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약 결정 전과정 인터넷 조회가능앞으로 제약사들은 심평원에 약제결정(조정) 신청을 접수한 이후 복지부에 보고될 때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9일 이후 결정 신청 분부터 약제 결정신청 처리·경과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약제결정 관련 정보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종합민원’란 ‘신의료기술 등 신청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 제공내역은 접수일자, 제품명, 제약회사명, 결정/조정 구분, 반송구분, 복지부 보고일자 등이다. 심평원은 여기에 열람내역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일자, 복지부 고시일자 등을 추가 시켜 향후에는 접수에서부터 급여결정 여부 등 평가를 마치고 복지부에 보고한 내역까지 전 과정을 조회할 수 있도록 공개 내용을 추가한다는 계획. 제약사들이 이 같은 정보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심평원으로부터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도 인증서 신청은 반드시 법인명으로 하고,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상의 명칭과 동일하게 기재해야 한다. 아울러 인증서 발급신청 전에 약제등재로부에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 사전등록해야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약제와 치료재료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향후 신의료기술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심의진행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게 정부와 심평원의 방침”이라고 말했다.2007-01-12 07:24:07최은택 -
약국, 1500원 내는 환자 5년새 4천만명 감소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는 지난 5년 동안 1,292만 명이 증가한 반면, 약제비가 1만원 이하여서 1,500원만 부담했던 정액환자는 같은 기간 4,221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심평원의 ‘방문당 약제비 크기별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처방조제 환자는 총 3억9,857만명으로, 지난 2001년 3억8,564만명 보다 1,292만명(3.35%)이 증가했다. 그러나 약값이 1만원 이하여서 1,500만원만 부담했던 정액환자 수는 같은 기간 2억8,945만명에서, 2억4,724만명으로 4,221만명(14.58%)이 줄어들었다. 전체 환자 수 대비 정액환자 비율도 2001년 75.05%, 2002년 72.39%, 2003년 68.76%, 2004년 65.92%, 2005년 62.03%로 5년 새 13.02%p나 감소했다. 또 정액환자수 비율이 줄어든 만큼 1만원 이하 약제비 비중도 같은 기간 39.33%, 35.76%, 31.49%, 28.65%, 25.22%로 매년 3%p 가량 하락했다. 이와 관련 건강보험공단은 ‘2005년 건강보험환자의 본인부담 진료비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약국의 급여 보장률은 70%를 상회, 다른 요양기관보다 높지만 정률환자가 늘어나면서 보장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복지부는 경증환자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높여 의료이용량과 보험재정 절감을 동시에 꾀한다는 목표아래 본인부담제 개선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심평원 이용재·여정구 연구원은 약국의 정액·정률 기준선을 현행 1만원에서 5,000원과 8,000원으로 하향 조정할 경우, 보험재정이 각각 2,011억원, 1,366억원 씩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지난해 내놨었다.2007-01-12 07:14:05최은택 -
"메게이스 등 핵심품목 집중-의원급 강화"2년에 걸친 보령제약 구조조정을 주도한 김광호 사장. 그는 "보령의 영업·마케팅 조직은 최고로 진화했다"는 자신감을 데일리팜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피력했다. 2년간 '사람'을 혁신하는데 매진했다는 김 사장은 "보령은 제품만 있으면 이길 수 있는, 제품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직원들이 새로운 방식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됐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언급했다. 200% 성장한 항암치료보조제 메게이스, 1년만에 70개 대학병원에 랜딩된 세프트리악손2g, 동일계열 약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시나롱 등을 기반으로 그는 16% 성장한 1,850억원의 매출성과를 올렸고 2,300억원대의 올해 매출목표를 향해 이미 출발했다. 메게이스와 아스트릭스 등 핵심브랜드 육성을 기치로 내건 김 사장은 보험약가 산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위궤양치료신약 스토가정과 국내 처음으로 발매되는 플루코나졸 외용제인 후코날크림 등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이와함께 구조조정 이후 약화됐던 의원영업을 강화해 20%대의 성장률을 달성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해외시장 개척 외에는 약업환경 변화에 적응할 해법이 없다고 단언하는 김 사장은 "효율적인 조직을 만든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속내도 털어놨다. "너무 좋아하는" 등산이나 낚시를 잊고, 숨가쁘게 뛰었던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인생의 여유를 찾고 싶다는 소박한 꿈도 그는 함께 밝혔다. 다음은 김 사장과의 일문일답. ◆2년여간 보령제약 개혁작업을 주도했다. 개혁의 핵심방향과 성과를 설명해달라. 사람, 제품, 프로세스 등 3가지를 이노베이션(혁신)했다. 그러나 곰곰히 따져보면 제품도 사람이고, 프로세스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결국 혁신의 대상은 사람일 수 밖에 없다. 2년간 구조조정 하면서 성공한 것은 전문성 강화로 조직간 시너지를 높였다는 것이다. 영업·마케팅 조직을 소사장제(Unit장)로 바꿨다. 순환기(투석포함), 항생·항암제, 의원, OTC 등 4개 유닛으로 조직을 정비했고 각기 시장에 맞는 영업·마케팅 플랜을 가동했다. 학회별, 제품별, 액티비티(activity)별, 프로그램별, 회사별, 유닛별, 팀별, 담당자별 플랜은 각기 다를 수 밖에 없다. 회사 차원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플랜을 짜고 이를 모니터링하고 최종 결과를 분석하는 일을 반복하도록 했다. 이제 이런 작업들이 몸에 익숙해지는 단계에 이르렀다. 감히 말한다면 보령의 영업·마케팅 조직은 최고로 진화됐다고 본다. ◆구체적 성과도 말해달라. 2006년 16% 정도 성장한 1,8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항암치료 보조제인 메게이스는 성장률이 200%에 달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월 매출이 3억5,000만원에서 12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 한 세프트리악손2g은 목표했던 70개 대학병원에 랜딩됐고 5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1년만에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 기적이다. 고혈압약인 시나롱도 30% 신장했다. 같은 계열의 상위권 약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제품력은 원래 없는 것이다. 제품에 영업·마케팅이 결합해야 제품력이란 말이 의미있게 된다. 이제 보령은 제품만 있으면 이길 수 있는, 제품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을 닦은 셈이다. 그러나 이는 개선과정에서 얻어진 수율일 뿐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직원들이 새로운 방식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었다는데 있다. ◆구조조정에는 심적부담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어땠나. 구조조정은 정해진 자원으로 최대한 가치를 끌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이다. 현재와 같은 효율적 영업·마케팅 조직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을 어떻게 조합해서 조직화하느냐가 관건이다. 직원들도 나를 효율적인 조직을 만든 사람으로 평가하리라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은 재교육에 초점을 맞췄고 사람 이외의 부분에 대해 구조조정한 것이다. 물론 재교육 과정에서 낙오된 사람도 있지만 그들과도 충분한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에 인앤아웃(in&out)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앞으로도 사람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는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 ◆2007년 영업목표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작년 시장 평균 성장률인 12% 이상의 실적(2,300~2,400억원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핵심브랜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구조조정 이후 의원 영업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 의원영업을 아웃소싱함으로써 효율화를 꾀해 의원급 매출 20%를 신장시킬 방침이다. 중국 내 겔포스 판매 확대와 유아용품의 유통사업 확대도 꾸준히 추진한다. 메게이스와 아스트릭스 등 핵심 브랜드 마케팅을 전사적으로 펼친다. 이밖에 겔포스와 용각산 등 일반약과 항생제 맥시핌, 메이액트, 세프트리악손2g, 항히스타민제 리노에바스텔, 시나롱, 고지혈증약 시스타 등 품목 마케팅도 주력할 예정이다. ◆위궤양치료 신약인 스토가정의 보험약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했다. 이밖에 2007년 신제품 발매계획을 소개해달라. 스토가의 보험약가를 300원대에서 재신청했다.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약가가 낮아짐으로써 처방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36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마쳤을 정도로 2007년 기대하는 품목 중 하나다. 국내 처음 발매되는 플루코나졸 외용제인 개량신약 후코날크림, 전립선치료제인 보령피나스테리드정, 보령염산탐스로신캡슐과 비마약성진통제, 기관지확장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를 고루 배합한 기침가래 일반약인 콜쓰리씨정 등 총 15개 신제품이 발매된다. ◆아스트릭스나 용각산 등 일반약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2007년 일반약 전략도 설명해달라. 겔포스엠은 제품라인을, 용각산은 제품과 유통채널을, 아스트릭스는 현재 진행중인 대국민 보건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8,500개에 달했던 직거래 약국 중 5,500개를 정리했지만 매출은 일정부분 성장하고 있다. 비직거래약국의 경우 도매유통을 통해 활성화에 주안점을 뒀다. 올해는 지난해 직거래처 위주로 진행한 ISM(통칭 POP 기법, 영업사원이 약국에 맞는 POP를 직접 만들어 제공)을 비직거래 약국까지 확대해, 약국과 소비자의 접점을 찾을 예정이다. ◆R&D 등 2007년 투자계획도 간단하게 알려달라. 매출액 대비 3%인 연구개발비를 장기적으로 20% 수준까지 끌어올려 개량신약과 오리지널 신약개발에 투입할 방침이다. 또 현재 개발중인 피마살탄(ARB계열 고혈압 신약)의 후기 임상2상 시험을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새 제형의 치매치료제와 당뇨복합제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포지티브 등 약업환경 변화가 극심하다. 제약업계가 취해야 할 대처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결국 해외시장을 겨냥해야 한다. 다국적사들이 한국시장에 진출했던 방식을 역이용하면 해답이 보인다. 1970년대 국내자본과 합작방식으로 진출했던 다국적사들이 30여년만에 독자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우리도 살만하니까 비싼 값을 치르고 다국적사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이다. 다국적사들이 국내공장을 철수하고 완제수입에 의존하는 것 역시 이런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게 현지화 전략의 정해진 수순이다. 국내기업들도 시장은 큰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에 이같은 방식으로 진출해야 한다. 70년대 우리 시장도 작았다. 하지만 다국적사들이 진출했다. 앞으로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은 계속된다. 제한적인 국내시장에 머물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해외시장을 겨냥한 보령의 포석은 뭔가. 해답은 찾았나. 아니다. 지금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든다. 우리 대표품목인 겔포스, 용각산, 구심 같은 제품은 중년 이후 소비층이 잘 기억하고 있다. 미국 이민자들에게 이런 제품을 판매하는건 어떨까? 처음부터 큰 시장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소소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는 시장들을 꾸준히 발굴해내야 한다. ◆국내 제약기업의 살 길은 해외시장 외에는 없다는 강력한 뜻으로 해석해도 되나. 과장일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봐야 한다. 정부가 약가를 적극적으로 통제하는 상황에서 치료약의 승자는 결국 누가 싸게 팔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현재는 아니지만 cGMP급 제도가 완성되면 모든 프로덕트(제품)는 스탠다드(표준)해 질 수 밖에 없다. 혁식적인 단가절감 방안을 찾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가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해외시장을 개척하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단가경쟁에서 승리할 수 밖에 없다. ◆끝으로, 2007년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전문경영인의 최고 소명은 주주를 해피(happy)하게 하는 것이다. 목표 대비 100% 달성해 대주주도, 주주도 만족하게 만들고 싶다. 또 직원들도 어디서든 회사를 자랑할 수 있게, 자랑거리를 많이 만들어내려고 한다.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인센티브 몫도, 최대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삶의 여유도 찾고 싶다. 사실 낚시나 등산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보령에 오고 난 이후 이런 활동들을 많이 하지 못했다. 올 해는 한 주는 등산, 한 주는 낚시를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2007-01-12 06:40:30박찬하 -
매출목표 4천억원의 의미▶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올해 매출 4,000억 돌파를 목표로 내걸어 눈길.▶다국적제약사 중 매출 4,000억원을 넘긴 곳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듯.▶특히 올해는 화이자와 사노피아벤티스도 4,000억 이상의 매출을 노릴 것으로 보여 경쟁이 치열할 전망.▶과연 꿈의 매출 라인을 먼저 넘어설 제약사가 어느 곳이 될지 이목 집중될 듯.2007-01-12 06:30:17정현용
-
약사회 옆 슈퍼서 팔리는 박카스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를 두고 이 같이 표현하기에는 왠지 씁쓸한 뒷말이 남는다.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옆 슈퍼에서 일반의약품인 박카스가 한병에 500원씩 버젓이 팔리고 있다. 더구나 그 슈퍼 바로 옆에는 약국까지 있다. 약국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제대로 항의 한 번 했는지 궁금하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인지 아니면 애써 모른척 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아무런 죄의식 없이 박카스를 판매하는 슈퍼 주인을 탓하기 보다는 이를 방치하는 약사회가 문제인 것만은 확실하다. 약국의 대표적인 일반의약품이면서 애증의 산물인 박카스. 의사단체가 일반약의 슈퍼판매를 주장할 때마다 단골메뉴로 거론되는 대표 품목 중 하나다. 그 동안 약사회는 일반약의 슈퍼판매 주장에 대해 모든 의약품은 약의 전문가인 약사의 손을 거쳐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해 왔다. 국민들은 이 같은 약사사회의 논리를 약물 오남용을 막고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취지라는 점을 믿어왔다고 본다. 하지만 약사를 대표하는 대한약사회 옆 슈퍼에서 박카스가 팔리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정말 약사회에 묻고 싶은 말이다. 얼마전 약사회는 불량의약품 신고센터의 접수현황을 공개했다. 그 중 일반약의 슈퍼판매 신고 건수는 작년 한해 동안 단 1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박카스가 의약품이냐'는 질문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약국에서도 팔고 슈퍼에서도 팔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왜 박카스를 약국에서만 팔아야 하는지 의아스럽다는 반응이다. 약사회와 약국이 결국 자초한 일이다.2007-01-12 06:26:29정웅종
-
'어비툭스' 결장암 1차약으로도 효과적임클론 시스템즈는 '어비툭스(Erbitux)'가 이전에 항암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결장암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어비툭스는 다른 항암제로 치료에 실패한 결장암 치료제로 FDA 승인된 약물. 두경부암에도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추가한 바 있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어비툭스가 결장암에 1차약으로도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를 발표하자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세계최대의 바이오텍회사인 암젠(Amgen)이 개발 중인 '벡티빅스(Vectibix)'가 향후 강력한 경쟁약으로 어비툭스의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어비툭스는 미국에서는 임클론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제휴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독일 머크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독일 머크는 스위스 바이오텍회사인 세로노를 인수, 이번 주부터 머크 세로노(Merck Serono)로 공식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2007-01-12 02:42:44윤의경
-
레보플록사신 소아 중이염에도 효과적광범위 퀴놀론계 항생제인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이 소아 이감염증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에 실렸다. 코스타리카의 어텐시온 소아의학연구소의 애드리아노 아구에다스 박사와 연구진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중이염이 발생했거나 그 위험이 높은 205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레보플록사신의 효과를 알아봤다. 레보플록사신은 10일간 투여됐고 그 효과는 중이에서 추출한 액체 검체로 평가했는데 검체에서 발견된 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 Streptococcus pyogenes, Haemophilus influenzae and Moraxella catarrhalis, 레보플록사신의 전반적 세균 박멸율은 94%였다. 레보플록사신 투여로 인한 부작용으로 약물을 바꾼 경우는 6%,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토(4%)였다. 연구진은 보다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레보플록사신은 중이염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2007-01-12 02:23:59윤의경
-
화이자, OTC 비아그라 개발에 관심있다일라이 릴리의 '시알리스(Cialis)' 발매로 '비아그라(Viagra)'가 점점 밀리자 화이자가 비아그라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이자는 신제형 비아그라, 신적응증 추가, OTC 비아그라 등에 대해 숙고 중. 영국의 한 주간지는 화이자가 OTC 비아그라 및 경구용 스프레이 제형의 비아그라 개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만약 비아그라가 OTC로 개발된다면 활성성분의 함량은 감소될 전망. OTC 비아그라 개발에 가장 큰 과제는 비아그라를 의사의 권고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을 FDA에게 확신시키는 작업이다. 비아그라는 4시간 동안 약효가 나타나는 반면 시알리스는 3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작년 3사분기 비아그라의 매출액은 4.23억불(약 4천억원)이었다.2007-01-12 02:12:44윤의경
-
에버랜드, 삼성서울병원 어린이환자 위문에버랜드 공연단이 11일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소아병동을 찾아 위문 공연을 펼쳤다. 에버랜드 ‘희망대축제’ 캐릭터인 라스타와 라이라가 어린이 환자들을 방문해 소고연주,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증 소아암 환자들에게는 캐릭터 인형가방과 색연필을 선물로 전달했다. 에버랜드 측은 "외출이 어려운 어린이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병원을 방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앞으로도 외부의 자선방문을 적극 지원해 어린이 환자들이 밝은 웃음과 희망을 되찾는 데 작은 힘을 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01-11 16:20:50이현주 -
김안과, 웹 트랜드 반영해 홈페이지 개편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2007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병원 측은 "최근 웹 트랜드를 반영한 새 홈페이지는 '믿을 수 있는 안과병원'이란 이미지와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해피아이캠페인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메인 네비게이션을 통해 전체 메뉴에 접근이 가능토록 했으며, 메인페이지내에 전문센터나 사용빈도가 많은 메뉴를 배치하고, 불필요한 링크나 메뉴는 배제해 심플하고 단순하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기존 안과건강정보를 보강해 총 7개의 주메뉴 아래 각각 4~14 항목의 세부 질환을 소개했다.2007-01-11 16:05:59이현주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서 카드 쓰면 명세서엔 PG사?…의아한 우회결제
- 2대형자본, 마트 입점 창고형약국 운영 개입설 확산
- 3'창고형' 메가팩토리, 3호점 개설되나…2호점 양수도설 확산
- 4식약처 약무직 과장 소폭 인사 예고…중동전쟁 변수
- 5900억 감기약 코대원시리즈 반짝 상승…신제품 투입 효과
- 65월 황금연휴 의약품 수급 '빨간불'…"약국 주문 서둘러야"
- 7창고형약국 가격공세 의약품 공구로 막는다...분회의 실험
- 8경구용 항응고제, 제네릭 침투 가속…자렐토 시장 절반 잠식
- 9창고형약국 규제법, 법안소위 심사대…표시·광고 규제 임박
- 10AI 가짜 의약사 의약품·식품 광고 금지…국회 본회의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