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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9월2일 '콜레스테롤 최신 진료지침' 세미나온누리약국체인이 오는 9월 2일 '이상지질혈증'을 주제로 학계 최신 지견을 다루는 정기세미나를 진행한다. 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은 다음달 2일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가족재단(여성프라자) 1F 아트홀 봄에서 콜레스테롤을 다룬다. 강의는 대한의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개정위원회 소속으로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60분간 진행한다. 박 교수는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 최신 진료 지침 변화와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 처방 실제 사례를 다룬다. 이와 함께 '약국의 콜레스테롤 영양요법'을 주제로 온누리약국체인 R&D센터 이나은 팀장 강의도 이어진다. 온누리 관계자는 "9월 온누리 정기세미나는 온누리 회원 약사들 또는 온누리 가맹 예정인 신규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아울러 온누리의 임상 코너로 면역, 혈액순환 관련 온누리메디케이션 및 가을철 마케팅 전략도 소개한다"고 강조했다. 참여를 원하는 약사는 온누리에 사전 접수해야 하며, 신청은 온누리 회원전용홈페이지 또는 02-3490-4717(기획팀)으로 온라인/모바일 접수가 가능하다.2018-08-23 10:29:10정혜진 -
부산 약국 여직원 미투, 폭행사건 합의…성추행은 조사부산 약국에서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직원이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성추행으로 인해 불거진 폭행사건은 합의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23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모 약국에서 일했던 A씨가 약사 남편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아내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16일 약국에 찾아가 약사 남편을 폭행한 직원 남편은 약사 남편 측과 합의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사하경찰서 관계자는 "폭행사건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22일 합의서가 접수됐다. 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단순범죄는 합의나 피의자 사망 등으로 사건이 종결되면 공소권이 소멸된다. 이중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해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 경찰서 관계자는 "나머지 내용은 알려진 바와 같다. 약국 직원 남편을 현장에서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의자는 자신의 아내가 약국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폭행을 행사했다"고 전했다.2018-08-23 10:12:14정혜진 -
여야 규제완화 입법추진에 거세지는 약사단체 '반발'정부와 국회의 규제완화 입법 추진에 약사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먼저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3일 성명을 내어 "여야가 서비스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신중한 검토도 하지 않고 사회적 합의도 없이 해당 법안의 처리부터 합의하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보건의료 분야의 무분별한 규제완화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의료 영리화의 길을 터주는 것으로 보건의료의 핵심적 가치인 공공성을 파괴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크게 훼손하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규제완화가 곧 혁신성장이라는 등식은 성립할 수 없는데도 여전히 해당 법안들은 우리 사회의 공익성을 위해 제정된 현행법을 특정한 영역과 지역에서 무력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떠한 경제적 이익과도 바꿀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자유한국당 또한 자신들이 발의한 서발법과 규제프리존법을 고집하는 행태는 변화·발전하고 있는 시대정신과 국민 요구를 거부하고, 과거 적폐의 망령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라며 "지금이라도 보건의료계와 시민사회가 반대하고 있는 보건의료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사회적 공공성을 훼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규제완화 대상에서 제외하는 전향적인 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보건의료를 이윤확대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의료 영리화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서발법과 규제프리존법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도 성명을 통해 규제프리존법에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약사회는 "국회에 제출된 서발법이 담고 있는 내용에는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위한 법안이라기보다 대기업, 대자본의 영리추구 목적에서 만들어진 법안이 아닌가 의심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했다"며 "최근 발의된 규제프리존법 역시 의료법인의 영리 부대사업을 확대하고 영리 자회사 설립을 방조하는 등 보건의료의 영리화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상정돼 있어 국민 건강권 훼손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서발법을 비롯한 규제프리존법에도 보건의료 부분이 명확히 제외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신중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현행 의료법, 약사법 체계는 보건의료의 목적이 돈벌이가 아닌 환자 치료에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향후 서발법안 처리 과정에서 국회 내 신중한 논의를 통해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악법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민 건강권 훼손을 막을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개혁입법이 이뤄지도록 여야가 뜻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보건의료분야 적용을 제외한 신 서발법 발의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2018-08-23 09:56: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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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샘병원, 인공지능 '왓슨' 도입...암치료 업그레이드지샘병원이 환자 맞춤형 암 진료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IBM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한다. 지샘병원은 지난 17일 본원 호라마홀에서 혈액종양내과, 외과, 종양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관련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왓슨 포 온콜로지' 시연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21일부터 활용에 들어갔다. IBM에서 개발한 '왓슨 포 온콜로지'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인공지능을 통해 방대한 양의 전문 의학지식을 스스로 학습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여 세계적으로 검증된 국제표준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담당 의사가 암 환자의 의료기록, 검사결과 등의 항목을 입력하면 왓슨은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내 수십 초 안에 그 결과를 제시한다. 최신 의료정보와 문헌을 의사가 모두 파악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끊임없이 업데이트 하는 왓슨이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의료진의 효율적인 결정에 도움을 주는 보조적 수단으로, 최종적인 치료 방향 결정은 의사와 환자의 소통을 통해서 이뤄진다. 왓슨은 2016년 12월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이래 대학병원과 공공 의료기관 중심으로 도입하여 운영되었으며, 의료법인 종합병원 급에서는 지샘병원이 최초로 도입했다. 왓슨을 이용한 진료 대상 질환은 현재까지 유방암, 대장암, 직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위암, 폐암 등 13개 분야로 특정암에서 높은 진단 일치율을 보이기도 했다. 지샘병원은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는 다학제통합진료에도 왓슨을 활용할 계획이다. 암환자 대면 다학제통합진료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다학제통합진료실에서 진행되며, 환자의 상태와 치료 방향에 따라 3명에서 최대 9명의 전문의가 참여한다. 진료는 각 진료과에서 사전 회의를 거친 뒤 검사 결과와 치료 결정의 이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의료진은 인공지능 왓슨이 제안한 치료 방향을 참고함으로써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지샘병원은 2013년 개원한 이래 다학제통합진료, 첫 방문 암환자 30분 진료 원칙, 암 수술시 외과 전문의 2인 수술시스템, 다양한 국소치료법과 면역주치의 제도, 마음예술치유를 기반으로 한 전인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암 진료에 전문성을 강화해왔다. 2017년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4대암 평가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차지했으며, 올해 2년 연속으로 4대암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채영 통합암병원장은 "인공지능 왓슨의 도움을 얻는다면 치료가 얼마나 타당한지 다른 의료진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치료를 결정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얻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진료를 진행하게 되면 환자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정서적인 지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왓슨 도입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치료를 제공하여 환자분들을 더욱 잘 섬기는 통합암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8-08-23 09:28:3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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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북·전남도약 "여당발 서비스법안 적극 지지"호남지역 약사단체들이 더불민주당이 발의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광주광역시 전북 전남약사회는 22일 공동 성명을 내어 "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발의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의료법,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에서 규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면서 "국민생명과 직결된 보건의료분야의 특수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공공성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들은 "그동안 의료민영화를 막기 위해 외롭게 싸워온 보건의료단체가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법안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해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공공성 강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실현해 나가기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에서 발의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병원의 영리자법인 허용, 영리병원 규제 완화 등 의료비 폭탄을 불러일으키는 의료민영화 시도 법안임에도 불구하고, 6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눈속임으로 국민을 호도해왔다"고 지적했다.2018-08-23 09:24: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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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프리존법의 역습…의료기관 약국임대업 '전조'여야가 규제프리존법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하자 약사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약사회는 23일 규제프리존법 관련 자료를 시도약사회에 배포하고 지역 국회의원 설득 등 해당 법안의 문제점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이학재, 김경수, 추경호, 정성호 의원이 발의한 4개의 규제프리존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 국회는 4개의 법안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이관해 병합 심의하고 오는 30일 본회의 의결을 마치겠다는 것이다. 약사회가 문제 삼는 부분은 이학재 의원 발의법안을 근거로 ▲규제프리존 내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를 시도의 조례로 정하고(43조) ▲규제프리존 내 지역전략산업과 관련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또는 세포배양의약품을 제조하는 제조업의 경우 제조관리 업무를 세균학적 지식을 가진 전문기술자까지 확대(42조 2항)하는 의료법, 약사법 특례 조항이다. 즉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세포배양의약품 제조관리는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약사가 아닌 비전문가에게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의료기관의 부대사업 허용이다. 이는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산업정책과 무관하며 의료법에 명시된 의료기관의 제한된 부대사업을 시도의 조례로 무력화시키는 조치하는 게 약사회의 입장이다. 지자체 조례를 통해 의료기관의 부대사업 범위를 제한 없이 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헌법상 포괄위임입법 금지 원칙에 위배되고 조례에 의료기관의 부대사업 범위로 약국임대업을 포함하게 되면 의료기관에 약국이 종속되는 결과와 의약분업제도의 본질인 의료기관과 약국의 독립성이 훼손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약사회는 "법안 제42조 제2항 삭제와 법안 제43조에서 약국임대업 등 약사관련 조항을 금지 조항으로 명문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용쇼크 패닉에 빠진 문재인 정부와 규제프리존법 통과에 사활을 걸어온 자유한국당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법안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라 의료, 약사법 특례조항 삭제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다.2018-08-23 03:36:24강신국 -
서울대 이봉진 vs 전남대 이용복…약학회장 선거 2파전제51대 대한약학회장 선거에 서울약대 이봉진(60) 학장과 전남약대 이용복(59) 교수가 출마할 전망이다. 22일 약학계에 따르면 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차기 약학회장 선거에 이봉진 학장과 이용복 교수가 입후보 계획을 갖고 있다. 이 학장과 이 교수는 모두 아직 약학회장 입후보하지 않았지만, 후보자 등록기간인 이달 31일까지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약학회에서 20년 이상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대의원 30명 이상, 40명 미만 추천 서류와 이력서, 소견서를 첨부 제출하면 회장 입후보 자격이 부여된다. 현재 회장은 덕성약대 문애리 교수다. 서울약대 이봉진 학장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금까지 학장으로 재임중이다. 이 학장은 1981년 서울약대 졸업 후 오사카대학 단백질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서울약대 제약학과 교수직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에는 대학약학회 부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 연구부처장 및 산학협력단 부단장·약대 교무부학장,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구조정보 통합연구센터장 등을 지냈다. 전남약대 이용복 교수는 1985년 4월부터 전남약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교수는 1982년 서울약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 부임 후 한국약제학회장,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연구회장, 약대학장으로 활동했다. 이 교수는 2015년 전남대 광주캠퍼스 부총장과 대학원장 임명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전남대 총장 직무를 대행했었다. 현재 한국임상약학회 편집이사와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약학회는 내달 3일 회장 입부보자와 선거인 명부를 확정 공고하고 내달 19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을 부여한다. 토론회는 두 차례 진행되는데, 내달 7일과 14일에 열린다. 투표방식은 2016년 제50대 약학회장 선거 당치 첫 도입된 전자투표로 진행된다.2018-08-22 19:01:25이정환 -
약사회, 민주당 '新 서비스법' 발의에 환영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에 대해 기존 법안에 비해 진일보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다만 약사회는 "의료법,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에서 규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제3조 제2항과 관련해서는 독소조항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즉 의료법, 약사법에 규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을 적용 받게 됨을 의미하며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발법’의 적용을 받음을 의미하는 만큼 해당 조항은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이번 법안은 19대 국회에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었던 사항을 반영시키고자 국민들의 기대와 약사회를 포함한 보건의료단체의 목소리에 정부 여당이 부응하여 발의 된 입법으로 판단된다"며 "보건의료의 영리화 시도가 원천차단 될 수 있는 방법은 보건의료 관계법령이 서발법에서 완전히 제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08-22 16:08: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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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문케어 투쟁 속도·의지 떨어지지 않았다"대한의사협회가 문재인 케어 대정부 투쟁은 성급히 추진해선 안 된 다고 분명히 했다. 일부 대의원들이 최 회장 문케어 투쟁력을 비판하며 비상대책위원회 설립 임시총회를 발의한데 따른 입장 발표다. 특히 의협 최대집 회장 집행부의 대정부 투쟁 의지는 출범 초기와 비교해 임기 100일여가 지난 지금도 똑같이 강력한 수준이라고 했다. 22일 대한의사협회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문케어 대정부 투쟁을 성급히 진행하다 실패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의료계 피해가 유발되고 투쟁력 급감과 함께 협상력도 소실된다는 게 의협 집행부 시각이다. 정성균 대변인은 "일부 대의원과 의사회원들의 문케어 투쟁 회무 관련 아쉬움에는 공감한다"면서 "하지만 문케어 투쟁은 일회성이 돼선 안 된다. 국민 지지와 명분을 획득하고 의료계 내부 투쟁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투쟁을 너무 급히 추진하다 실패하면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다. 집행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며 "속도가 늦춰지거나 의지가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회원들에게 아직 투쟁 전략 세부안 등을 일일히 공개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조심스레 투쟁과 협상을 논의중"이라며 "아직까지 대의원회로부터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받지 못했다. 추후 비대위 임총 등이 진행될 때 입장을 내겠다"고 덧붙였다.2018-08-22 14:24:36이정환 -
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만나 의견 청취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1일 제2차 여약사지도위원 간담회를 열고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 결산 보고를 통해 평가의 시간을 갖고, 2018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지도위원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간담회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가 주관했다. 간담회에서 조덕원 부회장은 "올해 여약사대회 개최 전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약사들의 열기와 성원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 뜨거웠다"며 "특히 뒤에서 격려해 주시고 협조해 준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참석한 여약사 지도위원들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숙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주)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 등 하반기로 예정된 위원회 활동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2018-08-22 12:05: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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