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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재평가 이후 연평균 294억원 절감약가재평가 제도가 도입된 이래 연평균 294억원의 보험재정이 절감된 것으로 추계됐다. 12일 심평원의 ‘약가재평가에 의한 상한금액 인하 지원’ 현황에 따르면 재평가 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02년 평가 대상 1만2,178품목 중 2,732품목이 평균 7.2% 인하됐다. 또 2003년에는 344품목을 재평가해 82품목이 평균 7.5%, 2004년에는 749품목 중 226품목이 평균 6.3% 하락했다. 2005년도 재평가에서도 5,320품목 중 1,477품목이 평균 10.8% 인하돼, 인하율은 연평균 7.95%로 집계됐다. 또 재정 면에서는 2002년 514억원, 2002년 30억원, 2003년 40억원, 2005년 593억원이 절감돼 연평균 294억원의 약제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추계됐다.2006-03-12 13:30: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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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본인부담 전액면제 약국도 적용올해 의료비지원대상 희귀·난치성 질환대상이 35개가 추가되고, 이들에 대한 약국 및 희귀의약품센터에서 조제받는 경우에도 본인부담금을 전액 면제받는다. 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2006년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지침'을 발표했다. 올해 뇌하수체 양성신생물 등 35개 질환을 대상에 추가, 총89개 질환에 의료비를 지원하고, 의료비 가운데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 전액과 입원기간중 식대의 80%를 지원하게 된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의 합병증 진료에 소요된 의료비 가운데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 전액 및 입원기간중 식대의 80%도 지원된다. 복지부는 특히 지원대상의료비(의료비 중 보험급여분)는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본인 일부부담금 산정특례대상 요양급여인 만큼 당일 발행한 처방전으로 약국이나 희귀의약품센터인 요양기관에서 의약품을 조제받는 경우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2006-03-12 12:18: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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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병·의원 의료급여 실태조사 연구정액수가로 인한 고가약 처방 기피현상 등 정신과 병의원의 의료급여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다. 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 10일 올해 상반기 건강증진기금에 의한 연구과제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 총 37개 연구과제를 선정해 공고했다. 정신과 병의원의 의료급여 실태조사의 경우 정액수가로 인한 고가약 처방 기피현상과 기관의 수입을 위해 입원이 불필요한 환자를 입원시키는 실태를 조사·연구하게 된다. 또 정신과 정액수가 운영으로 인한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정신질환자의 입원 및 외래에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의 수가를 비교·분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신병의원 이용환자 보호자의 의료서비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시설 및 인력 등을 반영한 정신과 정액수가체계 마련을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5월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연구는 총 8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며, 3,000만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보사연은 "의료급여 정신과는 의료급여기관 설립구분별로 정액수가제를 운영하고 이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료급재정의 적정규모를 유도할 수 있는 현행 수가체계 및 의료기관 관리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과제에는 △세계 대체의학 (Alternative Medicine)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관한 연구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인력활용방안(퇴직의사와 공중보건의사를 중심으로)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에 따른 보건기관 기능개편방안 개발 등의 주제가 포함돼 있다.2006-03-12 11:43: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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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아스트라제네카 합병설 설왕설래노바티스가 아스트라제네카를 인수하려는 조짐이 있다는 유럽 증권가의 소문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노바티스가 주당 40파운드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주식을 매입하는 선에서 양사 간의 합병이 일어날 수 있다고 소문이 도는 반면 정작 양사는 아무런 논평도 내놓지 않은 상황. 노바티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대니얼 배셀라는 제약업계에서 유명한 교섭가로 작년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회사들을 매입해왔으나 대형 제약회사와의 합병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원래 증권가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가장 적합한 합병주체로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을 지목해왔다. 합병과정상 반트러스트 조항을 무난히 통과하기 위해서는 중복되는 제품이 적어야 하는데 아스트라와 GSK의 경우 호흡기계 제품군을 제외하고는 제품 중복율이 낮기 때문이다. 반면 아스트라와 노바티스의 경우에는 제품중복률이 35%나 된다. 위궤양약 로섹의 특허만료 이후 신제품 출시에 난항을 거듭 중인 아스트라제네카는 매년 주식시장에서 인수합병의 타겟으로 오르내려왔다.2006-03-12 03:03: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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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회사 개발한 폐고혈압약, FDA 신속심사소규모 신생회사인 마이오겐(Myogen)이 개발한 폐동맥 고혈압 시험약 앰브리센탄(ambrisentan)이 FDA 신속심사약물로 지정됐다.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앰브리센탄은 A형 선택적 엔도쎌린 수용체 길항제(ERA). 엔도쎌린(endothelin)은 혈류와 세포성장 통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펩티드 호르몬이다. 폐동맥 고혈압은 폐 혈관의 심각한 수축으로 인해 폐동맥 혈압이 높아지는 치명적 질환 중의 하나로 전세계적인 환자 수는 약 20만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1일 1회 경구로 투여하는 앰브리센탄은 이미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희귀약으로 이미 지정됐다. 마이오겐은 앰브리센탄에 대한 미국 판권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게 라이센스해줬다.2006-03-12 02:45: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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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너무 많이 자도 적게 자도 당뇨병 위험밤에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반대로 너무 적게 자도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Diabetes Care誌 3월호에 실렸다. 미국 예일 대학의 헨리 클라 약기 박사와 연구진은 1987년에서 1989년 사이에 당뇨병이 없는 1천1백여명의 중년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2004년까지 수면시간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약 15년간 장기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하룻밤에 6시간 이하로 자거나 8시간 이상으로 자는 남성은 하루에 7-8시간 자는 남성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7-8시간 자는 남성을 기준으로 당뇨병 위험은 하루에 6시간 이하로 자는 남성에서 2배, 8시간 이상 자는 남성에서는 3배 증가했다. 연령, 혈압, 흡연, 허리둘레 등 기타 위험요인에 대해 조정했을 때에도 과다, 과소한 수면이 미치는 영향은 여전했으나 테스토스테론을 고려했을 때에는 상대적 위험이 감소됐다. 연구진은 테스토스테론의 혈중농도가 당뇨병에 대한 수면의 영향을 매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다.2006-03-12 02:38: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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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소비 확대, 국내사 성장세 지속전망우리나라의 중년세대 이상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처방약 소비가 확대돼 국내 제약사들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10일 한·미·일 3개국의 주요제약사 전년도 성장률을 비교·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제약사가 8.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제약사의 성장원인으로는 전년대비 1월달 처방약 상승률 20%확대와 중년세대 이상 인구증가로 인한 약제비 비중 상승을 꼽았다. 이와 같은 전망은 40대(중년세대)가 현재 우리나라의 약제비 비중 전체의 71.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인구비중이 현재 40.8%에서 오는 2009년에 4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제 수요도 더불어 확대돼 국내 제약사들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의 이번 보고서는 한국, 미국, 일본 주요 제약사의 전년도 매출액 성장률을 비교·분석해 3개국 제약사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한 것으로, 자료에는 한·미·일 주요 제약사의 성장률이 전년대비 한국 8.6% 성장, 미국 2.8% 감소, 일본 2.7% 성장으로 국내 제약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또, 원가율은 한국이 43.7%로 감소, 일본 26.9% 감소, 미국 18.1% 상승했으나 절대적 원가율 수준은 국내 제약사가 아직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06-03-11 11:00:38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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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연구의 미래전략 정책 토론회오는 1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전략 및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복지부와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는 연세대 박국인 교수가 밭았고, 생명연 한용만 박사(줄기세포 연구의 미래전략), 가톨릭대 오일환 교수(줄기세포임상적용전망 및 극복과제), 한양대 김계성 교수(체세포핵이식배아연구 타당성), 이화여대 권복규 교수(줄기세포연구 윤리성 확보방안)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종합토론의 사회는 연세대 손명세 교수가 진행하고, 한 박사와 오 교수), 서강대 이덕환 교수, 한림대 이인영 교수, 울산의대 김장한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2006-03-11 10:51: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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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리베이트 철퇴"-한 "의약사 면허인정"오는 5월 본격적인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측이 국내제약의 부패관행을 주요 쟁점으로 삼을 전망이다. 이 같은 예상은 외교통상부가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에 제출한 'FTA 보건의료분야 중 한미측이 요구하는 의제'라는 문건에서 드러났다. 외교통상부 통상협력팀에서 작성한 이 문건에서 '미국은 병의원이나 약국에 대한 도매상의 할인판매와 같이 제약회사들이 직접 관리할 수 없는 거래결과가 약가정책에 반영되어 수입의약품 보험약가 인하로 이어진다'는 점을 부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 병의원 의사와 일부 제약사간 부패관행이 공정경쟁 질서에 저해하고 있다'며 의약계 부패관행을 주요 의제로 거론했다. 즉, '병원들이 특정 의약품을 자신들 병원의 처방집에 등재해 주는 조건으로 기부를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관행이 다국적 제약업계의 우려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반해 정부는 양국간 간호사 등 의료인력의 면허 상호인정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인력에는 간호사외에 의사, 약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은 의료인력의 면허상호인정 문제로 FTA 협상에서 의제로 삼기에는 부적절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난항이 예상된다. 우리 정부는 제약사 부패는 국내 제약사 뿐만 아니라 다국적제약사도 관련된 사항임을 부각하고 투명한 의약품의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 피력할 것이라고 문건에서는 밝히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실제 협상은 5월경부터 예정되어 있으므로, 협상의제가 아직까지 구체화되지 않았다"며 "따라서 이슈페이퍼 2005년에 제기된 이슈를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3-11 07:43:55정웅종 -
약국제휴 '빅3' 드럭스토어 업체 각개약진대형 드럭스토어 업체들이 지점 개설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또 후발 주자인 코오롱 W-store는 지점 개설수에서 CJ올리브영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올해를 기점으로 과도기적 단계에 있었던 드럭스토어가 국내 시장에 정착단계에 들어설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W-store는 서울 강남구 강남제일약국과 경기 파주 금촌프라자약국에 28& 183;29호점을 개설했고 CJ올리브영도 통산 27호점인 강남화인타워점을 오는 27일 오픈할 예정이다. GS왓슨스도 13일 통산 5호점인 신림점을 개장하고 내달 초 일산 정발산역 인근에 6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먼저 W-store는 매달 3개꼴로 약국 연계 직영점을 개설, 지점수에서 국내 드럭스토어 업계 선발주자인 CJ올리브영을 추월했다. W-store는 기존에 운영되던 약국에 입점하는 전략을 구사해 타 업체에 비해 지점 개설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약국들의 위치가 타 업종에 비해 목이 좋은 곳에 위치해 직영점 개설이 타 업체에 비해 입지 선정이 자유롭다"고 말했다. W-store는 이달에도 3곳의 직영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조만간 3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CJ올리브영도 매달 하나 꼴로 직영점을 개설하며 꾸준하게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올리브영은 종로3가점에 이어 오는 27일 강남역 인근에 직영 27호점을 개장한다. 이 곳에는 약국 임대가 확정단계 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27호점에 약국이 입점되면 올리브영 임대약국은 총 6곳(선릉& 183;이대& 183;신사& 183;신촌& 183;돈암& 183;강남점)으로 늘어나게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약국 입점은 필수조건이 아닌 선택사항"이라며 "미용과 건강관련 전문 스토어가 회사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반면 GS왓슨스는 약국연계에 적극적이다. 13일 개설되는 신림점에도 5~6평 규모의 임대약국이 들어선다. 내달 오픈 예정인 일산점도 약국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 일산점에 약국 입점이 확정되면 명동, 이대, 신림점 등 4곳의 지점에 임대약국이 들어서게 된다. GS왓슨스 관계자는 "임대 약국들의 매출도 괜찮은 편"이라며 "임대를 희망하는 약사들의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선약국가는 우려반 기대반의 목소리로 대형 드럭스토업 업체의 행보를 지켜보는 상황이다. 아직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미래 약국 경영의 잠재적 경쟁상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감도 팽배해 있다. 약국체인 업계 관계자는 "드럭스토어 시장이 활성화 될 경우 영세약국에는 치명타가 될 수 도 있다"며 "약국들도 이들 드럭스토어의 취급품목, 디스플레이 및 경영전략 등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06-03-11 07:30: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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