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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카드수수료 손본다…약국수가 잠식 해결 기대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소상공인 등의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이 추진돼 고가약 카드 결제시 조제수가를 잠식하는 문제도 해결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17일 발표한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내년 12월까지 영세·소상공인등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검토해 합리적인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중기부 등 관련부처, 가맹점 및 소비자단체, 카드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여 공평하고 균형있게 합리적인 조정 방안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약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가약 카드 결제시 조제수가를 잠식하는 수수료가 개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10월 국감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수수료 부담을 카드사 맡을지, 아니면 조제수가를 높이냐는 것인데 질의 취지대로 고민을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배진교 의원은 "약국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한 의약품에 별도 마진을 포함해 판매할 수 없고 조제료에 대한 보험수가만 인정된다"며 "이에 고가 전문약의 경우, 조제수가는 1만원~1만 2000원이지만 카드 수수료만 10만원~24만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작년 국감에서 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국감에서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금융위도 불합리한 카드수수료 개편을 검토해 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2020-12-17 15:40:41강신국 -
평택시약, 복약지도 리뷰·조제실수 매뉴얼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회원약국에 '부작용 및 복약지도 리뷰' 와 '조제실수 대응메뉴얼' 책자를 제작,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작용 및 복약지도 리뷰는 시약사회 지역의약품 안전센터협력기관에서 서영진 센터학술위원장이 카톡을 통해 매일 전달하는 약물정보와 부작용을 김용환 정책위원장이 요약한 것으로 한눈에 포인트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약사회는 1년에 한 번씩 책자화 시킬 계획이다. 조제실수 대응 메뉴얼은 부천시약사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정 보완해 제작한 것으로 조제실수가 발생한 경우 약사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순서와 이후 책임보험의 보상절차에 따른 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변영태 회장은 자료집 제작배포에 힘쓴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회무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2020-12-17 13:28:29강신국 -
구로구약, 내년 1월 8일 비대면 화상으로 정기총회 열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6일 줌(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 ‘2020년 최종이사회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노수진 회장은 회의에 앞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시기 뜻을 모으고 응원하며 용기를 잃지 않게 해준 약사회 구성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적마스크 판매와 비대면 교육 활동 등 힘들고 낯선 환경에도 함께하며 약사회를 응원해주신 회원 덕분에 올해를 이겨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는 2021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노 의장도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행사 진행이 어려운 가운데 화상회의라는 신문물을 도입해 이렇게 최종이사회를 가능하게 해줘 고맙다”고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표창 대상자 심의와 2020년도 주요업무, 사업실적 보고를 진행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신임 이사 위촉과 관련, 새서울약국 이승엽 약사를 신임 이사로 위촉했다. 이 약사는 지난 10월 19일 모임을 통해 3044(30~44세 회원 모임) 새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20년도 예산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안 심의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코로나 확산 종식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오는 1월 8일 저녁 8시 비대면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구약사회는 또 지부 또는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는 현실적으로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수준으로 지원금을 상향 조정해줄 것과 회원의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비대면 문예창작경연대회 진행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2020-12-17 13:16:32김지은 -
중랑구약, 자체감사..."회원약사 위한 회무 격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6일 2020년도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분회 자체 감사는 정덕기, 최경희 감사가 진행했으며 감사단은 사전에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후 질의응답 방식으로 회무회계 전반 및 위원회 사업 등 포괄적인 내용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김위학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를 맞아 회원님들의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항상 상임이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뜻깊고 의미있는 한해를 보낼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감사단은 감염병 확산에 따른 엄중한 상황에서도 매달 한 번도 상임이사회를 거르지 않고 진행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충실한 아이디어를 통해 노력해온 상임이사진들을 격려했다.2020-12-17 12:02: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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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전에 사두자"…약국, 진통제·감기약 판매 급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심각히 논의되면서 약국의 상비약 판매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주 들어 해열진통제나 소염제, 종합 감기약, 어린이용 시럽제 등의 구매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약사들은 소비자의 이 같은 반응은 최근 논의 중에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상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대다수 시설들이 문을 닫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올라가면 약국도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생필품과 더불어 상비약 구매가 늘어났다는 것. 더불어 최근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의 SNS에서 떠도는 글도 상비약 사재기를 부추기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들에 따르면 개별 제품으로는 해열 진통제 중 타이레놀을 한번에 여러개 구매하거나 종합감기약, 소아용 해열제 챔프 등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지난주부터 확실히 상비약 판매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바로 복용할 목적보다는 미리 사둘 목적으로 이전보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구매해 가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갑자기 상비약 판매가 눈에 띄게 늘다보니 SNS나 유튜브 등에 관련 내용이 떴나하는 생각도 했었다”면서 “요즘 대부분의 약국이 그런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 역시 "매일 한 명 이상의 고객이 SNS에 떠도는 코로나19 대비 상비약이란 글을 보여주며 이대로 약을 다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일부 약국에서는 3단계 격상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사재기 조짐과는 별개로 최근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늘면서 이전보다 가정 상비약 판매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일부 약국에서는 가정 필수 상비약 리스트를 만들거나 상비약 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지방의 한 약사는 “3단계 격상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예년에 비해 소폭 상비약 판매가 늘었었다”면서 “아무래도 바깥 출입이 적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상비약을 쌓아두려고 하거나 실제 사용도 늘어난 것 같다. 구급함 등을 찾는 고객이 일부 있어 상비약 리스트와 세트를 따로 마련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2020-12-17 11:15:09김지은 -
원광대병원 학교법인 건물에 약국입점 시도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익산 원광대병원 학교법인 건물에 약국 입점 시도가 이뤄지면서, 지역 약국가에선 의약분업 취지에 어긋나는 개설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약국 개설 예정 장소가 그동안은 병원 주차장으로도 사용됐기 때문에 병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다. 인근 약국 관계자는 "건물과 원광대부속병원의 토지, 건물주는 같은 학교법인 원광학원으로 토지를 공유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에 약국이 들어선다면 약사법, 의료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 약국 설비가 들어왔고 약국장이나 인테리어가 준비되고 있다. 상식적으로 공간적 기능적으로 독립된 장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익산시보건소에서는 수차례 검토 결과 개설허가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병원 주차장으로 사용한 부분이 해당 건물 지번을 침범했지만,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문변호사 5명의 자문을 거쳤으며, 병원과 약국간 담합우려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건물에 원광대병원 시설이 들어온 적이 없다. 수익사업으로 식당과 의료기기 업체만 들어왔었다. 다만 문제는 건물 뒤편으로 불법건축물이 있어 원상복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곳에 약국 개설이 이뤄지고 있다는 민원을 받았다. 그래서 재검토를 했는데 병원 주차장 일부가 건물 지번을 일부 침범해왔다”면서 “공간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문제될 점은 없다고 본다. 지자체 고문변호사 5명에게도 물었는데 허가에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고 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약국은 의약분업 취지로 신중하게 검토하는데, 담합우려가 없어보인다. 인근에도 여러 약국들이 있어 오히려 경쟁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복지부에도 관련 질의를 남겼으나, 지자체에서 현장을 살펴 판단하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원광대병원 인근 약국은 현재 3곳으로 해당 건물에 약국이 들어올 경우 나머지 약국들은 모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020-12-17 10:33:11정흥준 -
동대문구약, 지체장애인협회에 온정의 손길[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은 17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송광옥, 위원장 정윤정)를 통해 지체장애인협회에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윤종일 회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지쳐가고 있는 이 시기에 장애인분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 돼 영양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있게 살피겠다"고 전했다.2020-12-17 10:02:25김민건 -
"코로나 확산...공적마스크...콜린알포 이슈...의사파업"2020-12-17 09:35:57데일리팜 -
"전문약부터 마스크까지"…품질부적합 회수 잇따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품질 부접합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에 대한 판매중지와 회수 조치가 잇따르고 있어 약국에서도 유통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서울식약청은 삼아제약의 '콕사바시럽'(이노시플렉스)에 대해 품질부적합 사유로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이유는 자재 불량에 따른 누액이다. 제조번호는 19001~5, 20001 등이다. 또한 식약처와 대전청은 유니메드제약의 '유니알주15밀리그람'(히알루론산나트륨)에 대해 무균시험 품질부적합 사유로 판매중지 및 회수를 요청했다. 제조번호는 200020(사용기한 2023.6.10), 200040(사용기한 2023.7.4) 등이다. 아울러 광주청은 노엘팜의 모닝황사방역마스크(KF94), 한국쓰리엠 반창고, 케이케이제약 후레쉬드림아이액, 케이인제이씨의 크린워시액 등도 판매 중지 요청과 함께 회수조치를 시작했다. 이에 약국에서 회상대상 제품을 취급, 보유하고 있다면 유통판매 중지와 함께 해당 제품을 반품해야 한다. 취급자 회수 협조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1차 업무정지 3일의 처벌이 부과된다.2020-12-17 03:40:52강신국 -
약사회, 김강립 식약처장에 품절약 대책 등 현안 건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만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약국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과 약사(藥事) 정책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대업 회장은 16일 식약처를 찾아 김강립 처장에게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실효적 제재 수단 마련과 장기품절 의약품 처방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한국산업약사회 설립,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 및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시행에 따른 과도한 처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정명령 제도를 도입하고 고의성 없는 단순 실수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금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강립 처장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약사회 정책 건의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실무진에 지시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이광민 정책기획실장, 김영옥 의약품안전국장, 채규한 의약품정책과장이 배석했다.2020-12-17 02:16: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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