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 "제약사 인수 추진하고 있다" 인정삼양사가 제약사 인수를 현재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양사의 이같은 입장발표는 18일 오전 10시경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제약사 인수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청에 따른 것. 삼양사는 같은날 오후 4시 34분 공시에서 "제약사에 대한 인수검토는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상 및 시기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파클리탁셀 항암제와 관절염패치제를 개발한 바 있는 삼양사는 의약품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력을 갖춘 제약사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삼양사의 제약사 인수검토는 SK케미컬의 동신제약 합병, CJ의 한일약품 합병, 드림파마의 한국메디텍제약 인수추진 등 최근들어 나타난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의 '몸집불리기'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2006-08-18 17:24:54박찬하
-
제약協 문경태 부회장, FTA 지지 성명 참여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18일 무역센터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산하 FTA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여, ‘성공적인 한미FTA 체결을 지지하는 성명서’ 발표에 동참했다. 문 부회장을 포함한 위원회는 성명에서 “한미FTA가 수출 경쟁력 제고와 산업 선진화를 통해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대다수 수혜층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반대를 주장하는 일부에서 국민경제의 발전을 고려하기 보다 정치적·이념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밝혔다. 위원회는 “한미FTA가 대미수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미국과의 교역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8-18 17:14:43정현용
-
제약협회 "미국, 제네릭 약가문제 간섭말라"제약협회가 주한미대사관을 방문, FTA 협상 테이블을 통한 제네릭 약가인하 압력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문경태 제약협회 부회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주한 미국대사관을 방문, 존 포라가시(John Fogarasi) 상무공사, 앤드류 퀸(Andrew J. Quinn) 경제공사참사관 등 관계자 4명을 면담하고 FTA 협상을 통한 제네릭 약가인하 요구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허가-특허 연계제도 도입과 국제규범 이상의 지나친 자료보호제도 요구가 제네릭 산업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며 이를 철회해 줄 것을 주장했다. 이날 문 부회장은 ▲특허와 허가를 연계하는 것은 WTO 등 국제규범에 부합하지 않는 미국만의 특수한 제도로 한국의약품 미국시장 접근을 가로 막는다 ▲WTO TRIPs 규정 이상의 자료보호제도 강화 요구는 부당하다 ▲미국이 한국내 제네릭의약품의 약가인하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친 내정간섭이다 등 입장을 미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한편 제약협회는 청와대를 비롯한 외교통상부, 보건복지부,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도 '한·미 FTA에 대한 한국제약협회 입장'을 제출하고 제네릭의약품의 허가지연 및 시장진입 봉쇄를 통해 한국시장에서 의약품의 독점적 판매권을 확보하려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해서는 안된다고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특히 미국측 주장대로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대폭적 약가인하정책은 오히려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의지를 꺽어 오리지날 의약품 의존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곧 국민 의료비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2006-08-18 17:10:39박찬하
-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면합의 없었다"복지부는 18일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미국과 이면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한미간 의약품 분야에 관해 이면합의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복지부는 “미국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약제비 적정화 방안, 특히 포지티브 시스템에 대한 반대의사를 보이면서 2차 FTA 협상을 중단시킨 바 있다”고 설명한 뒤 “포지티브는 OECD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시행과정에서 내외산 차별이나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임을 미측에 적극 설득해 왔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미국이 포지티브 도입과 연내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에 동의하면서 절차 등 관련 사항들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회의를 통해 논의하자고 요청해왔고, 이런 내용에 대해 지난 11일 양측이 합의한 바 있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미국이 요청했다고 할 것은 없으나, 미국이 선별등재방식을 수용하겠다며 우리의 일방적인 추진 일정으로 가지 말고 관련 사항들을 한미FTAdptj 논의해 가자는 것이 요청사항이면 요청사항”이라고 설명했다.2006-08-18 16:25:51홍대업
-
KMS제약, 한미 영업사원 집단스카우트 사과올 초 발생한 영업사원 집단 스카우트 사태와 관련, 케이엠에스제약(대표이사 유병만)이 한미약품에 공개 사과했다. 케이엠에스는 올해초 팀장급을 포함한 인천지역 한미 영업사원 20여명을 한꺼번에 스카우트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동일지역 영업사원들의 집단퇴사로 피해를 입은 한미는 케이엠에스측에 영업비밀보호 등 위반과 관련, 소송제기 입장을 전달하며 강력히 항의했고 결국 케이엠에스가 사과문을 게재하는 선에서 양측의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케이엠에스는 18일자 주요 일간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케이엠에스는 사과문에서 "한미약품의 사업활동에 피해가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영업사원을 적절한 절차를 통하여 채용하는 등의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엠에스제약은 1997년 창업했으며 성균관약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간염치료제 '헤파필'을 출시한 바 있다.2006-08-18 16:17:27박찬하 -
녹십자, 코큐텐 함유 비타민제 '그린큐텐'녹십자(대표 허일섭)가 코엔자임Q10 함유 항산화 비타민 '그린큐텐'을 출시했다. 그린큐텐은 비타민 10종과 칼슘 등 여러가지 영양소로 구성된 종합비타민제로 항산화 작용으로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비타민E와 코엔자임Q10이 함께 배합돼 2∼3배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비타민B군과 함께 탄수화물과 지방산 합성 및 대사과정에 필수영양소인 비오틴(Biot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활력증진과 근육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정자무력증, 비만, 퇴행성 신경질환, 치주염 예방 및 회복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으로 120정 단위 포장이며 1일 2회, 1회 1정 식후 복용하면 된다. |문의| 031-260-0033.2006-08-18 15:51:59박찬하 -
국제약품, 효림산업 채무보증 조기 해소국제약품은 계열사인 효림산업에 섰던 97억5,600만원의 보증이 해소됐다. 국제는 18일 효림산업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자체 재약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8월 31일 만기인 채무보증이 조기에 해소됐다고 공시했다.2006-08-18 15:46:17박찬하
-
진흥원,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과정 개설건강기능식품 인·허가 관리과정 교육이 내달 7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일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강기능식품법 해설(복지부 김정현 사무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식약청 구을회 사무관), 건강기능식품의 인·허가 절차(식약청 구용의 연구관),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기능성 평가(식약청 이은주 연구관) 등이 개괄적으로 다뤄진다. 이어 진흥원 문주석 수석연구원의 주재 아래 건강기능식품 관련 제도개선 토론회도 이어진다. 진흥원 이중근 식품산업팀장은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롭게 눈을 돌리고 있는 제조·개발업자에게 생동감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6-08-18 15:01:55최은택
-
전공의협, 내주 장동익회장 사퇴 서명운동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혁)가 의협 장동익 회장의 요정(오진암) 회동 의혹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주부터 의협회장 사퇴운동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이혁 회장은 18일 "장동익 회장이 의협회장으로서 덕망과 신뢰를 잃었다"며 전국전공의대표자 회의와 의국장 회의 등을 조속히 개최해 의견을 모아 장 회장 사퇴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공의협 측은 "의협에서 7월4일 저녁 일부 전공의들이 오진암에 자리를 잡고 김성오 총무이사를 불렀으며, 장동익 회장을 소개시켜달라는 부탁에 김 이사의 전화를 받은 장 회장이 곧 합류했다"는 주장은 앞서 제출한 경위서와 상반되는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사실 관계에 대해 전공의협은 "7월 4일 장 회장이 먼저 오진암에 도착해 전공의들을 기다렸고, 잠시 머문 것이 아니라 전공의들과 늦은 밤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상반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혁 회장은 "장 회장은 감사에 앞서 요정회동설에 대해 대전협을 형사조치를 하겠다까지 협박하면서 보호하려던 전공의를 이제 헌신짝으로 버리고 회장직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피력하며 "형사조치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8-18 14:23:18정시욱
-
대약, 싱가폴 의약품 별도협상 '경계'한미 FTA 3차 본협상을 앞두고 한미양측이 싱가포르에서 갖는 별도협상에 대해 약사단체가 경계심을 드러냈다. 대한약사회는 18일 '국민의 생명에 직결되는 의약품의 한미 FTA 별도 협상을 경계한다'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의약품 분야만 싱가포르에서 따로 별도 협상을 갖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약사회는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을 반대해 본 협상에 임하지 않은 미국이 갑자기 본 제도를 전격적으로 수용한다고 발표하고 별도 협상을 하자고 나선 것에 대해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싱가포르의 협상에서 포지티브를 수용한 미국에 대해 의약품 분야를 일방적인 양보하는 사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의약품 시장의 협상카드 활용을 경계했다. 또 "미국의 주장이나 우리의 협상안에 대해 비밀로 부쳐진 결과 국민의 중지를 모으는 것에 실패한 전례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협상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약사회는 "우리는 의약품 분야의 협상에 있어 의약품 주권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이 항상 적기에 가장 비용 효과적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제약협회를 겨냥 "포지티브 등 제도의 변화에 있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참여해서 같이 고민하고 적절한 방향성을 찾아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미양측은 오는 21~22일 싱가포르에서 3차 FTA본협상에 앞서 의약품 분야에 대한 별도협상을 가질 예정이다.2006-08-18 14:18:51정웅종
오늘의 TOP 10
- 1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2몸값 올라간 조제 데이터…약정원 사업 둘러싼 '후폭풍'
- 3조인스 처방, 고용량 전환 속도…저용량 반품 이슈로
- 4국회에 모인 의사들 "의료기사 독자 행위...단독개원 야욕"
- 5'타그리소' 국내 허가 10주년…"폐암 치료환경 변화 주도"
- 6동국제약, 고유가 피해지원금 약국 사용 홍보 확대
- 7'파드셉', 임핀지 병용서도 시너지…방광암 치료경쟁 새 국면
- 8한의협 "10년간 건보 점유율 최하위...정책 지원도 소외"
- 9파마사이언스 백혈병치료제 '부설칸주' 영업자 회수
- 10조선대 약대-광주시약, 마약 근절 '레드리본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