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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국가 골치 '장기품절약' 대책 마련 착수서울시약사회가 대한약사회와 공조해 장기품절 의약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상, 작업에 착수한다. 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2일 열린 제1차 약국위원회·약사지도위원회 및 분회 약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첫번째 안건으로 '의약품 장기품절 사태 대책'을 이같이 논의했다. 그간 지역약사회를 중심으로 장기품절 의약품 실태를 조사하거나 제약사에 공문을 발송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한약사회도 최근 김대업 회장이 심평원장을 만나 DUR 시스템을 통해 장기품절의약품, 공급중단 의약품 수급현황을 처방의사와 약사에게 알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식약처와 공조해 식약처에 접수되는 의약품 유통정보를 분석, 장기품절 의약품 실태를 파악하고 DUR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시약사회는 심평원이 '공급 중단 의약품'은 파악할 수 있어도 '공급 부족 의약품'은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유통업체 협조를 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4월 안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협조로 장기품절 의약품 현황과 품절 사유, 재공급 예측 시기를 파악해 이를 제약사에 확인한 후 6월 중에는 '장기품절 의약품'으로 최종 확인된 의약품 정보를 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에 제공해 DUR탑재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회원들은 이 정보를 통해 품절의약품은 대체조제를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다. 시약사회는 첫번째 단계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에 '장기품절 의약품 현황 등 파악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26일까지 회신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용석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유통업체 협조를 통해 품절의약품을 파악해 심평원에 자료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대한약사회와 심평원 공조 아래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방안으로는 약국이 개설허가를 받은 후 영업을 하지 않으면 과징금을 받듯, 제약사가 허가받은 의약품이 출하근거가 없을 시 과징금을 받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정부부처를 파악해 설득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2019-04-15 18:43:39정혜진 -
단대병원 원내약국 2차 공판...도매, 건물매입 의도 등 쟁점천안 단국대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 논란이 소송전으로 비화된 가운데, 2차 공판에서는 U도매업체의 건물 매입의도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도매업체가 매입한 건물 내에 위치한 광역치매센터와 피부연구센터 등을 병원 부속시설로 볼 것인지에 대한 판단도 관건이다. '약국개설등록불가 취소 소송' 2차 공판은 오는 5월 15일로 약 한 달을 남겨뒀지만, 원고인 약사 A씨와 피고인 천안시 측은 일찍부터 만반의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먼저 도매업체는 2차 공판 전에 건물 내 위치한 병원 원무과, 간호사 기숙사 등을 인근 신축건물로 이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현재 신축 건물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빠르면 2주 안에 이전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있다. A씨 측은 지하에 위치한 치매·피부연구센터 등을 병원의 부속시설로 볼 수 없다는 사실관계입증을 준비하는가 하면, 위치적 독립성을 주장하기 위해 건물 주변을 드론 촬영한 자료 등을 증거 제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천안시 측은 광역치매센터와 피부연구센터 등은 단대 병원에서 위탁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라는 점, 치료시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외부적으론 누구라도 병원시설로 판단할 것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또 병원과 건물 사이 철조망 설치는 병원과의 밀접성을 감추기 위해 최근 계획적으로 이뤄진 점 등을 문제삼을 예정이다. 이에 인근 B약사는 "신축 건물은 겉으로 보기엔 기본 인테리어를 마쳤다. 사무실과 기숙사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나면, 곧 옮겨갈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2심 공판 전에 옮겨서 병원과의 관계성을 최대한 지우려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약사들은 병원 의약품 중 상당 부분을 납품하고 있는 도매업체가 병원 부지의 건물을 매입해 약국을 임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B약사는 "지난 1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2017년 초에 처음 문제가 불거졌을 때 약사들의 집회 및 진정서 제출 이유를 물은 바 있다. 이는 도매업체가 건물 매입 후 바로 약국 임대를 했었는지를 파악하려는 의도가 내포돼있다"면서 "따라서 당시 도매업체가 건물 매입 직후 약사들에게 임대하며 작성한 계약서와 보증금 이체 내역 등이 증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지역 약국가 관계자는 약국 개설이 임박해서 병원 원무과 등을 옮기고, 철조망을 설치하는 등 계획적인 조치에 대한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품 중 거의 대부분을 납품하고 있는 도매업체가 100억이 넘는 고액을 주고 건물을 매입해 약국개설을 시도하는 것이다. 병원 부지였기 때문에 위치상 처방독점과 담합 우려가 있다"며 "게다가 광역치매센터 등은 병원이 지자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병원시설 또는 부속시설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소송은 해당 도매업체의 건물에 약국개설을 하려던 약사 A씨가 불가 처분을 받자, 시를 상대로 취소소송을 제기하며 불거졌다. 이에 주변 약국들은 도매업체가 유령약사를 앞세워 약국개설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2019-04-15 17:51:18정흥준 -
용산구약, 서울시 '안전마당 행사' 봉사약사 논의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간 경기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 '2019년 용산구약사회 상임이사 전지 워크숍'을 진행했다. 상임이사회는 상반기 주요 사업인 회원약국 에어컨청소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용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영양제를 전달하는 사업도 논의했다. 또 용산구가 진행하는 '어르신의날' 행사의 약사회 후원 여부도 토의했다. 이밖에 회원 및 가족들과 '연극보고 피자한판' 행사를 오는 6월2일 개최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시와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는 '2019 서울안전마당 행사'에 참여할 봉사약사 현황도 공유했다. 아울러 회의에 앞서 이정아 약학위원장이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 및 심폐소생술 등 환자 응급처치 등을 강의했다. 워크숍에는 정창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위원단, 이병난 직전 회장 겸 총회의장 등이 참석했다.2019-04-15 17:27:21정혜진 -
약업인선교회 "의약발전 위한 선행사업 발굴"약업인선교회(회장 한상부)는 지난 12일과 13일 양 일 간 강원도 홍천에서 수련회를 갖고 회원간 단합과 의약 발전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이날 수련회에서 한상부 회장은 "1992년 도매 약업인들의 모임인 도약선교회로 발족 후 2018년 약업인선교회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만큼 이제는 활동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회원 단합과 발전을 위한 사업과 의약 발전과 나눔을 포함한 선행사업도 개발해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특히 이날 수련회에서는 제약, 유통, 홍보 분야 구성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 활동에 참여해 선교사역 등 노력을 경주하자고 다짐했다고 선교회는 설명했다. 수련회에서는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의 문화 강좌와 최승관 프라임여성병원 원장의 건강강좌, 여의도순복음평화교회 김성호 담임목사의 비전나눔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편 약업인선교회는 매달 둘째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월례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팜월드, 아세아약품, 리드팜, 제이씨헬스케어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19-04-15 16:25:15김정주 -
영등포구약, 강원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종옥 회장은 "강원도 산불지역이 광범위하고 피해가 막심해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돼 매우 안타깝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피해 성금은 지난해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마련됐다.2019-04-15 16:03:48강신국 -
서울시약, 면대·무자격자 등 약국 4대악 근절 추진서울시약사회가 편법약국과 장기품절 의약품 등 의약분업으로 인한 4대 약국 폐해의 대책을 논의했다. 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2일 '제1차 약국위원회·약사지도위원회 및 분회 약국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과 현안을 다뤘다. 한동주 회장은 "올해를 의약분업 4대악 근절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면대약국, 무자격자 조제, 조제료 할인, 드링크 무상 제공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약국자율정화 사업 의지를 표명했다. 위원회는 의약품 장기품절 사태 대책을 논의를 하고, 4월 중 장기품절 의약품 실태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 장기품절약 재고가 약국 간 부익부빈익빈을 부추기고 있다며 분회 차원에서 소통창구를 이용해 약국 간 교품을 활성화시켜줄 것을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편법약국 개설을 막기 위해서 편법약국 개설 사례와 법원 판례를 수집해 일선 보건소 담당자들이 편법약국 개설문제에 대한 판단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자는 방안이 제기됐다. 약국자율정화 사업은 면대약국, 무자격자 조제,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 무상드링크제 근절을 '의약분업 4대악'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인 제보를 수집하고 제보된 문제약국은 사실 확인을 통해 청문회 후 관계기관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 처벌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은 '상시 자율 반품 시스템'을 새로운 반품사업 모델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4월부터 기초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안 문제로는 사전에 분회 대상으로 실시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이용 시 불편사항을 수집해 분석한 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개선책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파구 회원약국에서 일어난 경찰의 불법적 강압적 압수수색과 같이 회원 인권이 침해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고 강경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2019-04-15 15:48:13정혜진 -
경기도약, 학교약사·요양기관 촉탁약사 도입 시동경기도약사회가 학교약사제도와 요양기관 촉탁약사제도 도입에 시동을 건다. 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2일 1차 정책위원회(부회장 연제덕)를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오는 25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약사회 사업계획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될 학교약사, 촉탁약사 조례 제정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지역학교약사제도 신설 사업과 관련해서는 학교보건실 의약품 구입 시 의무적으로 약사를 두어 자문을 구할 수 있고, 약사 직무에 교육, 지도를 포함해 투약 및 약품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촉탁약사 시범사업의 경우 조례 제정에 앞서, 복지부 커뮤니티케어사업에 약사의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요양시설 거주 다제약물복용 환자의 실태와 개선' 토론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회의에는 토론자로 나설 박덕순 엘림요양원 원장(약사)이 참석해 요양시설에서의 약물복용 실태, 관리 문제점 등을 언급하며 토론방향을 사례에 중점을 두고 약사입장이 아닌 요양시설의 입장에 입각해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제덕 부회장은 토론회의 준비과정을 비롯해 회의 내용을 편집위원회와 연합해 경기도약사회지에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달 회장은 "32대 드림팀 집행부 회무의 바탕이 돼야 하는 정책위원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책 개발을 위해 좋은 정책안들을 제시해 주고 최선을 다하는 3년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회의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부회장, 신윤호 약사정책개발단장, 문성익, 송석찬 정책위원장, 안화영 방문건강관리사업본부장,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박덕순 엘림요양원 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요양시설 입소환자의 다제약물복용 실태와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 4층에서 열린다.2019-04-15 15:43:54강신국 -
고양시약 "꽃으로 감성을 디자인하라"...꽃 강의 눈길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가 약사를 대상으로 꽃 활용 강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약사회 사회참여사업팀 회원소통위원회는 지난 10일 시약사회과에서 '내 안의 감성을 꽃으로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진 회장은 "약사회 강당이 이렇게 꽃밭으로 화사하게 변신할 줄 몰랐다"며 "학술강의에서만 보다가 꽃과 함께 회원을 만나니 모든 회원이 꽃으로 보일 정도로 좋다"고 말했다. 오현희 부회장은 "약사회 강의하면 매번 학술만 생각났는데 평소 관심있었지만 하지 못했던 꽃 강의가 있다고 해서 첫 번째로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학술강의 외에 요리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위한 강의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019-04-15 15:19:19강신국 -
중대약대 동문회, 고창 선운사서 동문화합 다짐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홍종오)는 14일 고창 선운사로 동문 야유회 겸 전지이사회를 개최하고 모교와 동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지 이사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60여명의 동문이 참여해 고창 선운사와 읍성을 탐방하며 동문간에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 2018회계년도 수입-지출 결산, 2019회계년도 사업계획, 예산안도 확정했다.2019-04-15 15:08:15강신국 -
의협,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 협의체 구성 제안의사단체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제안했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은 최근 식약처가 마약류 처방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발송한다고 발표했는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입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 중 졸피뎀(향정약)에 대한 ▲총 처방량 ▲환자 1인당 처방량 ▲1일 최대 용량(10mg, 서방정은 12.5mg) 초과 처방 건수 ▲최대 치료기간(4주) 초과 처방 건수 ▲연령 금기(18세 미만) 환자 처방 건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의협은 "졸피뎀과 같은 의료용 마약류는 의학적& 8231;치료적 목적으로 식약처 허가사항을 초과해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아야 하는 것은 대명제이지만 이로 인해 환자 치료에 지장을 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종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의사의 처방권과 오남용 방지 사이에 접점을 찾는 것이 올바른 의료용 마약류 사용의 출발이 될 것"이라며 "의료계와 공동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식약처에 제안했다.2019-04-15 14:41: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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