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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도 없는 국회…약사법 운명은?오늘(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중립’ 그 자체였다.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약사법 개정안 법안심사소위 상정도 별다른 반대 없이 통과됐다. 특히 지난 ‘2011 국감’ 당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반대했던 대부분의 복지위원들은 총선을 의식한 탓인지 강경발언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지나친 강경발언 자제는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찬성입장의 복지위원들도 마찬가지였다. 손숙미 복지위원(새누리당)은 "국민 90% 이상이 안전성이 검증된 일반의약품을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약사법 개정의 조속한 국회통과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전현희·이낙연 복지위원은 "의약품은 구입 편의성보다 안전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보건복지부의 보다 철저한 안전성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신상진 복지위원(새누리당)은 "심야응급약국이나 당번약국이 활성화된다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내놓았다.2012-02-07 17:20:5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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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화 통해 도매 선진화 유도 하겠다"약업계가 암울하다. 도매업계도 예외일 수 없다. 도매업계를 구원하겠다고 도매협회장 후보자 세 명이 나섰다. 영상으로 후보자들을 만나 업계를 바라보는 인식과 비전을 들어본다. 오늘은 그 두번째 순서인 기호 2번 이한우 후보다. ▶도매 선진화는 시대요청이다. 도매업계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나? ▷도매는 선진화로 가야한다. 선진화를 위해서는 외형이 적은 회원사 동의가 필요하다. 소형 업체 동의를 얻어 대표 도매에 의한 계열화를 추진할 것이다. 계열화로 가면 대형과 소형이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협회에서는 모델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리베이트 쌍벌제, 약가일괄인하 등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도매업계 민생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적정마진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현 상황에서 마진이 또 줄어들면 도매는 생존을 못한다. 생존을 위해 제약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최근 도매협회에서 연구한 적정마진연구를 가지고 제약사를 설득해 나가겠다. 제약사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도 제약사가 마진을 인하한다면 우리는 생존을 위해 싸울 수밖에 없다. 이익이 나지 않는 제약사 제품은 유통을 하지 않겠다는 점을 이 자리를 통해 밝히겠다. ▶낮아지는 유통마진 시대이다. 후보자의 해법은? ▷서로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제약사들이 믿을 수있도록, 적정 마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만약 제약사가 마진 인하를 강행한다면 우리의 생존선이 무너진다. 우리의 저항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매협회장 직선제에 참여하는 소감은? ▷500여 곳 회원사를 만나면서 대화를 하고 이해를 구했다. 지난 3년간 가장 잘한 부분이 소통이다. 회원사와 협회간 소통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도와왔다. 소통은 중요한 문제다. 시스템화 하겠다. 이를 통해 회원과 협회가 하나가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 ▶비회원사를 포함하면 도매가 2000개나 된다. 도매 난립에 대한 입장은? ▷도매 난립 문제는 심각하다. 신규 도매들 창고가 20평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분들도 우리 도매 일원이기에 때문에 생존 방안을 마련해줘야 한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계열화를 한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도매업계 또한 한 발 더 발전할 것이다. ▶회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3년간 열심히 일했다. 회원사들도 사심없이 일했다고 판단해 주고 격려해 준다. 협회를 위해 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3년의 기회를 준다면 그동안 노하우를 통해 회원사에 희망을 주고 기회를 줄수있는 회장이 되겠다. 귀중한 표를 몰아주면 감사하겠다. [이한우 후보 걸어온 길] 1947년 강원 홍천 출생 건국대학교 졸업 ROTC 7기 임관 중외제약 근무 원일약품 대표이사 제32대 의약품도매협회장2012-02-07 06:44:56영상뉴스팀 -
"유통마진 위기, 신용공제조합이 해법"약업계가 암울하다. 도매업계도 예외일 수 없다. 도매업계를 구원하겠다고 도매협회장 후보자 세 명이 나섰다. 영상으로 후보자들을 만나 업계를 바라보는 인식과 비전을 들어본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인 기호 1번 황치엽 후보다. ▶도매 선진화는 시대요청이다. 도매업계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나? ▷국내 도매의 영세성은 누가봐도 자명합니다. 도매의 미래 세분화, 전문화 물류전문, 상류와 물류전문, 상류전문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글로벌 경쟁을 위해서 키워야 할 회사들은 거기에 맞는 제도적 여건조성이 필요하고, 소형은 소형대로 영업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베이트 쌍벌제, 약가일괄인하 등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도매업계 민생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도매의 유통마진 입니다. 이는 생존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은 담보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보를 제공하고 영업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고, 외국은 신용입니다. 이것이 대형화를 가로막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제가 추진하는 신용공제조합이 해법이라고 보고, 장기적으로는 신용거래의 풍토가 조성돼야 합니다. ▶낮아지는 유통마진 시대이다. 후보자의 해법은? ▷유통마진 문제는 도매의 생존권과 직결되기 때문에 결코 물러설 수 없습니다.협회는 회장 직속의 상설기구를 만들어 운영할 것입니다. 마진를 축소하는 제약회사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헤 나갈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요양기관 납품가를 높일 수 있도록 제약업계와 협조하는 것도 하나의 해법이라고 봅니다. ▶도매협회장 직선제에 참여하는 소감은? ▷직선제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무에 반영할 수 있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비회원사를 포함하면 도매가 2000개나 된다. 도매 난립에 대한 입장은? ▷새로 생기는 도매업체에 대한 일정한 규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비회원사의 문제는 협회가 힘이 있고 또 공제조합처럼 혜택이 있으면 자동으로 해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사랑하는 회원사 여러분! 기호1번 황치엽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병원분회장, 서울시회장, 중앙회장 등 협회의 제도권 안에서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야인으로서 되돌아보니 너무나 부족하고 또 좀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3년은 우리 도매업계의 10년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도매 마진, 담보, 창고규제, 관리약사, 또 시약수입원료 도매의 민생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10년 후의 도매 로드맵을 만들어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요구하는 진정한 지도자는 첫째 정직성과 도덕성 그리고 신뢰성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둘째 정책구상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 인적 인프라가 확보 되어야 합니다. 제가 회장이 된다면 신뢰를 바탕으로 저의 자산인 인적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치엽 후보 걸어온 길] 1950년 경남 통영 출생 성균관대학교 졸업 ROTC 11기 임관 삼진제약 근무 제31대 의약품도매협회장 대신약품 대표이사2012-02-06 06:44:56영상뉴스팀 -
[슈퍼모델 송다은 1분 요가] 상체풀기의사와 약사, 제약인이 건강해야 환자도 질 좋은 의료·복약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의약사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다은의 1분 요가'를 준비했습니다. 좁은 진료실과 조제실에서도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함께할 요가강사 송다은(26)씨는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재원입니다. 현재 차병원 안티에이징라이프센터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며 '송다은 아로마요가' 대표입니다. '송다은의 1분 요가'는 매주 월요일 방영됩니다.2012-02-06 06:41:3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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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고난'…푸로스판이 걸어 온 길안국약품의 간판 품목 푸로스판이 걸어 온 지난 ‘11년 역사’는 그야말로 ‘영광과 고난’의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000년도 도입 직후 단박에 블록버스터로 등극, 누적매출 2500억원 육박 등 그야말로 안국약품 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했지만 일반약 전환 불복 소송 등 우여곡절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안국약품이 푸로스판을 라이센스인할 수 있게끔 매개역할을 담당한 에이전트사는 마성상사입니다. 이와 관련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개발사인 엥겔하트사와의 라이센스 계약 당시 저렴한 원료공급조건으로 말미암아 안국은 푸로스판 시판을 통해 고마진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006년경부터는 제삼바이오잠이 공식 에이전트사 역할을 대신했습니다. 다음은 푸로스판의 11년간 매출성장세입니다. 도입 초 일약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부상 후 2008년부터 3년간 3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2002~2006년-IMS, 2007~2011년-UBIST] 「2002년-102억, 2003년-154억, 2004년-159억, 2005년-203억, 2006년-213억, 2007년-270억, 2008년-317억, 2009년-377억, 2010년-378억, 2011년-245억원」 괄목할 매출신장세 만큼이나 굴곡의 과정도 컸습니다. 바로 식약청의 푸로스판 일반의약품 전환 추진과 관련한 법적다툼이 그것입니다. 식약청의 푸로스판 일반의약품 전환 이유는 주성분 아이비엽건조엑스의 기원식물이 기허가된 제일약품 디펙트시럽의 주성분 중 하나인 헤데라유동엑스의 기원식물과 동일해 신약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에 안국약품은 2006년 3월 ▲약사법상 재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불복했습니다. 이 같은 사안을 심리한 서울행정법원은 2006년 6월 안국약품의 손을 들어 줬지만 결국 2011년 2월 식약청 재평가 결과 푸로스판은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됩니다. 안국약품은 푸로스판 일반의약품 전환에 따른 충격을 상쇄하기 위해 대체약물 시네츄라(아이비엽 30% 에탄올건조엑스+황련수포화부탄올)를 개발해 2011년 3월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습니다. 2011년 9월 안국약품은 푸로스판 개발사인 엥겔하트와의 계약만료로 당해 품목 시판에서 손을 떼게 됩니다. 이후 광동제약이 푸로스판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 상반기부터 시장에 다시 내놓을 계획에 있습니다. 한편 푸로스판은 지난 1991년 독일 엥겔하트사가 개발·시판, 현재 78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2000년 국내 도입 후 진해거담제 시장의 25%를 점유할 정도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서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2-03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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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닌 편의점' 용어선점 약사회 졌다약사회가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를 놓고 벌인 정부와의 싸움에서 상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의약품 판매 장소가 슈퍼마켓이 아닌 편의점이라는 점과 추후 약사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바로 그것입니다. 대한약사회 협의팀 일원인 임원과 일선 약사가 주고 받은 문자에서 이 같은 상황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우선 용어선점에서 약사회가 졌다는 평가입니다. 의약품 판매 장소가 편의점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는 슈퍼판매라는 용어가 쓰이면서 '국민 대 약사'라는 대결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임원-약사가 주고 받은 문자] A약사 : 용어 슈퍼판매라고 쓰면 진다고 했습니다. B이사 : 용어선점에서 졌어요. A약사 : 슈퍼판매라는 용어 대신에 의약품 편의점 판매 반대라고 쓰자고 했습니다. 우리가 정부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지금 복지부나 약사회는 의약품을 편의점에서 팔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B이사 : 대약이 그 길로 가고 있으니 속상해요. 슈퍼마켓 대 약사라는 구도보다 편의점 대 약사라는 구도가 훨씬 유리했다는 것입니다. 전향적 협의가 정부에 보내는 항복 선언이었다는 내용도 이 메시지에 담겨 있습니다. [임원-약사가 주고 받은 문자] A약사 : 정부가 힘으로 뭔가 협박 했다는 그 협박이 다음에 또 그렇게 사용되지 말라는 보장이 있냐는 것이죠. B이사 : 항복이라는 명분 주고 손실 최소화라는 실리 갖고 이 프레임에서 나오고 십년이상 이 구도로 가자는 복선이 있어요. A약사 : 그럼 10년후에 다시 그 협박으로 우리에게 항복을 요구하면. B이사 : 영원히 막기 힘든 문제라고 봐요. 무엇보다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향후 약사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사실상의 일반인의 약국 소유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임원-약사가 주고 받은 문자] A약사 : 편의점에서 약 사먹고 잘못되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B이사 : 부작용이 사회 문제되고 약사 고용여론 만들어지고 결국 편의점에서 약사 고용하고. A약사 : 그렇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막죠? B이사 : 근데 이런 논리 수긍이 안가요. 그렇게 될 것 같지 않아서지요. A약사 : 편의점에서 약사 고용하면 그 편의점에서 팔라고 한 약만 약사에게 팔라고 할 수 있을까요? 조제도 하고 일반약 모두 팔게 됩니다. B이사 : 동의하기 힘들어요. A약사 : 편의점에서 약을 먹고 잘못 되었을 경우 약사를 고용하겠다는 그 속셈을 안 이상, 이것을 어떻게 막는가가 남았습니다. 약사회가 내부간 의견 충돌로 사실상 정부와의 협상 동력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복지부가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로 편의점 판매를 밀어붙일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2-02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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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도]의대생들이 '활인검' 연마한 까닭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지난달 29일 개최된 전국의과대학생검도대회 현장입니다. [영상뉴스팀]2012-02-01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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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억 일반약 내주고 의약분업 지킨다?"의약분업을 깨자는 얘기가 나올까봐 겁이 났다." 대한약사회가 투쟁 모드에서 전향적 협의라는 협상으로 돌아선 속내가 지난 26일 임시총회에서 대의원에게만 공개 됐습니다. 데일리팜은 복지부 협의에 참여했던 김대업 약학정보원장이 이날 진행한 25분짜리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확보 했습니다. 공개내용에 따르면, 복지부와 약사회간 협의 과정에서 약사법 개정이 상충 됐습니다. 복지부는 약사법 제2조 의약품 정의를 현행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2분류를 약국외 판매 의약품을 추가해 3분류 체제로 고치자는 것입니다. 반면 약사회는 약사법 제44조 2항 약국 개설자 이외의 취급자 규정을 신설하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녹취 : 김대업 약학정보원장, 임시총회 당시 발언] "의약품 정의에 하나를 더 넣습니다. 약국외 판매 의약품이란 용어를 넣고 그 용어를 넣음으로써 약사법이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됩니다." 지난해 11월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약사법개정안이 좌초될 당시 약사회 집행부의 상황인식도 엿보였습니다. 의약품을 약국 밖으로 내놓는 형태를 가져가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기능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전략 속에서 전향적 협의 국면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의료계가 주장해 온 선택분업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김대업 약학정보원장] "의약분업 근간이 깨지는 게 겁이 나고 대통령이 왜 종합병원 환자가 약국 찾아 헤매냐는 말 한마디가 겁이 났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판단을 합니다." 임시대의원총회 사태까지 몰고 온 편의점 판매 의약품 품목 수 논란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복지부가 제시한 22개 품목이 공개됐는데 총시장 규모가 352억원에 불과하다는 게 약사회의 주장입니다. [녹취 : 김대업 약학정보원장] "타이레놀 500mg, 160mg, 80mg 현탁액 감기약 판콜A 내복액, 판콜C 내복액.... 생산 10개, 미생산 12개 품목입니다." 하지만 약사회가 전격적으로 전향적 협의라는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보이지 않는 손' 때문이었다는 설명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았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1-31 09:55:32영상뉴스팀 -
중소제약 "약국거래 중단…병원에 올인"약국직거래를 중단하고 병원 영업에만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소제약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본격시행에 들어간 제약사는 확인된 곳만 3곳에 이르고 있으며, 계획을 고려하거나 조만간 실행을 앞둔 제약사도 5곳이 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 같은 영업전략은 ‘종합병원 전담’ ‘의원·약국 병행’ 등 중소제약 영업사원의 일반적 포지셔닝을 수정, 공격적 병원(종합병원·의원) 영업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화녹취]A제약사 관계자: “(올해 초부터)이제 원내(병원)만 직거래를 하고, 약국은 도매거래로 전환했습니다.” 병원영업 강화 외 약국직거래 중단 이유는 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한 B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약국 수금문제와 이른바 ‘백마진’ 등을 고려했을 때 회전율이 저하되고 있어 약국직거래를 중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당장 약국직거래를 중단했다고 해서 소위 ‘의약품 물류 대란’이나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는 없어 보입니다. [전화녹취]A제약사 관계자: “약사님들 입장에서는 없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겠죠. 도매상들로 하여금 약 공급받는데 최대한 문제가 없도록 노력은 하는데….” 그렇다면 약국직거래를 중단하고 병원영업에만 ‘올인’한 이들 제약사들의 실적은 얼마나 상승했을까요? C제약사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이 제약사 소속의 영업사원은 약 100여명에 달하며, 이중 1/3은 의원급 병원과 약국을 병행 전담했습니다.[지난해 말, 전원 병원영업으로 전환] 취급 의약품은 약 200여 품목(ETC-130·OTC-70)이며, 지난해 말 도매유통구조로 전환했습니다. 도매유통구조로 전환한지는 대략 3개월여가 지났지만 실적변화는 미미한 상황입니다. 한편 D제약사도 지난해부터 일부 지역에 한해 약국직영거래를 끊고 거점도매로 영업방식을 바꿨지만 영업사원 실적 산출 등의 어려움을 이유로 당분간 시행을 보류한 상태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1-30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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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송다은 1분 요가] 척추 이완의사와 약사, 제약인이 건강해야 환자도 질 좋은 의료·복약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의약사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다은의 1분 요가'를 준비했습니다. 좁은 진료실과 조제실에서도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함께할 요가강사 송다은(26)씨는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재원입니다. 현재 차병원 안티에이징라이프센터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며 '송다은 아로마요가' 대표입니다. '송다은의 1분 요가'는 매주 월요일 방영됩니다.2012-01-30 06:41:52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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