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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팜리뷰서 '의약데이터 표준 개발 추진 방안' 소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오늘(2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의약 데이터 표준개발 추진 방안으로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 운영 체계를 소개했다.박천웅 약정원 데이터사업실장은 이번 기고글에서 “국내 의약 분야는 제약 25.4조(2021년 기준), 건강기능식품 6.2조(2023년 기준)의 상당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매년 성장하는 분야이지만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활용에 필요한 의약 데이터에 대한 성문 표준은 미비하다”고 밝혔다. 박 실증은 “의약 분야 성장과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약학 분야에서 필요한 용어 정의, 의약품 및 복약과 관련한 코드, 핵심 교류 데이터 등 표준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박 실장은 약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추진하는 ‘2024 ICT 표준화포럼’에 선정돼 의약 데이터 표준 포럼을 구성, 약국 현장, 약국 관리 솔루션 기업, 의약 데이터 관련 산업계, 학계,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국제 표준에도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박 실장은 “의약 데이터 표준 포럼을 통해 산업계 요구에 기반한 의약 데이터 표준화 수요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개발된 표준의 산업계 적용을 통한 의약 데이터 표준 보급 확산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4-02 09:36:14김지은 -
의협 "윤 대통령 2천명 증원만 반복적 언급...답답하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문에 대해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크다"고 평가절하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윤 대통령의 담화문에 대해 모든 국민들과 12만 의사들은 현재의 의정대치 상황이 해결될 수 있는 실마리가 제시될 것으로 생각하고 많은 기대를 갖고 지켜봤지만 담화문 내용에서 이전의 정부 발표와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의협 비대위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의료계와 많은 논의를 했다고 했으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계의 의견은 전혀 들어주지 않았던 시간이었다"며 "아직도 해법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의대정원 증원 2000명 부분만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있어서 답답하다"고 언급했다.의협 비대위는 "담화문에 담긴 여러 내용들은 기존에 비대위의 발표 등에서 여러 자료를 들어 반박했던 내용들을 그대로 다시 나열하고 있어 추가로 반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이 시간들이 최소화 되기를 너무나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윤 대통령은 1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내년(2025년)도 대학입학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3058명에서 2000명 늘린 5038명으로 확정하는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못 박았다.2024-04-02 08:59:59강신국 -
서대문구약, 초도이사회 갖고 주요 사업 계획 협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3월 23일 관내 한 식당에서 202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진행했다.송유경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의약품 수급 불안정 상황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로 인한 문제점 등 약사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약사회는 이어진 회의에서 2024년도 상반기 사업으로 오는 6월 16일 지오영에서 분회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자선다과회는 오는 4월 13일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안산 걷기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어 분회는 약사회관 동파 건과 관련 법무법인 변호사 선임,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이어 오래된 분회 회관 신설 보험 가입 건과 회원 약국들에도 약화사고, 건물 사고를 대비한 재물보험 사전 가입 필요성을 공지하기로 했다.한편 송유경 회장은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정책 제안서를 관내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2024-04-02 08:48:44김지은 -
서울시 "약배송 확대 건의 미정"...약사단체 반발에 수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가 약 배송을 포함한 비대면 진료 확대를 정부 건의한다는 것이 논란이 되자, 일부 제한적인 논의였으며 정부 건의는 관련 단체와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친 뒤 결정하겠다고 해명했다.최근 시 경제정책과는 첨단·창조산업 분야의 규제발굴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을 포함한 9건의 개선과제가 논의됐다.비대면 진료 대리수령 범위, 약 배송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건의사항을 내부 정리하는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약사단체가 즉각 반발했다.서울시약사회는 산업계 의견만 듣고 보건의료 규제를 완화하는 오류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비판했다.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총선 공약집에 약 배송이 들어가면서 약사들이 반발하고, 얼마 전 여당에 항의 방문까지 했다”면서 “보건의료계가 반대하고 있는 약 배송을 민간업체들의 의견만 듣고 확대 건의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했다.오세훈 서울시장과 담당부서에도 서울시약사회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시에서는 건의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수습에 나섰다.권 회장은 “담당부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동안 업체들과 간담회를 하면 주장해왔던 사안이라는 설명이었다. 우리는 의료법, 약사법 개정이 없이는 모두 불법적인 것이라고 전달했다”면서 “시로부터 우려하는 내용의 논의나 건의는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어제(1일) 저녁 서울시 경제정책과는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정부 건의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비대면 진료, 약 배송은 원양선박 선원 등 특수 경우에 한해서만 논의했다고 해명했다.또 시 경제정책과는 “시민 건강,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현장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계기관, 단체 등과의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현재 건의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약사들은 정부와 국회 뿐만 아니라 지자체까지 잇달아 비대면 진료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 요구가 꾸준히 늘어나면 정부의 확대 운영 추진에 힘이 실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서울 B약사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을 확대하려는 시도가 계속될 거다. 가만히 두면 번지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에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 정부가 국민적 요구가 많아 시범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빌미를 제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2024-04-01 18:05:21정흥준 -
구미반하탕이 다이어트약으로?...SNS발 오남용 논란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구미반하탕 관련 정보들.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님, 딸이 구미반하탕을 사오라던데 있나요?" "네? 구미반하탕이요?" "요즘 애들이 많이 먹는다던데, 모르세요?"A약사는 최근 '구미반하탕'을 찾는 소비자와 실랑이를 벌였다.유명 일반약을 지명해 구입하는 환자는 많지만 한약제제를 지명해 구입하는 경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약사는 곧장 포털사이트에 구미반하탕을 검색해 봤고, 구미반하탕이 '뱃살 빼는 데 직효 약'으로 통한다는 사실을 불과 10~20초 만에 알게 됐다.이미 블로그와 카페 등에 '구미반하탕 가격과 후기 알려드림', '구미반하탕 가격 두툼한 뱃살 다이어트 후기', '구미반하탕 가격 도움 받은 체중 감소 후기' 등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 있었으며, 해당 성분 일반약도 추천됐다.추천된 일반약에는 순식물성 지방분해제로 내장비만과 중성지방, 숙변제거, 복부비만, 콜레스테롤 수치감소, 피하비만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쓰여있었다.약사들 조차 블로그와 릴스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A약사가 지칭한 릴스에서 한 약사는 구미반하탕을 '이것도 저것도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 할 수 있는 무난한 선택'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A약사는 "구미반하탕에 포함된 반하의 경우 독성이 들어있어 장복하면 위험한 성분인 데다, 대황도 하제에 포함된다는 게 한약제제 전문가의 설명"이라며 "습담 제거약을 '무난한 약'으로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정확한 복용은 약사와 상담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지만 임의로 체질을 구분해 한약제제를 추천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는 지적이다.이 약사는 "SNS가 대중화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일반약까지도 마케팅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일반인 뿐만 아니라 약사들조차 '쪽집게식'으로 약을 추천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라고 말했다.유명한 사람이나 전문가로 인정받는 특정 인물의 추천을 신뢰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디토소비' 경향이 강해지면서 이로 인한 순기능과 더불어 역기능도 조명받고 있다는 것.과거에도 쇼닥터 등이 스티바에이크림 같은 특정 품목을 거론하며 해당 제제가 품절되는 경우들이 있어 왔지만, 최근에는 유행 주기가 짧아지고 파급력도 강해지면서 마데카솔 분말, 이지에프 새살연고, 비판텐연고, D-판테놀연고 등이 잇따라 품절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이 약사는 "약사들의 SNS 활동이 효과 좋은 일반약을 소개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약이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것은 마냥 바람직하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약에 대한 불안을 줄 필요는 없지만, '모든 이들에게 적합한 것처럼' 호도될 경우 약국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견해다. 그는 "약을 권하는 약사, 필터링 없이 이를 받아들이는 환자만 남았을 때의 책임소재는 불분명해진다. 잘못된 정보를 짚어내고 선별해야 할 약사가 '약 쪽집게'로 전락하게 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문제를 제기했다.B약사 역시 "최근에는 광고 품목이 아니더라도 유튜브나 릴스 등에서 봤다며 특정 제품은 물론, 약국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경우 온라인 속 약사가 권하는 제품은 믿으면서, 오프라인 약사의 상담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표현 등에 있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고, 자정될 일부 행위도 더러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앞서 약담소를 통해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는 '디토소비'와 관련해 "SNS, 숏폼 등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들이 과거보다 엄청나게 증가했다"며 "온라인 콘텐츠의 경우 그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시청자들의 친밀도에 따라서 그 신뢰도까지 함께 올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콘텐츠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경우 흔히 '핏'이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는 고객들은 온라인에서 취득한 정보를 맹목적으로 믿는 경향과, 그래도 오프라인 전문가인 약사에게 재확인 받으려는 욕구가 같이 있기 때문"이라며 "약사들이 안테나를 더 넓게 펴고, 새로운 움직임에 대한 내용을 더 빨리, 많이 파악해 고객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24-04-01 17:52:24강혜경 -
멀쩡히 운영중인데 영업종료?…플랫폼 정보오류 논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표적인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에 일부 약국 운영 정보가 잘못 게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에서는 영업 방해나 다름없다는 원성이 나오는데, 닥터나우 측은 정부 기관에서 제공하는 약국 관련 정보를 활용하고 있어 시스템 상의 오류는 아니라고 해명했다.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닥터나우가 플랫폼 상에서 제공하는 약국 관련 정보 중 일부 약국의 운영 정보가 사실과 다르게 게재돼 있다.이런 상황이 발견되는 이유는 비대면진료 전면 개방으로 관련 처방전이 늘면서 민간 플랫폼에 제휴하지 않는 약국으로도 플랫폼 이용 환자의 처방전이 전송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의 한 약국의 경우 최근 환자를 통해 닥터나우에 약국 운영 관련 정보가 잘못 게재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한 환자가 약국을 찾아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이 약국으로 전송하려고 하는데 플랫폼에 ‘영업종료’로 표시돼 있어 전송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알려온 것이다.경기도의 한 약국은 닥터나우 약국 찾기 기능에서 운영 정보가 잘못 게재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닥터나우 측에 수정을 요청하려고 했지만 이 역시 쉽지 않았다고 알려왔다. 약사가 환자의 말을 듣고 플랫폼을 확인해보니 이 약국은 365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약국인데도 불구하고 ‘영업종료’로 표기돼 있는데다,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이 약국은 영업종료 표기가 유지되고 있었다.한발 더 나아가 이 약사가 인근 다른 약국 몇 곳의 정보도 확인하니 운영 정보가 사실과 다르게 표시돼 있는 점이 발견됐다.이 약사는 닥터나우와 제휴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용자에게 약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영업 방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다.해당 약사는 “닥터나우에 제휴돼 있지 않아 해당 플랫폼에서 우리 약국 정보 등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는데 환자 말을 듣고 확인해 보니 버젓이 약국이 운영 중인 주말에도, 심지어 월요일에도 계속 우리 약국이 영업종료로 돼 있었다”며 “약국 운영 시간 정보 수정을 위해 닥터나우 CS팀에 연락을 취했지만 전화 연결은 되지 않았고,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하니 처리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말했다.약사는 “우리 약국은 365일 운영하는 데다,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거부하지도 않는다”면서 “혹시나 해서 당번약국 사이트, 심평원 데이터도 확인해보니 약국 운영 정보에 잘못된 부분은 없었다. 버젓이 영업 중인 약국을 영업종료라고 표시하는 것은 허위 정보 게재, 영업방해나 다름없는 것 아니냐.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올릴 것이면 차라리 게재하지 않는 쪽이 나을 것”이라고 했다.이 같은 상황에 대해 닥터나우 측은 심평원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약국 관련 정보를 플랫폼에 추출하고 있다면서 일부 약국 운영 정보가 잘못 게재된 부분에 대해서는 약국 또는 플랫폼 이용자 요구에 따라 수정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불어 자체 CS팀이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수정 작업이 어려울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최근 네이버에서 활용하는 정보 수정 기능을 추가 제작 중이라고도 설명했다.닥터나우 관계자는 “약국 관련 정보가 잘못 표기된 경우 CS를 통해 환자나 약국장이 정보 수정 요청을 하는 경우 반영하고 있다”면서 “현재 CS 고객센터로나 카카오톡 채널로는 연결이 어렵거나 접수가 잘 안될 수 있어 네이버에서 활용하는 방식의 정보 수정 요청 기능을 추가로 제작 중”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환자가 우리 플랫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플랫폼 제휴, 비제휴 약국 간 차별 은 전혀 없다”며 “제휴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진료 처방 조제에 참여하는 약국의 경우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 그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 이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2024-04-01 17:26:18김지은 -
부산대 약대 여동문회 신임 회장에 정현미 선출정현미 신임 여동문회장.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대약대 여동문회(회장 최복근)는 30일 오후 부산호텔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현미 회장을 선출했다.최복근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외부에 비쳐질 여동문회의 모습을 생각하며 대내외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동문회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선후배가 만나는 모임이라고 생각한다. 약사회 일을 하며 동문들이 정말 큰 힘이 돼주고 있다. 그동안 도와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 한 동문을 꼭 기억해 언제 만나더라도 선배를 따르고 후배의 손을 잡아주는 동문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현미 신임회장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겨줘서 감사드린다. 졸업 후 동문회에 참석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약국을 하다 큰일을 당했을 때 동문들께서 큰 도움과 위안을 줬다. 동문이 이래서 좋구나 하고 깨달았다”며 “회장직을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제가 받았던 위안과 기쁨을, 행복을 더해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내외빈들도 참석해 신임 회장 당선을 축하했다. 앞으로 모교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당부하기도 했다.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70주년을 맞이한 부산대약대는 이제 개교 100주년을 준비할 때다. 이 일에 여동문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 시약사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약손사업, 커뮤니티케어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제남경 부산대약대학장은 “2년간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여동문회의 존재 이유와 활동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 “모교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우리나라 최고의 약대, 세계 속에서 손꼽히는 약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회원 77명 참석으로 성원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정현미 신임회장과 최복근·김경혜 감사를 선출했다.이어 2023년 세입세출결산 3151만7433원을 승인하고, 이주민무료투약 등 사회공헌사업, 야유회, 팔순·칠순·회갑 축하 등 올해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세입세출예산 2600여만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총회 내빈으로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제남경 부산대약대학장, 박성수 부산약사신협이사장, 마채민 시약 총무위원장, 각 재부약대동문회장, 제약도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24-04-01 16:42:4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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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마라톤동호회, 버킷레이스 대회 전원 완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달 31일 한강 광나루 자전거 공원에서 진행된 ‘2024 꽃봄버킷레이스 마라톤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약사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출발해 구암정을 지나& 160;선동둔치 축구장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15km코스였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동호회 약사들은 마라톤싱글렛을 입고 달리는 회원 약사들을 응원하는 등 분회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대회에는 마라톤동호회 소속& 160;이경우, 우경아, 김영재, 윤희경, 김경훌, 이은구, 고정숙,& 160; 박종문 약사가 참가해 전원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2024-04-01 14:58:50김지은 -
"19년째 친교행사" 대구·광주·대전 약사들, 한자리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구와 광주, 대전지역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오는 친교행사로, 3개 지역 약사들은 함께 모여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친교행사는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주관해 치러졌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와 광주시약사회(회장 박춘배) 임원 등 90여명이 함께 했다.차용일 회장은 "2005년 시작된 친교행사가 어느덧 19년이 됐다. 이 행사가 약사회원들에게 큰 에너지가 되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모임은 대전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쉼터인 한밭수목원 일대를 장소로 정해 봄향기를 맡으며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 2024 친교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어 "상호 친교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약업계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대한약사회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행사는 한밭수목원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지에서 진행댔다.2024-04-01 14:51:00강혜경 -
경기도약, 방문약료·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강사 양성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방문약료·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부회장 안화영, 본부장 김성남, 위원장 송석찬·유현주)는 지난 3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4년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양성교육 워크숍을 열고 강사양성에 박차를 가했다.교육은 ▲부천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 강의의 다양한 사례 발표(강사 윤선희) ▲노인요양시설 다학제 약물관리 경험 사례(강사 최미혜) ▲식약처 의약품 안전사용 사업 개요 및 교구 설명(강사 김성남) ▲임산부를 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유현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방문약료 사업진행을 위한 약사회의 역할(민필기 약사) ▲고양시약사회 방문약료 사례 발표 및 개선방안(정정선 약사) ▲광명시약사회 방문약료 사례 발표(하영미 약사)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이수증을 받은 약사들교육에는 150여명의 강사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와 생생한 실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박영달 회장은 "항상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온 각 지역의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안화영 부회장은 "바쁜 약국 업무에도 불구하고 강사양성교육 워크숍에 참석해 준 강사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진행된 교육이 현장에서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도약사회는 회원약사 대표로 유선춘(고양), 정은아(가평), 홍승현(시흥), 조요한(안양) 약사에게 이수증을 전달했다.2024-04-01 14:41: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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