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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룡천성금 횡령땐 당선되도 사퇴"권태정 후보는 1일 원희목 후보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전영구 후보의 룡천성금 문자메시지 발송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권 후보는 "룡천성금 문제를 전영구 후보가 아주 저질스런 문자메시지로 보낸 것에 개탄한다"며 "아무리 당선이 1순위라고 하지만 이런식의 상호비방 행위는 사실상 무고 행위에 다름없다"고 분개했다. 권 후보는 "손을 댔다는 식의 표현으로 마치 원 후보와 내가 성금을 자기 주머니에 넣은 것처럼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저질 정치집단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검찰수사 중이기 때문에 회장에 당선되더라도 용천성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회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대한약사회로부터 받은 공문 일부를 공개하며 "성금의 50%는 룡천성금으로 내고 50%는 지부보조비로 쓰라고 밝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정관에 의해서 약권대책 업무추진비로 전용하고, 이사회의 추인까지 받아 전혀 정관을 위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다만 전용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의견을 달리할 수 있지만 이를 횡령으로 모는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다.2006-12-01 12:36:44정웅종 -
의-약계 "물가상승률 못미치는 수가 유감"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2007년도 수가 2.3%(보험료 6.5%) 인상안이 표결 처리된 결정에 대해 의료계와 약계 모두 물가인상율이 못미치는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1일 이번 수가 결정과 관련 "최소한 물가상승율, 임금상승율 이상의 수가 인상을 기대했었다"면서 "건정심을 통한 이번 결과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의료계와 병원계도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정부가 병의원의 경영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처사라며 수가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의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심각한 경영난으로 의료기관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의료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수가협상 결과에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도 유형별 계약을 위한 제반 현실의 개선에 정진해 각 직능의 특성을 반영한 유형별 계약과 수가현실화, 계약의 범위 확대 등을 통한 의료환경 개선과 의료의 자율성 확보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병원협회도 "소비자 물가상승률과 인건비 증가율을 반영해 최소 5.2%인상을 강력히 요청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근거없이 수가인상률을 결정한 것데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어 "정부가 병원경영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수가인상률을 2.3%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진료시혜를 가로막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노총 등 가입자단체들은 건정심 전체회의에서 표결 강행에 강력 반발하고 "유형별 수가계약 합의를 파기한 의약단체와 직무를 유기한 복지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의 경우 건강보험재정 지출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중 하나인 의료기관 유형별 계약을 의약단체들로부터 약속받기 위해 작년 건강보험 수가계약시 예년(2.9%)보다 높은 수각인상률(3.58%)에 동의한 바 있다"며 "그러나 올해 수가협상에서 작년 합의사항은 무참히 깨졌다”고 주장했다.2006-12-01 12:34: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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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환자 본인부담 확대로 건보적자 메운다수가 2.3%, 보험료 6.5% 인상으로 예상되는 건강보험 재정적자분에 대해 감기환자 본인부담 확대 등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1일 오전 개최된 건정심 회의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수가 및 보험료 인상으로 예상되는 재정적자 7,800억원에 대해 지출구조 개선 등으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재정적자 충당방안을 살펴보면 감기 등 경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제 개선, 약제비 적정화 등 지출구조 효율화, 보장성 강화 계획 조정 등 재정절감 노력과 함께 올해 1조700억원의 누적수지 중 일부를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감기환자 등 경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제 개선과 관련 현재 약국은 약제비가 1만원 이하일 경우 1,500원을, 의료기관 1만5,000원 이하인 경우 3,000원을 환자가 부담하고 있지만, 이를 일정부분 상향조정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이와 함께 이같은 정액을 없애 정률제(진료비의 30%)로 전환하거나 약국 1만원, 의료기관 1만5,000원의 기준을 낮춰 본인부담을 늘리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약제비 적정화 등을 통한 지출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도 현재 규개위 심의를 끝마치고 법제처 심의만을 남겨놓고 있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재 2만1,742품목을 당장 내년부터는 3,600성분의 1만3,000품목으로 정리하고, 기등재약에 대한 평가 등을 통해 약값을 20% 정도 낮추는 방안도 함께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장성 강화 계획의 조정은 기존의 로드맵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증질환의 본인부담 증가와 보장성 강화계획의 수정은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차상위 계층이 400만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의료접근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용 보험연금정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담뱃값이 인상(4,100억원)되지 않을 경우 7,800억원의 재정적자 우려된다”면서 “경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제 개선 등 지출구조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2006-12-01 12:33:49홍대업 -
병원약국서 훔친 향정약으로 '환각파티'대학병원 약국에서 향정약을 털어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일 안산 K병원 약제과 사무실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향정약 ‘누바인’ 100개를 절취, 도주했던 피의자 J씨 등 3명을 대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J씨는 약물중독자로 대구구치소에서 출감 후 향정약을 훔쳐 투약할 것을 공모, 병원 약제실 향정 금고를 절취, 누바인를 주사기로 자가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J씨 등은 검거당시 여관 등에 투숙하며 환각파티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출입문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선정, 동종수법 전과자 등을 추적, 대구에서 누바인을 투약중인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정청을 통해 다른 병원의 향정약 절도피해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누바인은 수술환자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며 환각작용이 큰 약물로 알려져 있다.2006-12-01 12:20: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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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위원장 "약사유권자 어리석지 않다"한석원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이 룡천성금과 관련 괴문자가 난무하는 등 선거 막판 흑색선전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한석원 위원장은 1일 상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등이 선거 막바지에 난무하는 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한 위원장은 "선거용 흑색선전이나 인기 영합적 운동방식이 표로 연결될 만큼 약사 유권자들이 어리석지 않다는 사실을 각 후보 진영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약사사회의 대한 사랑과 유권자들을 존중하는 선거 운동만이 한발 나아가는 약사사회 건설과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선관위의 기능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 위원장은 "선거에서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일부 선거 풍토에 강력한 제제가 가능하도록 향후 중앙선관위의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돼야 함을 느낀다"며 "차기 집행부가 이를 추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후보자간 페어플레이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도 독려했다.2006-12-01 11:52:57강신국 -
병협 "수가 2.3% 인상안 도저히 납득못해"병원계가 정부의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2.3% 인상 확정안에 대해 병원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007년도 수가를 2.3% 인상조정토록 결정한 것에 대해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인건비증가율을 반영해 최소 5.2%인상을 강력히 요청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근거없이 수가인상률을 결정한것데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어 "정부가 병원경영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수가인상률을 2.3%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진료시혜를 가로막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년 건강보험료는 6.5%를 인상하면서 지난해 보험료 3.9% 인상때 수가3.5%를 인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인 2.3%로 확정한 것 자체가 타당하고 합리적인 근거가 미약한 반증"이라고 강조했다.2006-12-01 11:23: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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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팜, 관계사 통해 전동공구 사업 진출약국체인 리드팜이 관계회사를 통해 전동공구 사업에 진출한다. 1일 리드팜에 따르면 회사관계사인 에쎌텍 조형석 대표이사는 최근 설립한 ES산전의 전동공구사업을 위해 LG산전과 전동공구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ES산전측은 전동공구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때까지 LG산전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도 받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드팜 관계자는 "리드팜, 에쎌텍과의 협력을 통해 ES산전을 조속한 시일 내에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드팜은 최근 20억원을 투입해 서울대의대, 엔토팜과 바이오벤처 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2006-12-01 10:43: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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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경연, 일반약 약국경영 강좌 마련약국경영연구소(소장 김동주)는 '일반약 전문 약국경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교육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각각 16일, 26일부터 시작한다. 오프라인 교육은 16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저녁 연구소에서, 온라인교육은 2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약국가치혁신과 일반약전문형 약국경영'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김동주 소장을 비롯한 김시온·윤영호·고윤석·지경민 약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에서는 ▲일반약전문형 약국경영하기 ▲일반약 구매전략 ▲고객발굴상담기법 ▲통약상담기법 ▲Organic 제품 전망과 마케팅 등의 경영노하우와 ▲일반약전문형약국의 개설설계 ▲경영전략 ▲마케팅전략 ▲약국 가치혁신 등의 약국경영지식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동주 소장은 "일반약전문형 약국은 약국의 가치혁신을 통해 얻을 수 있다"면서 "처방전이 적은 약국과 개국을 준비 중인 약사님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강좌의 수강인원은 오프라인 30명, 온라인 60명으로 제한되며 수강비용은 24만원이다. * 문 의: 02-3474-33172006-12-01 10:39:0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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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복약지도 강좌 마무리...50명 수료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 개국약사 대상 하반기 복약지도 교육을 마치고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회사는 지난달 29일 서울대병원 본관 강당에서 복약지도 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2000년 5월 첫 세미나를 시작했고 이번이 80번째 강좌로 기록됐다. 이번 세미나는 ‘응급처치법(CPR)’이 소개돼 듣는 수업만이 아닌 체험형 수업이 도입돼 약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회사 교육관계자는 "내년에도 위드팜 교육과정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개국약사들을 위한 강좌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2006-12-01 10:21:06강신국 -
생명연 이형규 박사, 생약학회 학술상 수상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형규 박사가 한국생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다. 생명공학연구원은 천연물의약연구센터장 이형규 박사가 한국생약학회 2006년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1일 오후 4시 40분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열릴 제37회 한국생약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열린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90년부터 현재까지 생명연 천연물의약연구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 박사는 지난 20여년간 천연물을 이용한 만성 면역 질환(천식, 알레르기, 관절염) 치료제 연구를 수행하면서 천연 천식치료제, 동맥경화 억제 천연신물질 등을 개발하는 등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006-12-01 10:03: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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