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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 시의회 의장상 수상서울 양천구약사회 한동주 회장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한동주 회장은 지난 5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8회 사회복지의날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지난 17년간 양천구내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구충제 후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의장상을 받았다. 한동주 회장은 "그동안 회원과 상임위원 및 여약사위원들이 애정을 갖고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후원사업 꾸준히 이어 나가 나눔의 참뜻과 사랑을 실천 할 것"이라고 소삼을 말했다.2017-09-13 17:52:38정혜진 -
화성시약, 상임이사회 열고 하반기 회무계획 논의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최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위 원회별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해 안건을 심의했다. 먼저 하반기 약사연수교육(약학위원회), 제2회 자선다과회(사회참여위원회), 등산대회(문화체육위원회), 제2회 약사회지 회원 문예공모(편집위원회) 등 하반기 주요사업 경과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회의에서는 약사회 효율적인 회무를 위해 상임이사 보직변경 및 임원변경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공영해 회장은 위원회별 사업 보고에서 총무위원회와 약국위원회 연합으로 아직 신상신고가 되지않은 회원약국을 직접 방문해 약사회 회무사항에 대해 전달, 약사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에 대해 격려했다. 공 회장은 "위원회별 부회장과 상임이사가 협력해 회무에 열심히 참여해 좋은 성과가 나자 회원들도 약사회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2017-09-13 14:59:09강신국 -
한약학과 6년제 시동…21년 숙원사업 이뤄질까대한한약사회가 한약학과 6년제 도입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연내 관련 부처와 구체적 협의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약사회는 1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신동근 의원실을 방문, 한약학과 6년제 도입 추진 배경과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약학과 6년제는 2004년 약대 6년제와 궤를 같이해 논의됐지만 한의협의 반대로 '2+4 약대 6년제'만 받아들여지고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원광·우석대 한약학과 학생들은 이 같은 결과에 반발, 한학기 동안 수업을 거부하는 사태도 있었다. 6년제 추진 배경은 임상약학·실무실습 확대를 통한 재학생들의 현장 경험·이해도 증진을 비롯해 한약사들의 역량과 위상 재정립에 있다. 법 개정 등 아직은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국회를 비롯해 전국한약학과교수협의회와 경희·원광·우석대 재학생, 2600명 회원들의 적극적 지지를 얻고 있어 사업추진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용 대한한약사회장은 "한약학과 6년제 시행은 한약사 면허제도 탄생 21년 동안 숙원사업"이라며 "임상·실습 커리큘럼 재편은 한약사의 한약학적 지식과 자질을 높여 국민 보건 향상과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6년제 도입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임상·실무실습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도 상당 부분 진행 된 것으로 파악된다. 배재형 대한한약사회 사무총장은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실무실습 교육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필수 교육 프로그램 로드맵을 짜고 있다. 이를 위해 한약사회 집행부와 한교협은 개국 한약국, 한방병원, 제약회사, 의약품 행정 등 실무실습 전 영역에 걸쳐 의약품정보관리, 임상약료, 약국경영 등 실질적 실무교육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과 관련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신동근 의원 간담회에는 김성용 한약사회장, 배재형 사무총장, 장영표 경희대 한약학과 교수, 권동렬 원광대 한약학과 교수, 이세연 우석대 한약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2017-09-13 14:17:00노병철 -
환자 접근성 증가 Vs 대면소통 불가...원격약국 딜레마국내는 원격의료 도입과 이에 수반된 조제약 택배배송 논란이 크지만 해외에서는 장점과 단점을 갖고 이미 원격약국(Telepharmacy)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IP 서울총회 '스마트약국' 섹션 중'원격약국, 새로운 약료시대'(Telepharmacy, A New era of care)에서는 미국 해군, 미국 지역약국, 덴마크의 원격약국 서비스 사례가 소개됐다. 해당 섹션 통역과 번역은 FIP 자원봉사자인 오지영 학생(이대 약대)이 도움을 줬다. 먼저 안젤리카 킨스키(US Navy, USA)약사는 원격약료에 대해 "전기통신 기술의 보조를 받아 약사의 직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약사가 화상회의(videoconferencing) 혹은 다른 방법을 통해 테크니션이나 환자와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원격약국 도입배경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낮은 환자들에게 약료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대두됐고, 미국에서는 인구밀도가 낮을수록 원격약국 수가 많아 우리나라 상황과는 도입 배경이 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주 정부 약국위원회는 원격약국 운영시간 중에는 반드시 약사가 상주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원격약국이 활성화되면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 처방 검토 등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킨스키 약사는 원격약국의 장단점도 소개했다. 원격약국의 장점은 ▲약료 서비스에 대한 환자 접근성 증가(지리적으로 먼 환자들에게 약국과 같은 서비스 제공) ▲자동화 시스템과 바코드 바코드 검증을 통해 안전성 도모 ▲원하는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약료 서비스 접근 가능 ▲시장 점유율 증가 ▲효율적으로 인력 관리 가능 ▲환자 만족도 증가 ▲비용 절감 등이 꼽혔다. 반면 ▲대면 소통 불가 ▲프로세싱 시간 증가 ▲기술 의존 심화 ▲통제 및 감독의 어려움 ▲트레이닝 필요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은 단점으로 제시됐다. 특히 미군은 4개 대륙을 연결하는 원격약국을 통해 전세계에 파병돼 있는 자국 군인들에게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군의 원격약국은 아시아에서 일본은 주축으로 한국, 괌 등에 설치돼 있다. 킨스키 약사는 원격약국 도입 시 체크해야 할 점으로 ▲원격약국을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조 ▲자료와 장비에 대한 보안 (security) ▲법적 규제 등을 꼽았다. 킨스키 약사는 원격약국의 미래에 대해 "건강 관련 전자기록 통합과 입원환자의 약료서비스를 도울 수 있는 능력 확장 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가상성과 이동성의 통합(integrate with virtual and mobile capabilities)도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로렌스 브라운 박사(전 미국약사회장)는 미국 지역약국의 원격약국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미국 원격약국의 규제현황을 보면 연방 규제는 없지만 주정부(States) 규제만 존재한다. 모든 원격약국이 운영되기 위해선 테크니션이 상주해야 하고 오프라인약국(Parent pharmacy)과 연결돼 있어야 한다. 만약 오프라인 약국과 연결돼 있지 않다면 테크니션은 조제 등의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없다. 오프라인 약국 약사는 원격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허가를 소지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주별 주요 규제를 보면 노스다코다는 원격약국 규제를 가장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2001년 규제가 적용되기 시작했고 원격약국을 위한 특수 자격증이 필요하다. 약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새로운 처방전과 조제에 대해 복약지도를 철저히 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 아칸소는 병원에서 약사가 원격약국을 통해 환자들에게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가정 하에만 원격약국이 허가된다. 원격약국의 시범사업을 추진한 아이다호는 2009년 처방전 전반에 대한 과정과 조제 업무를 위해 원격약국이 오프라인 약국(주 약국)과 계약을 맺기 시작했다. 주의 경계를 넘는 원격약국에 대해서는 등록이 필요하다. 브라운 박사는 원격약국의 단점으로 "명확한 규제가 없다는 점과 한명의 약사에게 업무 강도가 집중될 수 있다"며 "초기 투자금이 많아 손익분기점을 넘기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덴마크의 헬레 자콥스가드 박사는 덴마크 원격약국 사례와 결과를 공개했다. 덴마크는 550만명의 인구에 약국은 430개가 있다. 24시간 약국은 50곳으로 대부분의 약국이 온라인 판매를 한다. 헬레 박사는 "약국이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당위성은 약국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합법적인 의무가 있다며 상담 서비스는 덴마크 약국이 갖고 있는 전략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헬레 박사는 "약국에서 직접 약을 구매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타 약국 혹은 온라인 상으로 구매한 약에 대해서도 필요시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덴마크 환자들의 500개 대화를 분석해 온라인 상담 질문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의약품(35.7%) 문의가 가장 많았고 이어 증상(19.1%), 복약 방법(26.1%), 기타(19.1%) 순이었다. 의약품을 구매할 시 진행된 상담은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헬레 박사는 "온라인 상담을 이용한 동기는 갑작스럽게 필요했던 경우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용이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온라인 상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헬레 박사는 "약국도 새로운 기술 사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고객들과 하는 약국의 소통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전망했다.2017-09-13 12:20:43강신국 -
"AI, 약사 대체불가…되레 환자 직접대면 기회 확대"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달이 약사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AI, 로봇공학 발달은 약사가 물리적으로 약을 다루는 시간을 줄여 환자를 직접 대면해 건강관리를 해줄 수 있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비전이다. 13일 미국 채프먼 약학대학 로렌스 브라운 박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FIP 서울총회 및 세계약사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브라운 박사는 AI가 미국 약사사회에 미친 영향을 발표했다. 특히 머신러닝, 왓슨, 로봇공학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 갔다. 브라운 박사는 머신러닝의 발전으로 의약품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적인 약물 화학구조를 훨씬 많이 찾아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특히 왓슨은 만성질환 관리를 돕고 환자들이 아프기 전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했다. 또 왓슨은 건강정보와 의약품 처방정보 등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했다. 로봇공학 역시 '필 피커(약품 선택기)' 등의 개발을 도와 미국 전역 다양한 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브라운 박사는 AI가 약사 설 자리를 위협하기 보다는 약사들에게 더 많은 시간과 자유를 부여하고 환자에게 직접 약물과 건강정보를 줄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라운 박사는 "약사사회와 제약산업 내 AI 활용은 긍정적 변화를 창출해 낼 것이다. 약사들을 의약품과 관련된 물리적이고 기계적인 업무로부터 자유롭게하고 있다"며 "AI와 로봇공학의 발전은 약사인력 대체현상과 개연성이 적다. 미국은 정부가 환자 처방전 조제시 약사가 직접 환자를 만나도록 권한 부여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 발달로 약학 기술전문가(테크니션)들은 기계들을 유지보수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포함되고 있다. 왓슨과 같은 시스템은 약사들을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도구로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약사(PharmDcare Health Centre Corp CEO)도 AI와 로봇이 약사들이 더 가치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익하게 작용할 것이란 시각을 제시했다. '약사들은 자유로워 질까, 아니면 실직할까' 주제발표를 맡은 이 약사는 환자 복약상담 중요성이 과거보다 더 중요해 질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로봇이 약사를 대체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약사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약사들은 스스로를 전문가로서 다시 생각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 약사는 기계와 AI의 도전에 직면한 약사들이 전통적인 약사업무에서 벗어나 새로 부상하는 약사 역할을 추구해야 한다고 했다. 선진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해서 중심역할을 맡기위해 분투노력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컴퓨터와 로봇은 감정이입, 열정, 공감, 협력 능력이 없다. 다만 로봇은 약과 약물 상호작용, 약과 질환 간 상관관계를 체크하고 치료적 제언을 할 수 있다"며 "약사 역할은 빠르게 확장중이다. 약사들은 지금까지 선진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에서 조력자로서 공헌해왔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특히 약사는 환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AI와 로봇이라는 새로운 미래가 펼쳐진 지금, 약사들은 갭을 최소화하는데 힘써야 한다"며 "약사가 독립적 주체가 될 때 AI는 약사들이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유익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했다.2017-09-13 12:14:55이정환 -
온라인몰, 추석 맞이 9월 할인 이벤트 이용해보세요온라인몰의 9월 이벤트 키워드는 '추석'이다. 많은 온라인몰들이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9월 한달 간 추석 선물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다. 가장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준비한 곳은 데일리몰이다. 데일리몰은 12일부터 9월 말까지 '추석선물대전' 이벤트를 통해 '글루타셀' 등 약국 화장품브랜드 7개 제품의 합산 구매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약사에게 포인트 3%를, 100만원 이상 구매시 5%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추석소원을 댓글로 남기는 모든 약사에게 50포인트 혜택을 준다. 유팜몰은 추석 맞이 건강식품 초특가전을 선보인다. 유팜몰에 입점한 건강식품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할인된 가격의 건강식품을 총망라해놓았다. 또 한달 간 '최고구매약국'을 선정해 주유권이나 영화관람권 증정하고 있다. 팜24도 추석 선물로 적합한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선물센트를 20~7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가입하는 모든 약사에게 골드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에서 지속한다. 한편 팜스넷은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마일리지 대잔치' 이벤트를 통해 마일리지 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보유 마일리지 1만4200점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팜스넷 입점 의약외품업체와 화장품업체들이 9월 한달 간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샵은 로그인 스탬프 이벤트를 계속하는데, 3M 유통업체 등이 참여해 환절기 효자 상품인 마스크를 진열세트로 주문할 경우 추가 마스크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0월까지다. 이밖에 일동샵, 팜스트리트, 팜24는 카드사와 협력해 청구금액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일동샵은 9월 한달 간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1회 최대 2만원 청구할인을 해준다. 또한 9월까지 일동의 습윤밴드 '메디터치 올인원'을 1박스 이상 주문하는 약국에 선물을 증정한다. 팜스트리트에서 하나카드로 10만원이상 주문 시 2% 청구할인을 해주며, 팜24는 하나카드와 국민카드 2% 즉시할인 혜택을 진행한다.2017-09-13 12:11:10정혜진 -
약사 암환자 상담, 만족도 100%…덴마크약국서 배운다지역 약국에서 상대적으로 치료와 약에 의한 부작용이 많은 암환자 상담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FIP 서울총회 및 세계약학학술대회에서 덴마크 Hanne Aagesen, Mai Faber 약사는 '지역 약국에서의 암환자 상담'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약사들은 연구 배경에 대해 "암환자는 그들의 화학요법에 의해 종종 거대한 부작용의 영향을 받게 된다"면서 "이번 연구는 약국에서의 암환자 상담을 개선하고, 그들이 스스로를 돌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위해 약사들은 2017년 1월 6월까지 6개월에 걸쳐 덴마크의 Soro약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약국 직원들은 암환자의 자가 치료 능력을 향상시키게 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별도 교육을 받았다. 이후 약국에서 상담을 받은 암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됐다. 그 결과 이들 중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의약품 부작용을 묻는 질문(중복 투표 가능)에는 응답자의 60%가 변비를, 체중감소가 40%, 점막 건조증은 100%를 나타냈다. 응답자 중 80%는 의약품 부작용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다'고 답하고, 20%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중 약국에서 부작용 완화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는 응답자는 90%, 받지 못했다는 환자는 10%였다. 약국으로부터 전문적인 상담을 받았다고 답한 환자는 90%였고, 10%는 전문 상담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특히 설문에 참여한 암환자 전원은 '약국에서 받은 상담에 대한 만족이 자가치료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더불어 암환자 상담에 대한 별도 교육이 진행된 이후 약국 관계자들의 전문 지식도 상승됐다는 결과도 나왔다. 교육 전에는 맞는 답을 하는 경우가 전체의 70%, 잘못된 답을 하는 경우가 30%였던 것이 교육 이후 잘못된 답을 하는 경우는 16%로 줄고 정확한 답을 하는 경우는 84%로 상승했다. 연구팀은 "지역 약국은 암 환자들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하지만 이를 위해 필요한 지식이 스탭들에 제공돼야 하며, 약국은 암환자들에 가능한 치료방법을 적극 알려주고 약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09-13 12:11:00김지은 -
경북도약, 10월 15일 연수교육 겸 마약류 교육 진행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 겸 마약류교육’을 시행한다. 도약사회 소속 회원 약사가 대상이며, 약사회는 약사법 제15조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 50조에 의거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6시간), 마약류교육(2시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09-13 09:18:3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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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디케이션 시대…"약사는 의약품 정보의 원천"'편의점 약 판매 등 환자 스스로 의약품을 선택하는 셀프메디케이션 시대를 맞아 약사는 모든 의약품 정보의 원천으로써 셀프메디케이션의 조력자이자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FIP 서울총회 및 세계약사학술대회'에선 ‘상비의약품과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미팅이 열려 국내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 제도를 진단하고, 약의 전문가인 약사 역할을 모색했다. 셀프메디케이션 증가 추세는 장점과 함께 안전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문제여서 신중하게 관리돼야 하며, 약사의 역할과 전문성은 한층 더 강화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공통된 인식을 보였다. 약국 밖에서 판매되는 OTC…문제는? 현재 약사의 별다른 지침이나 설명없이 판매되는 상비약은 항상 안전성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C&I 소비자연대 조윤미 대표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상비약 판매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3년 154억원에서 2014년 199억원, 2015년 239억원으로 연평균 25% 늘어났다.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늘어났다. OTC 부작용 사례는 2011년부터 2015년 6월 말까지 약 4만 건으로, 상비약에 의한 부작용은 1023건이었다. 이 중 타이레놀에 의한 사례가 659건을 차지했다. 현재 국내 시스템상 약국 밖에서 판매된 일반약에 대한 별도 모니터링이나 소비자 사용 패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도 문제로 제기됐다. 고려대 약대 최상은 교수는 현재 "약품 라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높지만 라벨 지침에는 약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포함돼 있지 않다"며 "현재는 약사 지침없이 판매되는 일반약에 대한 능동적 모니터링 시스템도 전무한 상태"라고 말했다. 단국대 약대 이윤정 교수도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상비약에 의한 부작용이 1000건 넘게 보고됐다"면서 "약사회 관점은 의약품은 안전이 편의성보다 우선시돼야 한다. 따라서 약국 밖에서 판매되는 약물로 인한 유해 사건 등을 개선할만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약국 밖으로 나간 일반약…그 속에서 약사는 이런 상황에서 약사 역할 재확립과 일반약 관리와 상담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전문가들은 공감했다. 한양대학교 약대 최경식 교수는 "소비자는 전문적 상담을 위해 약국에 간다. 그만큼 사회는 약사에 전문성을 원하고 있다"며 일반약이 어디있는가를 넘어 약사 스스로 사회와 소비자를 위해 전문 서비스를 발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상은 교수도 "약국 밖에서 약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는 전문약 복약지도를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일반약 등 전반적인 약에 관한 정보 원천이 돼야 한다"며 "동시에 더 나은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약대 교과과정에서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약사들이 지금보다 일반약 상담에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윤정 교수는 "약사는 환자가 친숙한 약이라 해도 약에 대한 상담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일반약에 대한 최신 지식을 유지하고, 집중적인 상담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기록을 보관하는 등의 노력과 더불어 약물 부작용 보고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셀프메디케이션은 트렌드...편의점 약 판매 안전을 위해선" 전문가 회의에선 시행 중인 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안전한 제도로 정착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약국 밖에서 상비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개선되려면 시민과 일반 판매자 대상 의약품 교육, 부작용 보고 시스템의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상은 교수는 "환자 권한에 따른 자가 치료, 자가 약물 치료는 향후 증가할 것"이라며 "이 추세는 장점과 위험이 있는데, 자가 치료는 우선 신중하게 관리돼야 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그런 점에서 약국 외부 의약품 판매는 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향상시켰지만 안전성 문제를 갖고 있다"면서 "판매 지침에 대한 정기적이고 의무적인 교육이 판매자들에 제공되는 등의 정책적 제한이 따라와야 한다"고 덧붙였다.2017-09-13 06:15:00김지은·정혜진 -
약사회 "의사들 리베이트나 받지마…성분명은 대세"대한의사협회가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도입을 주장하는 대한약사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이번에 대한약사회가 "리베이트 수수나 중단하라"며 원색적으로 맞받아 쳤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3일 성명을 내어 "의협이 발표한 성분명 처방에 대한 억지주장과 사실 왜곡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치 못한다"며 "약사직능을 언급하기 이전에 진정 국민을 위한 의사의 본분이 무엇인지 먼저 돌아보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의협이 일본의 경우 대체조제를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2008년부터 처방전 서식을 개정해 별도의 의사 서명이 없을 경우 대체조제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는 것을 후생노동성 홈페이지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라며 "동일성분조제는 성분명 처방 의무화와 관계없이 전세계적인 흐름으로서 미국, 일본 및 유럽의 대다수 국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FIP 서울총회 등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역시 보험재정 안정화, 환자안전, 소비자 선택권 확대,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등 다양한 이유로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프랑스 등 27개 국가에서 이미 의무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FIP의 조사결과 확인 됐고 그 추세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을 권고하는 국가 대부분도 동일성분조제를 의무화 하거나 의사의 금지표시만 없다면 동일성분조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운영하는 등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의사단체의 주장이 국민이 아닌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반박했다. 약사회는 "동일성분조제와 성분명 처방은 의사는 환자 치료에 최적의 치료약 성분을 제시하고 약사는 의약품과 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는 자신이 복용할 의약품을 선택하는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의협이 주장하는 의사의 판단이 무시되거나 심각한 약화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동일성분조제나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한 다수의 국가에서 문제가 발생했어야 하지만 그런 예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지속적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듯이 의사들이 의약품 처방 대가로 제공받은 리베이트로 수사와 처벌을 받는 현실을 직시하고 의약품 상품명 처방 독점에 대한 허상에서 벗어나 2016년 부산지검에서 불법 리베이트 해결방안으로 제안한 성분명 처방 의무화를 깊이 있게 고민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편 의협은 12일 성명을 통해 "조찬휘 회장과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등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며 "약 처방은 의사가, 조제는 약사가 맡는 원칙은 의약분업제도 근간이다. 약품 처방권은 의사 고유권한이며 약사법도 약사 대체조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017-09-13 06:14: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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