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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헬스케어 강화로 매출 20% 성장"녹십자는 2일 2007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은 본사와 신갈공장, 음성공장을 비롯한 전국의 사업장 및 자회사를 화상중계 시스템으로 연결해 녹십자 가족이 실시간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도전 의지를 다졌다. 녹십자 허영섭 회장은 신년사에서 '20% UP All-Together’를 새해 캐치프레이즈로 제안하고 "매출을 20% 성장시킨다거나 또 다른 분야에서는 자재& 8729;경비 절약, 공정& 8729;품질& 8729;효율개선 등을 통해 부가가치의 총화를 전년비 20% 'UP'되게 하자”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어 “지금까지 연구개발 중심의 제조업인 Hard 건강 Biz 분야를 열심히 키워왔고, 이제는 더 나아가 헬스케어 서비스인 Soft 건강 Biz 분야에서도 예방, 진단, 세포치료, 유전자 치료 등 앞서가는 건강 서비스 상품이 제공되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봉사활동 우수자로는 지난 한 해 동안 4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OTC 영업지원실 오지훈 과장을 비롯한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07-01-02 15:44:04박찬하 -
도협, "2007년은 도매유통 신뢰회복의 해"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2일 정오 도협회관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7년을 도매유통업 신뢰회복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황치엽 회장은 올해는 도매유통업의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신뢰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동물류센터 운영 및 도매업 위·수탁물류 제도 정비 ▲도매업 수익확대 사업 ▲유통일원화제도 유지발전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의 회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앞서 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는 정신없이 지냈다"고 회고하면서 "그 와중에서도 판매정보자료 표준매뉴얼 제작, 배포 등 유통정책 개선을 위해 회원사들이 적극 협력해 줘 적기에 대처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황 회장은 "유통일원화 문제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현안과제가 될 것"이라며 "회원사들의 단합된 힘과 적극적인 지지가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풀어 나갈 확신이 있으며 그것이 업권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풍전약품 임완호 고문은 "돼지는 옛부터 재물의 상징, 자손번영의 상징, 풍요의 상징, 건강의 상징이라고 한다"며 "금년 한 해 회원사 모두가 재물과 건강, 그리고 사업이 번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오영 이희구 회장은 "협회 집행부가 현안과제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금년에 개정될 제도정비 등을 통해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세화약품 주만길 명예회장은 "황치엽 회장이 취임하여 회무를 잘 이끌고 있는 것 같아 항상 흐뭇하다"며 "더욱 협회를 중심으로 뭉쳐 도매유통업계의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협 시무식에는 협회 회장단을 비롯 고문단, 자문위원, 시도지부장 등이 참석해 시루떡과 푸짐한 과일을 나눠 먹으며 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해 덕담을 나눴다.2007-01-02 15:19:5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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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 1926명, '사랑의 헌혈'에 동참전국 의과대학(이하 전의대)에서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의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의대생 3,200여명 참여, 1,926명 헌혈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마무리됐다. 이는 2005년 혈액원 통계치와 비교했을 때 대학생 단체헌혈 3위에 버금가는 성과로, ‘의대생들은 헌혈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뜨리는 계기가 됐다. 헌혈에 동참한 한정주씨(제주대 의대 학생회장)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의술을 배우는데에만 급급했지 스스로 직접 도움을 주는 일에는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회로 봉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헌혈 수급의 문제점을 사회에 알릴 수 있었던 계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강원의대 본과 1학년에 재학중인 변주영씨도 "어린 시절부터 헌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의무를 실천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한 29개 의과대학 중 헌혈 1위는 총 175명이 동참한 부산대학교가 차지했고, 계명대(130명), 고신대(127명)가 그 뒤를 이었다.2007-01-02 13:55:27한승우 -
전화진료에 택배까지...부당청구 천태만상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요양기관의 부당청구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복지부의 ‘급여일수 1,000일 초과자 현장점검 결과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2차에 걸쳐 요양기관 178곳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21%에 달하는 37곳이 부당청구로 적발됐다. 먼저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6∼8월 사이 급여일수 1,000일 초과자 3만7,000명에 대한 수진자 조회를 실시한 결과 허위& 8228;부정청구 혐의가 있는 요양기관 162곳 가운데 33곳(22.6%)에 대해 2,887만원(759건)의 부당사실을 확인했다. 부당유형으로는 의료기관에서 급여환자를 대상으로 유선상담을 진행한 뒤 약제 등을 택배로 배달하고 청구한 경우가 1,515만원인 54%에 달했고, 내원일수 증일 등 허위청구가 997만원인 34.5%, 가족이 대신 내원해 진료 후 진찰료 전액을 청구하는 등 진찰료 산정기준 위반청구가 267만원인 9.5%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의료급여증이 도용하거나 의약담합, 검사 및 처치를 하지 않고 청구하는 기관들도 적발됐다. 검찰조사를 받거나 진행 중인 곳은 각각 12곳과 2곳이며, 폐업 2곳, 부당청구 무혐의 113곳이었다. 특히 여수지역의 B, Y1, YK, Y2 약국 등 4곳은 수급자 A 형제의 ‘원외처방전 대로 약 조제를 받지 않고 돈이나 기타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했다’는 진술에 따라 검찰에 고발 중이며, 관련 의료기관도 검찰에서 부당청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중앙의료급여 현장점검 운영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16곳 가운데 4곳(34건)에서 1,642만원을 부당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부당사례를 살펴보면 수급자격 확인 미비로 인한 진료비 청구가 1곳(1,391만원), 진찰료 산정기준 위반청구 1곳(122만원), 수급자 외박을 외박수사가 입원료로 청구 1곳(88만원) 등이었다. 현지조사 결과 타 기관에 입원 중인 환자를 외래진료로 허위청구한 충북 음성 소재 K정형외과의 경우 지난해 11월13일부터 25일부터 별도의 현지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366만원의 부당청구 사실을 밝혀내고, 업무정지 20일을 부과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37곳 가운데 부당금액 500만원 이상인 경기도 분당 소재 B병원(1,391만원·의료급여증 도용), 안양 소재 A의원(997만원·내원일수 증일), 부산 동구의 H정신과의원(1,390만원·유선상담후 청구) 등에 대해 지자체를 통해 환수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부당청구 금액이 소액이더라도 상시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 허위·부당청구 및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홍보하고 자율시정을 유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1-02 12:43:23홍대업 -
맙테라주, 미국서 약화사고...처방·투약 경고림프종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 맙테라주'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투약환자 사망사고로 인해 국내에서도 의약사의 처방, 투약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맙테라주의 경우 국내 수입되는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중 수입량이 가장 많은 품목이어서 처방시 안전성 서한에 대한 확인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식약청은 2일 의약사 대상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통해 미국 FDA에서 로슈 맙테라주(성분: 리툭시맙)가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치료로 사용된 후 진행성다초점백색질뇌증(PML)으로 사망한 건이 접수됐다며 사용에 적정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서한에 따르면 "리툭시맙 제제는 신체면역계의 B세포를 억제하는 강력한 면역억제제로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된 바 있지만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는 허가된 적응증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진행성다초점백색질뇌증(PML)은 인체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질병이나 약물치료로 인해 면역체계가 저하된 환자에게 활성화되어 발병하는 바이러스감염 질환으로 보고됐다. 식약청은 이에 리툭시맙 제제 사용에 따른 B형 간염의 악화내용은 국내 허가사항에 경고항에 이미 반영됐지만, 이 제제를 처방 투약할 경우 환자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성과 유익성을 고려해 사용에 적정성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청은 서한을 통해 "이 제제에 대해 국내외 안전성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검토한 후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변경할 계획"이라며 의,약사 처방 및 투약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리툭시맙제제 투여환자가 B형 간염의 악화로 2년간 8명이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고 해당 사항을 포함한 의약품 정보를 개정했다. 미국FDA도 리툭시맙 제제에 대한 사망건과 관련해 해당 안전성 내용을 의약사들에게 통보했다.2007-01-02 12:42: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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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약대생,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분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1학년 휴학 중인 홍지현씨(19)가 당선돼 화제다. 그는 신춘문예 응모당시 18세여서 심사의원들을 한번 더 놀라게 했다. 동아일보는 1일 보도를 통해, 홍지현씨가 지난해 성대약대 1학년을 휴학했던 6개월간 세편의 습작을 읽고 ‘그냥 써 본 작품’인 ‘변기’를 2007년 신춘문예 희곡부분에 당선시켰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변기’라는, 제목부터 튀는 이 작품에 처음부터 심사위원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았고, 신(神)을 변기로 설정한 발상이 기발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있던 연출가 한태숙씨와 김태웅씨는 ‘만 18세’라고 밝힌 어린 나이 탓에 홍씨가 직접 썼는지 반신반의하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전화를 걸어 확인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홍 씨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의 권위에 대한 복종을 얘기하고 싶었다”면서 “제일 높은 것과 제일 낮은 것이 만나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신과 변기를 등장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상이 힘들다, 먹고살아야 한다’는 어른 말씀이 아직은 다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세상살이의 두려움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변기’처럼 우리가 믿는 건 허상이고 정말 옳고 아름다운 건 따로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2007-01-02 12:41:06한승우 -
약사회, 향정분리·원천징수 법안 통과 총력약국가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 온 향정약분리와 소득세 원천징수가 새해부터 해결될 지 주목된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과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두 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올해 대국회 활동으로 이 두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일 태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각급 약사회에 통보한 건의사항 답변서에서 이들 법안 문제의 해결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분명히 했다. 향정약을 마약류 관리법에서 분리하는 문제에 대해 약사회는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법안을 마련, 국회 보건복지위워회에 계류 중에 있다"며 "조속한 제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 것"이라고 답했다. 소득세 원천징수를 약값을 제외한 조제료에만 산정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약사회는 "본 의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하고, 그와 함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원천징수제도 개선 노력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아울러 의사로 제한하고 있는 보건소장과 의약과장에 약사 등 타직능도 가능하도록 한 서울시조례 개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약사회는 "보건소장 임용시 의사만 임용토록 되어있는 지역보건법시행령 제11조제1항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는 의사만이 가능한 보건소장 임용에 대해 보건의료에 관한 전문적인 식격과 능력이 있는자로 하는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관련 단체에 의견을 조회중"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지역처방목록을 제출을 하지 않을 경우 의료기관에 벌칙을 주는 문제 등 성분명처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2007-01-02 12:40:0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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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현장영업통 허재회 사장 기용녹십자가 그동안 공석이었던 사장에 허재회 부사장을 기용했다. 2일자로 승진 발령된 허 신임 사장은 1979년 녹십자 영업부문으로 입사한 현장 영업통으로 녹십자 상무이사와 녹십자PD 전무이사를 거쳐 2004년 1월부터 녹십자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현장영업 전문가인 허 사장 체제를 녹십자가 선택한 것은 향후 매출볼륨 확대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녹십자는 이와함께 녹십자 해외사업본부장 이학명(54세) 전무와 개발본부장 이병건(51)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생산기획실장 박대우(48)이사와 영업기획실 김영필(47) 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녹십자 OTC본부장 이기곤(62세) 부사장을 녹십자홀딩스 전략기획실장 부사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주요 인사발령자 프로필| ▲녹십자 허재회 대표이사 사장 1949년 강원출생, 1979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졸업, 1979년 녹십자 입사, 1996년 녹십자 혈액제제 사업본부장, 1997년 녹십자 상무이사, 2000년 녹십자 전무이사, 녹십자PD 대표이사 전무 ▲녹십자 이학명 부사장 1953년 서울출생, 1977년 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00년 녹십자PBM 해외사업본부장, 2002년 녹십자PBM 전무이사 ▲녹십자 이병건 부사장 1956년 부산출생, 1979년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1981년 서울대학교 석사, 1985년 美 Rice University 화학공학 및 바이오메디컬 공학박사, 1987년 美 Univ. of Wisconsin, 2004년 녹십자 전무이사 ▲녹십자 박대우 상무이사 1959년 경북출생, 1982년 계명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1984년 녹십자 입사, 2003년 경영기획실 이사 ▲녹십자 김영필 상무이사 1960년 경북출생, 1986년 동국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6년 녹십자 입사, 2000년 고려대학원 경영학 석사, 2003년 기획관리실 이사2007-01-02 12:38:23박찬하 -
서울 분회장 선거전 후끈...양천·중구 경선오는 6일부터 서울지역 24개 분회 선거총회가 일제히 시작된다. 이중 양천·중구·종로구약사회 등은 새 회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선을 펼칠 전망이다. 영등포·도봉·성동구약사회는 3선 회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6일에는 서초, 강남, 송파구약사회가 총회를 개최한다. 서초구약사회는 이규삼 현 회장(중대)의 유임설과 김정수 부회장(중앙대)과 최태영 약국위원장(조선대)에 대한 하마평도 흘러나오고 있다. 강남구약사회는 서울대 출신인 고원규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송파구약사회는 진희억 회장(중대)의 3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박종우 부회장(동덕)의 출마설도 제기되고 있다. 은평·영등포·서대문·양천구약사회는 9일 일제히 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한다. 은평구약사회는 김동배 회장(영남대)의 연임이 유력하고 영등포구약사회는 박영근 회장(경희대)의 3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서대문구약사회는 김천식 현 회장(경희대)과 임용남 약사(성대)와의 경선이 예상된다. 반면 양천구약사회는 김병진 현 회장(서울대)과 한동주 부회장(이대) 간 경선을 펼친다. 각 후보들은 약국을 돌며 중앙회 못지않은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성동구약사회는 10일 총회를 열며 김영식 회장(중대)이 3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관악구약사회는 신충웅 현 회장(성대)이 재선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윤건섭 부회장(중대)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회는 12일이다. 13일에는 광진·노원구약사회가 총회를 치른다. 광진구약사회는 조성오 현 회장(숙대)과 차달성 부회장(중대)의 경선이 예상된다. 하지만 6일 열릴 최종이사회서 극적으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노원구약사회는 김상옥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경선 없이 새 회장을 뽑을 예정이다. 동대문구약사회는 김형근 회장(중대)의 연임이 유력하고 용산구약사회는 백원규 회장(조선대)의 3선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두 분회 총회는 16일 열린다. 마포구약사회는 17일 총회를 열며 최종이사회를 거쳐 회장선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구약사회는 이은동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회장선출에 분주하다. 최완용 씨(성대)와 김동근 부회장(경희대)이 출마를 선언했다. 19일 당선자가 결정된다. 20일에는 6개 분회가 무더기로 총회를 개최한다. 성북구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 조찬휘 회장 후임 회장선출을 위한 사전조율을 오는 6일 최종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신상직 회장(중대)의 3선이 유력한 가운데 11일 최종이사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강서구약사회는 최두주 현 회장(중대)의 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고 중랑구약사회는 이병준 부회장(경희대)을 새 회장후보로 사실상 내정했다. 동작구약사회는 박찬두 회장(성대)의 4선도 관심거리. 하지만 이범식 부회장(성대)으로 추대될 가능성도 높다. 강동구약사회도 6일 최종이사회를 통해 회장후보 조율에 나선다. 총회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종로구약사회는 임준석 현 회장(중대)과 이상흥 부회장(서울대)의 경선이 유력한 가운데 6일 최종이사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구로구약사회는 강응구 현 회장(서울대)의 3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금천구약사회는 박규동 서울시약사회 의약분업위원장(원광대)을 새 회장에 추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2007-01-02 12:37:30강신국 -
부작용 검사한 소량 항생제 보험급여 인정환자의 부작용 반응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사용했던 소량의 항생제(주사제)도 실사용량대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또 ‘오라메디연고’ 등 약제 20항목이 고시나 다른 법령에 근거규정이 마련되면서 진료비 심사지침에서 삭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내달 1일 진료분부터 적용되는 이 같은 내용의 심사지침 변경내역을 공개했다. 심평원은 먼저 항생제의 피내반응검사(과민반응 피부테스트) 시 사용한 약제에 대해 별도 보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급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던 지침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부작용을 사전 테스트하기 위해 소량 투여된 항생제도 실사용량대로 별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출부위인 안면(얼굴)과 손부위에 한정, 급성기 사용 시 급여가 인정됐던 ‘스티모린연고’는 지난해 11월1일부로 비급여 전환되면서 지침에서 제외됐다. 이와 함께 구강염증 등의 기본진료로에 포함돼 별도로 급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오라메디연고’ 심사지침은 수가집에 관련 내용이 신설돼 삭제키로 했다. 또 넓은 부위의 체부(몸)에 바르는 항진균제 ‘라미실외용액’은 ‘라미실크림’과 거의 유사하게 사용돼 마찬가지로 심사지침에서 삭제됐다. 아울러 중증의 혈소판 감소증 위험이 높은 비골수성 암환자에게 투여됐던 ‘뉴메가주’는 수입이 중단돼 심사지침에서 제외되게 됐다. 이밖에 스테로이트 주사제, 인터페론 주사제, 프로그랍주, 데노신주, 레스큐보린주 등 6개 약제는 관련 고시 또는 별도의 법령이 마련돼 심사지침에서 제외시켰다.2007-01-02 12:32: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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