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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전해대전시약사회(회장 오진환)는 최근 13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다과회 행사를 열고 21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주향미)는 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장학금 지원 등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이경숙, 김종희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장, 소현숙 전북여약사회장, 한현택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구미경 시의원, 이승규 한국의약품 유통협회 대전회장, 5개구 보건소장 등을 비롯하여 제약, 유통대표, 자문위원, 여약사지도위원, 회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2017-06-09 15:16:31강신국 -
대구시약 자선 골프대회서 임대환 약사 우승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4일 구미 컨트리 클럽에서 제10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대회에는 시약사회 골프 동호회원을 비롯한 회원 및 제약, 도매유통 임직원 등 20개팀이 참가해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한길 회장은 "매년 골프대회를 통해 모여진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여지고 있다"며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된 500여만원의 성금은 대구시가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대회 결과 다음과 같다. [대회결과] - 우 승 : 임대환(대진약국) - 준우승 : 이흔순(경북약사회원) - 메달리스트(남) : 전기출(파티마삼성약국) - 메달리스트(여) : 전영선(동창약국) - 메달리스트(게스트) : 한주철(경북약사회원) - 롱게스트(남) : 최철(세계로약국) - 롱게스트(여) : 김진섭(빛에약국) - 니어리스트(남) : 홍희래(수성굿모닝약국) - 니어리스트(여) : 한현주(홈플러스약국) - 3위 : 박경필(혜성약국)2017-06-09 15:05:03강신국 -
대구시약, 재고약 반품 사업 9월까지 정산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경북약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재고약 반품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약사회는 7일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대구경북 의약품종합도매와 협의가 마무리된 만큼 곧 공문을 발송하고 이달말까지 도매상 수거와 반품처리를 완료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7~8월 도매상과 제약사 반품정리를 마무리하고 9월말까지 잔고차감 형태로 정산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무상드링크 제공 금지 포스터 제작이 완료된 만큼 분회를 통해 개설회원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분회별 약국자율점검이 마무리 돼 자료가 취합되는 대로 자율정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이번 달에는 회원연수교육이 예정돼 있고 7월에는 해외의료봉사도 진행된다"며 "잘 준비해서 늘 그래왔듯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7-06-09 14:55:15강신국 -
갈고, 쪼개고, 따르고…약사를 로봇으로 만들 참인가"이 정도 처방전이면 현행 조제수가론 부족하죠. 12개 품목에 분쇄조제까지 해야 하니까요. 지금 조제수가 체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1품목 조제나 10품목 조제나 조제수가가 같다는 점입니다. 처방약 중 가장 높은 투약일수로 받는 거죠.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죠." 약사들은 조제수가에 대한 불만으로 난이도, 시간, 노동강도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구조를 첫손에 꼽았다. ◆1품목을 조제하나 10품목을 조제하나 수가는 같다 20품목을 조제하나 3품목을 조제하나 조제수가가 똑같다. 수가구조에 투약일수만 반영돼 있고 조제 품목수는 변수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장의 처방전에 두 가지 질환에 대한 조제약이 처방돼도 약국의 조제수가는 동일하게 책정된다. 노동강도 난이도 투입시간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 성남의 K약사는 "다제처방에 대한 수가가 동일하다는 게 가장 불합리한 문제"라며 "난이도에 따라 조제수가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약국을 샘플링해 다제처방에 대한 조제시간, 투입인력, 비용투입 등을 정확하게 계측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K약사는 "약국 상대가치 조사를 위해 조사지가 오면 처방전 검토시간, 조제시간을 적어달라고 하는데 감으로 적어 내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요소를 정확하게 샘플링해 수가에 반영하면 좋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조제 난이도 높다는 소아과 약국은? 소아과는 힘들다. 약을 갈 때 생기는 분진부터 요즘엔 스틱형 약포지를 쓰지 않으면 단골환자가 떨어져 나가는 등 악조건이다. 여기에 시럽제 처방이 3개 나오고 투약용으로 시럽병을 지급하면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노동강도가 쎄다 보니 근무약사들의 이직도 걱정거리다. 당연이 급여를 조금더 올려줘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7월부터 소아가산료가 300원에서 540원으로 240원 인상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재정중립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조제료는 소폭 인하된다. 서울 강남의 소아과 주변 P약사는 "소아과 조제의 경우 약을 갈때 생기는 분진, 시럽제 소분 등 노동강도와 시간이 더 많이 든다. 소아가산이 있기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시럽병 3개면 원가가 250원 정도인데 소아가산료로 상쇄된다"고 말했다. 결국 분쇄조제에 대한 난이도 반영이 필요하다고 약사들은 입을 모은다. 소아조제 전반에 가산을 확대 적용할 경우 분쇄조제가 아닌 일반조제까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견이 제기될 수 있다. 하지만 분쇄조제 행위에 상대가치점수 배점을 높이는 것은 해당행위 자체에만 수가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용 가능한 현실적 대안이라는 것이다. 특히 요양원에서 촉탁의가 내는 처방전의 경우 분쇄조제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상이다. 결국 약사들의 의견은 가루약조제와 반알 조제시 가산료 신설과 조제 의약품수에 따른 수가차등화 등으로 모아진다. ◆일본은 일포화 조제에도 수가가산 우리나라 조제수가 체계와 가장 유사하다는 일본 사례를 보자. 일본의 조제수가는 크게 4가지다. 조제기술료, 약학관리료, 약제료, 특정보험의 재료료 등이다. 이중 조제기술료 항목에는 ▲조제기본료 ▲조제료 ▲일포화-후발약 조제가산 ▲각종제제가산 등이 있다. 주목할 부분은 일포화 가산료다. 약포지에 의약품을 낱알로 분포하는 일포화 조제를 하면 가산이 된다. 일포화 조제를 하면 약사의 노력이 더 들어간다는 의미다. 여기에 조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투약병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투약병 약포지 분쇄기 안전기준은 있는가? 실제 약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투약병, 약포지와 분쇄기, 절단가위 등 조제편의기구는 의료용구나 의약품용기에 해당되지 않아 안전성 검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투약병을 통해 정확한 용량계측이 가능한지, 위생상 문제가 없는지도 정부당국이 따져 봐야 한다. 정부인증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고 이를 사용한 약국에 대한 절한 보상 방안도 필수적이다. ◆의사-약사-제약사, 환자위한 조제 접점을 찾아라 약사들은 의사들의 처방패턴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0.3333정 0.6667정 같은 처방이 나오는면 조제를 해야하는 게 지금 약국의 현실이다. 경기 수원의 S약사는 "이렇게 처방이 나오는 경우는 의사들의 처방 패턴도 문제지만 처방을 낼수 밖에 현실도 감안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약품정책연구소가 2015년 발표한 '소아 의약품 사용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도 참고해 볼만하다. 연구결과를 보면 소아 다빈도 처방의약품 20품목에 대한 용법용량 등을 분석한 결과, 12개 품목(60%)에서 제형변경, 소아용 용법 용량의 부재, 허가연령과 소아복용연령의 상이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사들이 다빈도로 처방을 내면 그에 맞는 용량과 제형변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외국(미국, EU)의 경우 예외적 사유가 아니라면 소아용 의약품의 개발이 의무화돼 있고, 개발 필요 소아의약품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특히 허가외 사용(허가 연령외 사용 포함)빈도나 우선순위가 높은 소아 의약품에 대해 제약사에 개발을 요청하고 개발비용에 대하여 공적기금지원도 검토해볼 대상이다. 정부 주도로 약 공급-처방-조제-투약으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환자안전을 고려한 제도설계가 필수적이다. 출발점을 환자 안전과 편의로 삼아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 묵은 문제라고 해서, 집단적인 문제제기 없다고 해서 모든 게 합리적으로 돌아간다고 보는 것은 착각이다. 문제의 제기는 아무래도 대한약사회가 되어야할 것이다.2017-06-09 12:15:00강신국 -
사와디 캅..."동남아 관광객 잡자"…POP도 변한다사드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 발길은 줄어든 반면 동남아, 중동 국가 관광객이 늘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약사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8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들어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명동, 강남 압구정 등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인과 중동에서 온 관광객이 늘고 있다. 중국의 한반도 사드 보복 이후 중국인 관광객들이 빠진 자리를 동남아와 중동 관광객들이 채우고 있다. 외국인관광 전문기업 코스모진여행사는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관광객 통계를 분석했더니 동남아와 중동 관광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코스모진의 동남아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3%, 중동 관광객은 24% 각각 늘었다. 아울러 중국인 관광객이 줄었다는 소식에 여유롭게 한국 관광을 즐기고자 방한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여행사는 설명했다. 덩달아 명동, 강남, 홍대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약국을 방문하는 동남아와 중동인 관광객들도 늘엇다. 서울 명동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한 약사는 "확실히 전보다 이 주변으로 중국인은 줄어든 반면 동남아 관광객이나 히잡을 쓴 중동인들의 유동이 많아졌다"면서 "그만큼 동남아, 중동 관광객의 약국 방문도 늘었는데, 중국인들에 비해선 소비성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중국인 처럼 대량, 박스 구매를 하진 않지만 급하게 약이 필요해 약국을 찾거나 구경하기 위해 찾아와 소소한 제품을 구매해 가는 경우는 많아졌다"며 "이런 고객의 복약지도나 상담을 하기 위해서라도 간단한 회화를 배워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줄어든 중국 관광객의 대안으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향후 한국을 찾는 동남아, 중동인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약사들도 늘어나는 이들 관광객을 적절히 응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관광객 응대를 위해 강남구 중앙약국 이준 약사가 '약학 인도네시아어 강의'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명의 국가로, 인도네시아어를 익히면 유사한 언어인 말레이시아어로도 소통할 수 있다. 이준 약사는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로, 중국인들이 오지 않으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한 약국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이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 관광객이 한국 관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들은 중국관광객보다 한국에 더 길게 머무르며 지방에도 관광차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확실히 우리 약국도 중국인 방문은 줄어든 대신 동남아인이나 중동인이 오는 경우가 늘었다”면서 “우리 약국에선 이들을 응대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우기 위해 약국 문에 이들 언어로 쓴 안내문구를 게재하고 간단한 그림과 언어로 제작한 POP를 게재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06-09 12:14:57김지은 -
성북구약, 고대안암 건강진단센터와 업무 협약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8일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이기형)종합건강진단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 측은 이번 협약이 회원(배우자 및 양가 가족 포함) 약사의 의료 복지 확대를 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 회원들은 할인된 검진 금액으로 차별화된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효력이 발생한다”며 “기간만료 1개월 전까지 일방으로부터 재협약 제안, 해약 통지가 없을 경우는 동일한 조건 하에 매 1년간 자동 갱신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영옥 회장과 이성희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 고대병원 박건영 팀장, 이정희 실장 등이 참석했다.2017-06-09 09:07:01김지은 -
'가짜약사, 제약사MR, 브로커'...활개치는 면대약국30대 제약사 영업사원, 50대 전문 면대업주들이 고령자, 요양병원 치료자, 치매증상 약사 등 취약층만 골라 면대약국을 운영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면대약사를 알선해 주는 브로커도 적발돼 면대약국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약사만 27명, 면대업주 20명, 브로커 1명까지 분업예외지역 약국은 면대약국의 천국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약사는 벌금형, 면대업주는 초범이면 집행유예로 끝나다보니 약사나 업주들이 또 다시 면대를 시작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면대혐의가 적발됐을 때 수십억원의 환수 등 강도높은 처분이 이어지지만 분업예외 지역 약국들의 경우 공단청구금액이 전무해 환수할 금액마저 없는 실정이다. 면대업주 면면을 보면 30대 제약사 영업사원(MR)인 A씨(38, 남)는 암 판정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약사(72, 남) 등의 면허를 빌려 충남 서산, 충북 청주지역에서 3개의 면허대여 약국을 운영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면대업주 B씨(55, 남)는 허위로 만든 약사 명찰을 착용하고 약사처럼 행세하며 미리 조제해 놓은 전문약을 판매하다 그 자리에서 적발됐다. 병원에 있거나 약국왕래가 힘든 면대약사들은 면허대여료로 200만원 정도를 받았고 실제 약국에 근무한 면대약사들는 600만원까지 월급이 올라갔다. 업주와 약사를 연결해 준 면대 브로커도 적발됐다. 경찰이 제공한 동영상을 보면 70대 브로커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면대약사 리스트를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다. 브로커는 사무공간을 만들어 놓고 업주들에게 약사를 소개한 뒤 건당 200~500만원의 소개비를 받아 챙겼다. 브로커가 20회에 걸쳐 소개비로 받은 금액만 3000만원이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특징으로 ▲환자에게 현금거래를 유도 ▲향정약, 발기부전치료제, 전문약의 부실관리 ▲면대약국으로 적발됐던 업주, 약사들 재적발 등을 꼽았다. 경찰 관계자는 "업주 3명, 약사 5명은 2012년, 2015년 면대약국 업주로 적발돼 집행유예 등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었는데 이번 단속에 다시 적발됐다"고 말했다.2017-06-09 06:14:56강신국 -
잇따른 방문 약사 사업…지자체·약사회 손 잡는다약사가 주축이 된 방문 약료 서비스가 단순 봉사를 넘어 지자체와 약사회가 협력하는 예산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 조성 사업 일환으로 시·도와 지부 단위 약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취약계층 방문 약사 사업이 전국 단위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약사회는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아 이달 중 본격적인 방문 약사 사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초 경기도의회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는 사업에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 공포·시행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민들의 보건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총 1억원의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예산 중 3000여만원이 방문 약료 사업에 책정됐으며, 경기도약사회와 협의해 참여하는 소속 분회에 예산이 나눠 지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민 부천시약사회 회장은 "지난달부터 부천, 시흥, 성남, 용인시약사회에서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복지부 허가 등 절차 상 예산 집행이 늦어진 것으로 안다"면서 "이달 중에는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부천약사회에선 분회 차원에서 부천시에 방문 약료 사업 관련 자체 예산 책정을 건의했었는데 통과가 안됐다"며 "내년에는 지원이 될 확률도 있는 만큼 시의 예산이 지원되면 약료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부산광역시도 약사회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시범 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 부산시 측은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약사의 현장을 방문을 통한 의약품 안전사용 복약상담을 해 중복투여 위험 등 의약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동시에 정신적 지지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부산시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조례5조에 의거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기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 간 부산 동래구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부산광역시와 동래구보건소와 더불어 부산 동래구 내 약사 26명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시는 참여 약사들을 의약품 안전사용 명예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참여 약사들은 향후 2인 1조로 대상자 2명을 매월 1회 이상 방문, 전화상담을 하며 건강을 체크할 예정이다.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은 "이번 사업이 정착되면 지자체 예산 지원 사업으로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약사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감을 도모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7-06-09 06:14:52김지은 -
건기식 바이럴마케팅 일반인 블로거 '무혐의' 처분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의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일반인 블로거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지난 3월 '100% 천연 원료, '천연 비타민', '화학적 첨가물을 0.1%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로 광고를 해온 뉴트리코어 제조·판매업체를 행정처분하고, 이 내용을 블로거에 올려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 일반인 블로거를 경찰에 고발했다. 금천구청에 따르면 이때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2곳과 제조업체 3곳은 식약처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업체는 영업정지 등 처분을 1억1000여만 원의 과징금으로 갈음해 막대한 과징금을 낼 처지에 놓이자 항소했고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업계 관심을 끈 것은 바이럴 마케팅에 협조한 일반인 블로거들이다. 이들은 전문 업체를 통해 뉴트리코어의 홍보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하고 대가를 받아왔다. 건강기능식품 관련해서 돈을 받고 제품을 홍보해준 일반인을 정부가 처음으로 고발하면서 업계에 만연한 바이럴 마케팅에도 경종이 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 두달여 간의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증거 불충분'이 입증되면서 일반인 56명 대부분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검찰 측은 이들이 대가를 받고 온라인에 제품 광고를 한 사실은 인정하나, 합성 첨가물 등을 측정하지 않고 건강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소비자 오인이나 선동을 의도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의 허위·과장 광고 혐의는 명확하나, 홍보에 동원된 일반인은 무혐의로 결론나면서 홈페이지나 일반인 블로그를 통한 무분별한 바이럴 마케팅이 더 활성화되는 거 아닌 지 염려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8일 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유산균을 판매해온 여의사 A씨가 '의사가 제품의 기능성을 보증하거나 제품을 추천하는 내용의 광고를 할 수 없다'는 건강기능식품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언급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지고 소비자가 오인할 만한 광고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단속 의지도 강해지는 듯 하다"고 강조했다.2017-06-09 06:14:50정혜진 -
경북도약, 포항·구미·안동서 권역별 강좌 진행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약학위원회, 청년약사정책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포항, 구미, 안동에서 김명철 약사의 '질환별 약물요법'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지난해 상하반기 권역별 강좌에 이어 이번 권역별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명철 약사는 지난 4월 29일에는 포항 파모니합창단 연습실에서 '고혈압의 이해와 약물요법'을 , 5월 13일에는 '당뇨의 이해와 약물요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지난 5월 20일에는 구미시약사회관에서 '이상지질혈증의 이해와 약물요법', 5월 27일에는 '노인의 영양요법 및 약물요법', 지난 3일은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질환별 맞춤형 OTC'교육이 진행됐다. 도약사회는 3개 지역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300여명 회원 약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2017-06-08 17:19:1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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