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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한의사 자격인증 반대 단식농성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이 한의사 한미 자격인증을 반대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전한련 22기 정영찬 의장(세명대 본과 2년)은 지난 22일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데 이어 25일 오후 6시부터 과천청사 앞에 천막을 치고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정 의장은 26일 농성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FTA에서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 전문직종 상호 자격 인정논의를 중단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며 "정부가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국민건강권 문제를 빅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적극 저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전한련은 청년한의사회와 대한한의사협회를 포함하는 범한의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가 FTA에서 한의사 제도 논의를 중단할 때까지 1인시위, 릴레이 단식농성, 출석거부, 복지부 장관 면담 등 동원가능한 모든 대응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 의장은 "가능하면 여러 단체와 연계해 범한의계의 반대 의견을 모아나갈 계획"이라며 "한의시장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로 논의할 부분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전한련과 별도로 한의사협회도 FTA협상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추진하는 등 대응수위를 높이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한의협은 지난 23일 비상 임시대의원 총회를 갖고 한미FTA 반대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한데 이어 전국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 10일 과천청사 앞에서 한의시장 개방 저지를 위한 집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한의협 엄종희 회장도 26일 오후 전한련 농성장을 방문한 뒤 2시 30분경 한의시장 개방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변재진 복지부 차관과 면담했다. 엄 회장은 면담전 "한의시장 개방에 반대한다는 대전제는 전한련과 입장이 같다"며 "복지부가 절대로 개방해서는 안되는 부분까지 고려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하려 한다"고 말했다.2006-12-26 18:12:33정현용 -
약계신년교례회, 내년 1월 2일 약사회 개최2007년 약계신년교례회가 내년 1월 2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대한약사회, 제약협회, 의약품도매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병원약사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약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며 약사회가 주관한다.2006-12-26 17:16:1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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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숙취해소음료 '숙취보감' 무료체험경남제약은 연말연시 숙취해소음료 '숙취보감'을 무료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부터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 9월 출시된 숙취보감은 특허받은 제품으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의 10여가지 무독성 한방식물 추출액 제품.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갈증, 두통 제거 및 구토 해소에도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경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효능과 맛으로 승부를 거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숙취보감은 전국 약국을 통해 3,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편의점을 포함 유통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2006-12-26 17:09: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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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무설탕 통곡식 '오곡푸레이크' 발매약국전용 생식 전문업체인 오엔팜(대표 신완섭)이 식사 대용 시리얼 ‘오곡푸레이크’를 선보였다. 국내 요양원에 환자식으로 최초 납품됐던 오곡푸레이크는 환자 뿐만아니라 다이어트나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마케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약국유통을 결정했다. 오곡푸레이크는 무설탕 통곡식 제품이며 기름에 전혀 튀기지 않은 무농약 현미를 비롯해 6가지 통곡물을 볶아 만들어 맛과 영양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엔팜 관계자는 “설탕을 입혀 만든 시중의 콘푸레이크는 단맛으로 아이들이 선호하지만 주부들은 꺼려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우리 땅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곡류를 도정하지 않고 볶아 낸 오곡푸레이크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오곡푸레이크 40g을 우유 200ml에 타 먹을 경우, 1회 분량으로 282kcal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됨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약 30%를 보충하게 되고 3대 영양소나 비타민, 각종 무기질도 10~30% 가량 섭취할 수 있다. 오엔팜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400g*16봉 한 박스를 구입할 경우, 40g 10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가는 400g(봉) 당 7,500원 선이다. |구입문의| 031-421-1388, 080-345-8470.2006-12-26 17:03:1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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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6시그마 활동으로 40억 재무성과 거둬일화(대표이사 이성균)는 ‘2006년 6시그마 1차 WAVE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22일 오후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일화는 올 상반기 동안 진행됐던 10개 프로젝트를 현장에 적용한 결과, 약 10억원의 재무성과를 도출했고 지난 12월 19일 완료된 2차 WAVE 20개 프로젝트 예상 성과 30억원을 합하면, 2006년 한해 동안 총 30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약 40억원의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 이같은 결과는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어서 6시그마 도입 첫 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성균 대표이사는 "6시그마 도입 원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6시그마를 생활화하려는 노력 덕분이었다”며 "현 시스템의 개선 뿐만 아니라 미래 업무를 계획하고 추진하는데도 6시그마를 방법론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12-26 16:56:1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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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절감방안, 내년 1월1일 시행 공식발표복지부가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 등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복지부는 26일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라는 자료를 통해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와 관련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과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고시)’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의 이같은 발표는 지난 11월28일 유시민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내년 1월1일 포지티브 시행방침을 보고한 이후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복지부의 설명에 따르면 새해부터 보험 등재방식이 현행 네거티브에서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포지티브란 비용효과성이 높은 의약품만을 선별, 등재하는 것을 말하며, 제약사의 자율신청에 따라 이뤄진다. 다만, 필수의약품의 경우는 장관의 직권등재가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신약에 대해 보험 등재여부 및 가격산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협상을 진행하도록 했다. 또, 보험약제 상한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기전도 마련돼 최초 복제의약품 등재시 특허만료의약품의 가격을 20% 인하하고, 복제약의 가격도 동시에 인하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용량에 따라 약가 약가를 재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복지부는 별도의 자료를 통해 “적정약가 유지를 위한 협상절차를 도입해 보험약의 구매력을 높이고 약가산정기준을 개선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약품을 복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보험약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가격변화를 반영, 주기적으로 약값을 재조정하고, 의약품 사용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불필요한 의약품 처방행태를 개선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복지부는 이밖에 ▲의약품의 품질관리 강화 ▲의약품유통정보 체계적 구축& 8228;제공 ▲의약품 판매관리의 과학화 등을 통해 경쟁격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험료율 조정 ▲건보 직장가입자 피부양자의 인정기준 변경 ▲건강검진기본법 제정 추진 ▲기초생활보장제도 외국인 특례 도입 등 새해부터 총 18가지의 제도가 달라진다고 발표했다.2006-12-26 16:23: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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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이희성 '의료기기본부장' 컴백약사 출신 공무원으로 식약청 의약품 제도 전반을 관장했던 이희성 전 의약품본부장이 고위공무원 과정을 마치고 의료기기본부장으로 되돌아왔다. 식약청은 26일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을 통해 이희성 전 의약품본부장을 의료기기본부장으로, 이상열 의료기기본부장에게는 식약청 근무를 명했다. 이에 따라 이상열 전 본부장은 이희성 본부장에 이어 내년초 경 중앙공무원 고위정책과정에 입교할 예정이다. 신임 이희성 의료기기본부장은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중앙공무원 고위정책과정에 들어가 교육을 받았다. 이희성 본부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 성균관 약대를 졸업한 후 80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약무사보로 공직에 입문했고 이후 89년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94년 약무사무관에 오른후 96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국립마산결핵병원 약제과장을 거쳐 99년 식약청 마약관리과장, 의약품관리과장, 2000년 의약품안전과장을 역임하는 등 현 의약품본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2년 감사담당관 발령후 그해 약무 부이사관으로 승진됐고 2004년 의약품안전국장직 공모를 통해 안전국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그는 원만한 대인관계와 인품, 그리고 깔끔하고 확실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2006-12-26 15:53:40정시욱 -
헌혈부적합자 명부 작성·관리 법제화 추진앞으로 헌혈부적합자에 대한 명부가 작성되고, 국가가 이를 관리하게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혈액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개정안에 따르면 헌혈을 하기에 적합하지 아이난 자를 ‘헌혈유보군’으로 정의하고, 복지부장관은 이에 대한 명부를 작성& 8228;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혈액원은 헌혈유보군으로부터 채혈을 할 수 없고,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헌혈유부군에 대해서만 채혈할 수 있다. 또, 복지부장관은 헌혈유보군명부에 기재된 자에게 그 기재사항 등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개별적으로 통지해야 한다. 박 의원은 “혈액관리법에 헌혈유보군의 정의를 신설하고 명부를 작성, 관리하면 수혈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전염병 병력자들을 헌혈과정에서 처음부터 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어 “헌혈적격 여부 판정을 위한 문진에 헌혈자가 거짓으로 응할 경우 현행 법규로는 별다른 검증절차 없이 채혈할 수밖에 없지만, 헌혈유보군의 명부를 작성해 관리하면 이런 일이 불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올해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인수공통전염병인 브루셀라 병력자 K씨가 항생제 치료(2003년 3월19일~5월11일)를 받은 직후인 2003년 5월23일부터 헌혈을 재개해 2004년 8월21일까지 총 31회나 아무런 제재없이 헌혈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2006-12-26 14:04:0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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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개악, 인권위에 긴급구제 요청"시민사회단체가 본인부담금을 신설하고 지정 병의원제도를 도입하는 의료급여제도 개정안은 의료급여환자의 치료권을 박탈하는 반인권적 법안이라며, 국가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요청키로 해 주목된다. 참여연대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는 26일 “가난한 사람들의 치료권을 박탈하는 의료급여제도 개악 규탄 기자회견을 27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가질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복지부는 빈곤계층에게 본인부담금을 면제, 최소한의 치료권을 보장하고 있는 의료급여제도를 개악하고 이들 중 질병이 많은 사람에게는 지정 병·의원제를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006-12-26 13:40: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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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국제임상연구조직 승격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26 본사 국제임상연구조직( ICRO) 정회원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승격에 대해 한국이 국제적 임상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인정된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 다국가임상시험에 대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노바티스 ICRO에는 140개 자회사 중 25개 지사만 정회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본사 소속으로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ICRO는 아태지역에서 호주, 중국, 대만에 이어 4번째로 독립된 정회원 조직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약사출신인 강자훈 본부장이 14명의 구성원을 이끌고 있다. 또 이 회사 임상의학부는 지난 2000년에 3명의 CRA(임상시험수행요원)를 포함한 총 5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6명의 의사를 포함해 50여명 근무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수행조직에만 총 30명(ICRO 14명, CRA 16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바티스 본사는 최근 한국에 대해 항암제 임상연구 경험과 실적, 인력 등의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항암제 임상연구 투자 확대국가'로 지정한 바 있다.2006-12-26 12:30:2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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