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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반장 동원은 특정후보와 무관"경기도 고양시약사회가 반장 동원 투표용지 회수에 대해 투표율 제고를 위한 조치였다며 사태수습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8일 "이번 사태는 특정후보나 약사회로 투표용지가 취합되는 형태가 아닌 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반장이 투표를 독려, 취합된 봉투를 일괄 우체국 또는 우체통에 넣는 단순 작업이었다"며 "특정 후보와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2기 직선제가 1기 직선제보다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예측과 회송용 우편 배송기간이 3~4일 걸린 다는 점을 감안해 김춘규 위원장의 발의와 박정원 회장 직무대행의 승인으로 각 반장에게 지시를 내린 바 있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같은 행위가 공명선거를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7일 오전 9시30분 긴급지시로 이를 금지시켰다"며 "만일 기 회수한 투표용지가 있다면 이를 회원에게 돌려줘 직접 우편함에 넣으라는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특히 "현재 어느 반장도 투표용지를 취합한 바 없다"면서 "고양시의 경우 모든 유권자가 직접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결과를 떠나 회원약사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각 후보자측과 긴급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한 향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대한약사회 선관위도 봉함된 투표용지라 하더라도 반장이 직접 회수하는 것 자체는 불가하다는 의견을 경기도약 선관위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2006-12-08 11:53: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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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개표대 설치 투표함 번호순으로 개표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9차 회의를 열고 12일 개표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 총 3개의 개표대를 설치해 투표함 번호순으로 개표를 진행키로 했다. 투표함의 개표가 완료되면 선관위원장이 개표함별 결과를 공개하고 이어 다음 투표함을 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토록 했다. 이어, 개표와 관련 유·무효표 판단 기준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회송이 보통 2일, 늦으면 3일 걸리는 것과 주말(토·일)에 우체국이 쉬는 것을 감안해 투표용지를 발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2006-12-08 11:52: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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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16일 올 마지막 연수교육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는 오는 16일 오후 4시 구약사회관에서 약사연수교육 미필회원을 위한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건강기능식품 교육(임상영양학회 김미혜자 약사) ▲최신 신약 정보 및 복약지도 교육(대한약사회 김성철 약사) ▲ 의약품사용평가 교육(대한약사회 신용문 약사) ▲약국관리 교육(구로구약 권혁노 명예지도원) 등이다. 교육비는 2만원이고, 약사 미 이수시간은 구약사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문 의: 02-863-62602006-12-08 11:20:0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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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96학번 이후 대상 한약강좌 종강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지난 8월부터 매주 수요일 밤 96학번 이후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초급 한약강좌를 6일 종강했다. 강의는 임상발병빈도가 높은 증후 40개 처방에 대해 8주간 진행됐고 엄은아 약사(상한론연구회 책임연구원·신화약국)를 비롯, 김인룡(상한론연구회 수석연구원·뉴메디칼약국), 최인순 약사(상한론연구회 책임연구원·경약국)가 강사로 나섰다. 구약사회는 또한 강좌 참여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양평에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16주간 진행됐고 이어서 개설될 중급 한약강좌는 내년 2월에 개강한다.2006-12-08 11:16:41한승우 -
"안전한 의료기기, 과대광고 속지마세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고령화, 웰빙 추세로 인해 개인용 의료기기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의료기기, 이렇게 선택하세요!'라는 홍보책자를 제작해 대한노인회 등 관련 단체에 배포했다. 이 책자에는 의료기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 거짓과대광고의 사례 및 구입시 주의사항 등을 담아 의료기기를 구입하려는 노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식약청은 또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몰, TV 홈쇼핑 및 무료체험방 등을 통한 불법 거짓과대광고에 현혹돼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의료기기 구입시 주의을 당부했다. 수록된 의료기기 구입시 주의사항에서는 의료기기 허가 여부 및 내용 등을 관련기관에 확인하여 구입할 것, 제품에 표시된 품질마크가 제품의 성능 및 효능효과를 완전히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품질마크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을 것 등이다. 또 특정 질병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구입할 것,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가 되어 있는 업소에서 의료기기를 구입할 것 등도 담았다.2006-12-08 11:11: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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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산하기관장과 국군장병 위문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산하기관장들과 함께 국군장병 위문에 나선다. 유 장관은 오는 11일 문창진 식약청장과 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 김창엽 심평원장, 복지부 최신광 직장협의회장 등과 함께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헬기로 이동, 오전 11시에 사단에 도착해 부대현황 등을 청취하고 위문금 등을 전달한 뒤 병사들의 막사를 둘러보고 병사들과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방문단은 또 21보병사단은 철책을 담당하는 최전방 부대임을 감안, 철책을 담당하는 소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할 계획이다.2006-12-08 11:07:2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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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환자진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촉구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8일 의료기관이 안정적인 경영환경에서 오로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 회장은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 협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말을 통해 "병원협회는 보건의료분야의 투명한 환경을 만드는데 정부, 시민단체, 보건의료단체와 협력해 보건의료분야가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는 2007년엔 투명경영 선진화의 일환으로 보건의료분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전이 마련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전자상거래가 확산될수록 거래의 투명성 뿐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보건의료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민건강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할 것이며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면서 정부에 대해 환자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주도록 요구했다.2006-12-08 09:14: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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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강병원, COPD 환자위한 건강강좌울산 동강병원은 7일 폐의날을 기념해 '만성 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위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잃어버린 숨을 찾아서"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시민 건강강좌는 환자 및 가족에게 올바른 이해와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측은 "현재 국내 45세 이상 성인의 17.2%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인식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행사 의의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시민 200여명이 폐기능 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에 대하여'(나인균 과장),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수술적 치료'(박상섭 과장), 올바른 흡입기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2006-12-08 09:10: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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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불법유통·부작용피해, 올 1만 7천여건2006년 1월부터 10월까지 건강기능식품 구매 또는 유통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건수가 무려 1만 7천여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보호연맹 건기식부작용신고센터 관계자는 "허위·과대광고에 의한 건식 부작용·제품강매 등의 각종 피해 건수가 이같이 나타났다"며 "건기식 생산·유통·판매자 전반에 걸친 의식 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7일 밝혔다. 신고센터가 공개한 피해사례를 보면, 20대 초반의 A씨는 서울 광진구의 버스 터미널을 지나치다 한 남성이 다가와 다이어트와 관련된 설문에 참여하면 샘플 건기식을 준다는 말에 응했다가 건기식을 구매, 부작용으로 큰 곤혹을 치르고 있다. A씨는 "얼굴이 너무 심하게 부어올라 사람들이 '얼굴이 ??은 것 같다'고 놀린다"면서 "이 제품을 먹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불법유통과 관련해 데일리팜이 이 버스터미널을 찾아 취재해본 결과, 20대 여성들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판매행위가 목격되기도 했다. 첫휴가를 나와 고향인 대전으로 가기 위해 버스 안에서 출발시간을 기다리던 S이병은 갑자기 들이닥친 두 남자의 강요에 '녹용'제품을 구매했다. 두 남자는 "30만원짜리 녹용제품을 단돈 만원에 주고, 15,000원권 상품권도 덤으로 준다"면서 "돈 있는 것 안다. 단돈 만원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S이병에게 재촉했다. 엉겁결에 이 제품을 구매한 S이병은 "30만원짜리를 단돈 만원에 파는 그 사람들이나 이 제품이나,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며 "거절할 틈도 없이 그 사람들이 사라졌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발을 굴렀다. 이러한 사실을 전해들은 일선 개국약사들은 한숨부터 먼저 내쉰다. 방배동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K약사는 "이러다가 건기식 시장이 조만간 무너지는 것 아니냐"면서 "건식에 대한 규제든 검증이든 소비자 신뢰를 먼저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우려했다.2006-12-08 08:46:05한승우 -
올해 도매 27곳 도산...부도외형 1131억원지난 98년은 도매업계에게는 죽음의 해로 기억된다. 97년 발생한 IMF 경제위기 여파로 한 해 동안 무려 37곳이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매업계는 의약분업 등 약업환경이 급변하면서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도산하는 업체수도 2001년부터는 한 자리수로 떨어졌다. 그러나 분업 거품이 꺾이고, 도매업체 수가 급증하면서 위기론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실제로 2003년 한 해동안 21곳이 문을 닫았고, 지난해에도 19곳이 부도를 냈다. 올해 들어서는 벌써 24곳이 무너진 데다 남은 한달 동안에도 몇 곳이 더 쓰러질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매업계의 잇따른 도산은 제약업계의 여신정책에도 커다란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경영구조가 부실한 도매업체는 이제 다른 원인보다 제약사들의 견제가 가장 두려운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도매업체들의 부도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제약사 여신담당자들의 도움과 자체 집계자료를 토대로 연도별 부도현황을 조사했다. 조사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도산한 도매업체는 총 105곳으로, 부도외형만도 1,99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00년 18곳 260억원, 2001년 9곳 180억원, 2002년 4곳 67억원, 2003년 21곳 375억원, 2004년 10곳 320억원, 2005년 19곳 300억원, 2006년 24곳 49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회생신청에 들어간 한양약품 등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27곳에 1,000억원을 넘어서는 사상 초유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제약사들이 분석한 올해 거래처별 사고현황을 살펴보면, 11월말 기준 도산했거나 자진정리,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도매업체 27곳 중 17곳이 '자금경색'으로 인해 사망선고가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도난 업체와 어음을 맞교환해 연쇄부도를 맞은 곳도 9곳이나 됐고,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한양약품과 계열사들은 과잉투자나 무리한 경영방식이 경영위기를 초래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같은 분석결과는 의약품 유통업체들이 도산한 것은 대부분 유동자금이 원활치 못한 것이 주요원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도매업계는 유통가의 유동성 위기는 거래 병의원이나 약국이 도산하면서 이른바 '물린' 금액이 커,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거래 약국 수 곳이 대형부도를 내면서 수십억원을 떼인 신영약품의 경우가 대표적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 신영은 서울 강북지역에 자체 사옥을 마련하면서 중견도매 업체로 자리를 잡았지만, 거래처가 잇따라 도산한 데다 자금확보가 원활치 않으면서 영업규모를 축소했고, 결국 지난 9월 60억원대 부도를 내고 쓰러졌다. 영남권 도매업계에 대한 여신강풍을 야기한 한양약품 사태도 실상은 주요 거래선이었던 대남의료법인 산하 2개 병원과 동일병원의 파산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유통마진이 축소되면서 이윤율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래 요양기관이 휘청거리면 도매업체도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중견도매업체 임원은 그러나 "최근 부도를 낸 업체들을 살펴보면, 수 개월 전부터 이미 조짐을 보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만한 이유가 다 있는 경우들"이라면서 "부도 업체 수가 소폭 증가했다고 해서 이를 위기론으로 접근하는 것은 지나치게 확대해석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업체 대표도 "위기론이 제기되는 것이 제약사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이 될 수 있겠지만, 도매업체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라면서 "작은 것을 크게 부풀려 도매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방향이 선회돼서는 안된다"고 경계했다.2006-12-08 08:19:50최은택·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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