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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분리, 전문성·독립성 강화 조류 역행"한나라당 문 희 의원은 “식약청 해체가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라는 국제조류에 역행한다”면서 정부의 식약분리 방침을 거듭 비판했다. 문 의원은 오는 22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식약청폐지, 국민보건과 안전을 위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뒤 이같이 지적했다. 문 의원은 “식품과 약품이 상호 유사관계가 깊어 (식약분리는)국민보건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고 전제하고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과 의약품의 경계 불분명화 ▲제약 의료기기 산업의 영향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라는 국제적 조류에 역행 ▲식품과 약품의 통합관리로 인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2010년 오송바이오 단지로 관련기구의 통합 추진 등을 들어 식약청해체는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번 2차 정책토론회는 허 근 전 식약청장이 좌장을 맡았고, 이병진 총리실 사회문화조정관, 이범진 강원대교수, 정세영 경희대교수, 전인구 동덕여대 교수, 정기혜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 서 문 의원은 지난 10일 식약청을 예방,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식약청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시찰을 한 바 있다.2006-08-13 17:29: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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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개원 44주년 기념식 성료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은 지난 11일 개원 44주년을 맞아 병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전직원에게 특별상여금을 지급하고 소권섭 원무부장 등 5년 이상 장기근속직원 29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김성주 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더 열심히 생각하며 일해달라”며 “앞으로 20~30년 후 정년퇴직할 때 병원에서 일했던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2006-08-13 16:56:36정현용 -
산재병원, '미다졸람주' 등 53종 입찰 무산산재의료관리원이 실시한 ‘미다졸람주’ 등 53품목에 대한 입찰이 무산됐다. 13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산재의료원은 지난 11일 오후 산하 병원 공통사용의약품 53품목을 그룹별 비율제 방식으로 전자입찰에 붙였으나 단독응찰과 예가초과로 유찰됐다. 이번 입찰된 품목은 1군 ‘미다졸람주5MG/5ML’ 등 26품목, 2군 ‘세카론정’ 등 27품목 등 2개 그룹이다.2006-08-13 16:06: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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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조, 오는 16~18일 파업 찬반투표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조합규약에 근거해 2006년 산별교섭 총파업 찬반투표를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18일 오후 7시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찬반투표는 전국 113개 병원지부에서 공지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보건노조는 찬반투표 결과 파업 안이 가결될 경우 오는 24일 오전 7시를 기해 산별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2006-08-13 15:18: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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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잡는 약사 암행어사' 단독아닌 그룹'카운터 잡는 암행어사'로 불리는 수원지역 익명의 약사가 단독이 아닌 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카운터 척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과 소모적 논쟁을 접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이 익명의 약사그룹은 데일리팜 게시판에 글을 올려 "과연 고발할 것인지, 단독인지 조직인지, 배경이 뭔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오직 카운터 척결과 건설적인 약국미래에 관해서만 토론하고 논쟁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몇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카운터 잡는 암행어사는 단독의 약사가 아닌 일정한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미 오래전부터 충분한 준비와 계획을 마련하는 치밀성을 보이고 있다. 이 익명의 약사그룹은 "이번 행보에 대한 전국의 약사와 카운터의 폭발적 호응과 협박을 목격하며 긴장하고 움찔 했었다"라며 "충분한 사전 고민과 준비가 없었다면 아마 중도에 그만두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이어 "대체로 예측한대로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고, 처음 목표였던 카운터 완전척결을 일단 수원에서 성공하게 되면 데일리팜에 그 동안의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보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도 간략하지만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이 그룹은 "이번 카운터 척결 거사는 영웅심리나 윤리적 당위성 때문에 시도된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카운터로 인해) 우리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의연하고 단호한 행동을 철저히 실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단 수원에서 카운터가 버티지 못하고 완전히 척결된 다음 새로운 약국성공 모델을 실험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 약사도 스스로 존경받고 자신의 배타적 전문영역을 확보하면서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그룹은 "우리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수원부터 뚫고 나갈테니 지켜봐 달라"며 "우리가 누굴까? 과연 (카운터 고발이) 터질까 ? 이런 소모적 관심은 끊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2006-08-12 08:00:00정웅종 -
"나홀로약사, 약국 비울때 걱정없어요"지역약사회가 근무약사 지원센터를 운영해, 약사들이 단기 외출이나 휴가시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송종경)에 따르면 3년째 운영중인 근무약사 지원센터가 약사들의 약국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근무약사 지원센터에는 총 9명의 근무약사가 등록돼 있고 약국이 원하면 인력풀에 등재된 근무약사를 해당약국으로 파견한다. 근무약사 지원센터를 주로 이용하는 곳은 상근 근무약사가 필요 없는 나홀로 약국이다. 약국을 폐문하지 않고 약사 개인의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 광복절과 겹쳐있는 14일자 근무약사 예약은 이미 마감됐을 정도로 약사들의 활용도도 높다. 근무약사 임금은 시간당 2만원으로 4시간이 기본이다. 즉 2시간을 하든 4시간을 하든 8만원 정액제로 운영된다. 하지만 근무약사 운영센터도 애로점은 많다. 즉 근무약사 인력풀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폐업 후 잠시 쉬는 약사, 개업 때 까지 기간이 남아 있는 약사 등이 인력풀에 등재된다. 근무약사 인력풀은 대부분 여약사로 구성된다. 남약사보다는 여약사를 선호한다는 게 구약사회측의 설명이다. 구약사회 송종경 회장은 "다른 지역 약국에서도 근무약사를 보내달라는 연락이 자주 온다"며 "3년째 운영 중인 단기 근무약사 인력풀제에 대한 반응은 아주 좋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타 분회나 지부에서 근무약사 지원센터에 대해 문의를 많이 해 온다"며 "처음 근무약사 인력풀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2006-08-12 07:37:48강신국 -
처방자제 권고 고가의약품 908품목 선정약제비 절감차원에서 의료기관에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3분기 약제 적정성 평가 대상 고가약 908품목이 선정됐다. 11일 심평원의 ‘고가약 분류현황’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적정성 평가대상 고가약은 719개 성분군 총 908품목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15일 시점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적용한 것으로, 분류기준에 포함된 경구·외용제 2,907개 성분 1만3,098품목 중 성분군 24.7%, 품목수 6.9% 비율을 차지한다. 고가약제는 동일성분·동일함량으로 등재된 품목이 3품목 이상이고, 약품들간 가격차가 있는 성분약품 중 최고가약을 선정한다. 성분별 최고가가 50원미만이거나 퇴방방지의약품은 분류목록에서 제외된다. 심평원은 매분기마다 실시한 적정성 평가결과를 근거로 고가약 처방비중이 높은 의료기관에 대해 현지방문 면담을 실시하는 등 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저가약 대체처방 운동의 일환으로 심평원의 고가약 목록 등을 참고해 고가약 리스트를 회원들에게 배포, 파장을 불러온 바 있다. 3분기 고가약 대상에는 화이자의 항전간제 ‘뉴론틴정800mg’ 등 38품목이 새로 추가됐으며, 동화약품 ‘후시딘점안액’ 등 23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새로 고가약 목록에 오른 약제는 라이켄캡슐, 포슬로정, 포스핀정, 포스포정, 대우세파클러현탁액, 진네트건조시럽, 푸로케어정, 나이트랄크림, 뉴론틴정800mg, 파스파연고, 태준인도메타신연고, 락토페디산, 메게이스내복현탁액, 레메론정15mg, 프로닥정, 오페릴50서방정, 판토록정20mg, 건일라미프릴정5mg, 심펙스정, 리나크롬액17.5ml, 리비알정, 보령토르세미드정2.5mg, 토렘정2.5mg, 레더코트정, 알코닌연질캅셀, 스틸녹스정10mg, 시네메트정25/100, 뉴마그정, 에페몰린점안액, 알레그라정120mg, 헤로틴정45mg, 칼테오-80정, 페리콘과립, 바이브라마이신-엔정100mg 등이다. 한편 고가약 처방비중은 지난 2004년 1분기 대폭 감소된 이후 유사한 수준이거나 미미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성 평가결과를 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고가약 처방비중은 종합전문병원이 56.34%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44.57%, 병원 24.57%, 의원 19.44%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규모가 큰 의료기관 일수록 상대적으로 고가약인 오리지널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006-08-12 07:34: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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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지티브 껍데기 내주고 알맹이 노린다[이슈추적]미국의 포지티브 수용의 이해득실 미국이 일단 포지티브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은 껍데기를 내주고 알맹이만 챙기려는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 ‘포지티브만’을 수용한다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포지티브 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절차와 전체적인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수반돼야 복지부가 지향하는 궁극적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탓이다. 포지티브만 수용했다?...미국, 다른 노림수 있어 미국은 제2차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첫날 회의가 열린 7월11일 오전 협상장을 박차고 나갔다. 이유는 포지티브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이 제도가 다국적사에 대한 차별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미국이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포지티브 입법예고안에 대해 ‘연내 실시 동의’ 입장으로 급선회했다. 여기에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즉, 미국이 포지티브란 형식적 시스템 변화보다는 내용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말이다. 복지부도 11일 브리핑을 통해 “미측은 제도 도입 자체에 대한 반대보다는 세부시행 방안 논의기회에 참여하는 것이 실익이 크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곧 미국이 포지티브 방식 이외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하고 싶어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포지티브는 껍데기...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타깃 사실 지난 5월3일 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는 포지티브 외에도 여러 가지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의약품의 품질강화와 의약품 유통의 투명화, 포지티브를 포함한 보험약가 적정화, 의약품 사용량의 적정화 등이 큰 카테고리로 묶여 있다.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설립과 의약품 바코드제 개선, 의약품 구매전용카드 도입, 도매상의 선진화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포지티브와 연계한 보험약제 상한금액의 사후관리 부분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특허만료약에 대해 복제약 진입에 따른 약가재조정과 사용량 및 약가를 연동해 가격을 재조정하는 것, 저가구매 인센티브 등도 마찬가지다.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물론 의사의 처방행태 변화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부여, 고가약처방비중에 대한 적정성 평가 및 결과통보를 통한 처방행태 변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방안은 모두 미국을 포함한 다국적 제약사의 영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다. 따라서 미국은 이미 요구하고 있는 내용 외에도 포지티브 시행을 위한 세부방안과 전체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미,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설립 등 요구할 듯 반면 특허기간 연장 문제와 유사의약품에 대한 자료독점권 등을 우리 정부에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유사의약품 자료독점권이란 혁신적 신약의 특허기간을 연장하고,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 판매, 허가할 때 원래 특허 보유자의 관련 자료를 인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특히 이는 미국이 다른 나라와의 FTA협상에서는 제기하지 않고, 우리 정부에게만 유일하게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또, 건보공단과 제약사간 약가협상 과정에 참여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도 사실.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설립 주장도 같은 맥락이다.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설립과 함께 비위반제소 등이 수용될 경우 공단의 약가협상력은 급격히 약화될 수 밖에 없고, 결국 포지티브는 무력화될 것이라는 게 국회 일각과 시민단체들의 시각이다. “복지부, 포지티브에만 매달리지 마라”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약가정책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복지부에게 “포지티브에만 매달리지 마라”고 주문했다. 포지티브에만 매달리다 막상 중요한 약가정책을 다 내주거나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포지티브가 무력화될 것이 너무도 뻔하기 때문이다. 또, 싱가포르에서 비공식 협상을 진행한다는 복지부의 방침에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미FTA 협상과정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왜 제3국에까지 가서 진행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더구나 공식회의도 아니라면 차라리 거부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국회와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복지부가 포지티브만 얻고 알맹이를 다 빼앗길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포지티브를 미국이 수용해준 것을 ‘전리품’으로 삼을 수도 있겠지만, 자칫 국민건강과 직결된 약가정책의 주권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21일 싱가포르에서는 한미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의 비공식 회의가 예정돼 있다. 포지티브란 껍데기를 확보한 복지부가 알맹이까지 챙겨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2006-08-12 07:28: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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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보고 전년대비 40% 증가의사, 약사, 제약사 등 약을 취급하는 당사자들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서 지난해보다 40% 이상 보고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의약품 부작용 보고사례는 총 1,307건으로 지난해 1년간 총 1,841건이 보고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목표실적인 2,394건(지난해 대비 30% 증가)의 6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001년 363건, 2002년 148건, 2003년 393건, 2004년 907건과 비교할 경우 지난해부터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했다. 집계결과 부작용 보고 주체는 상반기 1,300여 건의 90% 이상이 제약사들로 밝혀졌으며, 의사나 약사의 부작용 보고는 여전히 5% 이내에 머물고 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부작용 보고가 미미한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연수교육 시 부작용 모니터링에 대한 내용을 공고하고, 약국 보험청구 프로그램에도 부작용보고 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의료기관의 경우 의약품 부작용 정보관리를 위해 종합병원 중 지역약물감시센터 시범기관을 보다 확충해 처방전달시스템(OCS)을 통한 부작용 보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약회사 부작용 보고에 치중했던 점을 개선해 의사나 약사들의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우수 보고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보고 활성화를 위한 각종 당근책을 마련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약사가 80%이상 차지하고 있는 부작용보고 체계를 바꿔야 할 시기"라며 "일선 의약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들을 강구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6-08-12 07:25: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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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후 발기부전증 대개 치료 안받아전립선암 치료 후 발생하는 발기부전증에 대해 치료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경향은 전립선암 치료방식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Urology지에 실렸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마틴 샌드라 박사와 연구진은 전립선암 치료를 받은 후 4-8년이 지난 65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전립선암이 없는 74명의 남성과 대조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전립선암 치료 후 발기부전증이 발생한 남성의 절반 가량은 발기부전증을 별로 문제삼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립선암 치료방법에 따라 발기부전증을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가 달라 전립선이 완전히 제거된 환자의 경우 발기부전증 치료를 받는 경향이 가장 높았고 종양부위에 방사성 물질을 이식하는 근접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그 경향이 가장 낮았다. 또한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발기되는 남성의 경우 오히려 성교가 불가능한 남성보다 발기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3배 더 높았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치료방법에 따라 발기부전증 치료의지가 다른 이유로 전립선이 완전히 절제된 경우 발기가 갑자기 안됐다가 이후 서서히 개선되는 반면 방사선 근접치료 후에는 발기기능이 서서히 감퇴되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2006-08-12 01:49:1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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