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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2018년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수감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18일 시약사회관에서 2018년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박호현, 옥순주 감사단과 정남일 부회장, 사무국 임경섭 대리가 참석해 올해 주요 지부 회무와 사업실적,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약사회관 이전이란 큰 일이 있음에도 안정적으로 회무를 운영했다"며 "3년 간 약사회를 위해 봉사하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 지도사항으로는 지부 자체감사와 분회지도 감사 내용을 기록하고 위원회의 고른 활성화 등이 제기됐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최병원 회장과 강근형, 문형철 부회장, 이좌훈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 최민희 사원이 참석했다.2018-12-19 09:12:39김지은 -
'프로포폴 30% 할인'…제약-병의원 리베이트 적발수면마취제(일명 프로포폴)를 수금액에서 할인하거나 의료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수법으로 수억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제약사 대표 등 임직원과 의사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의료·보험범죄전문수사팀은 A제약사 대표 P씨(56)를 비롯한 임직원 30명을 약사법 위반으로, 의사 등 36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각각 불구속 입건해 조만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사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수면마취제를 정상 가격으로 판매한 뒤 수금 단계에서 최대 30% 할인율을 적용해 주는 방식으로 711개 병·의원에 총 8억700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47개 병의원에는 1억원 상당의 '실린지펌프(수면마취제를 일정 시간마다 주입해주는 의료장비)'를 무상 제공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다. A사는 수면마취제가 지난 2011년 초 마약류로 지정되고, 이듬해 약가 인하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자 거래처 병의원을 대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해 매출을 늘리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사는 본사 차원에서 마케팅팀, 구매팀, 재경팀 등이 공모, 수면마취제를 모두 제 값으로 수금한 것처럼 거래원장도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 711곳 중 수수 액수가 비교적 큰 36곳의 관계자들만 입건했다. 입건된 36명 중 의사는 32명이고, 나머지는 사무장 등 병원 관계자다. 경찰 관계자는 "영업사원 개인의 일탈행위로 리베이트 책임을 회피하던 제약사들과 달리, 회사 차원에서 리베이트를 정책적으로 관리해 온 사례"라고 말했다.2018-12-19 09:06: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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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성금 5989만원 모금약사단체가 지진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약 60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8일 인도네시아 이재민 피해 구제를 위해 구호성금 모금 활동을 완료한 결과, 5989만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에서 진도 7.5 규모의 강진과 쓰나미가 일어나 2000여명이 사망하고 5000여 명이 실종되는 등 수많은 인명피해와 약 13조 루피아(약 1조원)의 재산피해가 발행했다. 약사회는 지난 10월 11차 상임이사회와 6차 지부장회의를 통해 지부별로 회원들의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11월부터 한달여 간 시도지부 및 분회, 관련 단체로부터 모금을 완료한 결과 총 4989만원이 모금됐고, 여기에 약사회 성금 1000만원을 더한 총 5989만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약사회는 빠른 시일 안에 인도네시아 약사회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2018-12-19 06:00:24정혜진 -
약물 부작용 보고 2만건 돌파…약국 1112곳 참여올해 11월 기준 약국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가 2만건을 돌파했다. 대한약사회가 최근 집계한 보고 건수에 따르면 11월 한달 간 464곳 약국이 2212건의 부작용 사례를 보고하면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된 총 건수는 약국 1112곳(중복 약국 제외), 부작용 건수는 2만2061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보고 건수가 전체의 28.3%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7.4%, 대구가 10.7%로 뒤따랐다. 지역 약국 중 보고에 참여한 약국 비율은 울산(17.6%), 인천(13.9%), 부산(13.6%) 순으로 높았다. 한편 서울은 11월 한달 간 104곳의 약국이 583건 사례를 보고했다. 이중 중랑구가 90건을, 송파구가 74건을 보고해 가장 높은 건수를 보였고 마포, 성북, 영등포, 종로는 참여 약국이 없었다. 올해 누적 지표를 서울 구 별로 분석하면, 중랑구와 송파구가 각각 864건, 684건을 보고했고 성동구가 118건을 보고해 지역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 서울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269개 약국이 6043건을 보고했다. 한편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3년 지정 이후 보고건수가 매년 증가해 2017년 한해 동안 2013년 대비 5배 가량 증가한 2만1077건의 부작용을 보고했다. 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받은 부작용보고를 집계한 접수현황 통계를 시·도지부에 제공하고 있다.2018-12-18 19:36:36정혜진 -
"조제실수로 청력 손실"…약국 손해배상 법원 판단은?약사의 조제실수로 청력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신체,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한 환자에 대해 정신적 손해만 일부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조제실수는 명백히 인정되지만, 환자가 주장하는 청력 손실과 조제실수 간 직접적 인과관계가 부족하다는 게 이유다.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조제실수로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손해를 봤다며 약사인 B와 약사 아들이자 약국 직원인 C씨를 상대로 A씨가 낸 피해보상 소송에 대해 일부만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사건은 A씨가 이비인후과 진료 이후 B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에 관련 처방전을 접수, 약을 조제 받으면서 시작됐다. 해당 처방전에는 '씨프로신에이치씨 점이현탁액'이 포함돼 있었지만 약사는 이를 실수로 '실로덱스'로 조제했다. 이 두 약은 성분이 달라 대체조제가 불가한 약이다. 해당 약을 받아간 환자는 한달여가 지난 이후 좌측 측두부 귀 주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다시 찾았고, 이 부위에 대한 연조직염, 알러지성 접촉피부염, 감염성 피부염 진단을 받았다. 원고인 A씨는 이와 관련 두가지 문제를 제기하며 약사인 C씨와 더불어 그의 아들이자 이 약국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C씨에 대해 연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우선 A씨는 사실상 약사가 약국에 출근하지 않으면서 직원인 아들 C씨에게 약국을 운영 토록해 처방전과 다른 더 강한 스테로이드계 약이 조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해당 약국에서의 조제 실수로 인해 청력이 상실되면서 심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피고 B, C가 연대해 총 3500만원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같은 원고의 청구에 대해 법원은 일부만 인정했다. 먼저 약사 아들이 약을 조제했다고 주장하는데 대해선 이 주장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고 이미 원고가 피고들을 약사법 위반 협의로 고소했지만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약사 혐의에 대해선 처방약 조제, 교부시 약품명을 확인하고 복약지도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해 원고에 처방과 다른 약을 조제, 교부한 과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법원은 약사의 조제실수가 원고인 환자의 청력상실, 피부염 등의 부작용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는 증거관계가 부족하다고 봤다. 원고가 이 사건 이전에도 노년난청과 만성화농성중이염, 감각신경성청력소실 등으로 지속적 진료를 받아왔고, 이 사건 이후 한달이 지나서야 병원에서 피부염 등의 진료를 받았기 때문이다. 법원은 이런 일련의 과정으로 볼 때 약사의 조제실수와 원고의 청력상실, 피부염 등의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반면 원고의 정신적 손해에는 일정부분 약사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의 과실로 처방약이 바뀌어 교부되면서 원고가 처방된 약 대신 다른 약물을 투여하게 된 만큼 이로 인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본 것이다. 법원은 "이 사건 사고 경위, 약사의 과실 정도, 원고의 연령과 평소 건강상태 등 제반사정을 감안해 약사가 원고에게 지급해야 할 위자료 액수를 1000만원으로 정한다"며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부부 내에서 인정하고 나머지 청구는 이유없어 기각한다"고 판결했다.2018-12-18 16:29:53김지은 -
오연모, 1월 12일 약국 '통증' 상담 총망라 세미나OTC연구모임 오연모(회장 오인석)는 오는 1월 12일 저녁 6시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관 젬마홀(약학대학건물 지하1층 B107호)에서 오연모 여덟번째 세미나 ‘통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교시 통증의 전반적인 기전과 관련 OTC약물에 대해 김혜진 약사가, 2교시 통증에 사용하는 파스 및 외용제들의 성격과 활용에 대해 김정은 약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진 3교시에는 여러 통증에 적용하는 한방과립제에 대해 배현 약사가 침험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오연모 학술팀장인 장유진 약사는 “이번 세미나는 2년 전 오연모에서 있었던 통증 세미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돌아온 통증’을 제목으로 한다”며 “병리학적으로, 약물학적으로 한층 더 실용적인 강의를 준비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연모 네이버 까페(https://cafe.naver.com/otcsg), 오연모 페이스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otcstudygroup/)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8-12-18 13:53:18김지은 -
국민 2065명 "조양호 면대의심약국 환수조치 하라"일선 시민들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면대 의심 약국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더불어 요양급여비 환수 조치를 촉구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은 18일 보건복지부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면대의심약국에 대한 환수조치를 요구하는 국민 2065명의 연명부와 전국 병원부지 내 개설된 원내 약국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조양호 회장의 면대약국 사건이 불거진 이후 대국민 서명을 진행했으며, 약사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단체는 "보건의료인 연합체 이름으로 조양호의 범죄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렸고, 서명을 받았다"며 "그 결과 2065명의 시민이 조양호 면대약국 의혹의 철저한 수사와 1000억여원 요양급여 환수, 전국에 퍼져있는 병원 내 편법 약국 전수조사 촉구에 대해 서명해줬다""고 말했다. 단체는 "2000년 의약분업은 병원-약국 간 담합을 차단하고 올바른 진료-올바른 조제투약, 투명한 의약품 유통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그런데 조양호는 버젓이 인하대병원 부지 내 심지어 병원 건물 안에 약국개설허가를 받았고 그로부터 나오는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를 자신의 뒷주머니로 챙겼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조양호 회장이 건강보험료를 빼돌릴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는 자신의 병원 내 약국을 차릴 수 있도록 허가받았기 때문"이라며 "환자를 위해 운영돼야 할 약국이 재벌회장 입맛대로 움직인 것이다. 이는 명백한 의약분업 훼손이고 국민을 우롱하는 범죄행위"라고 덧붙였다. 약사들은 이런 사례가 인하대병원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병원 부지 내 개설 약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국립경상대병원이 병원 부지 내 남천프라자를 짓고 약국 3개를 입점해 운영하고 있고 대구 동산병원이 병원 부지 내 신축건물을 지어 약국입찰을 받고 있는 것도 맥락을 같이한다"면서 "대형 병원, 재벌이 돈벌이 수단으로 약국을 운영하는 순간 약국은 환자를 돈으로만 보게 되는 철저히 자본주의 시장통으로 둔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는 또 "1만 보건의료인 연합체 약준모와 국민 2065명은 제안한다"며 "지금이라도 병원 부지 내 개설, 운영되는 약국 전수조사를 실시해 국민이 납부하는 건강보험료가 병원장, 병원이사장, 자본가의 뒷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병원부지 내 약국 상당수가 면허대여가 의심되는 곳이다.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로 면대약국이 척결되고 부당하게 지급된 수천억원 건강보험료 환수가 가능해진다"면서 "조양호 면대약국에 대해 복지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재벌, 대형병원은 편법으로 약국을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 것이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2-18 13:40:43김지은 -
바르도비앤에이치, 새해 다이어트 위한 할인 이벤트바르도비앤에이치가 다이어트 보조제 '비밀이야'를 내년 1월1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바르도비앤에이치는 온라인쇼핑몰 'N쇼핑'에서 '비밀이야 칼로리커팅제'를 59%할인 판매하며, 이너뷰티 제품인 '미완성젤리' 역시 6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밀이야'는 칼로리커팅제로, 가르시니아 추출물 1일 1500mg과 9종의 멀티비타민이 함유된 멀티 서플리먼트다. '미완성젤리'는 먹는 히알루론산 이너뷰티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있는 히알루론산이 120mg, 쾌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2500mg,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HCA가 750mg 함유됐다. 바르도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살찌기 가장 쉬운 계절이 겨울이므로 다이어트는 여름보다 겨울에 더 집중해야 한다. 이번 특가 행사로 많은 소비자가 다이어트와 건조한 피부개선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바르도비앤에이치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8-12-18 11:47:29정혜진 -
화이투벤 등 일반약 사다 되파는 개인마트 적발일부 마트가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해 되파는 행위가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본부장 박상룡)는 편의점약 판매업소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규정을 지킨곳은 전체의 14%에 그쳤으며, 이중에는 일반의약품을 파는 사례도 3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약사회 조사 결과, 서울시 소재 ○○마트는 일반약 '타이레놀 10정'을 3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또 세종시 소재 □□편의점은 '화이투벤큐'를 3800원에, 제주 소재 △△마트는 '베아제 10정'을 3900원에 판매하다가 조사원에게 발견됐다. 이러한 사례는 모두 3대 편의점 외 사례에서 나타난 것으로 체인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마트에서 주로 목격됐다. 또한 사용기한이 지난 상비약을 판매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전체 837개소 중 15개소(3대 편의점 9개소, 3대외 편의점 6개소)가 사용기한 위반 품목으로 '어린이용타이레놀' 8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베아제', '판피린티정' 등을 판매했다. 반면 안전상비의약품을 개봉판매하는 곳은 전체 837개소 중 한 곳도 없었다. 하지만 진열된 상비약이 오염되거나 변색되는 등 관리가 부실한 곳도 3%가량(26개소) 나타났다. 박상룡 위원장은 "판매자등록증 게시나 상비약을 한번에 두개 이상 판매하는 등의 문제가 가장 많았지만, 사용기한이 지난 것을 파는 등의 심각한 문제도 목격됐다. 이는 치료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환자가 되레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관리감독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사회는 전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만4994개소 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전국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경기, 인천의 2016년과 2018년 모니터링 업소를 선정했다. 조사 대상 편의점은 총 837개소로, 이중 3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이 639개소, 그 외 편의점(이마트24/위드미, 미니스톱, 365플러스, 베스트올, ○○마트 등)이 198개소였다.2018-12-18 11:33:2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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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독감환자 북새통…타미플루·한미플루 주문 급증독감 환자가 늘면서 병원과 약국으로 환자가 몰리고 있다. 그간 잠잠했던 타미플루, 한미플루 등 독감치료제도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18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달들어 독감, 감기 환자가 크게 늘어났다. A형 독감 발병이 전국적으로 환산되고 있는데, 지난해와 비교해 유행 시즌이 2주 정도 앞당겨졌다. 독감환자 증가세는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올해 48주차(11월 25일~12월 1일)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9.2명으로 그 전 주 대비 6명 늘었다. 독감 유행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1000명당 6.6명이다. 11월 말을 기점으로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지속 늘고 있는 가운데 4주 전에 외래환자 1000명당 7.8명 정도였던게 이달 초부터는 3배 가까이 급증한 상태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보다 빠른 증가세에 따라 지난 달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올해 이른 시기부터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는 미세먼지가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미세먼지가 많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면서 독감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상황에 약국들도 지난 주를 기점으로 밀려드는 독감 환자 처방 조제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아 환자에서 독감 발병이 많다보니 특히 소아과병원 인근 약국의 경우 최근들어 어느때보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간 재고가 넉넉했던 타미플루, 한미플루 등 독감 치료제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지난주부터 A형 독감환자 처방이 크게 늘었다"며 "소아과 인근 약국들은 요 며칠 독감, 감기 환자와 보호자들로 북새통이라고 하더라. 예년에 비해 확실히 유행 시기가 빨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의 한 약사도 "지난 주말부터 독감, 환자가 방문하더니 점점 더 늘어 오늘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면서 "한미플루 재고가 많았는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한미약품 홈페이지에서도 하루만에 재고가 1만여개 소진되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독감 처방은 아니더라도 감기 증세로 약국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인후통과 고열, 근육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지난주를 기점으로 기온차가 급격히 벌어지면서 감기 증상으로 약국을 찾거나 처방을 받아오는 환자도 확실히 많아졌다"면서 "공기가 안 좋고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서인지 인후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특히 늘었다"고 말했다.2018-12-18 11:17: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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