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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도 진품, 가짜 구별(?)▶작년 9월 가짜약을 판매한 약사 21명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 ▶반년도 못가서 또 약사 5명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팔다가 검찰에 덜미. ▶약사회 불법약추방운동 벌이고 나서 1년도 안되서 연이어 터진 가짜약 파문. ▶국민들 왈, "약국서 파는 약은 다 진짜라고 하더니, 이젠 약국서도 진품, 가짜 구별해야 하나" 고민.2006-04-03 06:30:4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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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리피토, 부분성과로 전체 오도""한국화이자는 리피토 임상시험(REVERSAL, 2004년)에서 나타난 부분적 성과를 부각시켜 전체를 미스리딩(misleading, 오도)했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원인인 혈관내 플라크(죽상판)를 최초로 감소시켰다는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 임상결과(ASTEROID)를 놓고 벌어진 화이자 리피토(성분명 아토바스타틴)와의 '최초' 논쟁에 대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측(이하 AZ)은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AZ 손지웅 상무(의학담당)는 "화이자측이 말한대로 리버살 연구에서도 플라크가 5.9%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지만 이는 전체가 아닌 일부구간에서 나타난 최고치만을 언급한 것"이라며 "리피토의 실제 플라크 감소율은 0.4%에 불과한데 리버살의 주 연구자인 니센박사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아니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손 상무는 "환자들에게는 복음(福音)이어야 할 아스테로이드 연구결과가 국내에서만 리피토와의 논쟁거리가 된 것은 유감"이라며 "(직접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제일 바람직한 건 화이자가 지금이라도 정정자료를 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스토 임상인 아스테로이드 연구를 놓고 국내에서 '최초' 논쟁이 벌어진 것은 이번 결과가 동맥경화증을 퇴행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획기적인 성과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양측의 논쟁은 AZ가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에서 "크레스토 복용군의 전체 동맥내 플라크 비율이 0.79% 감소했는데 이는 스타틴 제제 중 처음"이라며 아스테로이드 결과를 공식 발표하자 화이자가 즉각 "2004년 리버살 연구에서 리피토가 플라크 부피를 5.9%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는 반박자료를 내면서 불거졌다. 이후 AZ는 28일 배포한 보도자료와 31일 데일리팜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논쟁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했다. AZ는 리버살(아토바스타틴과 프로바스타틴 비교)과 아스테로이드(로수바스타틴)는 주연구자가 니센 박사(클리브랜드 클리닉)로 동일한 연관성 있는 연구였다는 점을 우선 설명했다. 리버살을 통해 "강한 스타틴 제제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진이 스타틴 중 가장 강력한 지질저하 효과를 보인 크레스토를 선정해 "리버살 이후의 연구를 진행한 것이 바로 아스테로이드였다"는 것. 이를 통해 리버살에서는 얻지못한 플라크 감소효과를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AZ 손 상무는 "화이자가 말한 5.4%는 하위군 분석에서 나타난 일부구간의 최고치를 말한 것인데 이렇게 따지면 크레스토는 9.1%까지 감소했다"며 "리피토의 플라크 감소 평균값은 0.4%에 불과한데 이는 실질적인 감소효과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회사측 역시 28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플라크 크기가 0.4% 감소했으나 이는 통계학적으로 베이스라인 대비 유의한 변화(statistically 'no change' from baseline)가 아니며 더 이상 플라크가 증가하지 않았음을 뜻한다(on progression had occurred in the atorvastatin-treated group)'는 니센 박사의 2004년 당시 발언을 인용하며 화이자 주장을 반박했다. 손 상무는 "화이자 주장은 어제는 164cm였는데 오늘 쟀더니 165cm였다고 해서 키가 줄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리피토와 달리 크레스토는 모든 하위군 분석에서 유의미한 플라크 감소효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2006-04-03 06:29:0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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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소신과 의료법개정안어느 한 국회의원이 이비인후과의원을 찾았다. 진료실에는 자신을 포함한 5명이 나란히 진료를 받게 됐다. 의사는 “요즘은 너무 잘 돼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것이 5명이 함께 진료를 받는 이유였다. 이 의원은 의사의 진료행위가 양심에 따른 행위로도 보이지 않았고, 환자가 서로에 대한 진료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불합리한 조치라고 생각했다. 그는 이런 모순점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다, 최근에는 대법원의 판결을 보고 급기야 의료법 개정안까지 제출하게 됐다. 판결의 골자는 의사가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경우 단순히 면허정지 사유에는 해당하지만,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 것. 이에 따라 이 국회의원은 의료법에 진료기록부 허위작성시에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토록 하는 의료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을 발의하기 전 일각에서는 단순히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뿐만 아니라 부당청구와 허위진료 부분까지 확전될 수 있어 여파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 국회의원은 “당과 무관하게 투명사회로 나아가는 길에 의사도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사가 스스로 전문인임을 자부한다면, 일반 형법에서 ‘사기범’으로 처벌받을 것이 아니라 당연히 모법인 의료법에 적용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한나라당 김애실 의원(재경위)이 바로 그 주인공. 그동안 ‘한나라당은 의사당, 열린우리당은 약사당’이란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 알다시피 '국민'보다는 '특정단체'를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하는 일부 국회의원이 있는 게 사실이다. 김 의원처럼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펴 나가는 정치인들이 더 빛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2006-04-03 06:20: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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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갑 넘게 피면 발기부전증 40% 증가하루에 한갑 넘게 담배를 피우면 발기부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약 4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Tobacco Control誌에 발표됐다. 호주 연구진은 호주건강관계연구에 참여한 16-59세의 남성 약 8천4백명을 대상으로 흡연, 발기부전증, 기타 인구통계자료에 대해 수집하여 분석했다. 전체 조사에서 과거 1개월 이상 발기부전증을 경험한 남성은 약 10%, 흡연자는 25% 이상, 하루에 담배를 한갑 이하로 피우는 남성은 20%, 한갑 넘게 피우는 남성은 6%이었다.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발기부전증에 대해 비교한 결과 비흡연자보다 하루에 한갑 이하로 담배를 피우는 경우 발기부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24%, 하루에 한갑을 넘기면 이런 위험이 3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발기부전증과 관련된 다른 요인으로는 고령, 심혈관계 질환이었으며 보통 이상으로 술을 마시는 것도 발기부전증 위험을 높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다른 연구에서도 흡연은 발기부전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심혈관질환, 폐질환 외에도 담배를 끊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04-03 02:37: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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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시 회음절개 특별한 위험없으면 피해야분만시 질입구를 넓히기 위한 회음절개는 난산이나 질 파열 위험이 없는 한 피해야한다는 분석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 미국산부인과학회의 연구진은 분만시 회음절개에 대한 26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회음절개를 한 여성은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진통, 분만, 회복이 개선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후 추가적 회음 파열, 괄약근 이상이나 성교통 등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2002년에 자연분만한 여성 중 회음절개가 시행된 여성은 1/4 가량. 최근 분만시 회음절개는 줄어드는 추세이나 아직도 일부 병원이나 의사는 의례 회음절개를 시행하고 있다. 일부 산부인과전문의는 심박동 모니터에서 태아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산모가 너무 지쳤을 때, 기구를 사용해 아기를 꺼내야하는 경우에만 회음절개를 시행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2006-04-03 02:23:4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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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다사용자, 뇌종양 발생위험 2배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면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스웨덴 연구진의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스웨덴 국립 근로생활연구소는 뇌종양에 걸린 905명(20-80세)에 대해 핸핸드폰 사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중 85명은 핸드폰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거나 자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양이 발생한 부위는 주로 핸드폰을 댔던 부위였으며 특히 일생 중 핸드폰으로 2천 시간 이상 전화한 핸드폰 다사용자는 핸드폰을 대는 부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240% 증가했다. 이런 연구 결과는 이전 연구 결과와 상반된 것. 네덜란드 보건자문위원회는 핸드폰과 텔레비전 송신탑으로부터의 방사선이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었고 영국도 4년간 조사에서 정기적으로 장기간 핸드폰을 사용해도 뇌종양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연구진은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뇌종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핸즈프리 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장기간 핸드폰 사용에 대해 알아본 최대규모의 연구로 스웨덴에서는 1984년부터 핸드폰이 상용화됐다.2006-04-03 02:08: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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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약국, 대안은 드럭스토어 변신"온누리약국체인이 약국경영 활성화 대안으로 드럭스토어로의 변신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회사(대표 박종화)는 2일 서울 여의도 대한투자신탁에서 2006년 춘계 포럼을 열고 드럭스토어 약국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종화 사장은 ‘매력있는 약국, 잘 팔리는 약국’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고객 욕구 충족 ▲효율적 공간 활용 ▲다양한 제품정보 제공 ▲세일즈 프로모션 활성화 ▲지역고객 밀착경영 등이 오픈매장을 기본으로 한 드럭스토어형 약국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즉 "찾기 쉽고 비교하기 쉽고 사기 쉬운 매장이 가능해 진다"는 게 박 사장의 주장이다. 또 이날 강의에는 박영순 회장의 ‘감성경영의 자기화’, 한국카네기 연구소 최염순 대표의 ‘리더십과 인간경영’ 등이 소개됐다. 이어 유머개발원 김진배 원장의 ‘펀(Fun)경영으로 약국고객 사로잡기’와 우리온누리약국 정창주 약사의 ‘드럭스토어 매장 연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포럼 행사장에는 각 협력 업체의 제품안내 부스와 다양한 PB제품을 소개하는 소규모 전시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행사에는 회원약사 7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교육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게 했다.2006-04-02 22:33:46강신국 -
레바넥스, 물질·제법특허 각 5년간 연장등록십이지장궤양 치료신약인 유한양행 ' 레바넥스'에 대한 물질특허 및 제법특허가 연장등록됐다. 유한은 국내 물질특허는 2019년 8월 13일까지, 제법특허는 2021년 5월 4일까지 각각 5년간 연장등록됐다고 밝혔다. 특허 연장사유는 특허권 설정 이후 국내 임상시험 실시로 특허발명을 실시할 수 없었던 기간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레바넥스는 십이지장궤양 외 위염에 대한 임상3상을 마치고 신약허가를 위한 식약청의 실태조사가 진행중이며 위궤양은 임상3상을 마치고 4월말경 신약허가 신청서 제출할 예정이다.2006-04-02 20:39:4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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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제약 '백두구'·'팔각회향'에 행정처분경신제약의 '경신백두구' 등 2개 제품과 성광제약의 '포비-진질세정액', 세화당의 '새화당갈근'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경인식약청과 광구식약청은 최근 경신제약(주) 경신백두구(제조번호 8-2·제조일자 2005.10.31)와 경신팔각회향(제조번호 55-2·제조일자2005.10.31)에 건조감량시험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또 성광제약의 포비-진질세정액(제조번호 0591006·사용기한 2007.07.15)과 (주)세화당 세화당갈근(제조번호 20051105·제조일자 2005.12.01)에 각각 함량 및 관능시험 불량 조치했다. 이에 식약청은 해당 품질부적합 제품의 유통, 사용, 판매중지를 당부하는 한편 업소 회수(반품)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2006-04-02 19:57: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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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신혜성 약사, 법무부 표창 받아서울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신혜성 약사(신혜성 약국)가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일 서울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신 약사는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자격으로 지난 2002년부터 안양소년원이 운영하는 정신여자정보학교 재소자학생 교복을 마련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약사는 난곡어린이집과 은혜의 집 등에 도움과 봉사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2006-04-02 19:38: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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