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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자니딥 아직도 있네"...약국서 발견위조 자니딥정 유통에 대한 경찰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 구로의 한 약국에서 가짜 자니딥정이 뒤늦게 발견됐다.이에 따라 미처 자니딥정 위조약 유통을 인지하지 못한 약국들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7일 서울 구로구약사회에 따르면 관내 한 약국에서 제품번호 'ZAN05043'의 자니딥 가짜약이 발견돼 관할 보건소에 접수됐다.이 약국은 조제실에서 제품을 확인하던 중 가짜약으로 추정되는 자니딥을 발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약국은 제품 유통과정을 담은 경위서를 작성해 보건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도매상으로부터 제품 사입 근거가 명확해 별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게 구약사회의 설명이다. 구로보건소 관계자도 “타구에 위치한 도매상이 구로지역 약국에서 가짜 자니딥이 발견됐다고 연락을 해왔다”며 “약국이 정식 거래를 했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약국에 위조 자니딥정이 있는지 재차 확인을 당부하는 한편 발견 즉시 약사회에 연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니딥정 중 낱알표시가 안된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 사용 중지 및 거래처에 반품을 하면 된다. 또 제조번호 'ZAN05043' 제품은 정품, 가짜 모두 사용중지 및 거래처에 반품하고 위조품 보유시 식약청에 보고하면 된다.2006-03-17 12:35:08강신국 -
'푸로스판' 유아-'제픽스' 청장년층 약진한국GSK의 B형간염치료제인 제픽스정100mg이 20∼40대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한독약품의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정2mg과 한국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mg은 40대 이상에서 약세를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심평원이 집계한 '2004·2005년 연령별 청구금액 10대 의약품' 현황에서 나타났다. 9세 이하에서는 진해거담제인 안국약품 푸로스판시럽이 청구액 순위 1위를 유지했으며 기타 항생제 순위에는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세프질시럽(BMS), 바난건조시럽(한일약품·이상 항생제), 나조넥스나잘스프레이(쉐링푸라우코리아·알러지비염) 등 3개 제품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10대의 경우 혈우병 치료제 청구량이 많다는 점에서는 변동이 없었으나 2004년 1위였던 녹십자PBM의 그린모노주500단위가 8위로 떨어진 반면 박스터의 리콤비네이트가 4계단 뛰어올라 1위에 랭크됐다. 또 나조넥스나잘스프레이가 4위로 상승했고 한국얀센의 주의력결핍치료제인 콘서타0ROS서방정18mg이 순위권에 신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20∼40대에서는 B형간염치료제인 GSK 제픽스정100mg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제픽스정은 20·30대에서 각각 1위로 올라섰고 40대에서는 신규진입하며 단번에 2위에 랭크됐다. 20대 현황을 보면 한국와이어스의 혈우병치료제 베네픽스주가 9위에서 5위로 상승한 반면 한미약품의 조갑진균증치료제 이트라정은 6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30대는 노바티스의 백혈병치료제인 글리벡필름코팅정100mg이 신규 진입하며 3위에 올랐다. 한독약품의 당뇨병치료제인 아마릴정2mg의 순위는 40대에서는 2위에서 7위로, 70대에서는 3위에서 8위로 각각 밀려났다. 50∼60대에서 각 5위에 올랐던 한국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mg은 2005년 순위에서는 사라졌다.2006-03-17 12:24:2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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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약가정책 주권 뺏기는 것 의미"한미 FTA와 관련, 약가제도를 둘러싼 미국의 외압의혹이 보건의료계의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FTA는 약가정책의 주권을 빼앗기는 것을 의미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울산의대 조홍준 교수는 16일 건보공단 내 건강보험연구센터 초청 세미나에서 "한미FTA가 이뤄지면 건강보험을 비롯한 국내 의료제도 전반에 심각한 영향이 불가피해질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는 다른 진료비보다 약제비 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교수는 이어 “현재 약제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도입을 고려중인 약가계약제, 약가재평가제도, 포지티브 리스트, 참조가격제 등의 입안 및 시행과정에서 다국적 제약기업과 미국의 영향력이 대폭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약가정책의 주권을 빼앗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한미 FTA는 의료산업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의료산업화 정책의 본격적 시행의 서곡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FTA가 성립되느냐 여부가 한국의료제도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로 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노 대통령은 올해 한미 FTA와 사회양극화 해소를 임기 중 두 가지 핵심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면서 “이는 사회양극화를 악화시킬 것이 명확한 정책과 사회양극화 대책을 추진한다는 (모순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더 큰 문제는 정부가 한미 FTA 체결에 정권의 사활을 걸고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 하반기에는 한미 FTA를 둘러싼 정부와 시민사회진영간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건보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가 올해 시민사회진영의 ‘보건의료의 전망과 과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 교수는 의료연대회의 정책위원장 자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조 교수는 올해 보건의료 주요과제로 △병원 영리법인화와 민간의보 활성화 등의 의료시장화 정책 △한미 FTA △건강보험 등 의료보장의 보장성 강화 △공공의료 강화 및 의료제도의 구조조정 등을 제시했다.2006-03-17 12:19:33최은택 -
약사회, 보훈환자 급여비 적기 지급 건의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보훈환자의 급여비용을 적기에 지급해 줄 것을 보훈처와 보훈복지의료공단에 최근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약사회는 건의서에서 “국가보훈환자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지급이 2~3개월가량 지연되면서 보훈병원 인근 약국들이 현금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로 인해 의약품 대금을 제때 결제하지 못하는 등 고충을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훈환자 급여 청구분 중 대부분이 약값비중이어서 약국 입장에서는 의약품 대금 상환지체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과 압박감이 커질 수밖에 없고,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약사회는 따라서 “보훈환자 급여재정 확충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고, “현재 미지급분의 조속한 지급을 포함해 매월 청구분이 적기 지급되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2006-03-17 12:19: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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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파업, 병원실정 맞는 협상 촉구"경기도병원협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2개월간의 장기 파업과 불법점거로 점철되고 있는 세종병원의 노사간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해결과 상생의 미덕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병원계는 착잡한 심정과 아울러 심히 우려스러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작금의 중소병원이 처한 환경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에서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절치부심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며 "노사화합을 통한 상생은커녕 노사 간 갈등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쌓은 명성과 전문성마저 한낱 물거품이 된다면 이는 진정 병원노사 모두의 불행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병원회는 법과 원칙에 맞는 평화적 노사관계의 정착과 현실에 근거한 합리적인 교섭을 통한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있는 중소지역병원의 현실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하는 노사의 단체협상은 병원의 실정에 맞게 진행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만이 양측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환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폭력사태가 악화되어 진료가 중단되고 병원에서 환자를 내쫓는 씻을 수 없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06-03-17 12:08:5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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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료할인·무자격자 고용약국 '경계령'본인부담금 할인행위, 무자격자 조제행위 등 약국가에 대한 복지부 기획실사가 내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최근 복지부가 발표한 '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 사전예고' 세부내용을 각 지부에 안내하고 약국가 주의를 당부했다. 기획현지조사 세부항목을 보면, ▲수진자당 상병명 개수가 많은 기관 ▲신설된 요양급여 행위의 청구 실태조사 ▲본인부담금 징수 실태조사 ▲비만진료 요양기관 실태조사 ▲무자격자 진료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조사 등 5개 항목이다. 이 중 약국과 관련된 현지조사인 본인부담금 할인행위는 2분기 또는 3분기에, 무자격자 조제행위 실태조사는 4분기에 예정돼 있다. 이번 기획실사는 항목당 약국을 포함해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약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알리고 "선의의 피해를 보는 약국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해 달라"고 각 지부에 당부했다. 한편 2005년도 약국분야 기획현지조사 항목은 원외처방전 유실률, 수시 개폐업기관, 의약품 대체청구기관 조사 등이었다. 복지부는 작년 8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사를 벌였다. 이중 기획현지조사 기관은 144개 기관이다.2006-03-17 11:57:3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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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질환병기분류 진료정보 기재는 이렇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1일 진료비 명세서 특정내역에 ‘암질환 병기분류 등’에 대한 진료정보를 기재토록 고심됨에 따라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과 명세서 작성요령에 대한 질의·응답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특정내역은 항암제 사용 등에 대한 의사의 판단을 존중하되, 요양기관에서는 ‘암질환의 병기분류’와 ‘항암화합요법시 투여단계 및 주기’에 대한 진료정보를 명세서에 기재토록 해 암 진료분에 대한 급여 적정성 평가 등에 활용토록 별도의 청구기준을 마련한 것. 특정내역에 따르면 ‘암질한 스테이지 분류’는 등록 암환자가 암상병(Coo~C97)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원발암 상병코드와 확인된 병기분류를 기재하고, 스테이지 기재가 곤란한 경우에는 ‘암질환 T.N.M 분류’를 기재해야 한다. 또한 암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제를 투여받은 경우 약제 투여단계와 투여주기를 함께 기재토록 했다. 이와 함께 특정내역 기재는 지난 1일 진료분부터 시행되지만, 요양기관이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3개월간 유예기간을 두는 것으로 고시됐다. 한편 심평원에서 별도로 마련한 질의·응답자료는 심평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청구방법’ 또는 의약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2006-03-17 11:28: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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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재난구호팀 발족...의료지원 가속경찰병원은 최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병원 재난구호팀' 출범식 행사를 갖고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 파견되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재난구호팀 출범 이전에도 ‘02년 태풍 루사 피해 지역인 강원도 평창, 정선 10월 인도네시아 아체주와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지진피해 의료지원단 파견 등 수차례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활동해왔다. 경찰병원 재난구호팀은 경찰병원을 대표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활동으로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고 나아가 국제 연대에 힘을 모을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2006-03-17 11:16: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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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내역 통보문 1,880여 항목 전면 개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심사결과에 대한 요양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심사내역 통보 전산표준 문안 총 1,880여 항목을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통보문부터 표준문안이 심사결과, 사유, 관련근거 순으로 개선요지와 세부내용이 상세하게 안내된다. 개선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심사결과를 ‘()가 심사조정되었습니다’, ‘()에 대한 개선요청입니다 등으로 통보내용의 맨 앞에 배치된다. 이어 필요부문만 단문중심으로 작성한 '사유'가 행정용어를 배제한 쉬운 표현으로 기술되고, 고시와 심사지침 등 관련 근거 및 적용일자가 맨 끝에 배치된다.2006-03-17 11:15: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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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건기식 '마이메린 골드' 출시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건강기능식품 ‘마이메린 골드’를 출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제품은 여성과 남성 갱년기 장애 예방을 컨셉으로 한다. 또 천현 호르몬 제제로 부작용이 없고 채내에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작용해 호르몬 균형을 최적으로 맞췄다. 제품에는 레드클러버, 엉겅퀴 추출물, 매실, 해조칼슘, 로얄젤리 등이 함유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됐던 제품에 아이메린 성분을 보강해 출시했다"며 "약국의 반응도 좋다"고 소개했다.2006-03-17 11:11: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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