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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자료 접수 12일까지 사실상 연장진료비 소득공제자료 제출기간이 오는 12일까지 사실상 연장됐다. 이미 제출된 자료에 대한 보완·수정기간이 6일간 추가설정 되면서 이 기간 동안 신규 접수되는 건에 대해서도 인정키로 했기 때문. 이런 가운데 국세청과 건강보험공단이 자료제출 기관 수 등 일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요양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수정·보완하는 기간을 12일까지 잡았다”면서 “이 기간 동안 새로 접수하는 것도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자료 제출기관 수나 제출기관 명단 등은 국세청에서 일원화하기로 했기 때문에 일체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세청·공단, 자료제출 기관 수 등 일체 함구 '빈축' 국세청 또한 추후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한다는 말만 하고 있을 뿐 6일까지 접수만료된 제출 기관수 등을 비공개에 붙이고 있다. 이는 개원가를 돌며 인근에 어느 의원이 자료를 이미 제출하고 있다면서 자료제출을 독려하고 있는 진풍경과 배치되는 태도. 의약계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단이나 국세청 모두 자료만 내라고 강요할 뿐 진행과정에 대한 어떤 내용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말정산 자료를 제출한다면서 오히려 요양기관에게는 불편함만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른 관계자는 “제출기관 수 조차 공개하지 않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면서, 국세청과 공단의 투명하지 못한 행정을 질타했다.2006-12-07 12:10: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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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 우려없는 식품, 품질유지기한 표시"식약청은 7일 장기간 보관 유통해도 부패나 변질우려가 없는 식품에 대해 유통기한 표시 대신 품질유지기한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식품등 표시기준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분함량, 수분활성도, 멸균처리, 포장형태, 보존기준 등을 고려해 부패나 변질우려가 없고 소비자들이 오래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식품은 품질유지기한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김치, 젓갈류와 같은 김치·절임식품, 간장, 된장, 고추장, 식초와 같은 조미식품과 다류, 쨈류, 벌꿀, 전분, 밀가루, 레토르트식품, 통조림식품 등은 현행대로 유통기한으로 표시하거나 유통기한 대신 품질유지기한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현행 유통기한 제도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식품회사가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되어 있는 유통기한의 설정사유서를 관할 관청에 반드시 제출토록 하기 위해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작업을 진행중이다.2006-12-07 11:55: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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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미·일동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정부가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등 2개 제약사에 대한 수도권 공장증설을 허용할 방침이다. 산업자원부는 7일 당정협의를 거쳐 한미약품(화성), 일동제약(안성), LG전자(오산), 팬택(김포) 등 4개 기업의 수도권 공장증설을 허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들 기업의 수도권 공장 증설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률(산집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현 산집법은 수도권 성장관리지역 내 의약품 제조업 등 3개 업종의 공장 증설을 금지하고 있다. 산자부는 4개 기업의 수도권 공장 증설로 2012년까지 연간 생산 1조8,500억원, 수출 7억8,000만달러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의 직간접 고용효과는 각각 300명과 150명으로 전체 고용효과(1,650명)의 1/4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산자부는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은 이번 증설 허용으로 세파계 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생산공정을 분리하는 등 선진 GMP 시설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설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2006-12-07 11:52:5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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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특허 5년 연장시 6조원대 피해"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본래 계획대로 시행되고 마찬가지로 한미 FTA를 통해 오리저널 특허가 평균 5년가량 연장됐을 경우, 향후 5년간 5조8,036억원 규모의 추가지출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이하 건약)는 7일 자체 분석한 의약품 특허 연장시 피해금액 추계자료를 발표, 이같이 주장했다. 건약에 따르면 회귀분석법을 통해 최근 5년간 약제비 증가량을 토대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적용하고, FTA 체결로 특허가 5년간 연장됐다고 가정했을 때의 추정 피해액은 2007년 8,650억원, 2008년 1조128억원, 2009년 1조1,607억원, 2010년 1조3,085억원, 2011년 1조4,564억원 등 총 5조8,036억원에 달한다. 이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통한 예산 재정절감액과 특허 5년 연장시 추정피해액 1조7,859억원을 합한 금액. 따라서 한미 FTA가 체결돼 의약품 분야의 특허가 연장될 경우 정부의 약제비 절감방안은 아무런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건약은 주장했다. 또 지난 2000년 1월 이후 복제약이 등재된 835성분 4,698품목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새로운 약가제도를 도입했다면 2001~2005년 실청구액 6조3,714억원보다 적은 5조3,273억원이 청구됐을 것으로 추정돼 1조440억원의 재정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절감액은 3,848억원인 복제약보다 6,592억원인 오리지널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건약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과 협상을 잘해서 의약품 제도를 지키겠다는 것은 다른 나라의 경험을 보건대 불가능한 일이며, 정부가 수차례에 걸쳐 호언하고 있는 약값상승 효과가 없다는 주장은 거짓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이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통한 절감액을 보장성 강화에 사용하고, 한미 FTA 협상을 중단하는 것이 국민 모두가 이익을 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2006-12-07 11:41:30최은택 -
비만박람회 9일부터...보톡스 체험 기회도국제 비만·미용 상업박람회와 제10차 대한비만체형학회 학술대회가 9~11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비만치료제 리덕틸 판매업체인 일성신약과 식품업체인 대상이 후원을 맡았으며 300여명을 대상으로 보톡스 무료시술 기회와 지방흡입 시술권을 증정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비만체형학회 장지연 회장은 "의사와 국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만과 미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고 국민들과 보다 가까운 건강한 비만 미용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전기가 되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 기회가 제공된다.2006-12-07 10:53: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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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본격 가동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6일 '제1회 VRI 디스커버리 포럼(VRI Discovery Forum)'을 갖고 연구소 프로젝트에 선정된 김철훈씨 등 6명의 연구자에게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연구진 및 신약개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신약개발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피터 소렌 박사와 한국과학기술원의 김태국 교수는 신약개발에 이용되는 첨단 기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기조연설로 발표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뵈른 멜가드 박사는 내분비계 질환 중 하나인 당뇨 기전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이번 포럼으로 국내 신약개발의 기초 연구에 활력을 줄 가상신약개발 연구소 프로젝트가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잠재력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신약개발의 네트워크에 동참, 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는 신약개발 연구자에게 1년간 최고 4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본사를 방문해 신약개발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2006-12-07 10:44:54정현용 -
한올 당뇨약, 약제학회 제제기술대상 수상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지난 1일 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제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1일 1회 경구용 당뇨병약인 '글루코다운OR500' 개발과 관련한 것으로 한올 조영관 중앙연구소장이 대상을 받았다. 글루코다운은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해 하루 1회 복용으로 24시간 약물이 방출된다는 점과 습식과립 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제조단위당 생산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영관 소장은 "글루코다운OR500이 큰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내년 4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술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2006-12-07 10:42: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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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피나스테리드 성분 탈모치료제 발매한미약품이 탈모치료제 처방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미는 7일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증 치료제 '피나테드'를 12월 중 시판한다고 밝혔다. 피나테드는 MSD의 프로페시아의 사실상 퍼스트 제네릭 제품으로 남성형 탈모의 직접적 원인인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낮춰 모발 개수와 중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한미는 "피나테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 중 국내 제약사가 최초로 발매한 제품"이라며 "그동안 외자계 제약사가 독점해 온 이 시장에 국산 의약품으로 확실한 경쟁구도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자 가격이 20% 이상 낮아 환자들의 부담이 적다고 덧붙였다. 한미는 이미 일반의약품으로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치료제 '목시딜 5%'를 출시한 바 있어 탈모치료제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치료제 시장규모는 200억원 정도며 한미는 피나테드로 내년 1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2006-12-07 10:18:12박찬하 -
고대 안산, '2006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응급센터와 본관 사이길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지난 6일 점등식을 가졌다. 병원 정문 진입로와 응급센터~본관 사이길, 본관 앞 외래주차장의 밤길을 수 노을 수 천 개의 전구는 앞으로 2달 동안 병원의 겨울밤을 밝히게 된다. 박영철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병원을 아름답게 가꾸어준 시설팀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아름답게 반짝거리는 저 빛처럼 안산병원도 전 교직원과 함께 큰 비전을 향해 함께 도약하자”고 말했다.2006-12-07 10:12:45최은택 -
의약품법규학회, 13일 약물감시체계 학술제한국의약품법규학회(회장 심창규)는 오는 13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복지부, 식약청, 제약업계 및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을 연사로 초청해 '의약품법규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학술제는 'Pharmacovigilance(약물 감시체계)'를 주제로 열리며 1부에는 ▲약사법 발전 방향(복지부 송재찬 의약품정책팀장) ▲약사법고시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중앙대 법대 김중권 교수) ▲법의 입법과정(성광원 전 법제처장) ▲기능성화장품현황 및 제도개선방향(복지부 의약품정책팀 김인범 사무관)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식약청 화장품평가팀 손경훈 연구관) ▲화장품 표시광고합리화 방안(Amore Pacific 제도협력실 임두현 연구원) 등을 다루게 된다. 2부 강의에는 ▲Pharmacovigilance 국내현황 및 개선방향(식약청 의약품관리팀 신준수 사무관) ▲Pharmacovigilance 국외 현황(한국 노바티스 이관숙 팀장) ▲의약품 표시기재 지침(식약청 의약품안전팀 오창현 사무관) ▲대한약전 발간에 있어서의 고려사항(한국보건공정서연구회 이민화 사무총장) ▲의약품 플라스틱용기의 품질확보 방안(서울약대 박정일 교수) 등이 소개된다. 학회장인 심창구 교수는 "국내 약학이 전자·IT 등에 비해 국가 산업에 얼마나 이바지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부끄러워진다"면서 "약의 국제화를 위해서는 세계적 상식에 맞출수 있는 '잣대'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 교수는 "안정성과 수입장벽이라는 상충된 가치가 포함된 'Pharmacovigilance'에서 그 수위를 찾는 것이 우리 학회의 목표"라며 "이런 관점에서 이 학술제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문 의: 02-873-07212006-12-07 09:34:2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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