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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비 700만원부터" 부동산사기 극성좋은 약국자리가 있다고 현혹해 매물도 보기전에 컨설팅비 700만원을 요구하는 약국부동산 브로커가 등장,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약사동호회인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게시판에 최근 약국컨설팅을 빌미로 과도한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브로커 관련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약준모 게시판에 따르면, 이 브로커는 약사로부터 연락이 오면 약국자리 인근에서 미리 만나 수차례 계약의사를 확인한다는 것. 이 브로커는 매물을 보기 전에 '약사들이 한다고 해서 보여주면 비싸다고 딴소리를 한다'는 말로 애를 태우는 식으로 뜸을 들인다. 그러다 약사가 꼭 약국자리를 봐야겠다고 밝히면 어느 누구에게도 이 자리를 봤다는 사실을 발설하지 말것을 약속받고서 이상한 서류 한 장을 내민다고 한다. '약국개설의뢰 계약서'라는 이 문건에는 약국자리를 발설할 경우 손해배상할 것과 컨설팅 수수료 700만원 지급, 다른 컨설팅 소개로 같은 약국자리를 소개받을 경우 자신과 계약할 것 등 문제 투성이의 몇가지 조항들이 열거되어 있다. 이 브로커는 '여기에 서명을 해야 약국자리를 보여주겠다'며 '다른 약사들도 다 사인을 했다'며 안심을 시키더라는 것. 이런 경험이 있는 한 약사는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이런 계약서에 함부로 사인을 하면 나중에 다른 컨설팅과 계약할 때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자리 한번 보여주고 컨설팅비 700만원을 받아 챙긴다는 것이 황당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2006-09-09 06:07:5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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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위해의약품 회수 거부시 형사처벌내년 상반기부터 의·약사가 위해의약품 회수를 거부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국회는 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의·약사의 위해의약품 회수의무를 강제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한나라당 정종복 의원)을 상정,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에 따르면 위해의약품의 자발적 회수 주체를 의약품 등의 제조업자, 수입자, 판매업자 이외에도 의약사를 포함시키는 등 범위를 확대해 의약품의 위해가능성을 인지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회수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또, 의약품 회수시에는 기존과는 달리 식약청장에게만 보고토록 해 보고주체를 의약품 등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자로 한정했다. 이와 함께 식약청장과 지자체장이 명하는 의약품 등의 회수 및 폐기명령 대상자를 의약품 등의 회수주체와 동일하게 함으로써 체계를 맞추도록 했으며, 이에 따른 의약품 등의 위해성등급, 회수·폐기조치 등에 관한 사항은 복지부령에서 정하도록 했다. 여기에 의·약사를 포함한 회수주체 및 회수명령 대상자 등 복지부령이 정하는 자에 대해 그 사실의 공표를 명하도록 했다. 특히 식약청장과 각 지자체장이 내린 의약품 등의 회수 및 폐기조치 등을 이행하지 않아 관계공무원이 직접 행하는 의약품 등에 대한 조치를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법 시행 전에 유통중인 의약품에도 이 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위해의약품 등의 회수 및 폐기명령 등에 관한 적용례를 규정하도록 했다. 정 의원은 “이 개정안을 통해 의약품 등의 위해가능성을 알 수 있는 모든 사람이 회수에 나설 수 있도록 의약품 등의 회수·폐기에 있어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2006-09-09 06:07:0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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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진주햄 '꾸러기' 상표분쟁 승소보령제약과 진주햄간 '꾸러기' 상표권 다툼에서 보령제약이 승소했다. 특허심판원 제14부는 최근 보령제약이 진주햄을 상대로 제기한 '꾸러기' 상표의 일부지정상품 등록취소 소송에서 진주햄측이 3년간 국내에서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보령의 손을 들어줬다. 진주햄의 꾸러기 상표는 지난 1997년 1월21일 등록이 갱신됐으며 '우유, 계란, 소시지, 햄버거, 유산균음료, 오리브유, 라노닌, 마아가린, 가축, 벌레'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고 있다. 심판원은 보령측이 꾸러기를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하려는 목적이 있고 이미 보령아이커키, 보령조인파워, 보령구심 등 건기식 상표를 등록했다는 점에서 진주햄측의 등록상표 소멸에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진주햄이 이 상표를 3년간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은데다 사용하지 않은 정당한 이유를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정상품 중 '계란, 유산균음료, 오리브유, 라노린, 마아가린' 등은 등록을 취소한다고 적시했다. 한편 상표소송에서 승소한 보령제약은 지난 6월30일자로 '꾸러기'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했다.2006-09-09 06:05:44박찬하 -
OTC 제니칼, 체중 5% 이상 감량효과OTC 의약품으로 개발된 올리스태트(orlistat) 60mg이 체중을 5% 이상 감소시킨다는 분석결과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비만회의에서 발표됐다. 1천7백여명이 참여하여 6-12개월 동안 추적조사된 3건의 임상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저용량 올리스태트는 다이어트와 병행했을 때 다이어트만 한 경우에 비해 체중을 더 감소시킬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혈압, 허리-골반 비율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 중인 OTC 올리스태트는 처방약 올리스태트(120mg)에 비해 용량이 반감된 약물로 현재 FDA가 심사 중. 올리스태트는 식이성 지방의 위장관 흡수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화되지 않은 지방으로 인한 소화기계 부작용이 있다. GSK는 저용량 올리스태트의 경우 부작용으로 인한 임상중단율은 3.2%, 고용량 올리스태트의 경우에는 5.4%였다고 말했다. 처방약 올리스태트는 로슈가 '제니칼(Xenical)'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고 있는데 시판 당시에는 거대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주목됐었으나 불쾌한 소화기계 부작용으로 인해 연간매출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2006-09-09 04:12: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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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대폭세틴, 남성 조루증 개선효과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로 분류되는 항우울제 대폭세틴(dapoxetine)이 남성 조루증에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Lancet지에 발표됐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존 프라이어 박사와 연구진은 조루증 남성환자 약 2천6백명을 대상으로 성교 1-3시간 전 대폭세틴 또는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치료 12주 후 사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3-4배 증가했으며 조루증 당사자의 사정 통제, 성교 만족도 및 전반적 증상이 개선되고 성교 상대자도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폭세틴 사용과 관련한 부작용은 오심, 설사, 두통, 현기증이었다. 대폭세틴은 존슨앤존슨과 앨자(Alza)가 조루증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작년 10월 FDA 승인이 거부된 이래 양사는 FDA가 제기한 문제점을 해결해 최종승인을 받으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2006-09-09 03:55:0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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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크론씨병 적응증 미·유럽 동시접수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휴미라(Humira)'에 대한 크론씨병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자료를 미국과 유럽 당국에 동시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적응증 추가의 근거자료로 제출된 임상은 HUMIRA-CLASSIC I, CHARM, GAIN 연구. 이들 세가지 연구는 모두 무작위, 위약대조, 다기관 연구로 중등증 이상의 크론씨병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알아본 것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휴미라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임상적 관해를 보여줬으며 임상적으로 관해된 일부 환자는 스테로이드 사용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휴미라의 성분은 아달리무맵(adalimumab). 생물학적 제제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되고 있다. 크론씨 병은 만성 염증성 소화기질환으로 현재까지 뾰족한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2006-09-09 03:44: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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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법규학회, 연구물 집대성 학회지 창간한국의약품법규학회(회장 심창구)가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을 모아 학회지를 창간했다. 학회는 8일 서울대학교 동원생활관에서 의약품법규학회지 창간 기념행사를 열고 제1호 학회지를 공개했다. 학회지에는 연구논문 9편과 단보 2편이 수록됐고 의약품법규학회의 설립취지와 연혁 등이 실려있다. 심창구 회장은 창간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지 않았던 연구결과 마저 적절한 발표수단이 없어 묵혀 둘 수밖에 없었다"며 "의약품 관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학회지에 투고해 달라"고 말했다. 심 회장은 "학회지 발간은 학회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학회지가 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 기록의 장, 세계질서 창출를 위한 준비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학회지 편집위원장은 황성주 충남대 약대 교수가 담당했고 편집간사에는 도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오유경(고려대), 황완균(중앙대 약대) 씨가 참여했다.2006-09-08 23:49:57강신국 -
일화, 위장관기능장애 전문약 '시메피움정'일화는 브롬화 시메트로피움(Cimetropium Bromide)을 주성분으로 한 위장관 기능장애 전문치료제 '시메피움정'을 출시했다. 시메피움정은 장관 평활근의 경련 유발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과 무스카린(muscarine)에 대한 이중 길항작용으로 진경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기능적 운동장애가 발생한 기관에만 선택적으로 작용, 정상적인 위장관 운동에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비뇨기계 급성경축 및 기능적 운동장애 등으로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시메피움정을 투여한 결과, 통증이 30분 이내에 소실되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치료에도 지속적인 증상완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2006-09-08 19:00:40박찬하 -
한림제약, KBS '대한민국 해우소' 출연한림제약이 KBS 2TV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대한민국 해우소, 풀고 삽시다!' 코너에 출연, 17일 방송된다. 한림제약은 지난 5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 이날 출연자들은 제약회사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장선배가 된 친구 ▲직장상사에 대한 제안 ▲병원장님들께 알립니다 ▲가족들에게 등 이다. 또 부산영업소 직원들이 호신술 시범을 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림제약 김정진 부사장은 "해우소 녹화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그맨 표인봉씨가 진행하는 '해우소'는 20~40대 직장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밝은 직장문화를 만들어나가자는 취지를 갖고 있는 코너다.2006-09-08 18:54:44박찬하 -
마이팜제약, 열린의사회 몽골봉사 지원한국마이팜제약은 최근 열린의사회가 진행한 몽골의료봉사활동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7월 출시한 홍태C Pink(홍삼, 돈태반추출물, 비타민C) 1만여병(시가 135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마이팜제약은 매년 열린의사회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2006-09-08 18:47:1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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