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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운터, 원주서 면대약국 개설 '들통'서울에서 활동하던 전문카운터가 강원도 원주시 분업예외지역에서 면대약국을 운영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8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원주시 법천면에서 면대약국을 운영한 무자격자 L모(45)씨와 면허를 빌려준 K모(60) 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약사면허 없이 약국을 개설, 지난 3월17일부터 최근까지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기약 등을 조제, 판매한 혐의다. L씨는 서울에서 활동해온 전문 카운터로 분업예외지역에 면대약국을 개설, 전문약도 별다른 제재 없이 취급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무자격자가 약사 행세를 하며 약국을 운영한다는 민원이 발생해 약국을 조사하던 중 면대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약사회서도 해당약국에 경고, 주위를 여러 차례 반복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에서도 문제약국으로 인식돼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해당약국은 면대약사 이름으로 신상신고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지역 약국가를 허탈하게 했다. 원주시약사회 하석균 회장은 "원주시내에서도 자가용으로 50분 정도가 소요되는 오지에 위치해 있는 약국"이라며 "평소에도 난매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2006-05-18 12:45: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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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맞수 '금연치료제' 강풍 분다처방용 금연치료제의 잇따른 등장으로 200억원대 국내 금연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18일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최근 미 FDA는 처방용 금연치료제 ‘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를 공식 판매 승인했다. 바레니클린은 뇌의 보상신경을 활성화하는 수용체가 니코틴과 결합하는 것을 억제해 궁극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만족감을 감소시키는 약물. 니코틴이 함유된 금연보조제는 흡연을 동반할 경우 체내 니코틴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약물은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약물은 12주간의 임상에서 위약군보다 4배 이상 높은 금연효과를 보였고, 1년후에는 약물 투여군 5명 중 1명이 완전히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아직 마케팅 조직을 본격적으로 구성한 상황은 아니지만 임상 자료 확보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내 출시 시기는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노피-아벤티스도 비만 및 금연치료제 ‘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의 국내 출시 시기를 내년 하반기로 잡고 있어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 치료제의 가장 큰 장점은 성인질환의 원인 중 비만과 지질이상, 흡연 등 여러 질환을 동시에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 다만 현재로서는 FDA가 금연 보조제에 대한 적응증 승인을 반려한 상태여서 추가 임상에서 보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일이 과제로 남아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관계자는 “금연 확률을 높이는 효과가 임상에서 입증됐지만 아직 FDA에 승인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현재 추가 적응증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연치료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우울제 ‘웰부트린(성분명 부프로피온)’이 유일한 상황. 그러나 연간 100%에 달하는 폭발적인 시장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니코스탑(대웅제약), 니코레트(한국화이자), 니코매직(중외제약), 니코틴엘(한국노바티스) 등 '니코틴 대체제'의 장악력에 완전히 밀린 상태다. 다만 챔픽스 등 신약이 새로 가세할 경우 시너지 효과로 관련 시장이 급격히 팽창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시장 재편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2006-05-18 12:39:4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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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병원, 공급기일 못지킨 도매 계약 해지공정경쟁 입찰을 통해 병원 납품권을 획득해 놓고도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서울의 한 도매상이 계약을 해지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재의료원 1개 그룹군을 낙찰시킨 케이에스팜은 UK케미팜의 3개 제품을 구하지 못해 17일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케이에스팜이 낙찰시킨 그룹은 총 30개 제약사 85품목으로 이 중 UK케미팜의 ‘메카티트주’, ‘치암키트주’, ‘트리손키트주’ 등 3품목이 제때 공급되지 못했다. 산재의료원은 이에 단가계약 해지 통보문을 보내, 계약을 일방 해지했다. 전체 85품목 중 1개 제약사 3개 품목을 확보하지 못해 전체 계약이 파기되게 된 것. 케이에스팜 측은 “현재까지 약 10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납품했고 할만큼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면서 “UK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케이에스팜 측은 불공정거래행위로 UK를 공정위에 제소했으나 조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K측이 케이에스팜에 의약품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것은 산재병원 낙찰가가 타병원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형성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더권을 갖고 있는 도매상과의 관계도 납품거부에 일조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UK측은 케이에스팜이 의약품 공급을 재차 요구하자, “입찰참가 과정에서 상의 한마디 없이 덤핑낙찰하고 일방적으로 공급계약을 맺었다”면서 “계약가격을 정상가격으로 다시 회복시켜 줄 것을 촉구하며 그런 이후에 정상적인 계약절차를 거쳐 공급할 계획”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2006-05-18 12:39: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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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藥, 학생 31명에 장학금 1500만원 지원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최두주)는 지난 16일 구약사회관에서 제16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행정관서에 근무하는 모범직원 자녀들을 격려했다. 구약사회는 문기희(명덕여고, 2학년) 학생을 비롯해 각 행정관서의 모범직원 자녀 31명을 대상으로 각 50만원씩 1,5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혜대상은 관내 22개동에서 22명, 강서구청과 경찰서의 모범직원 자녀 각 2명, 보건소와 소방서 모범직원 자녀 각 1명, 지원보육원 추천 자녀 1명, 자체 선발인원 등을 포함한 31명이다. 최두주 회장은 "국민의 복리와 치안,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부모님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2006-05-18 12:30:31박유나 -
일동, 주총 첫 테이프..배당금 213억 승인일동제약을 시작으로 3월결산 상장 제약업체들의 주주총회가 잇달아 열린다. 3월 결산제약의 올 주총은 19일 일동제약이 첫 테이프를 끊으며 나머지 6개 제약사들의 주총은 1주일 뒤인 5월 26일 일제히 개최된다. 이들 업체들은 이번 주총에서 주당 최하 200원에서 최고 800원으로 결정된 배당액을 최종 승인받게 된다. 주당 배당금은 일동제약이 800원으로 가장 높고 대웅제약 700원, 동화& 183;국제약품 각 500원 등이었으며 부광약품이 200원으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배당총액은 대웅제약이 64억으로 가장 많았고 부광 47억, 일동 29억, 동화 27억 등 순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3월 결산제약들은 올해 총 213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일양약품과 국제약품의 주식분할안도 주총에 상정된다. 일양약품은 주당 5000원에서 2500원으로 1/2 분할안을, 국제약품은 주당 5000원에서 1000원으로 1/5 분할안을 각각 상정해 놓고 있다. 이사 및 감사 선임안도 제출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종욱 전 유한화학 대표이사를 이사에, 이충호 전 서울지검 부장검사를 사외이사에 선임하는 안을 제출할 방침이다. 또 일동제약은 이정치-설성화 현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최영길 강남차병원 원장의 이사선임안을, 동화약품도 윤길준 현 사장의 재선임안을 각각 제출할 예정이다. 국제약품은 특수관계인인 남철우 부회장과 이필우 부사장을 이사에, 전유상 신한투자금융 부사장과 박병호 한국무역학회 회장을 사외이사에 선임할 방침이다. 일양약품은 심창복 현 관리상무를 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에 선임한다. 부광약품은 김동연 회장과 특수관계인인 정창수 부회장을 이사에 재선임하고 박원태 이사는 신규선임한다. 또 임철호 전 상무는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하고 이종영 전 상무는 감사에 각각 선임할 계획이다. 유유는 유승필 현 회장 외 동아제약 출신인 권성배 현사장과 박경립 전무를 이사에, 이진원 유유 전 전무를 사외이사에 각각 선임할 방침이다. 이밖에 유유 전 대표이사였던 전창기, 고광수씨를 감사에 선임하는 안이 제출된다.2006-05-18 12:25:14박찬하 -
진흥원, 멘토링으로 조직 경쟁력 키운다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신입직원의 신속한 조직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도입,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멘토링제도는 ‘멘토’(도움을 주는 사람)와 ‘멘티’(도움을 받는 사람)가 합의한 목표하에 상호인격을 존중하면서 일정기간 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발굴해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진흥원은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 5명을 맨투맨으로 지도할 선배직원 5명을 지난 16일 ‘멘토’로 지정했으며, 매년 멘토링 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해 우수 멘토링조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제도를 적극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경호 원장은 “멘토와 멘티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진흥원의 조직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2006-05-18 12:25:11최은택 -
약국서 '적십자' 표장 무단사용땐 과태료경기 안양의 K약사는 얼마 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약국 간판에서 붉은색 적십자 표장을 때라는 내용이었다. 이 약사는 "적십자 표장을 때지 않으면 1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는 적십자사 직원 말에 깜짝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적십자 표장을 약국 간판 등에 사용했을 경우 과태료를 물수도 있어 약국가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18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흰 바탕에 붉은색 십자는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이 돼 있어 임의대로 사용했을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적십자사의 표장은 약국의 옥외간판, 조제실 내부, 전면 유리에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적십자사 포장이나 유사표장 사용시 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과태료를 물게 될 수도 있다"며 "병의원이나 약국을 대상으로 수시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법적 분쟁이 야기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적십자도 계도위주의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약국가는 상표가 법적으로 보호 받아야 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민간기업도 아닌 적십자사가 요양기간을 상대로 너무 무리한 관리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2006-05-18 12:22:02강신국 -
"처방률 공개효과 없다는 보도, 사실과 달라"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급성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이 의료기관 명단 공개 이후에 13% 포인트 감소한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19일 밝혔다. 심평원은 데일리팜이 지난 16일 ‘병의원들, 항생제 처방률 공개에 '콧방귀'’ 제하의 기사에서 다룬 기관들의 처방률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의 처방률이라면서, 개별기관의 처방률이 공개된 것은 지난 2월9일이므로 공개의 효과는 공개일 이후의 진료분부터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심평원은 따라서 “기사에서 비교한 자료는 처방률 공개이전인 자료를 비교한 것이므로 공개의 효과가 없다는 식의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항생제 효과분석은 2월 진료분에 대해 일부 자료가 확보된 기관들의 작년도 1분기 처방률과 2월 진료분의 처방률을 비교한 것으로, 향후 자료 축적시 정확한 효과분석을 할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2006-05-18 12:13: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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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23일 '닥터스케어' 런칭행사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은 대형 유통마켓을 목표로 '닥터스케어'를 출시하고 오는 23일 오후 4시 강남역 클럽 공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주진모, 봉태규, 황인영 등 연예인도 출연할 예정으로 "피부 스트레스 날려, 날려~"라는 주제로 기미, 뾰루지, 잡티 등을 뿅망치로 날려버리자는 의미의 컷을 연출하는 포토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번 출시된 닥터스 케어는 브라이트닝 라인 5종, 밸런싱 라인 5종, 클렌징 라인 3종 등 총 13종이다. 문의 : 02-517-79892006-05-18 11:58:55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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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건의료연구자 불편해소 앞장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보건의료기술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연구자 불편 ZERO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갖는다. 진흥원 측은 이날 설명회에서 연구자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과제별책임전담자 운영, 민원업무처리 시한, 과제협약서류 간소화 및 연구비 20% 선지급 등 R&D 고객 관리 20대 추진과제 실적를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자의 입장에서 연구비관리시스템의 실제화면을 단계별로 구현하면서 진행하는 연구비카드제도와 올바른 연구비 사용례도 설명한다. 설명회에는 보건의료기술 R&D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 및 연구비 관리 담당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2006-05-18 11:57: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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