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학교약사·요양기관 촉탁약사 도입 시동
- 강신국
- 2019-04-15 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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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정책위원회서 방향성 논의...25일 정책토론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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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2일 1차 정책위원회(부회장 연제덕)를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오는 25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약사회 사업계획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될 학교약사, 촉탁약사 조례 제정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지역학교약사제도 신설 사업과 관련해서는 학교보건실 의약품 구입 시 의무적으로 약사를 두어 자문을 구할 수 있고, 약사 직무에 교육, 지도를 포함해 투약 및 약품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촉탁약사 시범사업의 경우 조례 제정에 앞서, 복지부 커뮤니티케어사업에 약사의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요양시설 거주 다제약물복용 환자의 실태와 개선' 토론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회의에는 토론자로 나설 박덕순 엘림요양원 원장(약사)이 참석해 요양시설에서의 약물복용 실태, 관리 문제점 등을 언급하며 토론방향을 사례에 중점을 두고 약사입장이 아닌 요양시설의 입장에 입각해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제덕 부회장은 토론회의 준비과정을 비롯해 회의 내용을 편집위원회와 연합해 경기도약사회지에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달 회장은 "32대 드림팀 집행부 회무의 바탕이 돼야 하는 정책위원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책 개발을 위해 좋은 정책안들을 제시해 주고 최선을 다하는 3년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회의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부회장, 신윤호 약사정책개발단장, 문성익, 송석찬 정책위원장, 안화영 방문건강관리사업본부장,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박덕순 엘림요양원 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요양시설 입소환자의 다제약물복용 실태와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 4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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