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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은평팜스터디 5월 특강 진행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23일(화) 구약사회관에서 은평팜스터디 5월 특강을 실시해다고 밝혔다. 이번 11차 강의는 회원 약사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병욱 약학박사(약학담당 부회장)가 ‘최신 전문의약품의 작용원리 이해(신경계 생리와 의약품)'에 대해 설명했다.2017-05-24 16:48:46김지은 -
서울시약, 흡연예방 전문가에 세이프약국 홍보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3일 오후 1시 중구 포스트타워 10층에서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행사에서 부스를 마련, 청소년 흡연예방 전문가 및 기관·단체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세이프약국 사업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소녀돌봄약국 사업을 홍보했다. 황미경 약바로쓰기본부장은 "세이프약국을 비롯한 청소년 대상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 전문가들의 관심과 이해가 중요하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약사회의 사업을 알리는데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스에는 황미경 본부장과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김제석 약사지도이사, 김화명 교육이사, 김경우 동작구분회장이 참여했다.2017-05-24 16:13:30강신국 -
서울시약, 약화사고 대처 매뉴얼 제작서울시약사회가 약국에서 발생하는 약화사고에 적절히 대응하고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대처방안 등을 담은 약화사고 대처 매뉴얼을 발간한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3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이 약화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약화사고 대처 매뉴얼 6,000부를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조기 대통령선거 이후 세이프약국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참여 약국에 약사가운을 지원하는 한편, 본 사업 궤도에 올리기 위한 세이프약국 사례발표회를 추진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새내기 및 젊은 약사와 소통하기 위한 2017 청년약사 별이 빛나는 밤(가제)을 개최할 계획이다. 광진·동대문·중랑·성북·도봉강북·노원 등 동북지역 6개 분회가 주관하는 당뇨 연합학술강좌의 강사료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오는 6월 10일 열리는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 보조금과 9월 10~14일 세계약사연맹(FIP) 서울총회 참가비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2017건강서울페스티벌 결과, 세이프서울 및 여성마라톤대회 참가 결과, 정보통신위원회 하반기 사업, 긴급 분회장 간담회 논의내용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약사사회도 약사직능 발전을 위한 새 도전과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회원을 위해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2017-05-24 16:08:56강신국 -
AI시대 도래…'의사-환자간' 권력이동 가속화"왓슨이 진료현장에 들어오면서 과거의 병원 관행과 문화가 흔들리고 있다. 환자와 의사 간 폐쇄성이 무너지고 있다. 자신의 치료에 대해 담당 의사가 얼마나 공부했는지 분석할 수 있는 힘이 환자에게 생긴다. 드디어 의사와 환자 간 파워시프팅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4차산업시대 도래로 의학·제약산업에 AI(인공지능)가 전격 도입되면서 의사와 환자 간 파워시프팅(권력이동) 현상이 일어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지금까지는 전문가-비전문가 간 지식장벽이 두터웠지만, IBM왓슨 등 인공지능이 대중화되면서 지식장벽이 차츰 깨지는 일이 빈번해질 것이란 시각이다. 24일 가천의대 길병원 이언 부원장은 사법정책연구원이 개최한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 행사장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부원장은 닥터 AI 왓슨의 진료 적용과 4차산업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 부원장은 지난해 9월 8일 IBM 왓슨을 길병원에 도입하기 위해 2014년부터 숙성기간을 거쳤다고 했다. AI를 진료현장에 접목시키는 데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병원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게 이 부원장 시각이다. 엄청난 의학 데이터가 쏟아지는 시대에 인간이 혼자 할 수 있는 한계는 이미 오래전 임계치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이 부원장은 "결국 사람이 인공지능과 협력하는 법을 찾아야한다.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왓슨 도입에 대해 환자 만족도는 좋을 수 밖에 없다. 의사보다 진료가 빠른데다 인간이기때문에 낼 수 밖에 없는 에러를 잡아준다"고 했다. 특히 AI가 진료현장에 진입하면서 환자와 의사 간 폐쇄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게 이 부원장의 논지다. 지금까지는 의학 전문가인 의사가 환자의 모든 치료법을 결정했다면, 앞으로는 의사와 환자가 치료에 공동 가담하는 현상이 일반화 될 것이란 비전이다. 때문에 치료결과에 대한 책임소재 문제도 주요 이슈로 부상할 것이라고 했다. 이 부원장은 "이젠 환자가 치료법이나 의약품에 대한 장단점과 부작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치료법, 의약품에 대한 일부 선택권이 의사에서 환자에게 넘어가는 셈"이라며 "다만 생각할 문제와 규제는 더 많아졌다. 과연 치료를 책임지는 주체는 의사인가, AI인가를 고민할 시기가 온 것"이라고 했다. 이어 "추후 인공장기와 첨단 의료장비가 진료현장에 들어온다면 이런 것들의 책임은 의사가 져야하나 엔지니어가 맡아야하나. 엔지니어에게도 치료 권한을 줘야하나"라며 "환자가 AI정보에 따라 치료법이나 약을 선택했다면, 치료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의사와 환자가 나눠 져야할지도 문제다. 고민거리가 많아진다"고 덧붙였다.2017-05-24 15:41:16이정환 -
서울시약 보충교육 약사 222명 수료...1414명 이수2016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던 개국, 근무, 병원, 도매 등 약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보충교육을 실시한 결과 222명이 연수교육을 이수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은준·김화명)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 학생회관 지하 1층 대공연장에서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추가교육에 222명이 참석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두 차례 실시한 보충교육 이수자 1192명을 포함해 총 1414명이 보충교육에서 연수교육을 이수했다. 2016년도 추가 보충교육까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 이수자 명단을 이달 중으로 대한약사회에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염모제의 원리와 유산균제제(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역사속 리더십(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 ▲노인약물치료관리(신용문 차의과대 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 ▲허혈성 심장질환(김은영 중앙대약대 교수) ▲조제와 약화사고 대응법(우종식 가산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 ▲환절기 한약제제(배현 밝은미소약국 대표약사) 등이었다. 김종환 회장은 "약사는 약료전문가이자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로서 약사 전문성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며 "매년 연수교육이 약료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영 부회장은 "연수교육 8시간은 약료전문가로서 반드시 필요한 최소교육"이라며 "연수교육 관리가 강화된 만큼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17-05-24 14:32:05강신국 -
약사회, 종합백신 처방대상 제외 긍정 평가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농림부가 지난 22일 반려견 종합백신 및 심장사상충제 일부 성분을 제외하는 것으로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확대 지정 고시를 최종 확정하면서 그 동안의 논란이 마무리됐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약사회는 24일 "동물보호자들이 동물 치료비의 현실을 외면한 행정예고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고 우려를 나타냈고 농림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반려견 종합백신을 제외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다만 고양이 종합백신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느끼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반려동물 사육 인구는 1000만에 이르고 동물 치료는 사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많은 동물보호자들이 치료 및 예방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과도한 동물 예방 및 치료비용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처방 품목을 확대하는 것은 동물병원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 하는 동물보호자들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동물보호자들의 의약품 이용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은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고, 동물 의료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동물복지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4000여 곳의 동물약국은 전문적인 동물용 의약품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르고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복약지도에 만전을 기하며,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처방 품목 확대보다는 현재의 반쪽자리 수의사 처방제를 개선해 동물병원과 동물약국이 약물 적정 사용과 오남용 관리, 의약품 부작용 관리 등을 통한 상호감시가 가능하도록 동물 의약분업을 실시해 진정한 동물복지 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2017-05-24 14:06: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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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22명 중학생들에 장학금 전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3일 성동구약사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11개 중학교 22명의 중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가끔씩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자기 자신에게 '잘하고 있다'며 격려와 칭찬을 해 주고 박수쳐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섭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장학사는 "성동구약사회에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하지 않는 것은 좋은 선물을 쌓아두는 것과 같다는 명언처럼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약사회나 약국 앞을 지나칠 때 감사한 마음을 가지라"며 "장학사로써 약사회장학금 수혜 학생 선정 업무처리를 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구체적이고 원대한 꿈을 가지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사용하면 반드시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받은 사랑을 잊지 말고 미래의 후배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장중, 성수중, 한양대부속중학교를 비롯한 11개 학교에서 4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가 참석했다.2017-05-24 12:38:47정혜진 -
검찰, 재활의학교과서 표절 한의사 재수사 착수검찰이 한방재활의학교과서 표절과 관련해 한 차례 불기소처분됐던 한의사들을 재수사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대전고등검찰이 피항고인 한의사 중 6명의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 의협 한특위와 재활의학과 교수들은 한의사 한방재활의학교과서 표절을 문제삼아 서울중앙지검에 저작권 위반 혐의로 한의사 15명을 고발했다. 2016년 12월 대전지검이 해당 사건 한의사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한특위는 이에 불복하고 올해 2월 대전지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대전고검은 지난 17일 피항고인 한의사 15명 중 6명의 재수사 명령을 내리고 직접수사 방침을 밝혔다. 한방재활의학교과서 분석 결과 현대의학 교과서에 담긴 내용이 한의학적 근거자료로 그대로 쓰여 베꼈다는 게 의협 입장이다. 의협은 "이번 재기수사 명령은 한의사들의 재활의학교과서 표절 혐의를 인정할 소지가 높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다른 진료과에서도 현대의학 도용 등 유사사건 발생시 민·형사상 소송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2017-05-24 12:17:21이정환 -
약국서 과자가 팔린다…눈에띄는 고객 인식변화드럭스토어형 약국이 늘어나면서 제품 판매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건강'을 표방한 특화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약국과 유통업체에 따르면 편의점과 마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과자, 음료 등 식품이 새로운 효자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약국에서 식품이이 판매되겠느냐'는 선입견이 있었던 게 사실이나, 최근 변화하는 판매 패턴은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품목이 아기 전용 건강 과자다. 일동후디스가 개발, 판매하는 아기 전용 과자는 일반 과자의 이미지를 탈피해 영양이 많고 건강한 공정으로 생산했다는 점을 소구해 최근 몇년 사이 판매량이 20%씩 꾸준히 늘고 있다. 유해성분을 없애고 아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더했다는 점을 강조해 엄마들이 아이 간식에 대해 우려하는 점을 최소화했다. 제품의 전체 판매량은 마트가 높지만, 판매점 당 단위매상은 약국이 압도적으로 높다. 한 약국은 지난 한달간 이 과자만 40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판매 패턴을 보면 아이 건강을 우려하는 엄마 소비자의 니즈, 제품력 등이 맞아 떨어져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며 "건강과 관련된 이슈를 과자에 접목시킨 점이 주효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아이 약을 지으러 온 엄마 소비자가 아픈 아이에게 먹여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 식품이 적은 약국에서 눈에 띄는 진열, 약사가 판매해 신뢰가 가는 제품이라는 점 등이 제품 성공을 이끈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온누리약국체인의 일반의약품 PB제품인 피로회복제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피로회복을 위해 드링크를 찾던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에도 좋고 효과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온누리약국 관계자는 "여러 성공요인이 있지만, 단순 카페인 드링크에 비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효과가 좋다는 점이 알려지며 입소문이 났다"며 "같은 제품이라도 약국은 더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없었으면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기 전용 과자와 피로회복제의 공통점은 '건강'을 챙기면서 니즈를 채워주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건강을 상담하는 약국에서 판매하기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품목들이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특화된 식품군이 최근 몇년 사이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징을 살펴보면 목캔디, 곡물과자, 건자두, 아기 과자 등 건강을 챙기며 간식거리도 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5~6년 전만 해도 약국에서 식품이나 간식을 산다는 건 거의 없다시피 했던 일"이라며 "드럭스토어형 매장을 선보이는 약국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그만큼 약국이 판매하는 제품군이 늘어나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본다"고 강조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과자, 음료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것보다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을 때 소비자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약국 관련업체 관계자는 "일본 드럭스토어를 봐도 넓은 의미에서 식품 판매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약국이 건강을 상담할 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체크하려면 당연한 일"이라며 "더 많은 약국 전용 식품군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7-05-24 12:15:00정혜진 -
포장변경 적극 알린 일동제약…"약국 민원 반영"사전에 변경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 약국 업무에 혼선을 초래하던 일부 제약사의 포장, 성상 변경 공지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최근 대한약사회에 공문을 통해 자사 제품 중 일부의 포장 변경 사실을 알렸다. 업체는 그간 영업사원을 통해 개별 약국에 공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약사회를 통한 전체 회원 약국에 알리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업체 공지를 받은 대한약사회는 각 지부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고, 분회는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한 상태다. 이번에 포장 변경으로 공지된 제품은 일동제약 '아티반정1mg(100정)'과 '피타큐정2mg(30정)', '아서프릴정4mg(30정)', '사미온정30mg(30정)' 등이다. 아티반정1mg(100정)의 경우 용기 크기가 기존 75ml 공용 용기에서 40ml 공용 용기로 축소되고, 포장 내부 스폰지는 제거됐다. 변경 이유는 기존에는 의약품 용기가 상대적으로 커 수량 부족을 의심하는 소비자 불만이 있었던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피타큐정2mg(30정)과 아서프릴정4mg(30정), ’사미온정30mg(30정)'은 용기 크기가 기존 75ml에서 40ml로 작아진데 더해 실리카겔 부착형으로 캡이 변경됐다. 업체는 30정에 맞는 적정 용기를 사용하기 위해 변경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그동안 일부 약국에서 제기돼 오던 포장, 성상변경 고지 관련 민원을 반영, 내부 회의를 거쳐 시스템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 많은 약국에서 관련 사실을 사전에 인지해 조제와 투약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에는 영업사원들이 거래 약국에 방문해 공문을 전달하다보니 아무래도 직거래약국 위주로 전달이 됐던 것 같다"며 "그렇다보니 도매나 도도매를 통해 약을 사입한 일부 약국에는 변경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불만이 제기되곤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이런 약사님들 민원을 반영해 이번에는 내부 회의를 진행했고, 약사회를 통해 전체 회원 약사들에 공지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시스템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는 계속 이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05-24 12:14:5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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