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하구약, 신임회장에 황명신 부의장 선출부산 사하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황명신 부의장(57, 대구가톨릭대 약대)이 선출됐다. 사하구약사회(회장 임성조)는 5일 프리미스뷔페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임성조 회장은 "사하구약사회는 스터디팜을 10년 넘게 이어오는 등 단합이 잘 되는 약사회로, 지난 3년 임기동안 지역주민 무료투약, 사하보건소 만성병 상설강좌, 상비약 전달, 한마음걷기대회 등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황명신 신임 회장은 "사하구약사회의 유구한 전통과 전임 회장님들의 공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약사회 첫걸음을 사하구약사회원으로 시작했었다. 사하구약사회가 서부산의 보건을 이끌어나가는 약사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당선인은 "약사회가 당면한 산적한 현안도 회원 모두가 힘을 합하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약사직능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내빈으로 참석한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사하구가 여러 보건분야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하구약사회의 지역주민을 향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인호 국회의원은 "사하구 의료인·약사 연합회가 주최하는 한마음 걷기대회는 사하구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참여자 만족도도 높다.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개최해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총원 192명 중 참석 136명, 위임 23명으로 성원됐다. 본회의에서 사하구약사회는 황명신 신임회장 선출에 이어, 총회의장에 장세구 전 회장, 감사에 배효섭 전 회장을 선출했다. 홍순철 감사는 연임됐으며, 부의장에는 최혜원& 8231;배신자 전 감사가 선임됐다. 시약 및 대약 파견대의원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했다. 총회는 2018년 세입세출결산 3481만1431원을 통과시킨 후 특별회계 약사행복기금폐지에 따라 입회비 30만원을 회원에 돌려주기로 의결했다. 또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 3200여만원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밖에 사하구청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칠순을 맞이한 김로렌스 회원(새부산약국)에 순금 1돈과 ▲30년 근속 백성경(메디팜백약국), ▲25년 근속 정웅용(바다약국), 이종경(중앙약국), 김대영(김약국), 김정미(한빛약국), ▲15년 근속 김경휘(이화온누리약국), 김윤정(삼정약국), ▲10년 근속 김로렌스(새부산약국), 이서림(큰사랑약국), 박경옥(가람약국), 백승기(백선메디칼약국), 배정연(영화약국) 회원에 각각 순금 0.5돈을 전달했다. 내빈으로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최인호국회의원, 전원석 사하구의회의장, 허재영 사하구의사회장, 최원락 의료인약사연합회장,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송상호(희망약국) ▲사하구청장 표창=최혜원(괴정약국), 배성진(동해약국) ▲사하구약사회장 표창=이영혜(중앙약국), 허영철(감천우리들약국), 박정혜(혜인약국), 이지원(명문약국), 김태섭(경남제약), 구경오(종근당)2019-01-07 14:27:36정혜진
-
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장에 강형철 회장 연임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장에 강현철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광주 북구약사회는 5일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강형철 분회장과 의장단, 감사단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강형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카이로스란 말이 있는데 이것은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으로 아무리 작은 모임이나 아르바이트 일을 하더라도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자기발전에 영향을 미친단 뜻"이라며 "북구약사회라를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서로 마음으로 소통하는 분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현재 우리 약사회는 지난 3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집행부가 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회무를 일신해 회원을 위한 약사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표창패, 감사패, 공로패 수여와 장학기금 전달, 저소득층 지원 성금기탁 등이 진행됐다. 안건토의에서는 지부총회 대의원,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 관련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경진, 최경환 의원과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은숙 북구 보건소장,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양남재 동구 약사회장, 박희상 서구 약사회장, 이경훈 남구약사회 회장, 도매업체, 제약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2019-01-07 13:40:35김지은 -
내년부터 약국도 1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의무화내년부터 약국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포함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21개 개정 세법의 위임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소득세법 시행령 등 21개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의료기관 등에 적용했던 현금영수증 의무화가 의약품 소매업으로 확대된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은 현재 총 64개로 건당 거래금액이 10만원 이상 현금거래시 소비자 요구가 없더라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의무발행 업종이 10만원 이상 현금거래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으면 해당 거래대금의 20%가 가산세로 부과된다.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화가 확대되는 업종은 ▲컴퓨터 학원, 기술 및 직업훈련 학원(미용학원, 요리학원, 자동차 정비학원 등) ▲그 외 교육기관(속기학원, 속독학원, 웅변학원)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가전제품 소매업 ▲묘지 분양 및 관리업 ▲특수 여객 자동차 운송업 등이다. 정부는 소비자 거래 빈도가 높거나 수입금액 양성화가 필요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해 자영업자 세원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확대는 2020년 1월 이후 거래분부터 적용된다.2019-01-07 12:51:37강신국 -
한동주 "선관위 배제한 약사회 선거조사단 구성 월권"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대한약사회의 '불법선거권진상조사단' 활동을 월권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한 당선자 인수위는 7일 성명을 통해 약사회는 약사사회에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면서 새집행부 출범을 위한 회무 인계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인수위는 "선거과정에 일어난 문제 해결은 정관 및 제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권한"이라며 "지난해 조찬휘 집행부가 총회의장을 무시하고 대의원총회 공고를 시도하더니, 중앙선관위의 기각 결정을 무시하는 것도 모자라 권한마저 침해하는 월권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인수위는 "조사단이 필요하다면 약사회장 선거를 관장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일임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라며 "중앙선관위를 배제하고 권한도 없는 집행부가 조사단을 구성해 나서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수위는 조사단 구성을 문제 삼았다. 조사단 구성을 결정한 조찬휘 회장은 약사회관 신축을 전제한 임대 가계약금 1억원을 양덕숙 약사에게 맡길 정도로 친밀할 뿐만 아니라, 조사단 7명 중 3명이 양 약사와 동문이라는 점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인수위는 양 약사가 선거 운동 과정에서 서울 회원들에게 서적을 배포한 점을 언급했다. 인수위는 "양 약사는 선거운동 기간 자신의 유료서적을 유권자들에게 배포했었다. 조사단은 실질적인 배포 주체와 1억원 이상 추정되는 자금흐름 등을 먼저 조사해야 한다"며 "선거에서 금지하고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는 외면하고 당선인을 겨냥한 표적조사만 일삼고 있어 이미 조사단은 그 정당성을 잃었다"고 꼬집었다. 인수위는 "새 집행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해 회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약사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는 행태가 매우 유감스럽다"며 "조찬휘 집행부는 약사사회에 새로운 분란의 불씨를 일으키기보다, 약사 회무를 차기 집행부에 안정적으로 인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인수위는 양 약사에게 "지난 선거결과와 중앙선관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약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2019-01-07 12:04:12정혜진 -
제약사 연계 약국 치매상담 프로그램 불법 '논란'의사 20여명이 모여 만든 단체인 바른의료연구소가 제약회사 한독의 특수의료용도식품 '수버네이드' 광고에 약사가 치매 환자를 진료·상담하는 내용이 담겼다며 위법을 주장했다. 특히 의료연구소는 보건복지부에 해당 내용 관련 민원을 제기한 결과 약사의 치매 상담은 무면허 의료행위이며 수버네이드 광고 역시 법 저촉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7일 의료연구소는 "복지부 회신 내용을 근거로 관할 지자체에 한독 수버네이드의 엄격한 처분을 요청했다. 의약품 오인광고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독이 지난해 8월 출시한 수버네이드는 경도인지장애나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뇌 내 시냅스 연결을 활성화한다. 이 식품은 DHA, EPA, UMP, 콜린(Choline) 등을 과학적인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조합한 포타신 커넥트(Fortasyn ConnectTM)을 함유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 1322명을 대상으로 4개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를 확인했다는 게 제약사 설명이다. 연구소는 한독이 수버네이드를 광고하면서 '약국 내 치매 상담의 새로운 해법: 치매와 약국'이란 홍보물을 제작해 치매 관리를 위한 약국 역할을 강조한 점을 문제삼았다. 구체적으로 치매 조기 발견에 있어 환자의 약국 접근성이 높고 약사가 치매 이해 역량을 보유했다는 점을 토대로 환자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원스톱 치매 상담툴을 광고하고 있다고 했다. 연구소는 약국에서 약사가 치매 상담을 하는 내용으로 광고를 하는 것은 약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독이 조장·교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므로 치매 진단이나 상담은 불법 의료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연구소는 치매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수버네이드를 치매예방 제품으로 광고하고 있어 의약품 오인광고에 해당된다고 꼬집었다. 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복지부 민원 제기한 결과 약사의 치매 진단·상담은 무면허 의료행위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연구소는 "복지부는 비의료인이 제3자를 진료·진단·치료하는 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된다고 답했다"며 "복지부도 약사의 치매 상담이 불법이란 점을 명확히 확인했다. 한독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에 불과한 수버네이드를 마치 의약품인냥 광고하는 것은 경도인지장애, 초기 치매 환자가 해당 제품에 의지하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하는 위해를 유발한다"며 "앞으로도 수버네이드 불법 광고를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의료연구소는 의사 20여명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의료제도나 정책을 심층 분석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창립한 단체다.2019-01-07 11:36:48이정환 -
조찬휘 회장 연수교육비 횡령, 이달 29일 첫 재판연수교육비 2850만원 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약사회 A국장에 대한 첫 재판이 시작된다. 검찰이 법원에 공소장을 제출한 뒤 약 6개월 만의 재판이다. 서울북부지법 형사 1단독 재판부는 조찬휘 회장과 A국장에 대한 첫 공판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진행한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피고인들은 하기 휴가비를 부풀린 후 이를 실제로 전액 지급한 것 처럼 허위의 진출결의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들은 공모해 대한약사회 소유의 자금 2850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적용한 죄명은 업무상 횡령이고 형법 356조, 355조 1항, 30조를 적용했다. 반면 조찬휘 회장은 연수교육비 2850만원을 되돌려 놓았기 때문에 별 문제 될게 없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조 회장측은 법무법인 동인, 수로를 법률대리인으로 지정하고 재판에 나선다. 검찰 수사과정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을 법률 대리인으로 지정했지만 1심 재판에서 변호인단을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2019-01-06 23:29:50강신국 -
경남 새하동병원 경영난에 휴업…보건소·약국 연장운영경남 하동군은 군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인 새하동병원이 휴업해 보건소와 약국이 연장 근무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새하동병원은 경영난 등 이유로 7일부터 응급실이 휴업한다. 일반 진료는 1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새하동병원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야간에도 응급실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1998년부터 하동군민의 야간·응급실 진료 등을 맡아왔다. 4만7533명의 하동군민은 응급환자 발생 시 진주나 광양 등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이에 하동군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일부터 하동군보건소 진료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하고 하동읍 소재 약국도 순번제로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하동군 보건소는 "응급의료를 대체할 수 있도록 관내 일부 병원과 응급실 설치 운영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19-01-06 22:51:18강신국
-
후시딘 공급가 인상에 동났다…일부 OTC도 품절사태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일부 다빈도 일반의약품 가격인상에 따른 일시적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의약품 온라인몰에서는 일반약 중 일부 품목의 품절로 약국에서의 주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표적인 품목 중 하나가 동화약품 후시딘연고(푸시딘산나트륨)다. 후시딘연고의 품절 원인은 가격인상이다. 동화약품은 지난달 거래 의약품 도매업체들에 공문을 발송, 1월부터 후시딘 가격을 11~15%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업체는 후시딘연고 4.5g. 5g의 경우 15%선, 후시딘 10g은 11% 인상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의약품 온라인몰 더샵은 후시딘연고가 5, 10g이 가격인상으로 현재 품절상태라며 2월 초에 입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아탄툼액(염산벤지다민)의 경우 대량 포장 단위 단종에 따라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일시적으로 품절 상태다. 삼아탄툼액 1000ml(1L)는 현재 단종됐다. 앞서 삼아제약은 삼아탄툼액을 기존 1000ml 대형 포장에서 올해 1월부터 100ml 소포장으로 전량 변경해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1리터(L) 제품 생산, 공급을 중단한단 것인데 그간 약국에서는 대량의 탄툼액을 사입해 일일이 소분 조제해야 했다. 약국과는 달리 병원에는 소포장 제품이 유통된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국에서는 적지않은 불만도 제기됐었다. 업체는 약국에 이 같은 여론을 반영, 올해부터는 1L 생산을 중단하고 전량 소포장으로 제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삼아제약 측은 이달부터 탄툼100mL로 공급하고 약국, 의약품 도매업체들에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온라인몰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탄툼액 약국 공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유제약 피지오머비강세척액(펌프미스) 20ml의 경우 총판업체 변경으로 현재 재고가 부족하고, 동아제약 잔탁(신) 75mg, 48T, 바이엘코리아의 바이엘아스피린(PTP) 500mg, 20T의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들 품목의 경우 입고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2019-01-06 21:38:32김지은 -
유비케어 바코드 처방, 가루조제 가산 자동입력약국에서 처방전 바코드를 통해 가루약조제 자동인식이 가능해진다. 이르면 10일 유비케어 '의사랑EMR' 을 통해 처방된 처방전에 대해서만 2D바코드를 통한 인식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먼저 유비케어는 약국 청구프로그램 유팜의 경우 의사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강점을 활용해 바로 연동이 된다고 설명했다. 팜IT3000의 경우 이후 의사랑으로부터 바코드 입력소스를 받으면 적용될 전망이다. 바코드를 통해 자동인식이 가능해질 경우, 2D바코드를 사용하는 약국에서는 가루약 조제 가산에 대한 확인 및 입력에 대한 업무부담이 사라지게 된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유팜사용자 중)2D바코드를 사용할 경우 자동체크되는 것은 10일 정도에 완료가 될 예정이다. 이는 바코드를 사용할 경우고, 유팜에서 직접 체크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의사랑’ EMR을 통해 처방된 처방전에 한해서만 바코드 자동인식 기능이 반영된다는 점이다. 청구SW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의사랑EMR 처방이 의원시장에서 약 50%를 차지한다. 나머지 절반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EMR 업체들과의 협의가 숙제로 남았다. 따라서 약국으로 여러 EMR 업체의 처방전이 접수되는 경우엔, 자동인식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의사랑’은 우리 고객이니 연동을 완료할 것이고, 다른 EMR사들과는 협의할 예정이다. 병원에서 협조를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2D바코드 자동인식 기능은 팜IT3000도 비슷한 시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팜IT3000 관계자는 “바코드가 업데이트가 되면 우리쪽으로 요청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유팜과 거의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의원들이 각각 업데이트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적용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팜IT3000 관계자는 “아마도 다른 EMR업체들과는 추가적으로 협의를 해야하고, 개발을 요청하면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며 "이에 모든 처방전에 대한 2D바코드 인식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루약 조제와 관련 일선 약국가에서는 가루조제 입력사항이 조제기록부에 연동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서울 지역 A 약사는 “우리 약국도 따로 연동기능이 없어 업체에 요청해놓은 상황이다. 연동이 되지 않는 경우, 조제기록부에 필히 적어놔야 환수 등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2019-01-06 19:01:08정흥준
-
서초 이은경-이시영 경선…송파 등 분회장 14명 확정서울 서초구약사회장을 놓고 이시영 서울시약사회 부회장(62, 이화)과 이은경 서초구약사회 부회장(55, 성균관대)이 맞붙는다. 4일 기준 서울 9개 분회장 입후보 마감 결과 서초구약사회만 경선으로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종로, 용산, 광진, 노원, 마포, 관악, 송파구약사회는 추대로 차기 회장을 사실상 확정했다. 다만 도봉강북구약사회는 후보자간 조율 과정을 남겨 놓고 이르면 5일 오전 최종 후보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경선으로 새 회장을 뽑는 서초구약사회는 4일 오후 3시 기호추첨 결과, 이은경 약사는 기호 1번, 이시영 약사는 기호 2번을 뽑았다. 이은경 후보는 "강남구약사회 한약위원장, 여약사위원장, 서초구 여약사부회장, 서울시약사회 문화복지이사로 활동했다"며 "지부나 대약은 큰 정책을 가지고 일을 해나간다면, 분회는 가족, 동료같은 마음으로 경영 활성화와 교육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대인 이시영 후보는 향후 구체적 공약 및 입장을 별도로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단독후보로 새 회장을 확정한 분회를 보면 관악은 장광옥 서울시약 교육사업본부장(62, 덕성), 종로는 허인영 부회장(58, 숙명), 용산은 정창훈 부회장(49, 중앙), 광진은 손효환 부회장(60, 삼육), 노원은 류병권 부회장(52, 성균관), 송파는 위성윤 부회장(52, 조선) 등이다. 마포는 안혜란 현 회장(63, 덕성)이 한번 더 회를 이끌어간다. 관악은 경선으로 흘러가는듯 했으나, 장광옥 본부장만 최종 입후보 등록했다. 한편 앞서 등록이 마감됐던 구로, 강동, 동대문, 성북, 양천, 영등포, 중구, 중랑 등 8곳에서도 새회장을 확정했다. 중구는 경선으로 새 회장을 선출한다. 입후보 등록 일정이 남은 지역은 성동, 은평, 서대문, 강서, 금천, 강남 등 6곳이다.2019-01-04 21:54:25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2"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3'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4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5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6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 10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