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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등 590명, 공단 첩약급여 연구 공익감사 청구한약사와 한약대생 590명이 건강보험공단의 첩약급여 연구용역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해 주목된다. 건보공단이 부산대한의대학원 임병묵 교수팀에 지급한 7800만원 연구비를 회수하고 용역연구를 재시행하란 게 공익감사 내용이다. 공단이 국민 건강은 물론 건보재정 건전성과 직결되는 첩약급여 연구자 선정 과정을 공정히하지 않아 편파적 연구결과가 도출됐다는 게 한약사들의 논리다. 대한한약사회 김종진 총무부회장과 김원용 변호사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삼청동 소재 감사원을 찾아 590명 한약사 서명부가 담긴 공익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감사 대상이 된 연구는 '첩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연구(이하 첩약보험 연구)'로, 공단이 지난해 3월 발주하고 부산대학의학전문대학원 연구팀이 선정됐었다. 부산대학교 한의대 임병묵 교수팀에 맡겨 한약사·약사가 배제된 연구결과를 도출되는 결과를 낳게 됐다는 게 한약사 논리다. 실제 한약사회와 대한약사회, 한국한약학과교수협의회 등은 공단 연구 발표 후 연구가 편향됐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한 바 있다. 한약사회는 구체적으로 임병묵 교수팀이 기준 미달 연구보고서를 제출한 자체도 문제지만 공단이 연구용역 제안요청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보고서를 수용하고 대외 발표해 혼란을 유발했다는 내용을 감사청구서에 담았다. 공단이 한의사인 임병묵 교수를 연구수행자로 선정해 한약사와 약사 등 타 직능이 철저히 배제된 채 연구가 진행되도록 환경을 조성했고, 7800만원 연구비를 전액 지급해 국가 예산을 낭비한 책임이 있다는 취지다. 한약사회 김광모 회장은 "공단이 부산대한의대학원 연구팀과 한의사인 임병묵 교수를 선정해 편향된 결과 도출에 영향을 줬다"며 "감사청구로 낭비된 연구비를 전액 회수하고 재용역을 시행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첩약보험은 보험적용의 기본원칙 내에서 합리적 방법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무분별한 건보재정 누수 방지와 국민 알 권리를 보장할 첩약보험안을 제시했는데도 공단은 이를 외면했다. 비용효율성, 본인부담률, 사회적 편익을 고려해 정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05-28 16:20:43이정환 -
WHO, 2020년 세계 '간호사·조산사의 해'로 지정2020년이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로 지정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총회에서 2020년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로 정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역사상 최초로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를 지정하는 방안은 올해 1월 열린 세계보건기구 이사회에서 제안됐으며, 총회 위원회 어젠다로 상정된 후 최종 결정됐다.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은 국제사회가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하나인 보편적 건강보장(UHC:Universal Health Coverage)을 실현하는 데 있어 간호사와 조산사가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또한 2020년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인만큼 인류의 건강을 위해 공헌해온 간호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이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로 정해진 데 대해 국제간호협의회(ICN)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곧바로 발표했다.2019-05-28 16:04: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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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자선 골프대회 열고 사회공헌기금 모금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골프동호회인 예인회( 회장 최일혁)주관으로 28일 한양CC에서 2019년 사회공헌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열고 400여만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골프대회에는 36여명이 참가해 동시 티오프를 하고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김미자 약사, 준우승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메달리스트 김계성 약사, 롱기스트 안성운, 서인영 약사, 니어리스트 홍성화 약사가 차지했다. 아울러 다버디 이창은, 다파 김진호, 다보기 이혁빈, 다오리 안성남, 잉꼬상 임중식, 베스트드레서 박기배·박경애, 89타상 임영자·조기성 약사에게 돌아갔다. 김은진 회장은 "이른 새벽 먼길을 달려와 대회를 빛내준 여러 내빈께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기탁해준 대회기금 400여만원은 덕양구보건소와 함께 학교 건강계단 꾸미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대회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함삼균 고양시약 총회의장, 연제덕 경기도약 부회장,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분부장, 정광수 건강보험공단 일산지사장, 김홍·박기배·박종명 지도위원, 최일혁 고양시약 감사(예인회 회장), 임교환 동의한방체인 박사, 안진형 동원팜 대표, 박경애 크레소티대표 등이 참가했다.2019-05-28 15:21:53강신국 -
경기도, 마약류 중독자 치료예방 활동 지원 강화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예방 활동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28일 도의회 제335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을 보면 현행 마약류 정책의 문제점을 고려해 마약류 중독자 문제 해결을 위한 치료보호, 지원 등의 사항을 전국 최초로 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존의 조례를 개정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 활동과 중독 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례로 개정한 것으로 마약류 중독자 등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지원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다른 범죄와 달리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으로 인한 재범률이 높아 단순한 처벌 위주의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한 현실을 고려해 경기도 차원에서의 제도적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례.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가 타 지역에 비해 마약류 사범 증가와 높은 재범률을 고려할 때 기존의 엄벌주의 정책으로는 한계점이 있었다"며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재활 위주의 새로운 정책 전환이 필요함을 느껴 경기도가 우선적으로 신속히 대응해 해결하자자는 차원에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도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재활 사업이 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되는 만큼 민간단체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을 좀 더 확대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재활 과정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2019-05-28 15:12: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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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고충·노하우 공유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장광옥)는 지난 23일 회관에서 관악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세이프약국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세이프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들이 신규 세이프약국 약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잘 받는 방법, 상담 스킬, 프로그램을 입력하는 방법 등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참여 약사들은 세이프약국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자로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2019-05-28 15:08:48정흥준 -
의협 "개원자금 저리 대출"...KEB하나은행과 협약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7일 KEB하나은행 을지로본점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의사회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회원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금리우대 및 컨설팅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최대집 회장은 "2014년 5월 최초로 KEB하나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회원들의 개원 자금과 관련한 신용대출을 저리로 제공, 개원할 때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받아왔으나, 오늘 협약을 통해 회원 의료기관에 대한 금융 혜택을 더욱 확대하게 된 만큼 회원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규 은행장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헌신과 봉사로 전 국민의 존경을 받는 전문가단체인 의협의 주거래 은행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동반자 관계를 형성, 의협 회원들의 진료여건 개선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의협은 협약 체결을 통해 회원 대상 대출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한도의 대출을 국내 최저 금리로 보장함으로써 회원들의 복리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2019-05-28 15:04:37강신국 -
대원제약, '코대원정' 색상 미황색→흰색 성상변경대원제약의 호흡기질환치료제인 '코대원정' 성상이 미황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된다. 대원제약은 최근 성상변경 공지를 통해 5월부터 달라진 제품이 공급된다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성상 모양은 변경되지 않고, 색상만 달라진다. 대원제약은 "허가변경으로 인한 성상변경"이라며 "변경된 제품은 제조번호 18069, 18108, 18109, 19009 이후 순차적으로 출하된다"고 설명했다.2019-05-28 11:30:5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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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마퇴본부 이사장에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신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에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70, 중앙대 약대)이 선출됐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28일 마퇴본부교육관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이사장을 이같이 선출했다. 장재인 신임 이사장은 "마약문제에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이 시점에 마퇴본부 이사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지난 27년 간 맥을 이어온 우리나라 마약퇴치운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되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이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시약사회장과 한국약학교육평가원 감사, 중앙대 약학대 동문회장, 약사공론 전무를 역임했다. 최근까지 약사공론 사장으로 활동했다.2019-05-28 11:07:53정혜진 -
지샘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지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 암 치료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심평원이 지난 22일 발표한 ‘유방암 6차, 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번 유방암과 위암 평가는 2017년 1월1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해당 수술이 이루어진 의원급 이상 185기관, 204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는 유방암과 위암 모두 평균 97점으로 나타났으며, 유방암과 위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2곳과 종합병원 44곳으로 총 86곳이다. 지샘병원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유방암 11개, 위암 13개의 평가지표 항목 중 각각 7개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암질환은 2017년 국내 사망률 1위 질병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 사망률은 폐암>간암>대장암>위암>췌장암>유방암 순으로 폐암이 가장 높으며, 암 발생률은 위암>대장암>갑상선암>폐암>유방암>간암 순으로 위이 가장 높다. 이처럼 암은 높은 사망률 및 발생률로 인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질환이다. 지샘병원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지샘병원은 지난 2013년 6월 개원해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여 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암 치료를 전담하는 샘통합암병원은 전문진료센터를 비롯해 특화된 전문센터와 다양한 진료과, 국내 최정상 전문의가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의들과 환자가 한 자리에서 논의하며 정확한 판단과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설계하는 맞춤형 진료서비스 ‘다학제통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하여 암 환자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처럼 특화된 암 치료를 통해 유방암 4년 연속, 위암 4년 연속, 대장암 4년 연속, 폐암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질적 우수성을 매번 입증하고 있다.2019-05-28 09:43:24노병철 -
경기마퇴본부, 한양대 약대와 마약 추방 캠페인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최근 ERICA 한양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진행된 축제에 참가해 약대 동아리 학생 20여명과 교내 학생 및 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퇴치 예방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경기마퇴본부와 한양대가 MOU체결 이후 2회째 연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버닝썬 사건 등 신종 불법 마약류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마약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약학대 학생들의 참여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고 약물고글체험, 모의마약 전시, OX퀴즈 등 재미요소를 결합한 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약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교 축제에서 예방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캠퍼스 내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해 바른 인식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마퇴본부는 지역 내 약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학 내 예방홍보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19-05-28 08:55: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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