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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중증 난치성천식 원인 찾았다국내 연구진이 중증 천식 질환의 표적 단백질을 규명해 중증 천식의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22일 아주대학교병원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남동호 교수팀(연세의대 이광훈·아주의대 강엽·박해심 교수)은 세계 최초로 '중증 난치성 천식'의 표적 단백질이 'alpha-enolase'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남동호 교수팀에 따르면 천식환자군 161명과 정상인군 58명의 혈액에서 alpha-enolase 단백질에 대한 항체검사 결과 중증 난치성 천식 환자군의 41%, 경증 및 중등증 천식 환자군 11%가 양성반응을 보인 반면, 정상인군의 경우 3%에서만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는 나이, 성별, 폐기능, 아토피 등의 기타 변수들을 보정해 통계를 낼 경우 천식환자가 alpha-enolase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경우 음성으로 나온 천식 환자보다 중증 천식일 가능성이 5.2배 정도 더 높다는 것이다. 남동호 교수는 "alpha-enolase라는 단백질 규명으로 천식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중증 난치성 천식 및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을 조기에 발견, 천식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천식 관련 주요 국제전문학술지(impact factor 7.7)인 미국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지(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8월호에 게재됐다.2006-08-22 10:05:29강신국 -
월 1회 복용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 승인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월 1회 복용하는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 150mg(성분명 이반드로네이트)’이 식약청에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식약청 승인은 총 1,609명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 MOBILE(Monthly Oral iBandronate In LadiEs) 연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반드로네이트 150mg 월 1회 경구투여법은 1일 1회 요법보다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비바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경구 제형을 복용하는 환자는 1년 동안 총 12정만 필요하기 때문에 편리성이 높은 것이 특징. 이 치료제는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70개국에서 월 1회 경구 제형으로 허가 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로슈가 허가권을 갖고 GSK가 시판을 담당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이 승인됐으며 양사는 내년 1분기경 제품이 시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K 마케팅부 프레이저 매튜 상무는 “본비바는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복용하는 최초의 제품”이라며 “이번 국내 허가는 한국 골다공증 환자와 의사들이 한 달에 한 번 편리한 복용법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의 입증된 효과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08-22 10:02:2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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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 북한 개성공단 내 공장설립 타진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이 지난 4일 북한 금강산에서 있었던 고 정몽헌 회장 3주기 추모행사에 참여했다. 또 허 회장은 이번 방북을 통해 개성공단 일대 공장설립 등 제반사항을 사전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마이팜제약은 북한에 제약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2006-08-22 09:49:2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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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콜레스테롤 알고 중성지방 몰라"중성지방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수준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전문인 허내과의원(원장 허갑범)은 최근 남·녀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뇌졸중 및 심장병 등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 인자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에 대한 인식 정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2명만 중성지방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콜레스테롤은 78%(117명)가 안다고 응답한 반면 중성지방은 22%(33명)만 안다고 응답했다. 또 '자신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를 알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콜레스테롤 41%(57명)에 비해 중성지방은 11%(16명)만 안다고 응답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요인에 대해서는 튀김요리, 육류 등을 가장 많이 꼽아 정확히 알고 있는 반면 중성지방에 대해서는 역시 기름기가 많은 튀김요리, 육류 등일 것이라는 추측성 응답이 많았다. 이는 중성지방이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밥, 떡, 빵, 소주 등 한국인의 식생활과 관련이 많다는 사실과는 다른 결과였다. 이와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한 활동으로 운동을 가장 선호했으며 그 다음으로 식이요법, 약물요법 등을 꼽았다. 그러나 운동요법이 지질저하에는 큰 효과가 없음을 감안할 때 일반인의 인식이 사실과 다름을 보여줬다. 특히 중성지방 수치는 별도 관리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반 이상을 차지해 콜레스테롤에 비해 중성지방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확연히 낮았다. 한편 이번 결과는 내원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됐으며 조사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이었다. 응답자는 남성 65명(43.3%), 여성 85명(56.7%)이었으며 연령은 만 19세 미만 2명(1.3%), 만 19∼24세 10명(6.7%), 만 25∼29세 14명(9.3%), 만 30∼39세 16명(10.7%), 만 40∼49세 20명(13.3%), 만 50∼59세 33명(22%), 만 60세 이상 55명(36.7%)이었다.2006-08-22 09:40: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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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첨단기술 '오믹스' 특별기획 세미나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식약청 내 전문지식 확산과 연구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미래지향적 첨단기술인 오믹스 분야의 특별세미나를 기획하고 총 5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믹스(Omics)란 세포 또는 개체 내에서 게놈에 의해 발현되는 RNA, 단백질 등(-ome) 생명현상과 관련된 중요한 물질에 대한 대량의 정보를 획득, 이를 전산학적 기법으로 분석해 전체적인 생명현상을 밝히기 위한 학문. 이번 세미나는 시스템생물학, 유전체학, 단백체학, 대사체학 및 생물정보학 등 5개 세부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또 각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이봉희 교수(시스템생물학), 곽규범 교수(유전체학), 김양석 교수(생물정보학), 권호정 교수(단백체학), 정봉철 박사(대사체학)를 초빙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활용에 대한 소개와 식의약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오믹스기술의 응용 가능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믹스 기술은 생명현상의 이해라는 기초분야를 넘어, 질병의 진단과 신약개발 등 국민보건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그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국립독성연구원에서도 ‘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안전성 기반 연구사업'을 수행중이며, 오믹스 기술을 활용한 식의약품 안전관리 방안 도출을 위한 기획보고서를 준비 중이다.2006-08-22 09:39: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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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병의원 7곳과 협력병원 협약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최근 지역 병의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7개 병의원과 새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병의원은 ▲구원창문외과(원장 이선호, 서울 동작구) ▲ 마리아성모병원(원장 장문기, 서울 영등포구) ▲삼성마취통증의학과(원장 정기운, 서울 양천구) ▲웅서이비인후과의원(원장 장경만, 서울 동작구) ▲오산당병원(원장 이찬수, 서울 서초구) ▲강남고려병원 (원장 김병욱, 서울 관악구) ▲경희재활요양병원(원장 한혜연, 경기 안산시) 등 7곳이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동작·관악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 병의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8-22 09:38:1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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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내년부터 확대적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무선기기 및 전자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전자의료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자파 시험규격에 전자파 내성까지 포함하는 전자파적합성 시험규격을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식약청은 20개 업소 27명이 참석한 2차 공청회를 열고 전자파적합성 단계적 적용에 따른 적용품목 및 적용시기 등을 제시한 계획안에 대해 관련 업소와 시험기관 관련자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공청회는 의료기기 전자파내성에 관한 시험결과 소개, 의료기기의 전자파적합성(EMC) 기술방법,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적용품목 및 단계별 적용시기 등 3가지 주제발표 후 패널팀과 참석자간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단계별 적용시기에 있어 참석자 모두 바람직하다는 의견이었으며 개방시험실, 교육프로그램 마련, 시험수수료 등의 적용을 위한 세부적인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공청회 의견을 수렴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을 위해 관련규정 및 시험규격을 올해 안에 마련할 예정이며, 시험기관 등과 협조하여 교육프로그램 마련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6-08-22 09:30: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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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조, 파업 들어가면 직권중재 한다"병원노사가 중노위의 중재아래 특별조정회의를 16시간 동안이나 진행했으나 결국 산별교섭 합의에 실패했다.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김유성)은 이에 따라 노조의 쟁의행위가 일시에 발생해 환자들이 제때 정상진료를 받지 못하는 등 위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직권중재에 들어가기로 하고, 조건부 중재회부 보류결정을 내렸다. 보건노조는 그러나 중노위의 결정은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중재에 회부하겠다는 결정과 다름 아니다고 주장, 노조를 압박하는 결정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노사 양측은 중노위의 중재로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장장 16시간 동안 특별조정회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사측은 최종 임금인상 4.3%, 노측은 4.5%+알파까지 교섭안을 내놔 최종 합의에 도달하는 듯 했으나, 0.2%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중노위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특별조정위원회는 이에 대해 당초 안보다 더 축소된 사립대병원 5%, 중소병원 4%, 국공립·적십자병원 2% 인상안을 조정안을 내놨고, 노조 측이 수용을 거부해 조정은 불발됐다. 한편 중노위는 조건부 중재회부 보류결정과 함께 노사 양측에 교섭 재개를 강력 권고했다. 반면 노조 측은 교섭을 중단하고 일정대로 23일 산별총파업 전야제을 가진 뒤, 24일 오전 7시를 기해 산별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2006-08-22 09:24: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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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주관 '의료기관 회계와 세무' 연수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내달 14일 오후 1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의료기관의 회계와 세무'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의료기관 회계기준의 추진배경 및 법적근거'(김맹섭 보건복지부 의료자원팀 사무관), '의료기관 회계기준 해설-재무제표의 세부작성 방법'(이종근 공인회계사/삼덕회계법인), '병원소득과 재산에 대한 세무관리-병원소득에 대한 절세대책과 병원 부가가치세 관리(신방수 세무사/세무법인 정상)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어 병원소득과 재산에 대한 세무관리-병원 취/등록세 절세방안과 병원 보유세(재산세/종부세) 관리방안(신방수 세무사), 원가관리시스템 구축 및 분석 사례(이상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 과장) 등이 소개된다.2006-08-22 09:19: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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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한-스코틀랜드 BT산업 심포지엄제약협회는 보건산업진흥원,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과 공동으로 '제3회 한-스코틀랜드 바이오산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9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개발 국제 협력연구를 통해 혁신적 신약을 확보하고 국내 신약개발의 선진화 및 국제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5일까지 협회 기획정책팀(팩스 02-521-1304, 담당 양유경 대리)로 신청하면 된다.2006-08-22 08:59: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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