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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약사회장에 임성호 약사 추대서울 강서구약사회 임성호(53, 중앙대) 총무·약국부회장이 차기 회장 선출됐다. 3선 경력의 이종민 직전 회장은 신임 의장으로 단독 추대돼 당선됐다. 26일 구약사회는 메이필드호텔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뽑았다. 총회는 총 회원 314명 중 참석 135명, 위임 0명으로 성원됐다. 신임 임성호 회장은 "어미닭과 병아리가 동시에 알 껍질을 쪼아 세상에 나온다는 뜻의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로 취임사를 대신하겠다"며 "성공 회무를 위해 집행부가 노력하는 만큼 선배, 후배 약사와 전임 집행부도 함께 힘쓰며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날로 3선 임기를 종료한 이종민 직전 회장은 "제게 강서구약사회장으로 7년 동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임기간 약사회를 선진화하고 회원을 즐겁게 하는데 전력했다. 구약사회원들이 일에 매몰되기 보다 동호회 등 건강한 여가생활에도 힘 쏟길 바란다"고 했다. 직전 이 회장은 의장 단독 추대 확정 시점부터 총회를 이끌었다. 구약사회는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3명과 서울시약사회 파견 대의원 7명은 초도 이사회 때 논의해 뽑기로 했다. 오상동 감사와 김선영 감사는 회원 의결로 연임됐다. 특히 이날에는 올해로 개국 50주년과 30주년을 맞은 회원 약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됐다. 자성당약국 김영자(76, 덕성대) 약사와 우림약국 서인순(64, 숙대) 약사가 그 주인공이다. 김 약사는 "세를 얻어 시작한 약국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자성당 약국 한 자리에서 수 십년 간 꾸준히 운영할 수 있었다"며 "내게 약국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랑방과 같은 장소였다. 친구, 언니, 이모 같은 약사로 일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내 생에 단 한 번도 약사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이 없다. 아픈이를 보기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힘이 솟곤 했다"며 "지금의 약업 여건이 전보다 못해 속상하기도 하지만 약사라는 자긍심으로 회원 간 힘이돼 번창해야 한다"고 했다. 구약사회는 2018년 결산액 1억79만9207원과 2019년 예산액 9577만3597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지역 내 편법 원내약국 이슈가 반복 발생되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상급회 건의하기로 했다. 약사법 강화 등으로 사건 재발을 막아달라는 취지다. 수상자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 메디팜대야약국 이경애, 에이스약국 정현순 ▲강서구약사회장 표창 : 우정약국 배훈, 참사랑약국 이혜정, 가양온누리약국 김현준 ▲강서구약사회장 감사 : 광동제약 김종석 소장, 자성당약국 김영자(개설 50주년 기념), 우림약국 ▲서인순(개설 30주년 기념) ▲선구자 약사 : 소망팜약국 김재정, 송도웰빙약국 송진숙, 미래약국 양의숙, 미주약국 강영미2019-01-26 20:58:23이정환 -
부천시약사회장에 윤선희...분회 첫 여성회장 탄생윤선희 약사(51, 숙명여대)가 부천시약사회 최초의 여성회장이 됐다. 시약사회는 26일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5대 회장선출 및 2019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또 시약사회는 이날 총회의장에 김보원 감사를 선임하고, 부의장은 이정원·이숙희 약사를 임명했다. 감사는 이광민 직전 회장과 이현승 약사가 맡게됐다. 대한약사회 및 지부 파견 대의원은 신임 회장단과 의장단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윤선희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좋은 엄마가 돼야 하고, 산적한 개인적인 일들이 많다. 하지만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았다. 함께 해줄 것이라 믿고 새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선임 회장들이 많은 일들을 해줘 그것들을 이어가며, 회원을 섬기는 약사회를 만들 것이다. 이웃약국이 경쟁상대가 아니라 우리의 진짜 경쟁상대는 바로 자신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본인의 실력과 약국 경영에 대한 고민으로 채워져야 하고, 이를 위해 공부하려고 할 때 약사회가 뒷받침해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노인약료, 소아약료 전문가과정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웃 약국에 피해를 주는 불법판매, 불법난매, 조제약값 할인 등은 신고센터를 만들어서 개선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윤 회장은 "이미 부천시민들이 시약사회를 건강의 벗으로 삼고있다. 앞으로도 시민 속의 약사회가 되도록 1차 커뮤니티케어에 참여하고, 시민들과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민 직전 회장은 "약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사회적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역할들에 대해 먼저 참여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윤선희 회장 임기에는 사회와의 소통 및 역할과 관련된 사업들이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총회에는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이어갔으며, 윤선희 회장의 당선과 시약사회 활동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부천시약사회 사업과 활동은 외부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전국 분회가 부천시약사회 수준으로 올라올 때 약사회는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도 국민과 함께 동행하는 대한약사회, 존경받는 약사, 존중받는 약사직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사람이 꾸는 꿈은 희망이지만, 여러 사람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3년 후에 다시 이 자리에 왔을 때 박수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덕천 부천시장은 그동안의 시약사회 대외사업 등을 격려했고, 각별한 애정으로 앞으로도 조력하겠다고 말하며 힘을 실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부천시약사회는 약사들이 아주 성실하게 직능역할을 충분히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약사의 사회적 위상과 약사의 직역을 확대하는데 선도적 노력을 한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방문약료, 약바로쓰기교육 등은 100세 시대에 중요하다.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1차적으로 약사들이 국민 건강지킴이로 교육을 해주고, 병원에 의존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다. 또한 한일룡 총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국 주차문제, 흡연방지안, 폭행예방 위한 법개정, 약사의 건강관리 지원, 약사회원들의 소통과 참여 등을 부탁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결산액 2억2964만345원, 2019년도 예산안 2억2148만4566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약학정보원과의 전화대응업무 및 게시판관리 제고와, 가루약조제 가산제도 개선안 마련 등이었다. 한편 내외빈으로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인,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동희 부천시의회의장, 김성용 시의원, 권유경 시의원, 홍진아 시의원, 송해숙 시의원, 장현종 부천시의사회장, 심직현 부천시치과의사회장, 전영준 부천시한의사회장,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명단] ▲부천시약사회 대상 : 김숙현(일등약국) ▲근속공로패(26년 이상) : 박상수(용문약국), 이인애(승인약국), 이현진(가림약국) ▲모범상 표창 : 강희경(즐거운약국), 문영석(제일프라자약국), 윤수경(은성약국), 이나라(중동서울약국), 황선옥(미소담약국) ▲특별상 : 장수현·이재권·김진명·오종환 약사(새현대약국 심야약국팀) ▲감사장 : 신동운(동화약품), 이성규(일동제약) ▲감사패 : 전용한(부천시)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 안혜영(좋은약국), 백혜경(유명한약국), 김형욱(한우리약국) ▲부천시장 표창 : 이창숙(우리온누리약국), 장수영(새현대약국) ▲부천시의회의장 표창 : 문지숙(미소가득한약국), 문양임(한빛약국) ▲제3회 고미애약사상 : 부천여성의전화2019-01-26 20:44:36정흥준 -
강남구약사회장에 문민정 약사…의장에 김동길서울 강남구약사회 17대 회장에 문민정 약사(59, 숙명약대)가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26일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분회장 선출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문민정 당선인은 "어려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과 기도가 있었고 마음의 결단이 필요했다"며 "하지만 결정한 만큼 최선을 다해 회원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약사들의 집단지성이 필요한 때이다. 함께 가면 더 멀리갈 수 있다고 했다. 분회가 학연, 지연을 떠나 하나로 뭉쳐야 더 발전할 수 있다"면서 핵심 공약으로 "약사교육을 강화하고 소통하고 봉사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 중점사업으로 복약지도 활성화를 위해 일반약, 전문약 복약안내문을 제작해 회원들이 약국에 비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시대 흐름에 발맞춰 젊은 세대를 세우고 인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약사회 안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3년 간 초심을 잃지 않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임 회장 선출에 앞서 신성주 직전 회장은 "아직도 약사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새로 출범하는 대한약사회가 과거와 달리 변화되길 바란다. 회원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오늘 새로 탄생하는 집행부에도 제게 보내주셨던 사랑과 힘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회원이 함께가는 힘있는 약사회가 되길 바란다. 3년간 저를 믿고 따라준 상임이사들에 감사드린다. 많이 부족했지만 더 잘하라고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 잊지 않겠다"고 했다. 구약사회는 총회의장에 김동길 현 감사를, 부의장 선출건은 신임 총회의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감사에는 김태두, 조태심 약사가 선출됐다. 지부 파견 대의원 선출건은 신임 회장, 의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지부,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은 신임 회장과 총회의장에 위임하기로 협의했다. 강남구약사회는 총 9명의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다. 이어 구약사회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결산액 2억2204만6723원, 2019년도 예산안 2억4735만5806원을 확정하고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분회비는 동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장복심 전 국회의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강남구보건수 박은수 의약과장, 강남구약사회 민병림 총회의장, 김동길, 김정란 감사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명단] ▲표창패=정미옥(곰돌이약국), 정기성(노현사랑약국), 김정수(강남우리약국), 권성근(수서옵티마약국), 이지영(압구정드림약국), 위효숙(해림온누리약국), 유영수(장약국), 오정윤(트리플약국), 황경수 ▲모범반회 단체표창=일원역반 ▲서울시약사회 표창=김영근(압구정길약국), 홍수연(삼성서울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감사패=조은구(정온누리약국) ▲감사패=박준식(녹십자), 정흥준(데일리팜) ▲30년 이상 개국 기념품=방기영(새생명약국), 박옥자(장생당약국), 조문향(압구정소망약국) ▲30년 이상 약사신고 회원 기념품=김정미(삼성서울병원), 박성학, 신영호 ▲30년 근속 기념패=김성은(강남구약사회 사무국장)2019-01-26 19:47:08김지은 -
금천구약 이명희 2기 집행부 출범…교품 활성화 약속서울 금천구약사회장 이명희 2기 집행부가 출범했다. 구약사회는 26일 구약사회관에서 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연임에 성공한 이명희 회장(56, 이화여대)은 "3년의 시간이 흘러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비약 확대, 약대 신설, 병원들의 원내약국 개설, 한약사 문제 등이 있다"며 "문제가 있는 곳에 답이 있다. 회원들의 단합하면 문제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2기 집행부 핵심 목표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서로 바꿔쓰고 나눠쓰는 '서바나 운동', 즉 교품몰을 활성화하겠다"며 "이사들과 시행을 했는데 이제 전체 회원으로 확대해 약국의 재고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장은 "Young man, 즉 '영자의 전성시대'를 이루겠다"며 "금천구는 65세 이상 선배약사가 35%를 차지하고 있다. 모두 영맨"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분회는 모두 젊은 기운, 젊은 열정, 젊은 활기로 일할 수 있도록 영자의 전성시대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이호선 총회의장, 임득연·한상윤 부의장, 박규동·이성문 감사도 모두 재신임했다. 이호선 총회의장은 "희명병원 편법 개설 문제로 투쟁, 시위도 했지만 애매한 법조항 때문에 막지 못했다"며 "이는 금천의 문제가 아닌 전체약사의 문제다. 분업정신을 왜곡하는 업권침해"라고 규정했다. 이 의장은 "그래도 임원 모두 지난 3년간 모두 고생했다"며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분회비 3만원 인상을 골자로 한 6498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훈 국회의원, 유성훈 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 박순천(박애약국), 김명자(구인약국) ◆금천구약사회장 표창패 = 윤금옥(메디팜대안약국), 권중희(온누리신앙약국) ◆금천구약사회장 감사패 = 이용일(동성제약), 박용두(광동제약), 이호영(메디파나)2019-01-26 19:38:18강신국 -
성동구약회장 선거 김영희 당선...득표율 57.2%서울 성동구약사회 김영희(62, 덕성여대)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25일 성동구청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과 총회의장을 투표로 선출했다. 김영희 회장은 총 131표 중 72표를 얻어 57.2%의 득표율을 보였다. 김보현 후보는 59표(42.3%)를 얻는데 그쳤다. 의장선거에서는 69표(52.6%)를 얻은 양호 현 의장이 진교성 후보를 누르고 연임을 확정했다. 부의장 선출은 의장에게 위임하고 부회장, 이사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감사에 진교성, 권숙희 약사를 선출했다. 대약과 지부 파견 대의원 선출도 회장에게 위임했다. 김영희 회장은 "앞으로 3년 간 성동구약사회를 이 한 몸 바쳐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회원들의 작은 말씀에 귀 기울이며 명품 약사회를 만들겠다. 약국경영 활성화, 회원 고충 신속히 해결하며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 만들겠다. 화합하고 화목한 약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공약으로 ▲3년 간 회비 동결 ▲신문고 설치 ▲의사 학술강의 마련 ▲비개국약사를 위한 개국 컨설팅 특강 등을 내세웠다. 총회는 총 회원 249명 중 173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본격적인 안건심의에 들어가자, 성동구약은 임시의장을 선출하는 단계부터 신경전이 벌어졌다. 총회의장을 뽑기 위한 임시의장 선출에만 3명이 추천됐고, 거수 투표 직전 후보 2인이 자진 사퇴하며 임시의장이 결정돼 임원 선출 등 안건 심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성동구약은 2018년도 결산액 1억996만5582원,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1억13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동결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약사들은 국민의 건강 뿐 아니라 복지도 상담하고 있다. 필요하면 언제든 구청으로 연락, 연결해달라. 구청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약국이 영리기관인지 공공기관인지 가치가 충돌하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에 규제프리존 법이 적용되면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과 다른 방식의 변화도 불가피하다. 약국이 관련 정책에 제안과 의견을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란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희 성동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김영출(스타빌약국), 이현숙(신성림약국) ▲성동구청장 표창=신방현(부일약국), 이혜경(수명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정순옥(스마일온누리약국), 황남경(더힘찬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이숙영(성동구보건소), 이재철(대웅제약), 양진호(신한카드)2019-01-25 22:53:44정혜진 -
김대업 인수위, 약정원 2차 업무보고 마무리김대업 당선자의 '책임회무 인수위'가 약정원에 한해 진행한 2차 업무보고가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약정원 측은 기간과 상황이 제출 자료를 준비하기에 부족했을 뿐, 의도적인 누락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인수위원들은 미흡한 점이 많지만 요청한 자료 대부분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25일 대한약사회관 인수위 사무실에서 '약학정보원 2차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업무보고를 앞둔 24일 양덕숙 원장은 "1차 업무보고는 자료와 ppt를 준비할 만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17일이 약정원 창립기념일이라 전 임직원이 휴무였는데, 17일 오후에서야 18일 업무보고에 쓸 ppt를 준비하라는 연락이 와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자료를 누락하거나 그럴 의도는 절대 없었다. 2차 업무보고는 내가 직접 모든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빠진 자료와 발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임직원 인건비, 외주 업체와의 개별 계약건에 따른 재정 상황 등 민감한 자료는 유출될 우려가 있어 미리 제출하지 않았던 것일 뿐 의도적인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양 원장의 설명대로 이날 업무보고에는 양덕숙 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모든 업무 내용을 설명했다. 인수위원들 역시 요청한 자료 대부분을 볼 수 있었다고 확인했다. 한 인수위 관계자는 "개괄적인 회계, 재정, 업무 내용을 볼 수 있었고, 아주 민감한 사항은 추후 약정원장과 경영진이 결정되면 따로 보고하기로 하고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문제점도 많고 흡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를 토대로 차후 약정원 운영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오는 2월 25일 인수위 활동 기간 동안, 약정원 등 관련 기관에 대해 비공식적인 추가 업무보고를 이어나가며 신임 집행부 구성과 쇄신안을 결정할 방침이다.2019-01-25 18:51:21정혜진 -
70회 약사국시 응시자 2106명...응시율 98.9%25일 실시된 제70회 약사국가시험에 2106명이 최종 응시하며 98.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당초 약사국시 원서를 접수한 응시생은 2147명이었으나, 중간취소 및 졸업탈락 등의 이유로 최종 응시대상자는 2130명이었다. 시험당일 결시자는 전국 5곳의 지역에서 총 24명이 있었다. 서울 지역에서 19명으로 가장 많은 결시자가 발생했다. 이외에 부산 1명, 광주 1명, 대전 3명이 결시 처리됐다. 대구는 결시자가 한명도 없어 응시율 100%를 기록했다. 한편 2018년 응시자는 2017명으로, 올해 89명의 응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9-01-25 18:42:18정흥준 -
"국시, 산업약학·법규 어려웠다"…난이도 전년 수준올해 약사국시는 지난해와 유사한 난이도를 보인 가운데 응시생들은 특정 과목에서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2019년도 약사국시를 치르고 나온 응시생들의 표정은 전반적으로 밝았다. 응시생들은 "예상보다 전체 과목에서 문제를 풀기가 쉽지만은 않았다"면서도 "워낙 난이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탓인지 준비를 많이 했고, 그만큼 결과는 긍정적일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예년 수준이었지만 산업약학 일부 과목, 약사법규에 대해선 어려움을 호소하는 응시생이 특히 많았다. 해당 과목들의 경우 학생들이 평소 공부했던 것보다 깊이 있는 부분을 묻거나 생소한 유형의 질문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는 게 응시생들의 말이다. "난이도, 지난해 수준…임상약학, 비교적 평이" 첫 6년제 약대생 대상 약사국시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 이후 지난 2년간 약사국시는 전과목의 난이도가 일부 상승하면서 합격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험을 본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올해 약사국시 역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일부 상승하거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중앙대 약대 한 학생은 "이번 시험 난이도가 올라갈 것이란 이야기가 있어 준비를 더 해서인지 공부한 만큼 결과는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본다"면서 "하지만 전체 과목에서 문제 풀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생소한 유형의 문제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임상약학의 경우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공부했던 요약집에서 대부분 문제가 나왔다"며 "다른 과목에 비해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대 약대 한 학생은 "올해 시험에서는 낚시성 문제가 별로 없었단 느낌이었다"면서 "체감 난이도는 올라갔고, 합격률도 떨어지거나 지난해와 비슷할 것 같다. 하지만 워낙 학교에서 교수님들이 어려울 것이라고 겁을 줘서인지 다들 준비를 많이했다"고 말했다. "산업약학·약사법규 까다로워…생소한 문제 많아" 응시생들은 올해 약사국시에서 특히 까다로웠던 과목으로 2교시 산업약학과 4교시 약사법규를 꼽았다. 해당 과목들을 두고 일부 학생은 그간 접해보지 않은 생소한 문제 유형이 많아 과락 가능성을 토로하기도 했다. 중앙대 약대 한 학생은 "2교시, 4교시는 다른 과목 때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면서 "산업약학 시간에 물리약학의 경우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 출제되기도 했다. 약사법규가 특히 많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한 학생은 "약사법규의 경우 확실히 알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고, 생소한 단어들도 많았다"며 "문제는 짧고 보기는 길었다. 맞지 않은 것을 선택하란 식의 문제가 많아 혼란스럽고 까다로웠다"고 했다. 한편 약사국시 출제 위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이도 조정에 특히 신경을 썼다는 반응이다. 6년제 약대 약사국시 전환 이후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일부 높이고 있다고도 했다. 약교협 한균희 이사장은 "올해 어려운 문제 비율을 늘려 전반적으로 난이도를 올리긴 했지만 문제를 꼬아 틀릴 수 있도록 하는 문제는 없도록 신경썼다"며 "학생들도 그만큼 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합격률은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약사국시 난이도는 올리는 쪽으로 가고는 있지만 급하게 올릴 수는 없다"면서 "국내 재학생들 합격률을 95%까지로 낮추는 것을 일단 목표로 난이도 조절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9-01-25 18:22:19김지은·정흥준 -
무자격 조제 환수 등 면허위조 가짜약사 후폭풍 우려부산, 울산, 경남 일대 약국가가 최근 논란이된 '면허위조 가짜 약사' 수사결과 약국피해 등 후폭풍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면허위조 여성을 고용한 약국이 자칫 무자격자 조제·일반약 판매 등으로 인한 약사법 위반 등 불법 주체로 낙인찍히고 행정처분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산·울산·경남약사회는 무자격자를 고용한 약국이 고의성이 없었던 점, 국민과 약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찰 고발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등을 앞세워 이같은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5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가짜 약사 고용 약국장들은 불필요한 오해나 추가 행정처분을 받을까 고민 중이다. 현재 약사면허를 위조해 부산과 경남 약국 8곳에 불법 취업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성 A씨는 경찰의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A씨는 알려진 것 보다 많은 약국에 취업해 하루 30만원 수준의 급여를 받고 근무했다는 게 현지 약사들의 설명이다. 특히 A씨는 위조면허를 의심하는 약국장이나 지역 약사회장, 임원에게 협박성 문제제기를 하는 등 범죄 과정에서 대범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A씨의 면허위조와 불법 취업 정보를 상호 공유해 취업을 거절한 약국장이나 약사회장에게 연락해 "왜 개인정보를 멋대로 공유하느냐. 법 위반으로 고소하겠다"는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면허위조 낌새를 알아채고 해고를 통보한 약국장에게 A씨는 일방적 해고 통지 시 벌금·처분 내역을 고지하며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엄포마저 놨다고 했다. 특히 A씨의 면허위조 정황을 포착하거나 위조 사실을 모른 채 약국 고용한 일부 약사들은 구속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약국 정보가 외부 노출될까 노심초사하는 상황이다. 이럴경우 약국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무자격자 조제·일반약 판매로 인한 법적 제재, 행정처분 등이 뒤따를 수 있는 게 영향을 미쳤다. 실제 부울경 지역에서 A씨가 불법 취업을 시도할 당시에도 이같은 걱정을 한 소수 약사들이 경찰 수사에 소극적으로 응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지역 약사들은 면허위조 정황을 밝혀내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주체가 약사인 만큼 A씨 수사 결과에 따른 약국 행정처분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A씨를 고용한 약국들은 면허위조 사실을 전혀 몰랐을뿐더러 불법 사실을 밝혀낸 약사들이 힘을 합쳐 경찰 고발과 범죄 확산 차단 등에 앞장섰는데도 약사법 위반을 적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경남약사회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울산 약국의 피해 제보로 A씨 검거가 가능해졌다. 모든 약국은 A씨의 면허가 위조된지 모른 채 고용했고, 위조 사실을 알자마자 적극적으로 지부와 분회에 알리고 피해 최소화에 힘썼다"며 "수사 협력 당시에도 추가 약국 피해가 있어선 안 된다는 점을 경찰에 거듭 강조했고, 경찰 역시 이를 이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런데도 일부 약사들이 약사법 위반이나 무자격자 조제 청구액 환수 등을 걱정하고 있다. 약사가 범죄 색출에 앞장선 점을 참작해 위법·행정처분이 적용해선 안 될 것"이라며 "혹시라도 추후 A씨로 인한 피해약국의 처분 소식이 들리면 약사회 차원에서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했다.2019-01-25 18:21:35이정환 -
서울시약, 약사국시 현장 방문해 '합격 기원'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5일 아침 일찍 '제70회 약사국가시험'이 열리는 광진구 광장중학교를 찾아 수험생 합격을 기원했다. 김종환 회장은 "지난 6년 간 학업에 충실한 만큼 오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약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약사들의 멋진 앞날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서울시약은 현장에서 약사면허증 발급 절차, 약사회 신상신고 방법, 근로기준법, 연수교육 일정 등 새내기약사를 위한 유용한 내용이 담긴 핸드북과 사인펜, 음료 등을 수험생에게 배포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종환 회장과 김정란 부회장, 임은주 총무이사, 윤승천 홍보이사, 김병주 청년약사이사가 함께했다.2019-01-25 14:26:5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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