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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 춤은 내가 1등"....전국 23개 댄스팀 모여 축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대생들이 참여하는 전국댄스팜페스타가 지난 9월 28일 성암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 댄스동아리 DOPE가 주최, ㈜셀로맥스 사이언스가 후원했다. 최적의 공연시설 대관뿐만 아니라 응원봉과 팔찌, 스티커 등 굿즈를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였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약대생들은 춤으로 소통했다. 전댄팜(전국댄스팜페스타)은 총 23팀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퍼포먼스는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됐다.뉴진스와 NCT 등 케이팝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노래를 배경으로 한 무대가 주를 이뤘다. 올해는 경희대(HERE), 동국대(스풀링), 대구가톨릭대(MSG), 연세대(비연세), 전북대(heroin), 충남대(몸살) 등 작년 대비 새로운 6개의 댄스팀이 더 참여했다.댄스동아리가 없는 학교에서는 전댄팜에서 무대를 선보이 위해 따로 팀을 꾸리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의 ‘비연세’ 팀이 있다. 전댄팜은 각 대학이 새로운 문화영역 진출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남겼다.이날 참가한 가톨릭대 김유빈 학생은 “춤연습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풀곤했는데 그 연습의 결실을 이 자리에서 맺을 수 있어서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해선은 “다음 해에도 전댄팜이 열린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DOPE의 박효진(동아리장)은 “전댄팜은 춤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약대생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교류하며 하나 될 수 있는 즐거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남겼다.또 “아낌없이 후원해준 셀로맥스와 이 자리가 있기까지 함께해준 각 학교 참가자와 댄스동아리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2024-10-25 11:15:24정흥준 -
코로나약 정부공급분-도매구입분, 조제·청구 '이렇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치료제의 건강보험등재와 관련해 약국의 혼선이 예상된다.코로나19 환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당분간 정부공급분과 도매구입분, 전담약국과 비전담약국 등이 혼재되기 때문이다. 코로나 치료제 취급과 관련한 일선 약국 문의 역시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리하자면 오늘(25일)부터는 도매구입분에 대해 자유롭게 구입·조제가 가능하다. 다만 정부공급분이 남아있다 보니, 정부공급분 재고 소진시까지 시중도매구입분 처방 및 조제가 한시적으로 병행 유지되는 것이다.도매구입분의 경우 약값은 4만7090원으로, 팍스로비드 구입가의 5% 수준이다. 조제수가는 조제료의 30%가 적용되며 전국 모든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처방·조제가 가능하다.급여기준을 미충족한 경우 비급여 처방(100/100처방전 포함)도 가능하다. 이 경우 약국에서는 환자가 전액을 부담하게 된다. 정부공급분의 약값도 4만7090원으로 동일하다. 기존 5만원 대비 2010원 인하된다. 다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1·2종,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 기존 무상지원대상자 본인부담금은 0원이 유지된다.정부공급분에 대해서만 인센티브가 부여되는데, 정부물량 조제시 1000원의 인센티브가 유지된다. 인센티브는 요양급여비용에서 4만6090원만 공제되는 방식이 차용된다.정부공급부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가능하지만, 조제는 기존 담당약국에서만 가능하다.약국에서는 정부공급물량 재고를 우선 조제하고 정부공급물량 소진 이후 도매구입분을 조제하면 된다.약사회는 회원 약국가에 PIT3000과 PM+20 같은 청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당부했다.약사회는 "정부물량과 시중유통물량을 구분해 청구해야 한다"며 "PIT3000, PM+20 기준 '팍스로비드 약품코드 입력시 정부물량/시중유통물량 선택 팝업'이 표출된다"며 "정부물량으로 조제하고 나서 시중유통물량을 선택해 청구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25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정부공급 코로나19 치료제 조제시에는 명일련 단위 특정 내역 구분코드 MX999(기타내역)란에 '경구치료제'를 기재해 청구해야 한다. 도매구입분에 대한 청구는 11월 4일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본인부담률을 반영한 심사결정시스템이 현재 개발중으로, 11월 4일부터 청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24-10-25 11:14:19강혜경 -
덕성약대, 최종이사회서 예결산·활동내역 보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춘경)가 최종이사회를 갖고 예결산 승인과 활동내역 보고를 마쳤다.덕성약대 총동문회는 20일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달 17일 진행되는 정기총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김춘경 회장은 "제43차 정기총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2년의 임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자문위원과 부회장들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2024-10-25 10:45:06강혜경 -
건약 "유산유도제 도입 7년간 제자리…식약처 뭐하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전경림, 이하 건약)가 7년간 제자리걸음인 유산유도제 도입과 관련해 식약처를 규탄했다. 대체입법을 핑계로 허가를 지연하겠다는 핑계는 궁색하다는 것이다.건약은 25일 "이번 국정감사에서 보인 식약처 대응은 대단히 충격적"이라며 "이는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내린 헌법불합치 결정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꼴이자, 자기결정권에 따라 임신중지를 원하는 여성들의 유산유도제 접근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선민 의원은 식약처에 임신중지의약품의 도입이 지연되는 점에 대해 자료요청을 한 결과 위해성 관리계획 등 허가요건을 갖추기 위해 임신중지 허용주수가 결정돼야 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고, 이에 김 의원은 법 핑계를 그만하고 허가를 속히 재개하라고 주장했다.건약이 관련한 답변자료를 살펴본 결과 임신중지약의 효능·효과, 위해성관리계획 중 '환자용 안내서' 등의 자료에 임신주수에 대한 설명을 적시하기 위해 대체입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들은 "유산유도제의 허용임신주수는 처벌규정에 따라가 아니라, 허가자료에 기반해야 한다"며 "약물임신중지는 임신허용주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약물을 이용한 임신중지는 임신1삼분기에 시행했을 때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지만, 후기 약물임신중지는 성공률이 점차 낮아지므로 세계보건기구 및 많은 국가들이 수술적 방법을 권장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유산유도제의 허가 사항은 사용가능 임신주수를 명시해야 하며, 이는 규제기관이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과학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한다는 것.건약은 "어떤 나라도 유산유도제의 사용 임신주수를 법률적 허용주수와 연동해 명시하는 국가는 없다. 캐나다는 '미페지미소'를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최대 63일 이내 약물 임신중단을 위해 사용하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은 '미페프렉스'를 임신 70일 이내 약물임신중단을 위해 사용하라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체입법에서 의해 허용가능한 임신주수가 정해져야지만, 거기에 맞게 효능·효과 등의 표기에 임신주수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은 우수운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우리는 2017년 23만명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유산유도제 도입을 요구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당시 시민들에게 유산유도제 도입은 낙태죄 폐지라는 구호와 동의어였다. 그리고 2년 뒤 낙태죄는 헌법불합치 결정이 이뤄지며 폐지됐지만 유산유도제 도입은 7년째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식약처는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오랜 기간 유산유도제를 요구했던 시민들의 목소리에 대한 외면인 대체입법 타령을 멈추고, 유산유도제를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즉각 도입하라"고 주문했다.2024-10-25 10:21:50강혜경 -
인천시약,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와 업무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22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이사장 정광훈)와 ‘제4회 인천 아트쇼 202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인천시 미술 축제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향유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대한 조직위원회와의 공통 인식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조상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생활하면서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의 영위를 너무 잘 인식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약사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광훈 이사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위기 극복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신 약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문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하다”고 화답했다.제4회 인천아트쇼 2024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2, 3, 4홀에서 진행된다.이번 자리에는 조상일 회장과 김말숙 부회장이 참석했다.2024-10-25 10:21:05김지은 -
부산시약, 약국경영활성화 위한 판매기법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 약국경영지원단(단장 홍은아)은 23일 저녁 8시 30분 약사회관 7층에서 ‘박송희 박사의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양병학 판매기법 강의’를 개최했다.회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약국 경영 다각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강좌는 10월 23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매회 2시간 가량 진행되는 강의는 ‘양병학 이론과 실제 약국 판매기법 강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첫날인 23일에는 박송희 박사가 ‘양병학 기초부터 약국에서 실제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했다.강사는 박송희 박사를 포함해 김성희 약사, 최수진 약사 등이 매주 다양한 소주제로 강의를 펼쳐나간다.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양병학의 학술적 이론에 더해 약국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법과 판매기법을 다뤄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실질적인 상담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2024-10-25 10:07:20정흥준 -
부산시약, 자립준비 청소년에 300만원 상당 용품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시약사회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4일 오후 1시 약사회관에서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에 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시약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변정석 회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말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필품인 생리대를 마련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면서 “걱정과 불안으로 힘겨운 날을 보내는 여성청소년들에게 약사들이 전하는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전달식에는 부산시약사회 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 김세희 대외협력위원장,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심주영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2024-10-25 09:43:4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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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회장 탄핵안 발의...의협 대의원 103명 서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에 대한 탄핵안(불신임안)이 발의됐다.조현근 의협 대의원(부산)은 24일 103명의 대의원들이 운영위원회에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조 대의원은 임시총회소집 발의문에서 "임현택 회장은 당선인 시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막말과 실언을 쏟아내 의사와 의협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했다"며 "현재 의협 집행부는 학생과 전공의 뿐만 아니라 의사 회원들에게도 완벽히 신뢰를 잃었고, 지금의 의협은 사실상 지도부 공백 상태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그는 "2025년 의과대학 정원은 1504명 증원이 확정됐다"며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독소 조항들이 더욱 구체화 돼 이미 실행단계에 들어지만 의협은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갖은 노력을 다해 겨우 막아낸 간호법 제정이 이번 의협 집행부에서는 너무나 쉽게 제정됐다"며 "무기력하게 간호법이 제정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의협 정관을 보면 재적 대의원 4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의장은 임시총회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회장 불신임은 제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 동의하면 발의할 수 있고, 3분의 2 이상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한다.현재 의협 대의원은 총 246명으로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한 103명은 불신임 발의 요건을 충족한다. 개최 시기와 장소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다.2024-10-25 08:50:07강신국 -
김종환 "권영희 후보 지지...단일화 결과 겸허히 수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의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한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결과를 받아들이는 한편, 권 회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김 전 회장은 24일 저녁 입장문을 내어 최근 권 회장과의 후보 단일화 경선 결과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김 전 회장은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권영희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된데 대해 겸허히 승복한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와 죄송함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서초구약사회 임원으로 회무를 시작한 후 두번에 걸쳐 서울시약사회장을 역임하며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전에 직면했고 새로운 사업을 수행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대한약사회장 출마 역시 변화하는 사회 속 약사직능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 약사사회를 개혁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진심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김 전 회장은 또 “세번째 도전인 만큼 이번 만큼은 완주해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했다”면서 “그러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약사 직능을 보호하고 강화하고자 하는 바람을 실현하기에는 주어진 현실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그는 권 회장과의 단일화 결정 이유는 약사회 집행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약사사회를 위한 활동은 지속해 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김 전 회장은 “현재 약사사회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약사 문제, 상비약 확대 추진,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약사직능은 도전받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집행부가 탄생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단일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비록 이번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했지만 앞으로도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진정한 변화와 개혁은 하나돼 함께 나아갈 때 가능하다. 약권을 지키고 약사직능을 더 강화하기 위해 여러 약사들과 협력하며 지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어 “권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약사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약사 직능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그간 지지해준 분들게 감사드리고 함께할 수 있음에 큰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전 회장과 권 회장 측은 후보 단일화 관련 양측 합의문이나 공동 기자회견 등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2024-10-24 20:55:40김지은 -
양천구약, 어르신 대상 올바른 약 복용 특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여윤정)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법을 강의했다. 구약사회는 24일 양천구보건소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어르신, 지역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및 의약품 안전사용 등에 대한 약물상담과 홍보를 실시했다. 또 보건소 의약팀과 마약퇴치 관련 가두활동과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최현정 부회장, 홍선애 여약사위원장, 김효숙 여약사위원,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4-10-24 18:00:2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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