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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토론으로 의약품 규제 빗장 풀자"오늘(8일) 열린 식약처·제약업계 합동워크숍 현장.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된 합동워크샵은 유무영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이경호 한국제약협장, 이상석 KRPIA 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통을 통한 합리적 규제 개혁 달성을 목표로 열띤 토론의장을 펼쳤다는데 그 의미가 큽니다. [현장 멘트] 유무영 국장(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실질적으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체감 영역과 업계의 체감 영역 사이에 괴리가 있을 수 있고…. 이해 부족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을 우리가 얼마만큼 토론을 해서 좁혀 가느냐가…." [현장 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정책 클라이언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찾아가 다가가고, 알리고, 선도하고, 교육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현장 멘트] 이상석 부회장(KRPIA 부회장): "규제는 최고 이용 가능한 과학에 기반을 두고, 대중의 참여와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 분임토론 시작 전 진행된 식약처 의약품 정책 발표도 업계 관계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책 발표를 맡은 이동희 의약품정책과장은 ▲해외 제조소 등록제 도입 ▲국제 수준의 임상시험 관리체계 구축 ▲PIC/S 가입을 위한 GMP 기준 개선 ▲QbD 관리체계 도입 등에 대한 개괄적 지침을 설명했습니다. 7개조로 구성된 분임토론에서는 허가 심사와 GMP규정 등에 대한 규제 완화 토론이 이어졌고, 향후 피드백에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현장 인터뷰] A제약사 관계자; "피드백이 돼야죠. 이게 끝나고 나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아니면 공문 형태로 제약사들에게 알려 주는 방식으로요." [현장 인터뷰] B제약사 관계자: "식약처에 저희 의견을 드리면 거기에 맞춰서 방안도 말씀하시고, 액션도 취하시고요. 저희는 이 행사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회사 중 하나에요." [현장 인터뷰] C제약사 관계자: "식약처에서 바라는 관점은 조금 타이트한 경우도 있어요. 왜냐면 회사별로 품목별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조율하다보니까. 그게 또 해외 기준에도 맞다 보니까. 회사에서 처음 계획했던 부분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갭이 있는 부분들을 해외 기준과도 어느 정도 상응해야 되는 점도 있으니까 조율을 해서…." [기자 스탠딩] 제약업계와의 신뢰와 소통 그리고 협력과 파트너십을 강조한 식약처의 뉴거버넌스론 주창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04-08 16:27:1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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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신제품 적극 수용, 매출 파이 늘렸다"[진행자 스탠딩 멘트] 일반의약품 판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공급자인 제약회사나 판매처인 약국 모두 새로운 도전에는 주저하고 있습니다. 약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약회사의 신선한 마케팅 전략이 결합한다면 일반의약품은 결코 레드오션이 아닙니다. 일반의약품을 전국에서 1등을 잘 판매하고 상담하는 약국의 숨은 비결. 바로 이 코너를 통해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제품 소개 그래픽] 1.국내 최초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PMS) 치료제 2.월경전증후군 주요 증상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 임상실험으로 입증 3.스위스 생약 전문회사 Zeller에서 생산한 수입완제품 4.하루에 1정 간편한 복용 [기자 리포팅] 월경전증후군은 국내 의사와 약사에게는 좀 생소한 분야입니다. 최근 종근당이 관련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이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정현 과장/ 프리페민 담당 PM] "월경전증후군은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40%까지 발현한다고 알려져 있고요. 국내에는 이런 치료제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여성이 월경전증후군에 대해 인지도 못하고 치료하려는 의지도 없었습니다." [기자 리포팅] 차별화된 신제품을 적극 수용해 약국 매출을 늘리고 새로운 상담 영역을 넓힌 약국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송파구 소나무약국 이윤기 약사입니다. [인터뷰 : 이윤기 약사 / 소나무약국] -월경전증후군(PMS) 약물이 환자들에게 생소하지 않나요? =남자 약사가 월경전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어렵고 어떻게 보면 쑥스럽기도 하죠. 하지만 약국에서 고민하는 질환 중 하나가 PMS였습니다. 여러 약물 중에서 PMS에 효과를 본 것은 없었거든요. 프리페민이 출시되자마자 가까운 지인들, 제 아내와 주변분들에게 테스트를 해봤어요. 거기서 효과를 본 후 약물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고. 약국에서 진통제 판매율이 높다는 것은 약사님들은 잘 아실거예요. 실제로 월경전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못줘서 안타까웠고요. 프리페민이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됐고 먼저 단골환자에게 먼저 권했고 그 피드백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성관련 질환인데요. 환자와의 상담은 어떻게 하시나요? =프리페민이 권하기 좋은 것은 여성분들이 두통 때문에 약을 사가시는 건지 생리통 때문에 약을 사가는지가 확연하게 구분 되거든요. 그런 분들에게 (약물 설명서를)한번 읽어보시라고 하면 대부분이 POP나 브로셔를 받고서 버리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페민은)그 자리에서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가요. 그전에는 제가 남자약사기 때문에 좀 껄끄럽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여성분들은 이 질환에 대해 약사가 얘기해 주길 바랬던거죠. 이게 단순히 약을 팔려는 목적이 아니고 (월경전증후군을)알려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물론 약국 입장에서 매출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여성 환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약물 설명서가 좋은 역할을 한다고 말하셨는데요. =그림으로 본인이 겪고 있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구성이 되어 있어요. 좋은 말이 많기도 하지만 글로 쓰여져 있는 것보다도 이런한 그래픽과 그림으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만들어서 굉장히 효과가 좋았어요. '아 내가 겪고 있는 질환이구나'라고 쉽게 인지할 수 있어서 저는 이 브로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프리페민 판매량을 공개해 주실수 있나요? =40~50개 정도는 판매하고 있어요. 두달에 40~50개니까 한달에 20개 이상은 판매하고 있어요. -약물 소개를 하실때 주안점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이 약물을 소개할 때 주의할 점은 월경전증후군을 100% 없앨 수 있는 약은 아니거든요. 증상을 상당히 경감시킬 수 있는 약은 분명하죠. 혹시 환자분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어요. '내가 이 약을 먹으면 100% 고통에서 해방된다'라는 개념의 약이 아니고요. 월경전증후군으로 매달 약을 드셨던 분이라면 그 횟수를 줄여줄 수 있다는 거죠. [기자 리포팅] 일반약 판매 증진은 약국과 지근거리에 있는 영업사원과의 소통, 제약회사의 적극적인 디테일 지원이 뒷받침 될 때 가능합니다. 소나무약국이 프리페민 1등 판매 약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 이강훈 MR / 종근당] "약사님은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셨어요. 제품 광고가 되기 전에도 따로 (월경전증후군)공부를 했어요. 회사에서 지원나오는 POP나 자료를 약국 상황에 맞게 직접 개선도 하시고." 기존 질환이 아닌 새로운 질환이 소개되고 이를 통해 일반의약품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김정현 과장 / 프리페민 담당 PM] "프리페민 판매를 통해서 새로운 월경전증후군 시장을 개발하고 더불어 소비자들에게는 그 동안 치료할 수 없었던 질병을 좋은 제품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기자의 키워드 분석] 1등 약국의 키워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쟁 제품이 없는 특화된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과 판매 열정, 영업사원과 아이디어 공유, 제약회사의 시각화된 브로셔와 POP, 새로운 질환에 대한 공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2014-04-08 06:14:58영상뉴스팀 -
글로벌 진출 성공가이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모든 문제엔 답이 있다. 국내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화두 역시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라는 사명을 띄고 탄생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단은 이에 대한 해법제시를 위해 오늘도 좌표를 설정하고 있다. 제약산업단 정혜자.신헌우.카말하팁.한용해 상임컨설턴트는 cGMP, 기술가치평가, 신약개발, 글로벌 동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제약사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데일리팜은 ST팜.삼천당제약 수출.마케팅팀장의 도움을 받아 각 제약사들이 실전에서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상임컨설트들과 문답식으로 구성했다. 다음은 제약산업단 정혜자.신헌우.카말하팁 상임컨설턴트들과의 Q & A. V1 -EU GMP 및 cGMP 실사 인증시, 타 수출 시장에서의 공장 실사 면제 가능 여부와 Advantage 유무는 =EU GMP와 미국 cGMP 실사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API와 완제의약품을 가지고 북아프리카, GCC, 중남미 국가에 수출을 시도할 경우, 공장실사 면제가 가능하다. EU GMP 와 미국 cGMP 실사 인증을 받으므로 해서 얻게 되는 Advantage는 첫째, 인허가 프로세스가 빨라져서 이들 제약시장을 빠른 시간 내에 진출 할 수 있고 둘째는 EU GMP나 cGMP 운영시스템에서 생산된 의약품의 신뢰도가 높은지라 확신감과 믿음을 갖고 EU GMP/cGMP 인증된 한국의약품의 사용 증가를 기대 할 수 있다. -EU GMP 인증 시 서유럽 및 동유럽에서 받는 실사가 실사국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EU 회원국은 동일한 EU GMP 가이드라인에 의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유럽, 동유럽을 막론하고 실사를 진행할 국가가 EU 회원국이면 EU GMP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사 진행한다. -동유럽에서 실사 통과 후 서유럽으로 제품등록에 MRP(Mutual Recognition Procedure) 가능한지 =만일 EU 회원국 사이에서 제품등록에 관해 이견을 가져, MRP가 가능하지 않게 될 경우 문제제시를 CMDh(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에 하게 되고 이후 60일내에 합의를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수 있다. -API CMo 업체가 MNCs에 접근하는 방법은 =여기서 MNCs는 Multi-national Corporation을 말하는 것으로 다국적 제약사를 지칭 하는것으로 이해된다. 이들 MNCs는 수많은 API CMO들과 일하고 있으며, 파트너 경쟁은 치열 할 수 밖에 없다. 지난 15년동안 다국적사들의 아웃솔싱 트랜드에 맞추어 양과 질적면에서 급속히 성장한 API CMO 업체들은 과 거보다 훨씬 전문화되었고 MNCs 들과 동반자로서 비즈니스관계를 형성해 왔다. MNCs에 어필할수 있는 길은 첫째, 공장의 cGMP화가 필요하고 둘째, 일반적인 API 합성 보다는 특수화된 기술 을 제공할 수 있는 CMO로서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요구된다. 끝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마케 팅 전문가를 활용하여, 역량 홍보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Collaboration시에 효율적 소통관계를 정립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 -그들과의 business의 주안점은 =요즘 CMO 시장에서 cGMP화는 필수다. cGMP 시스템을 갖춘 회사는 처음부터 믿고 일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게되고, 둘째는 공정연구자들의 역량이 높을수록 CMO 프로젝트를 자신 있게 수행 할 수 있고, 훌륭한 결과를 내면서 상대회사는 믿음을 갖고 계속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셋째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비즈니스딜을 Make or Break하는 중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 -cGMP의 국내 업체의 수준과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국내 10개 미만의 API 공장이 cGMP 실사를 성공적으로 받은 기록이 있으며, 완제공장은 API 공장에 비해 아직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중국, 인도가 훨씬 적극적으로 cGMP화를 진행해 왔으나, 요즘 국내 공장들도 cGMP화를 서두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공장 생산 수준을 향상시켜 글로벌시장 진출을 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해야 할 일이 cGMP화이며, 이를 통해 국내 업체 생산 기지의 업그레이드와 생산에 참여하는 작업자들의 수준 향상을 도모할수 있다. V2 -국내에서 생산하는 완제의약품 제네릭을 해외로 기술이전 할 경우 기술이전료, 라이센싱비(Licensing fee), 런링로얄티(Running Royalty) 등에 대해 제품별, 성분별로 책정되는 기준이 따로 있는지 =분야별로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 일부 분야의 경우 다른 분야보댜 두배 가까이 기술이전료들이 책정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제품의 내재된 상업적 가치, 즉 시장의 demand 및 경쟁제품의 활용 가능여부와 상업화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일반적이 신약개발의 경우 preclinical stage 의 경우 약 4~5%, upfront 1.0 million 이하 등의 경우도 흔하지만 임상개발에 들어가고, 상업화 시점에 가깝게 되면 deal 규모는 통상 1억불을 상회하고, upfront 는 수천만불 그리고 20%를 상회하는 royalty deal 들이 이루어지게 된다. 중요하게는 Proof of concept 이후인지 이전인지에 따라서 변화가 많고, 한편으로는 미리 효과및 부작용을 예단을 할수 있는 경우 deal의 가치가 달라 질수 있다. -기술이전에 대한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기 어려운데 기술을 개발하고 이전 업체를 찾아야 하는지, 기술에 대한 시장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이부분은 상대방의 needs 를 먼저 파악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시장은 늘 변화하고 역동적인 곳이라서 시장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그때 그때 개발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당뇨치료제인 BMS의 Muraglitazar의 경우 FDA의 허가를 받았으나 임상통계의 문제로 심장관련 부작용 issue가 오도되었다는 claim이 나와서 5년간의 추가 study권고를 받았다. 당시 BMS Muraglitazar의 경우 PPAR gamma를 주축으로 하고 PPAR alpha가 더해진 mechanism이었는데 BMS는 개발을 포기하였고 이후 PPAR gamma 관련 연구는 얼어붙게 된다. 물론 business deal의 기회도 같이 얼어붙게 되었있다. 비슷한 예는 Alzheimer's drug candidate인 Bapineuzumap 의 경우도 있다. Bapineuzumap은 Alzheimer's drug의 주요원인으로 고려되던 Amyloid beta의 항체였는데, amyloid Beta의 수치가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물론 관련분야의 연구개발이 영향을 받았다. 위의 예에서 보듯, 제약사의 연구는 독자적으로 수행이 되는부분이 아니라 늘 상업적 개발가치와 연결이 되어 고려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따라서 개발제품의 Target Product Profile(TPP)이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지 늘 주목해야 할것 같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TPP는 개발제품이 어느것이냐에 따라 compliance를 중점으로 하는 부분도 있을수 있고, 부작용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어, 늘 제품개발에 앞서 신경을 써서 정의를 해야 할 부분이다. -기술 가치에 대하여 평가할 수 있는 툴이 있는지 알고싶고 있다면 소개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지 =Busines Deal은 science 이자 예술이라고 합한다. Buyer와 Seller 의 이해가 서로 맞아야 하고, 각자의 형편과 전략이 맞아야 하는 부분이다 기술가치평가에 대해 딱 정해진 방법론은 제가아는 바로는 없다. 물론 Net Present Value (NPV), Risk Adjusted NPV (rNPV), IRR (Internal Rate of Return) 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가늠을 해 볼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계산시 집어넣는 factor (시장 규모, 약가, discount rate 등) 에 따라 많은 변동이 있어 절대적인 가늠으로 쓰이기는 어렵다. 이와함께 지난 deal 이 어땠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수 있을것으로 본다. 단편정보 및 통계등은 정보자체는 fiercepharma.com 및 Licensing Executive Society 자료등을 통해서 일부 구할 수 있고, 상업적으로는 Recap, PharmaeTrack등의 자료를 이용해 구할수 있다. 다행스럽게 저희 진흥원에서는 Medicaletrack (device), pharmaetrack (drugs), IMS, data monitor 및 globalbusinessintelligence 등을 subscribe하고 있어 필요한 정보등을 찾는데 지원을 해 드릴수 있다. 다만 data base 자료/report를 전부 공개할수 없게 계약이 되어 일부 제한이 있는점, source를 항상 표시를 해야하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V3 -EU GMP 인증 후 GCC 회원국 모두에 대한 공장 실사 면제 여부 및 Advantage가 있는지 =사실 요즘 세계시장에서 제네릭 산업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모든 분야의 정부에서 지출이 주요 쟁점이기 때문이다. 관심이 집중된 제네릭 산업은 전 세계에서 더욱 더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네릭 산업의 비율은 의약품 총매출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제네릭 산업은 제약 산업의 주요 분야로, 이 분야가 아주 중요하고 주력해야할 분야라고 강조하고 싶다. 다국적이고 다민족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한국 제네릭 제약기업은 GMP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해야하고, 이는 cGMP, 즉 최신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저는 이것을 일종의 여권(passport)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제네릭 산업은 수익성이 높고 경쟁력 있는 거대한 시장이다. 반면에 어떤 분들은 이 분야가 불안정한 산업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불안정한 산업이 맞다. 하지만 한국 제네릭 제약기업들은 경쟁력이 있고, 불안정함을 이겨내고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본다. 제네릭 산업 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자. 제네릭 산업은 제약 산업의 일 부분이다. 생물약제, 생명공학기술, 생물학 상품, 신약 연구, 희귀의약품 등 여러 분야가 있으니 한 부분만 이야기하지 말자. 모든 부분을 보고, 모든 분야를 다루고, 모든 수준의 사업을 해야 한다. cGMP를 갖추고 있다면 유럽시장, 미국시장, 중동시장, GCC시장은 한국의 제약기업에 문을 열어줄 것이다. -GCC로 수출시, EU CTD 자료를 토대로 Zone4B 안정성자료만 추가로 제작해 MOH에 서류접수 가능한지 =이 분야에서 22년 넘게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등록이 정말 중요한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CTD, 즉 인증된 기술문서로 어떠한 약품을 안팎으로 동시에 판매하기 위해 등록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이다. 안정성 연구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안정성 연구를 해야 하지만 이는 한국 CTD 안정성 연구나 유럽 안정성 연구 또는 미국 안정성 연구에 맞추어 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의 기후대는 WHO에 의해 분류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가능한 기준이다. 중동으로 진출을 해서 의약품을 판매하고 싶다면, 판매할 지역을 들여다봐야 한다. GCC국가를 보면 ZONE4로 안정성 연구가 중요하고 또 필요한 곳이다. 이 지역은 상품의 안정성, 상품의 저장, 그리고 상품의 보급에 적합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안정성 연구로 인해 이 세 가지 기준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안정성 연구가 없다면 제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며, 환자가 복용해야 할 정확한 약을 전달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중동지역에서 특히 GCC지역을 보면, ZONE4의 안정성 연구가 필요하며, 시리아나 이집트의 경우에는 ZONE2의 안정성 연구가 필요하다. 다른 곳 예를 들어 중동의 요르단과 이라크는 ZONE3의 적용을 받는다. 그래서 중동지역의 경우 CTD상품이 등록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세 가지의 다른 안정성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필요한 부분이고, ZONE2에 맞는 등록을 신청하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중동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과 향후 전망은 =중동지역은 많은 문제가 혼재하고 있다. 아랍의 봄이 있었고, 또 다른 문제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중동에서 중요한 지역이 있다면 그것은 GCC 국가다. GCC국가는 모든 상품에 의존적인 나라로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석유 배럴이 110달러에 판매되는 시장이다. 아주 큰 규모다. 이는 GCC국가가 돈의 관점에서 역동적이고 의미있는 국가라는 것을 보여준다. 두 번째로는 안정성을 들 수 있다. 투자의 기회가 열려있고 환영받는 곳이다. 두바이가 이 문제에서는 최고의 나라로 꼽힌다. GCC국가는 2022년에 카타르에서 열릴 FIFA GAME, 2020년에 두바이에서 열릴 EXPO 등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를 하고 있다. 이 지역은 투자에 있어서 활발하고 안정적이며 아주 좋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제약 산업은 정부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보건 산업도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을 목격하고 있고, 다국적 기업, 자국 기업, 지역의 제약 기업들이 진출하여 일 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투자 수익이 많고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이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고, 많은 투자를 원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이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고,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수익성측면에서 제네릭 산업이 더 많은 중요성을 갖게 될 것이다. 제네릭 기업들이 GCC국가로 진출하는 것이 향후 4, 5년간 큰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전 세계의 25~30%의 특허약품이 3, 4년 안에 특허가 끝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특허가 끝나게 되면 제네릭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제네릭 의약품은 중동의 그리고 전 세계의 제약 산업의 총 매출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한국이 중국, 인도 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한국 기업들이 경쟁할 수 있고,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수년이 걸리고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이 더 큰 사람들과 더 큰 제약 산업의 제조사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제약 산업을 향상 시키려는 제약 기업의 열정과 기업에 책임이 있는 국가 지도자들의 의지를 봤다. 한국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로 한국 외에서 관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은 잘 알려진 이웃이며 국가다. 아프리카, 중동, 유럽, 북미, 남미의 제약 기업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외국의 회의 등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회의에 참여해야 한다. 기업을 홍보하고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리고 기존의 플랫폼에 무언가를 추가하거나 공유하기 위해서 세계의 제약 기업들이 회의나 컨퍼런스 등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두 가지 쟁점을 강조하고 싶은데 한국의 GMP가 cGMP나 유럽GMP 또는 FDA의 GMP에 적용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앞서 말 한 것처럼 이것이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투자자, 에이전트, 그리고 배급사들이 한국 기업과 계약을 하거나 지원을 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제가 거주하는 두바이와 걸프 지역에서 자동차 산업, 전자산업, 건설업 등 많은 기업들을 봐 왔다. 그래서 저는 제약 산업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아야 하는 또 다른 거대 산업이라고 본다. 기회는 열려 있고, 가능성은 많다. 기회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2014-04-07 06:15:00영상뉴스팀 -
병원장아들·전산종업원이 사실상 약국 운영'약국 상호만 변경, 경영은 전산원이 담당' '14년간 병원장 아들이 약국 경영' '도매업체 파견 직원이 약국 실질 운영' 약사의 면허를 대여받아 무자격자가 실질적으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른바 '면대약국'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울시약사회가 각구 약사회에 면대약국 수집을 요청하면서 그 동안 베일속에 감춰져 있던 실소유주의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영상뉴스팀이 서울의 한 구약사회가 서울시약사회에 제출한 면허대여 의심 약국 명단을 입수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개설약사와 실소유주 그리고 면대약국 정황이 구체적으로 언급 됐습니다. 이들 면대의심 약국은 실질 운영자와 개설약사가 명확히 업무적으로 구분돼 있고, 실소유주가 병원과 의약품 도매업체 출신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역 시장 인근에 위치한 B약국은 불법행위로 약국이 적발되면 상호를 바꾸는 수법을 써오며 면대약국을 향한 칼끝을 피해 왔습니다. 이 약국의 실소유주는 C모씨. 그는 과거 D약품이라는 의약품 도매업체 임원을 지낸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C씨는 자신의 여동생을 약국 전산원으로 취업 시킨 후 사실상 약국경영을 맡겨 왔다고 지역약사회는 설명했습니다. 지역 클리닉빌딩 4층에 위치한 D약국도 면대의심 약국으로 거론 됐습니다. 이 약국은 같은 층에 위치한 의원 원장의 아들이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의약분업 이후부터 줄곧 원장 아들이 의약품 사입과 제약회사 결제 등 모든 약국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형병원 문전약국도 면대의심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E약국의 운영은 개설약사가 아닌 도매업체 파견 직원이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이 약국은 개설 당시부터 특정 도매업체와의 연관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지역약사회는 문건에서 '의약품 사입과 결제를 도매업체 파견 직원이 맡고 여자 실장이 도매업체와 직접 통화한 것을 들었다는 제보가 많다'고 면대의심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약사회는 면대약국 의심 명단이 취합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부당청구 요양기관으로 신고한다는 방침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4-04-04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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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제약영업사원, 심야시간 약국만 골라 털어전직 제약사 영업사원이 약국에서 상습적으로 의약품을 훔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3일 심야시간 서울과 경기, 충청 일대 약국을 돌며 의약품을 상습절도한 혐의로 김 모 씨(38)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상습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는 난 2012년 8월부터 최근까지 늦은 밤 시간을 틈타 약국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약품과 현금 1657만 원어치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20일에도 오전 12시50분부터 새벽 3시 50분사이 오산시 소재 한 약국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카운터와 약품 창고를 뒤져 500만원 상당의 약품과 현금 30만원을 훔쳤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2012년 8월부터 올해 3월 사이 같은 방법으로 서울과 경기, 충청 일대 15개약국에서 절도 행각을 벌였다. 김씨는 훔친 의약품을 평소 알고 지내던 도매상 김 모씨(41)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800여만원을 받고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훔친 의약품을 구입한 김 모씨는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절도를 감행한 김씨는 전직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신으로 2012년 퇴사한 이후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한 약국에서 침입절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범행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를 구속하게 됐다"며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경위와 여죄 등 수사를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2014-04-03 10:23:1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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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예정대로" Vs "현실은 멀었는데"내년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업계간 시각차는 여전 했습니다. 정부는 제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현실적 고민은 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양측의 입장차는 데일리팜이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시행의 완벽조건'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5차 미래포럼 현장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송상엽 팀장은 제도 시행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시범사업 및 단계적 시행을 통해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편으론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현장 녹취 : 송상엽 팀장 / 다국적의약산업협회]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고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큰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요. 그림을 누가 그리느냐. 정부가 그리느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주제발표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송재동 센터장은 의약품 일련번호 운영방안 연구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업계에 적용할 메뉴얼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녹취 : 송재동 센터장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내년 1월에 시행하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적어도 6개월이다 9개월이다 여러가지 말씀이 있어서 저희도 가능한 빨리 매뉴얼을 만들어서…."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이고운 사무관은 제약과 유통업계의 현실적 고민을 적극 청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장 녹취 : 이고운 사무관 / 보건복지부] "어느 누구에게도 정답이 없기 때문에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고요. 많은 토론자들 말씀 듣고 정부의 입장에서 과연 완벽한 (일련번호 시행의)조건은 무엇인지 고민해서…." 패널토론에서는 제도 시행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비용부담과 기술적 어려움이 가감없이 토의 됐습니다. 보령제약 강상덕 부장은 수액제를 예로 들며 일련번호라는 새 제도 도입이 편익보다는 비용과 손실이 더 크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예외규정 의약품 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녹취 : 강상덕 부장 / 보령제약]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지 않다면 시설을 증설하는데 상당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고 제품 제조에 추가되는 제조원가는 제약회사로 봐서는 부담이 될 것입니다." 2D 바코드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제약회사의 준비 과정상 드러난 문제점도 나왔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한국릴리 조선희 본부장은 수입의약품 전체를 대상으로 한 2015년 시행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녹취 : 조선희 본부장 / 한국릴리] "하반기에는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포장라인에서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타임라인에 맞추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국내 제약업계를 대변해 패널로 나선 일동제약 김중효 상무는 RFID와 2D 바코드 이중 구축이라는 불가피한 현실을 설명하며 시스템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습니다. [현장 녹취 : 김중효 상무 / 일동제약] "(RFID와 2D 바코드가)혼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든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없으면 제약회사나 유통업체에서 부담이 될 것으로…." 도매업체인 YDP 임기택 전무는 유통업체가 체감하고 있는 오인식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또 표준화된 시스템 부재로 의약품 유통 관리의 어려움도 호소했습니다. [현장 녹취 : 임기택 전무 / YDP] "각 제약회사마다 서로 다른 데이터로 발생될 업무 혼선이 예상되며 이 역시 2D 바코드 형식과 마찬가지로 RFID의 정형화된 형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포럼은 신청자 폭주로 인해 조기마감하는 등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무엇보다 복지부 등 정부가 업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생생하게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4-04-0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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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젠타 복용 후 복통호소…투약 후 관찰을[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와 우울증 치료제 아졸락 약물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부산 비타민약국 임형준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임형준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임형준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베링거인겔하임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와 트라젠타듀오 그리고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알프라졸람제재는 주로 어떤 유형의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나요? [임 약사] 네, 당뇨병 치료제인 트라젠타는 그 성분이 리나글립틴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DPP-4 억제제로써 설포닐우레아 및 메트폴민 요법이 충분치 않은 경우에 사용 하는 약물입니다. 추가적으로 더 설명을 하자면 다른 DPP-4 억제제와는 달리 잔틴 구조로 DPP-4에 강하게 결합하여 소량으로도 치료 효과를 내고 있으며 주 배설 경로도 신장이 아닌 대변으로 배설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신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또한 대사에 있어서 cytochrome P450 이나 P-glycoprotein과 무관하기 때문에 약물 상호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아졸락정(알프라졸람)은 기본적으로는 불안증 및 우울증 치료에 쓰이고 있지만 일반 로컬에서는 대체로 신경성 위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정신신체 장애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런데 트라젠타와 트라젠타듀오를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서 가려움증과 피부발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 약사] 네, 57세 여자 분에게 트라젠타듀오정을 투약하면서 몸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여쭈었지만 별다른 점은 없었다면서 오히려 얼마 전부터 자꾸 가려워서 피부약을 타 먹는데 트라젠타듀오정과 같이 먹어도 되는지 되묻더군요. 속으로 짚이는 바가 있어 언제부터 그랬냐고 물으면서 팜2000으로 약력을 자세히 살펴보니 트라젠타듀오정을 타간 시점과 거의 일치 했습니다. 환자분은 벌써 여러 차례 피부과를 다녔고 이번에도 안 나으면 큰 병원에 가볼 생각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도 여러 환자 분들이 트라젠타듀오정을 복용한 이후에 피부 가려움증이나 피부발진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기자] 트라젠타 인서트페이퍼에 나타난 부작용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임 약사] 비인두염이나 면역계 이상인 과민 반응, 두드러기 그리고 발진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기자] 이런 부작용 증상에 대해 트라젠타를 처방했던 병원 의사나 해당 제약사에 문의하셨더니 어떤 대답이 오던가요? [임 약사] 의사나 제약회사에 직접 문의한 적은 없고요, 환자분에게는 의사랑 직접 상담하도록 했습니다. 대체로 처방이 변경되거나 가려움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 경우가 많아 별다른 조처 없이 지나가곤 했습니다. [기자] 트라젠타 복약지도 시, 특히 어떤 점을 유념해서 설명해야 할까요? [임 약사] 네, 사실 DPP-4는 다른 DPP와 마찬가지로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면역조절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DPP-4 억제제가 투여 되면 가려움증 이외에 감염에도 취약해질 수 있으니 환절기에 코나 목에 염증을 조심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트라젠타 시판 후 급성 췌장염이 자발적으로 보고된 바가 있으니 중증의 복통이 지속된다면 복약을 중단하고 바로 병원으로 연락하도록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기자] 유니메드제약 우울증 치료제 아졸락정(알프라졸람)을 복용한 환자가 두통과 시야 흐림 증상을 호소한 부작용 사례도 있었다죠? [임 약사] 네, 50세 아주머니가 알프라졸람제재를 신경성위염 치료를 위해 2달 간 복용 해오던 중 눈앞이 흐릿해진다는 부작용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용량과 투여 횟수를 조절 했더니 시야 흐림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또 한 번은 55세 아주머니 한 분이 이 약을 복용하니 머리가 아프다고 했고 이 분도 앞선 분과 마찬가지로 조치를 취한 뒤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기자] 그렇다면 약사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아졸락정의 어떤 성분 때문에 두통, 시야 흐림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을까요? [임 약사] 여러 자료를 찾아 봐도 두통과 시야 흐림에 대한 언급은 되어 있으나 두 부작용에 대한 메커니즘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측을 해본다면 시야 흐림의 경우에는 알프라졸람제제는 급성 페쇄각녹내장 환자에게는 투여 금지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눈물이 안구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는 듯합니다. 이것이 간간이 시야 흐림이라는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게 아닌 가 싶고요. 두통의 경우에는 알프라졸람의 대사체 중 하나인 벤조피렌이 문제 일으키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벤조피렌의 농도가 매우가 낮기 때문에 개연성이 낮기는 합니다. [기자] 아졸락정 인서트페이퍼에도 이번 사례와 같이 두통, 시야 흐림 증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나요? [임 약사] 네, 인서트페이퍼는 물론이고 약대에서 배우는 약물학 책에도 두통 및 시야 흐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기자] 아졸락정 처방 시, 일선 약사님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복약지도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 약사] 알프라졸람제재는 흔히 처방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많은 약사님들이 기본적인 부작용에 대해선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한 가지 주의할 점을 말씀드린다면 장기 복용 환자가 이 약물을 중단하고자 할 때 한 번에 중단하지 않고 서서히 감량하면서 중단 하도록 하는 점을 지도해주었으면 합니다. [기자] 네, 임형준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임 약사] 네, 수고하셨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04-02 06:14:58영상뉴스팀 -
"후배 약사 '개국' 길라잡이에 온힘 쏟겠다"세계의 메트로폴리탄-미국 뉴욕. 증권시장은 물론 의료, 패션, 광고, 법률 등 모든 선진 문물의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에 사는 한인 약사들은 어떤 모습일까?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도민준처럼 우월적 능력의 소지자일까. 아니다. 그곳 뉴욕 역시 사람 사는 세상이다. 우리나라의 개국약사, 병원약사, 제약약사가 가진 고민을 한인 약사들도 똑같이 하고 있다. 전화인터뷰로 만나 본 최윤선 뉴욕한인약사회장의 첫 느낌은 평범하면서도 뭔가 모를 '의지'가 넘쳐 보였다. "회장으로서의 역할요? 당연히 후배 약사들 잘 되도록 뒤에서 팍팍 밀어주는 거죠.(하하하)" '수가인상 등 약권직능 수호를 위한 강한 약사회장'이라는 답변이 나올 줄 알았는데, 후배들과 함께 공부하며 약물 전문가가 되겠다니…. 우리네 정서와는 많이 다르다는 문화적 충격이 머리를 내리치는 순간, 최 회장이 말을 이었다. "전통적으로 뉴욕한인약사회의 4대 핵심역할은 후배 약대생 국시 시험 도우미, 약사자격 갱신제 무료 세미나, 뉴욕시민 건강 상담과 회원 친목입니다. 저 역시 전임 회장님들이 닦아 놓은 이 전통을 잘 이어나갈 생각이고요." 하지만 최근 뉴욕 한인 약사들 사이에 큰 고민거리 하나가 생겼다. 바로 월그린, CVS, Rite-Aid 등 미국 3대 체인약국들이 신규 약사 인력 채용을 줄이고, 구조조정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뉴욕한인약사회는 개국약사 선배와 개국을 희망하는 후배 약사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조성해 '개국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후배의, 후배에 의한, 후배를 위한 약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최윤선 뉴욕한인약사회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최윤선 회장과의 일문일답. -직업으로서 약사를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졸업 후 확실한 진로를 잡지 않고 거주 지역에 있는 대학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친구 소개로 라이트 에이드라는 체인약국에서 잠깐 일했다. 라이트 에이드에 근무하면서 약사라는 직업을 유심히 관찰해 보니 단순히 약의 전달자가 아닌 환자들의 약물 카운슬러 역할이 큰 걸 보고 매력을 느껴 약대 전과를 결심했다. -현재 뉴욕한인약사회원 수는 =회원 수는 250여명이며 이중 활발히 활동하는 약사는 약 100명이다. -뉴욕한인약사회 창립자와 창립연도는 =1973년도에 오민근 초대회장님이 뉴욕한인약사회를 창립했다. -최윤선 회장님의 약사회장 선출 연도와 임기는 =2013년 10월 1일 뉴욕한인약사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뉴욕한인약사회의 역할은 =정기적 행사로는 신년 교례회, 어버이날-뉴욕시민 건강 상담, 5월-약대생과의 대화의 밤, 뉴욕주 약대생을 위한 약사자격시험 공부 도우미, 약사회원을 위한 약사자격 갱신제 무료 세미나 개최 등이 있다. -미국 약사들은 개국과 체인약국 근무약사 중 무엇을 더 선호하나 =2012년까지는 체인약국에서 일하는 것을 더 선호했다. 2013년부터는 월그린, CVS, Rite-Aid 등 대형 체인약국들이 신규 약사 채용을 하지 않았다. 더욱이 기존 근무약사들에게도 풀타임을 주지 않고, 파트타임으로 전환했다. 갑자기 이렇게 된 이유는 약사라는 직업이 1~2년 일하면 진급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70~80세 근무약사들이 퇴직을 하지 않고 계속 체인약국 근무약사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채용 인력을 뽑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대형 체인약국들이 근무약사를 대거 해고하는 일도 있었다. 요즘 트렌드는 병원약사로 옮겨 간 것 같다. 병원약사는 노조가 있기 때문에 봉급이나 여러 가지 처우가 괜찮은 편이다. 다만 아직까지 대형 체인약국에 비해 월급 수준은 조금 적은 편이다. -미국에서의 한인약사의 위상은 =지금까지 뉴욕한인약사회가 적극적인 활동을 안 해서 단체가 있다는 사실은 아시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앞으로 임기 동안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 많은 한인단체와 교류할 생각이다. -약학대학의 6년 교과 과정은 =(2000년)제가 약대에 다닐 때는 5년제였다. 지금은 6년제로 바뀌었다. 1~2학년은 주로 레귤러 클래스, 3~4학년은 약물, 제약 클래스, 5~6학년은 임상, 병원, 커뮤니티, 제약회사 실무실습 등을 위주로 편재돼 있다. -미국 약학대학 교육의 특징은 =제가 다닐 때만 해도 약물학 등을 위주로 배웠는데, 지금 약대생들을 보면 환자와의 약물 카운슬러 등으로 바뀐 것 같다. 단순히 약물 전달자가 아니라 약사가 가진 모든 약학 정보를 환자와 함께 공유하고 상담하는 것을 강조하는 듯하다. -뉴욕약사회장으로서 포부와 계획은 =1세대 약사 선배님들과 1.5세대, 2세대 약사 후배들의 커뮤니티를 강화할 생각이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선배들이 가진 개국 노하우나 정보 등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최근 2세대 약사 후배들을 보면 졸업생의 30% 정도는 개국을 희망하고 있다. 이런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향후 진로에 대한 인도자가 되고 싶다.2014-04-01 06:14:58영상뉴스팀 -
WHO-GMP 인증 기본 "아시아 거점기지 각광"[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의약품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현지화사업부 양진영 이사(베트남 법인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양진영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양진영 이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한국의 제약산업 규모는 연간 약 15조원입니다. 베트남 제약산업 연간 외형은 어느 정도인가요? [양 이사] 2012년 기준 약 3조원 규모의 시장입니다. 다만 의약품 시장 약가 자체가 한국보험약가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는 점과 9천만명의 인구규모를 가지고 있는 점을 볼 때, 수량 면으로는 이보다 훨씬 큰 규모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완제/원료의약품사를 포함한 베트남 토종제약사는 대략 몇 개 업체이며, 그중 GMP인증을 받은 제약사는 몇 개인가요? [양 이사] 전통의약품을 포함한 180여개 제약사중 121개 제약사가 WHO 기준 GMP 인증시설입니다. 물론 이중에서 20여개 회사가 외국인 투자 회사입니다. 17개 전통의약품 제조사 또한 GMP 인증시설입니다. 그러나 전문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는 회사는 거의 전무한 형편입니다. 거의 모든 제약 원료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기자] 10여년 전만 해도 베트남 현지 공장시설 수준은 한국에 크게 못 미쳐 있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반전돼 오히려 베트남 제약공장시설이 우리나라를 앞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 상황은 어떻습니까? [양 이사] 과거 저희 한국 유나이티드제약을 포함해서 16개 외국계 제약사가 100% 투자 형태로 현지에 진출해서 베트남 제약 산업의 기술적 발전에 기여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제품 품질 기준 강화에 따라서 외국인 투자 포함 다수 베트남 업체들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업체 중에서 EU-GMP 인증 및 일본 GMP 인증 업체도 있습니다. [기자] 이처럼 베트남 제약산업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양 이사] 근본적으로는 베트남이 현재 이루어 가고 있는 경제 발전으로 인한 소득향상과 그에 따른 건강에 대한 사회적 수준 향상의 결과가 밑받침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1989년 $0.3 의약품 지출 2012년 $29.6에 다다랐으니까요. 이런 상황이 베트남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잘 반영되어 있다고도 보여 집니다. 과거 각 주요도시에 정부 주도 제약공장을 설립하고 지역 보건 의료와 협력해서 양질의 의약품을 공급하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현재 50%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현지 생산제품 공급비율을 2020년까지 70~80%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보고요. 또한 67% 수준의 의료보험가입률을 2020년까지 80%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부분 준종합병원 또한 정부산하 국공립기관이기에 베트남 제약 산업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기자] 한국 제약시장을 바라보는 베트남의 시각과 관심 정도는 어떤가요? [양 이사] 베트남 정부는, 한국 의료제도나 의료산업에도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베트남은 한국의 매우 다양한 기업들이 현지 진출해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 사례의 국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약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과 다양한 시장의 장점을 받아 들이려는 베트남 각계의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베트남 토종제약사들의 의약품 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 인가요? [양 이사] 알고계신대로, 현재 베트남 산업은 기존의 농수산제조수출업과 신발, 의류와 같은 제품봉제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전반적인 베트남 현지 제조/생산업의 수준은 이제 태동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이 상황은 제약산업에도 유사합니다. hardware적인 기술력은 매우 발전했지만, software 해당하는, 신제품 개발을 뒷받침할만한 기초과학분야 즉 생물학이나 유기화학 분야의 경쟁력은 아직 미약하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베트남 현지 Top 업체들의 경우 최근 기술 제휴 등을 통해서 소위 first generic 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 다국적제약사들은 한국 공장을 철수하고 중국 등지로 이전하는 경향이 큽니다. 베트남 현지에 공장을 두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는 얼마나 되나요? [양 이사] 유럽계 회사가 주류입니다. 얀센, 사노피, 머크, 애보트, 오가논, 쉐링 프라우, Nycomed, Famar Lyon, Fournirer 등 이외 필리핀계 다국적 기업 Unilab 등입니다. [기자] 베트남 빅5 제약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DHG(Hau Giang) Pharmaceutical & 8211; 약 1,500억 다수 OTC 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TRA (Traphaco) Pharmaceutical & 8211; 약 700억 다수 전통의약품 DMC (Domesco Medical Pharm) - 약 600억 다수 OTC 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MKP (Mekophar Chemiocal Pharm) & 8211; 약 500억 다수 OTC 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IMP (Imexpharm) 약 400억 다수 OTC 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기자] 네, 양진영 이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양 이사] 네, 수고하셨습니다. [클로징] 네,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03-3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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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약, 약국선 300원 처방 받으면 1600원[인천 A약국 약사] "OO제약 관장약이 보험약가로 등재되어 있는데 실질 사입가격은 보험약가보다 비싸게 들어옵니다. 그럼 보험약에서 삭제되어야 맞겠지요." [기자] "예를 들면 보험약값이 120원인데 약국 공급가는 200원이란 말씀이죠?" [인천 A약국 약사] "네. 회사측에선 보험약가로 맞춰줄 수 없다는 입장이고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의사는 처방을 내고요." 한 약사로부터 보험급여 일반약의 이상한 약값 구조를 지적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보험급여가 되는 일반의약품을 약국이 손해를 보면서 청구를 한다? 사실인지 취재에 들어갔습니다. 보험급여 일반의약품인 관장약은 두 회사 제품이 대표적입니다. B제약회사의 관장약의 보험약가는 1ml당 4원, 30ml 제품이니까 120원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의 약국 공급가격은 180원 입니다. C제약회사 관장약 보험약가는 1ml당 5원. 30ml 제품의 보험약가는 150원인데 약국 공급가격은 200원입니다. 보험약가와 공급가격의 역전 현상은 두 회사 제품 모두 똑같았습니다. 만약 환자가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제품을 구입한다면 약국은 고스란히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인터뷰 : 서울 D약국 약사] "이게 (1ml당)4원이니까 (외용약가가)120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약국은 200원에 구입해서 120원 밖에 청구를 못하는거야. 80원을 손해보고 청구하는거죠." 비록 약국이 약값 청구로 손해를 보지만 처방전을 받아 조제할 경우 약제비를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환자입니다. [인터뷰 : 서울 D약국 약사] "30밀리리터를 환자가 얼마에 사야 하냐면 1600원에 먹어야 돼. (약국에서)300원에 사면 되는데 병원 갔다오면 (처방전 받고 본인부담금)1600원을 주고 사야 돼." 의료기관과 약국은 진료비와 약제비를 받지만 처방받은 환자는 굳이 1300원을 더 주고 약을 구입하게 되는 꼴입니다. 해당 제약회사는 어떤 입장일까요? [인터뷰 : A제약회사 관계자] "2012년도에 비급여 조정신청을 냈어요. 공급업체가 3개사 밖에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하네요. 3개 미만으로 등록되어 있는 일반의약품 급여가 있는 것들은 하나가 빠져 버리면 나머지 업체도 공급을 안 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걸 못 뺀주다고." 보험급여 삭제가 안되고 약가도 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약회사가 수지타산를 못 맞추다보니 비정상적인 약값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주장입니다. 보험급여 일반약의 이상한 약값은 과연 누구 책임일까요?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4-03-28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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