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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톰 등 4종, 오남용 우려 향정약 지정크라톰 등 4종이 향정약으로 추가 지정됐다. 정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포안에 별표3에 제25호란 및 제26호란에 크라톰과 5-메오-딥트를, 별표4에 디메칠암페타민과 2씨-아이 2품목을 각각 신설토록 했다. 정부는 4일 “오남용할 경우 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향정약으로 크라톰 등 4종의 물질을 추가 지정하고, 이의 적정한 관리를 통해 국민보건상의 위해를 방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2006-12-04 13:56: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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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정보 표준매뉴얼 마련 고무적인 일"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올해 사업성과로 도매업체가 제약사에 제공하는 약국 판매정보 표준 매뉴얼을 마련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불공정거래신고센터·회원사 고충신고센터 개설과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서의 협회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것도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자평했다. 황 회장은 최근 회원사에 발송한 송년인사를 통해 이 같이 취임 원년을 보낸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특히 “이런 성과는 열린협회, 희망협회를 만들어가는 정책방향에 전국 회원사가 일제히 동참하고 성원한 덕”이라면서, 회원사에 공을 돌렸다. 이어 내년도 사업으로 공동물류와 도매업 위·수탁물류제도 추진을 역점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이와 관련 “도매유통업의 힘은 물류에 있다는 점에 반론의 여지가 없다”면서 “물류의 효율화가 곧 도매유통업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12-04 13:45:26이현주 -
"신입연봉 3,500만원에 화끈한 포상제까지"제약업계가 인재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21세기 기업의 핵심 시스템으로 꼽히는 인사 프로그램(HR)은 최근의 제약업계 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안일한 판단은 금물이다. 주5일제, 장기근속자 우대, 우수사원 포상 등 기본적인 복리후생 제도에 안주해 인재가 스스로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인재 유치하려면 복리후생은 '기본' 특히 글로벌 제약사의 복리후생 제도는 국내 제약업계 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까지 도달했다.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손을 벌리기 보다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직시하고 있는 셈이다.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화이자는 높은 업무강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입사원 연봉이 3,500만원을 상회할 뿐만 아니라 연말 인센티브가 연봉 총액의 20~40%에 달해 가장 매력적인 직장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월 10만원의 영업사원 수당과 5만원대 핸드폰비, 4만원대 일비,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지원되는 자녀 학비 등 철저한 복리후생 제도로 구직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마찬가지로 기본 연봉이 3,000만원을 넘어선 GSK, 얀센, 아스트라제네카는 성과급에 더해 각각 직원상해보험, 개인연금(10년 한정), 생명보험 등 각종 보험지원 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BMS는 매니저와 전체 영업사원에 차량을 지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MS,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은 연간 5~10%대 이직률로 인재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각 기업들이 입사 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기업가치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BMS는 '가족경영'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면서 ▲90일간의 유급 출산휴가 ▲제왕절개 수술비 지원 ▲동계 가족여행 등 남녀를 모두 배려하는 가족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MSD도 ▲금요일 1시간 단축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파트타임제 ▲육아 휴게실 운영 등의 제도를 운영해 올해 '출산·양육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상도 기업문화...대접해야 인재도 모인다 다국적사는 저마다 직원들에게 능력만큼 대접하는 독특한 포상제도를 갖고 있다. GSK는 분기마다 사내 상위 5% 수준의 실적을 거둔 직원에 대해 '엘리트'로 지칭하며 2분기 연속은 '실버 엘리트', 3분기 연속은 ‘골든 엘리트’로 등급을 높여준다.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각각의 반지가 지급되는데 이는 개인에게 최고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승진과 직결되기 때문에 영업사원들의 경쟁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실적을 상위 5%씩 구분해 다이아몬드클럽(5%), 골드클럽(6~10%), 실버클럽(11~15%), 브론즈클럽(16~20%)으로 나누며 전체 영업사원의 20%가 엘리트클럽에 포함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대다수 다국적사가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제공하는 포상제도를 동시에 운영하기 때문에 포상 적용범위는 상당히 넓다. 화이자, 릴리, 한국MSD 등은 모두 제품군별 팀원에게 실적에 따라 포상하는 제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해외여행 기회나 포상금을 제공한다. 글로벌 기업이다보니 포상제도는 국경을 넘나들기도 한다. 노바티스는 본사차원에서 매년 상위 0.5% 실적에 도달한 영업사원에게 최우수영업사원상(ISE)을 시상하며 릴리는 국가별 최우수 영업사원을 본사로 초대하는 APEX(Award Program for EXcellent)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직원 스스로를 추천하는 '추천 포상제도'가 개발되면서 단순히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제도와 차별화를 노리는 곳도 생겼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부터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원들끼리 추천이 가능한 'Find Star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포상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며 "Find Star Program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각각의 인재들에게 성과 향상과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리더 만들기 열풍...'중간관리자'를 키워라 포상과 복리후생 제도 만으로 모든 인사제도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치열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 제약사들은 '허리(중간관리자)'를 튼튼하게 육성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다. 이들 다국적사의 교육 프로그램은 언제나 '리더십'을 근간으로 시작된다. 직원 개개인의 리더십을 고취함으로써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GSK는 예비 팀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 'PMLC(Playing Manager Leadership Course)'와 팀장을 대상으로 한 'TMLC(Team Manager Leadership Course)'를 도입했다. PMLC는 조직이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예비팀장들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제도며 TMLC는 코칭, 긍정적 동기부여, 목표설정, 성과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 1박2일간의 합숙훈련이다. 아스트라제네카도 매니저급을 대상으로 한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년 워크샵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니저들이 하급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잠재된 역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피드백 교환 방식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노바티스는 중간관리자와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을 확대해 매 사업단위(1년) 마다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기분석- 1차 교육 - 1차 액션플랜(6개월)- 재교육 - 2차 액션플랜(6개월)의 순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인재육성 정책에 기반하고 있다. 노바티스 인사 담당자는 "자기분석결과를 토대로 한 360도 피드백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대상자의 정확한 인성,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항상 달성해야 할 교육목표를 설정한다"며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파워풀한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강한 인재는 엄격한 평가로 발굴된다 최고의 인재는 최고의 평가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과 평가가 적당하게 버무려져야 가치있는 결과가 도출되기 마련이다. 이같은 신조로 화이자는 매년 심층 다면평가 '탤런트 리뷰(Talent Review)'를 통해 직원들의 특기와 재능을 발굴·육성한다. 탤런트 리뷰는 5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매니저가 참석해 40~50분간 해당 직원의 발전 가능성과 계발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3개월에 걸쳐 다양한 부서 직원들과 빡빡한 미팅스케쥴을 거치기 때문에 세밀한 부분까지 평가가 이뤄진다. 회사는 탤런트 리뷰를 모두 종료한 후에야 개인별 개발계획인 IDP(Individual Development Plan)를 수립하고, 현 직무에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거나 새로운 직무를 제안하기도 한다. 바이엘도 미래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다수의 평가자들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행동을 평가하는 '디벨럽먼트 센터(Development Center)' 시스템을 가동한다. 여러명의 참여자들은 하나의 주제를 갖고 집단 토론과 프리젠테이션 과제를 진행하고 부하직원을 면담하는 역할 연기를 수행하면서 동료의 평가를 받게 된다. 각각의 역량 진단 프로그램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조언을 듣게 되고 자연스럽게 개개인에 대한 심층평가가 이뤄진다. 화이자 대외협력부 손명희 차장은 "핵심인력의 육성은 인재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직원의 강점과 개선분야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그 직원이 더 나은 인재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12-04 12:57:12정현용 -
서울대병원 IRB, FERCAP서 인증서 받아서울대학교병원 (원장 성상철)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는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6차 FERCAP 정기총회에서 FERCAP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임상연구 윤리성 심의와 감독이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부합하며 운영또한 뛰어난 것이 입증돼 인증서를 받게됐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FERCAP 국제학회에서는 서울대 김옥주 교수가 '임상연구의 책임있는 수행을 위한 문화 계발'이란 주제하에 줄기세포 조작 사건 설명과 연구자들의 새로운 윤리 인식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FERCAP(The Forum for Ethical Review Committees in Asia and the Western Pacific Region)은 아시아 서태평양 지역 생명의학 연구에서 피험자 보호와 연구 윤리 심의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적인 IRB 연합기구다.2006-12-04 12:55:24이현주 -
수입약 도매상 영업직원, 여약사에 폭언수입의약품 도매상 직원이 거래중단을 선언한 여약사에게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사건이 확대되자 업체측은 해당약국에 공식사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서울 서초구약사회에 따르면 수입의약품 도매상인 H상사 영업사원이 서초동 소재 K약국에서 약사 비하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돼 약국위원회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K약국측이 16만9,000원의 대금을 결제하고 H상사와 거래를 중단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H상사 직원은 "이제부터 이 약국에 올 일도 없겠지만 처방전도 이 약국에 올 일은 없을 것이다. 의사한테 말을 해놨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원은 또한 "약사님은 우리가 소개하지 않았으면 이 약이 있는 것조차 알았겠느냐? 약사님이 이 약 성분에 대해 더 알지는 모르겠지만 이 약에 대해선 회사가 더 잘안다"고 말했다는 것. 이 직원은 "여기서 약국을 몇 년 했느냐? 아직도 우리 회사를 일반약만 판매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느냐"는 발언을 했다는 게 K약국측의 설명이다. 이에 K약국측은 서초구약사회에 제보를 하면서 H상사 영업사원의 행태가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K약국의 약사는 "영업사원이 약사는 의사가 처방한 약을 갖다놓은 심부름꾼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에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서초구약사회는 H사에 공식 항의를했고 오늘 오전 10시경 H사 해당 사원과 임원진이 K약국에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H사는 약사회에도 제발 방지를 약속했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약사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최태영 약국위원장은 "제약이나 도매상과 거래함에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한 사례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약사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2006-12-04 12:49: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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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진흥원, 전문가 양성사업 실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고인영)은 18일부터 국내 바이오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5차 바이오산업 전문생산 인력양성'을 시작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매년 약 100여명의 바이오 임직원 및 취업준비자들에게 바이오 관련 강좌를 진행하고 강의수료 후 기업과 연계해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오전, 오후로 나눠 이론과 연구장비 등에 대한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춘천지역 한림대, 강원대 등에서 진행되며 강좌기간동안 중식이 제공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참가를 원하는 수강생은 홈페이지(www.bic.or.kr)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 의: 033-258-61662006-12-04 12:46:0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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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대형 제네릭-일반약 호재로 성장유지[2007년 제약시장 전망(경제연구소·증권사)]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과 한미FTA 체결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은 내년에도 10% 안팎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 고은지 연구원은 '2007년 제약산업 이슈와 전망'에서 제약산업은 10%대 성장을 유지해 2007년 9조6,000억원, 2010년 12조8,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내년 초 시행이 예상되는 포지티브 리스트도 신규 등재의약품에 한해 적용되며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 조치도 5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제도시행으로 인한 업계의 매출손실은 어느정도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정부가 약제비 비중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고령화로 인해 의약품 수요가 성장하고 의료비 지출증대 여지가 풍부해 의약품 산업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우증권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제약산업 분석 보고서에서 복지부 목표대로 약제비 비중을 24%로 줄인다 하더라도 2011년까지 처방약 시장은 연평균 8%대 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그 근거로 국민 의료비가 2011년까지 12%씩 증가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제비는 연평균 8.4% 증가해도 정책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2004년에 이어 2005년도 4.5% 증가한 일반의약품 부문도 복지부의 일반약복합제 비급여 조치 등으로 활성화돼 제약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 황호성 등 애널리스트도 제약산업 분석 보고서에서 성장전망을 제시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특히 2007년에는 1,000억원대 플라빅스와 200억원대인 리덕틸 등 오리지널 시장을 노린 국내업체들의 제네릭 출시가 시장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부광약품 레보비르, 유한양행 레바넥스 등 신약출시와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이 산업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이들은 복지부가 현재 추진중인 기등재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가 포지티브나 한미FTA 보다 제약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더 클 것이란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기등재약 약가인하가 4~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될 공산이 크고 약가인하 폭도 10% 안팎에 그칠 것이기 때문에 충격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한미FTA 효력이 가시화될 경우 다국적제약사들의 국내시장 잠식이 더 확대될 것이며 자체개발 제품을 보유하고 있거나 수출 잠재력 지닌 국내업체들이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예상했다.2006-12-04 12:44:5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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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약사회 선거 문자메시지 짜증"약사들이 시도 때도 없이 도착하는 약사회 선거 후보자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4일 약국가에 따르면 투표용지가 발송된 이후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발신번호도 '000'를 표기돼 발신자 연락처도 알 수 없는 메시지에 3시간 간격으로 같은 내용이 발송되는 스팸문자까지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동문회, 동문회 지부·분회, 선거캠프, 학회 등 내용은 같지만 번호만 바꿔 보내는 문자메시지도 비일비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불법 스팸문자를 관련 기관에 신고해버리자는 강경파 약사들도 나오고 있다. 강남의 J약사는 "후보들이 어떻게 내 핸드폰 번호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시시각각 울려 되는 휴대폰 소리에 너무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의 K약사도 "스팸 수준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후보들에게는 역효과가 날 가능성도 있다"며 "오늘 오전에만 5통의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약국가는 내용도 정책홍보 보다는 동문연대, 상대후보 비방 등 네거티브 내용이 많아 쏟아지는 문자메시지가 되려 선거참여 기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2006-12-04 12:44:09강신국 -
약가제도 논의, 심평원장-제약사 한자리에포지티브 시행을 앞두고 심평원 김창엽 원장과 약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포럼이 마련된다. 서울대 약학대학(학장 이승기)는 오는 6일 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에서 제 2회 파마포럼을 개최하고, 이날 포럼에 심평원 김창엽 원장을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기 학장은 "이번 파마포럼은 서울대만의 행사가 아니라,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계 전반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제약사 리더들과 심평원장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학장은 "김 원장 스스로도 제약업계 리더들과의 만남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라면서 "이 날 행사를 통해 양 측의 건설적인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선일보 김종래 출판국장의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에 대한 교양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서울대약대 김진웅 부학장은 이와 관련, "최근 사회적인 문제는 모두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에서 비롯됐다"며, "이 날 강의가 약계 리더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 의: 02-880-78272006-12-04 12:43:33한승우 -
"가톨릭계 병원, 환자당 1400만원 과당징수"5일 기자회견...“400억 이상 불법징수 추정” 주장 백혈병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가톨릭계열 S병원이 환자 1명당 평균 1,400~4,000만원까지 진료비를 불법 과당징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 병원에서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을 받은 4,000여명의 백혈병환자의 진료비를 분석하면 불법 징수금액이 400~800억원 대에 이를 것이라고 환자단체가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백혈병환우회(이하 환우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5일 오전 11시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갖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환우회는 이날 취재요청서를 통해 “심평원에 10명의 백혈병 환자의 진료내역에 대한 진료비 확인신청을 한 결과, 1인당 1,400~4,000만원의 불법 과당징수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환급결정된 내용을 이 병원에서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을 받은 4,000여명의 백혈병 환자에게 적용하면 요양급여 심사기준을 위반해 불법 과당징수한 금액이 400~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환우회 측은 “S병원 측은 진료비 삭감을 줄이기 위해 비급여로 부과한 뒤 재청구할 수밖에 없다고 변명하면서, 백혈병 환자들의 과당징수 문제를 제기하자 앞으로 환자들이 요구하더라도 비급여 약제를 일체 쓰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환우회 관계자는 “국내 백혈병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데, 다른 병원에 비해 진료비가 월등히 비쌌다”면서 “심평원에 진료비 확인요청하고 나서야 뒤늦게 불법징수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열릴 기자회견은 환우회 안기종 사무국장이 진료비 불법과다징수 실태를 폭로한 데 이어 백혈병 환자인 박모 씨와 환자 보호자 김모씨가 각각 S병원장과 복지부장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송한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2006-12-04 12:43: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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