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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 심사기간 15일로 대폭 단축시장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자외선차단제 등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신속심사로 인해 업계 입장에서의 출시가 빨라질 전망이다. 식약청은 26일 여름철 성수품목인 자외선차단제 등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신속 심사를 통해 시장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화장품 업계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능성화장품심사에관한규정(고시)“을 개정, 이르면 다음달부터 이미 기능성 인정된 성분과 분량이 같고 유형이 유사한 경우 등 약 1,000건은 별도 기술심사를 면제해 심사기간을 60일에서 15일로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또 KIFDA(식의약품종합서비스)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신청에서 발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 전산 처리하고, 신청인은 웹상에서 실시간으로 서류진행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식약청은 인터넷 등을 통해 기능성을 표방한 일부 제품들이 허위과대광고되는 사례가 있는 점과 관련, 소비자에게는 이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기능성화장품이라고 표기된 제품만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능성화장품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인체시험을 통해 효능이 명확히 입증된 경우에 승인하고 있으며 2006년 한해 2,200여 품목이 승인된 바 있다.2007-01-26 10:46: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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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차기 회장, 강신호 현 회장 '재추대'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차기 회장으로 강신호 회장을 재추대키로 했다. 전경련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임기가 만료된 강신호(동아제약 회장) 현 전경련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키로 뜻을 모았다고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밝혔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강신호 현 전경련 회장(동아제약 회장)의 연임을 요청했고, 또 회장단의 다른 참석자들도 강신호 회장의 3연임을 요청했다고 조건호 부회장은 설명했다. 그러나 강 회장이 이를 사양했다고 전했다. 조 부회장은 강회장이 수락하면 사실상 차기 회장으로 확정되는 것이며 다음 주쯤 강회장이 그것에 대해 결심하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강 회장이 이건희 회장에게 회장직을 권고했으나 이 회장은 평창올림픽 유치로 7월까지 바빠 전경련 회장직을 맡을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조 부회장은 "회장단은 대선정국에 강신호 회장이 연임을 했으면 하는 의견이 많았다"며 "대선정국으로 1년간 임기를 하는 방안도 가능하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임기가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는 강신호 회장이 어떻게 결심하느냐에 달렸다"며 "회장단이 대선정국의 이유로 했기 때문에 1년 임기 얘기가 나왔는데 이는 명확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가족문제로 사회와 전경련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강 회장에게 거듭 회장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하겠으며 강 회장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다음달 9일 총회에서 강 회장의 3연임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강 회장이 지난 2005년 전경련 회장 선출 과정에서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일단 사양한 뒤 결국 '간곡한 요청'에 못이겨 수락하는 방식으로 회장직을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 부회장은 그러나 강 회장이 끝내 고사할 경우 전경련 회장단과 원로고문단 4-5명으로 차기 회장 추대위원회를 구성해 새 후보를 물색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회장인 강신호 회장은 2004년 중도사퇴한 손길승(당시 SK그룹 회장) 회장의 뒤를 이어 전경련 회장직을 맡은 후 2005년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추대된 바 있다. CBS경제부 김선경 기자 sunkim@cbs.co.kr [데일리팜 제휴사] *이 기사의 법적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2007-01-26 09:05:11데일리팜 -
신설 한국원자력의학원 초대원장 공모과학기술부는 26일 '방사선 및 방사선동위원소 이용진흥법'에 의해 설립되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초대원장을 내달 8일(목)까지 2주간 공개 모집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및 연구개발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 국가 과학기술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는 기관으로 오는 3월 26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기관 경영에 대한 역량과 지도력, 미래적 비전 및 국제감각, 조직운영 경험을 가진 자로 국민보건과 의학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능력과 의지가 강한 사람이면 된다. 향후 응모한 원장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서면 및 면접 심사를 거치게 되며,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과학기술부장관이 3월중 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다.2007-01-26 08:52: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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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도매도 매월 세번째 토요일 휴무도매업계에 월 1회 토요휴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도 뒤늦게 대열에 합류했다. 대전충남도협은 지난 25일 34회 정기총회를 갖고 매월 세번째 주 토요일에 전 회원업소가 휴무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또 차기 협회장에는 현 회장인 최성률 부성약품 사장을 재추대했다. 총무에는 동양메디랩 이승규씨가 임명됐다. 대전충남도협은 또 지부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신임회원을 적극 영입하고, 중앙도협 자선기금 마련행사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2007-01-26 08:49:0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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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독성유전체 연구 개발동향 세미나국립독성연구원 유전독성팀(팀장 박순희)은 26일 한양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황승용 교수를 초빙해 '독성유전체 연구의 Toxchip 개발 응용전망'을 주제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황 교수는 현대 분자진단검사의 핵심 장치라 불리는 Toxchip의 개발과 응용 전망을 통한 독성유전체 기술응용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독성유전체기술을 이용한 ToxChip과 관련데이터베이스 기반 독성예측시스템은 신약개발 등 안전성 평가를 위한 분자수준의 스크리닝과 평가기술로 조기 안전성 예측, 평가에 크게 활용되고 있다. 화학물질의 독성을 평가할 수 있는 ToxChip(독성분석유전자칩)은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에서 유전자가 집적된 칩을 이용한 독성유전체(Toxicogenomics) 분석용 ToxChip을 선두로 개발돼 왔다. 독성유전체기술은 잠재적으로 동물실험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주는 방법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단계에서 안전성 테스트를 신속하게 할 수 있다. 한편 황승용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유전자 검사기관으로서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등의 유전자칩 관련 신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해 새로운 유전자칩 개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2007-01-26 08:47: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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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황반변성약 '루센티스' 유럽도 승인노바티스의 ‘루센티스(Lucentis)’가 노화원인 황반변성 치료제로 유럽연합의 시판승인을 받았다. 래니비주맵(ranibizumab)을 성분으로 하는 루센티스는 질환 진행속도를 늦추는 기존 약물과는 달리 시력을 개선시키는 것이 특징. 루센티스 임상결과에 의하면 루센티스가 투여된 환자의 95%는 시력이 유지됐으며 68% 이상은 시력이 더 좋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유럽위원회의 루센티스 승인은 아이슬랜드와 노르웨이 및 27개 유럽연합국에서 적용되며 노바티스는 2007년에서 2008년에 걸쳐 루센티스를 유럽에서 발매할 계획이다.2007-01-26 08:17: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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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필, 면역약화환자 진균증 예방 우월항진균제인 ‘녹사필(Noxafil)’이 항암치료로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서 진균감염증을 예방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독일 콜론 대학의 올리버 코넬리 박사와 연구진은 화학요법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6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녹사필, 플루코나졸(fluconazole),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진균 감염증 발생률은 녹사필 투여군은 2%로 플루코나졸이나 이트라코나졸 투여군 8%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녹사필이 다른 항진균제보다 효과적이며 전반적인 생존율을 개선시켰다고 결론지었다. 동지 동호에 발표된 골수간세포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한 또 다른 포사코나졸-플루코나졸 비교 임상에서는 진균감염증 예방효과는 유사하나 진균감염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각각 1%, 4%로 포사코나졸 투여군이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동반 사설에서 네덜란드 세인트 래드바우드 대학 메디컬 센터의 연구진은 녹사필이 진균증 예방을 위한 선택약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녹사필의 성분은 포사코나졸(posaconazole). 미국에서 쉐링-푸라우가 시판하고 있다.2007-01-26 08:16: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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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끝났어도 룡천성금 앙금은 남았다"|뉴스분석| 권태정 단식, 남긴 것과 앞으로의 숙제 11일간 이어온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의 단식투쟁은 일단 끝났으나 룡천성금의 전용 문제에 대한 법적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겼다. 원희목 회장은 특히 검찰이 권 회장에게 내린 기소처분을 해소해야 하는 정치적 부담을 안게됐다. 원 회장이 설득에 나선것과 권 회장이 배수진을 쳤던 단식을 풀었다고 양자간의 앙금이 풀렸다고 볼수는 없다는게 중론이다. 양측의 극적인 화해는 룡천성금 문제가 서울시약사회뿐만 아니라 나머지 15개 시도지부로 파장이 미쳐 약사사회를 소용돌이치게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가능했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단식사건은 대한약사회가 내려보낸 룡천성금 공문을 서울시약사회가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사용했다가 횡령혐의로 약식기소 받은 것이어서 정식재판과정에서 또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원 회장이 정식재판에서 약사회 공문과 관련한 진술을 어떻게 하느냐가 이번 사건의 가장 큰 핵이 될 것이다. 권 회장의 무혐의를 이끌어내는냐가 관건. '명예회복을 함께 풀어가자'는 메시지로 단식을 풀게한 원 회장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을 경우 룡천성금 논란은 재현될 수 밖에 없다. 이번 사건으로 선거 후유증의 여파로 빚어진 단식투쟁, 경기도 부정선거 논란, 일부 시도약사회의 반목과 갈등으로 금이 간 약사사회를 어떻게 봉합해 갈 것인지도 숙제로 남겼다. 원 회장은 이번 단식사태를 푸는 것을 신호탄으로 이 같은 숙제를 직접 개입해 순차적으로 풀어갈 가능성이 높다. 약사회 내에서 자정하지 못하고 밖으로 문제가 확산되는 것을 막지 않고서는 순조롭게 2기 집행부를 출범시킬 수 없다는 위기의식도 작용하고 있다. 그 동안 투명하게 처리되지 못한 16개 시도지부의 회계처리 관행을 일신할 수 있는 외부감사 도입 등 특단의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비록 11일간의 단식은 풀렸지만 룡천성금이라는 본질의 현안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는 셈이다.2007-01-26 06:45:37정웅종 -
동아 부자갈등 봉합, 강문석 인사지분 '불씨'|뉴스분석| 내우외환 겪는 동아제약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차남인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에 대한 경영권 승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동아제약의 내우외환은 일단 봉합수순에 들어갔다. 그러나 25일 오후 이루어진 강 회장과 강 대표간 회동은 동아제약을 둘러싸고 연이어 터져나온 각종 잡음에 대한 위기의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7월 강 대표의 지분매집으로 재개된 경영권 분쟁은 M&A에 취약한 동아의 지분구조와 맞물리면서 각종 설들을 쏟아냈었다. 게다가 강 회장의 황혼이혼이 이슈화된 것을 비롯해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국세청 세무조사가 확대됐고 전경련 회장직 연임 문제 등이 겹쳐지면서 동아에 과도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게 됐다. 강 회장, 경영권 승계 언급...강 대표에 반보 양보 강 회장이 강 대표와의 회동 이후 경영권 승계 가능성을 언급하며 반보 뒤로 물러선 것은 연이은 사건들로 인해 조성된 위기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10월 시작된 국세청 세무조사가 현재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심층조사로 전환된데다 박카스 무자료 거래를 통한 탈세와 비자금 조성 등에 대한 사실여부 확인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측은 국세청 조사에 대해 "5년마다 이루어지는 정기조사"며 박카스 건은 "조사받는 입장이라 그렇다 아니다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지만 국세청 조사의 심각성은 이미 안팎으로 검증된 상태다. 모 도매업체 임원 역시 "박카스 무자료 거래는 흔히 있는 일"이라며 "문제가 생기더라도 동아가 책임을 져주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도매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일반화됐다"고 말했다. 이같은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이 외부로 흘러나오면서 부자간 갈등을 봉합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동아측은 24일 밤 이례적으로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부자간 화해무드를 전달하려고 애쓰게 됐다는 분석이다. 국세청 조사 '박카스'에 불똥...회사 안팎 위기감 이때부터 이미 부자간 화해는 기정사실화 됐으며 강 회장의 강 대표 껴안기가 다음날 회동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다. 실제 강 회장은 강 대표와의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지금 맡고 있는 업무를 잘하고 좋은 평가만 받는다면 (강 대표가) 충분히 큰 일도 맡을 수 있다"고 말해 차남의 경영복귀를 허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따라서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날 회동을 통해 3월 주총에서 이루어질 이사선임 문제에 대한 지분협의가 이루어 졌을 가능성이 높다. 강 대표 라인으로 편입된 유충식 부회장의 유임 문제가 논란의 핵심이다. 주총에서의 표대결을 통한 강 대표의 직·간접적 경영참여 시도가 이루어질 것이란 당초 전망은 동아의 이같은 내외부적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서둘러 타협점을 찾는 양상으로 빠르게 전환됐다. 외부의 M&A 적대세력으로 부터 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지분율을 늘렸다는 강 대표측의 해명 역시 동아의 위기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부자간 회동서 강 대표 인사지분 논의 가능성 실제 업계에서는 분리 매각을 통해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는 박카스 라인의 특성을 들어 동아의 M&A 취약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늘 있어 왔다. 6%대의 동아 지분율을 확보하며 조명을 받은 한미약품 역시 "강 회장의 백기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현재로선 가장 설득력 있지만 그 반대의 가능성 역시 만만찮게 제기되고 있다. 한미 임성기 회장을 잘 아는 모씨 역시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미가 강 회장 편에 설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기업이 투자를 할 때는 선의로만 하는게 아니다"며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놨다. 결국 경영권을 포함한 동아 내부의 위기의식이 강 회장과 강 대표의 화해무드를 조성했다는 분석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부자간 갈등은 단순히 부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결권으로 연합한 또 다른 세력과의 조율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사안인 만큼, 강 대표측의 경영참여를 강 회장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경영참여 방식 관건, 합의불발시 갈등 불가피 동아제약 직원 모씨는 "연이어 언론에 회사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한 것은 사실"이라며 "아버지인 강 회장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강 대표의 지분확보로 인한 내부적인 변화(인사문제)가 클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지만 하루 빨리 안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로열 페밀리들의 갈등을 지켜보는 직원들의 씁쓸함을 드러냈다.2007-01-26 06:41: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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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신약 '세비보' 보험등재 보류한국노바티스의 B형 간염치료 신약인 '세비보'에 대한 보험등재가 보류됐다. 이유는 외국에서 보험등재된 사례가 없다는 것이다.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최근 2007년도 1차 위원회를 열고 신약 등재 및 조정신청 품목 심의를 진행했다. 노바티스는 기존 라미부딘 제제에 비해 우수한 효능을 앞세우며 1정당 6,800원대 에 보험등재를 요구했지만 평가위원회는 외국 등재사례를 보면서 보험약가를 결정하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BMS의 '바라크루드정' 등 B형간염 치료 신약들이 잇달아 보험 등재된 상황이라 마케팅에 나서야 하는 노바티스의 입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또한 평가위는 한국아스텔라스의 '마이카민주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아그레녹스캅셀', 한국릴리의 '스트라테라캡슐' 등은 경제성 평가자료 재검토 후 보험약가를 산정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위는 바이엘코리아의 신장세포암 치료제인 '넥사바정200mg'에 대해 제약사 요구가인 1정당 2만8,000원보다 인하된 2만5,600원대에 약가를 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위는 SK케미칼의 '리도탑패취'도 1매당 1900원대에 약가를 결정했고 한국 유씨비제약의 '씨잘액'도 제네릭 평균가인 46원에 보험약가를 잠정 확정했다. 한편 조성신청 품목인 한국와이어스의 '라파뮨정1mg'과 동성제약의 '아사릭스당의정'은 비급여 유지로 결정돼 보험등재에 실패했고 신풍제약도 '브로판플러스시럽'에 대한 보험약가 인상을 요구했지만 기각됐다.2007-01-26 06:39: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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