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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국제학회서 피라맥스 우수성 홍보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은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제18차 국제열대의학말라리아학회에 참가해 피라맥스 등 제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매 3년마다 세계의 여러 대륙을 오가며 개최되는 이번 학회는 총 405명의 연설자와 1000여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풍제약의 피라맥스 홍보부스에는 약 100명이 넘는 열대병 및 말라리아 관련 인사가 방문, 국내 제약회사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럽의약청(EMA)로부터 신약허가승인을 받은 피라맥스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한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Lancet, PLoS1 등의 학술 논문을 배포하고 홍보활동을 통해 말라리아 전문 연구자들에게 피라맥스를 소개했다고 덧붙였다.피라맥스정®은 피로나리딘(Pyronaridine)과 알테수네이트(Artesunate)를 주성분으로 하는 삼일열 말라리아와 열대열 말라리아, 두 가지 적응증에 모두 치료 효과를 갖는 차세대 항말라리아제 신약이다.2012-10-08 17:42:08이탁순 -
항혈전제 '플라빅스' 국내 판권, 사노피 품으로…항혈전제 '플라빅스'블록버스터 항혈전제 ' 플라빅스'의 국내 판권이 15년여만에 원 제조사인 사노피아벤티스로 반환될 예정이다.6일 한국BMS에 따르면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등 약물 2종의 특허권 만료에 따라 본사간 합의에 의해 사노피와 유지하던 협력 관계가 2013년 1월부터 변경되고 한국도 해당 조치를 받는다.다만 본사간 합의에 따라 플라빅스의 미국 및 푸에토리코 지역 판권은 BMS가 2019년까지 보유하게 됐다.사노피는 미국과 푸에토리코를 제외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플라빅스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2018년까지 BMS에게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플라빅스는 1999년 국내 출시때부터 사노피와 제휴를 통해 BMS가 국내 유통을 담당해 왔다. 따라서 판권이 반환될 경우 사노피가 직접 판매에 나설지, 또다른 파트너사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노피아벤티스 관계자는 "현재 BMS 측과 국내 판권 양도 시기 등 구체적 사안 등을 논의중"이라며 "판권 반납 이후 플라빅스 유통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한편 플라빅스 생산은 얼마전 이뤄진 사노피 지분정리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한독약품이 맡게 된다.2012-10-08 12:24:50어윤호 -
사무장병원에 급여 197억 지급…사후관리 '부실'복지부가 사무장병원을 적발하고도 200억원 가량의 요양급여비를 지급하는 등 사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은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사무장병원 문제와 관련 복지부의 관리·감독 부실을 질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올해 들어 의료법인 명의를 빌어 전국에 10곳이 넘는 사무장병원을 개설하거나, 진료는 하지 않고 숙식만 제공하는 모텔형 사무장병원을 개설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특히 사무장병원 근무의사가 각종 채무 등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까지 발생했다.하지만 복지부는 사무장병원을 적발하고도 개설 의료인 처벌에만 집중하고 사후 병원에 대한 관리는 미흡했다.최근 5년간(2008~2012.5.) 의료인등 행정처분 현황(건수)감사원 감사결과보고서에 의하면, 사무장병원에 고용된 의료인에 대해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한 의료인은 150명이었지만, 사무장병원 자체에 대한 행정처분(개설허가 취소 또는 폐쇄명령) 현황은 파악조차 하지 않았다.특히 154개 사무장병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하면서 사무장병원에 대한 사후 관리·감독을 하지 않아 5개의 사무장병원에 197억5000여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지급했다. 또 162개 사무장병원의 의료급여비용 부당이득금 149억여원을 징수하지 않았다.문 의원은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무장(사무장병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 8228;환수조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조치는 주로 '사무장에게 고용된 의료인'에 집중됐다"고 지적했다.이어 "복지부에서 사무장병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그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맡겨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문 의원은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무장병원 개설을 인정한 후 이후 사무장병원에 대해 행정처분과 환수조치 등을 하는 것은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식 처방"이라며 "복지부는 의료기관 개설단계에서부터 사무장병원을 개설할 수 없도록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정림 의원, 사무장병원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제안사항2012-10-08 10:47:43최봉영 -
한미, 항진균제 '보리코나졸' 美제법특허 취득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는 진균성 감염을 치료하는 차세대 항진균제인 '보리코나졸'(Voriconazole)의 제조방법 특허를 최근 미국에서 취득 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고순도의 보리코나졸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경제적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2009년 3월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멕시코, 러시아, 캐나다 등 국가에서 특허등록 된 바 있다.한미사이언스는 이 기술을 활용해 보리코나졸 시범생산을 완료했으며 관련 특허의 기술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보리코나졸은 국내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이 '브이펜드'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기준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9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한미사이언스 황유식 이사는 "이번 특허로 고순도의 보리코나졸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원료의약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라이센싱 계약을 통한 기술수출 로열티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로 2012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미홀딩스에서 한미사이언스로 변경했으며,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2012-10-08 10:38:0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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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과-사노피, 당뇨병약 '제미글로' 공동판매LG생명과학과 사노피아벤티스의 '제미글로' 공동판매 조인식사노피아벤티스와 LG생명과학이 당뇨병치료제 ' 제미글로(제미글립틴)'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국내 기술로는 처음 개발된 당뇨치료신약 제미글로는 DPP-4 억제제로 지난 6월 국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12월경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LG생과는 이 제품에 대해 우선 사노피아벤티스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국내시장 선점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인슐린 '란투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는 사노피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구용 제제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정일재 LG생과 대표는 "해당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우수한 당뇨 파이프라인, 탄탄한 국내 영업망을 갖춘 사노피와의 협력을 통해 제미글로가 국내시장에서 리더제품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란투스를 통해 이룬 사노피의 당뇨 영역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2-10-08 10:09:32어윤호 -
노바티스, 중간 규모 합병 통한 성장 유지할 것노바티스는 배당금 유지를 위해 대규모 합병보다 중간 규모 제약사의 매입을 통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7일 신문과 인터뷰에서 밝혔다.다른 제약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노바티스는 주요 약물의 특허권 만료로 인해 매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혈압약물인 '디오반(Diovan)'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손실이 큰 상황. 그러나 새로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길레니아(Gilenya)'가 이를 만회하고 있다.노바티스는 지난 2010년 안과 제품 제조사인 알콘을 129억불에 매입한 바 있으며 제네릭 피부과 제품 제조사인 푸게라(Fougera)를 15억불에 매입했다.노바티스의 CEO는 배당금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규모 합병보다는 중간 규모의 합병을 통해 성장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새로운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이 2013년 하반기부터 매출 증가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2012-10-08 07:35:15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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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리툭산' 바이오 시밀러 개발 경쟁 참여베링거 잉겔하임 GmbH는 로슈의 거대 품목인 '리툭산(Rutuxan)'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이으로 알려졌다.현재 베링거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06명을 모집하고 임상시험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로써 베링거는 노바티스, 셀트리온, 테바-론자등과 함께 리툭산 바이오 시밀러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베링거는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지만 정부 임상시험 웹싸이트에 따르면 오는 2015년 4월까지 임상시험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로슈는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항하기 위해 피하 주사제 제형외에도 리툭산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GA101을 개발 중이다.리툭산의 지난 2011년 매출은 64억불. 로슈의 미국 특허권은 오는 2018년, 유럽은 이보다 조금 더 빨리 만료될 예정이다.테바와 론자는 지난주 리툭산 바이오 시밀러의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관련청과 협의하기 위해 544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임상시험을 중단한 바 있다.2012-10-06 08:40:12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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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심발타 제네릭에 '눈독'...내년 재심사 만료한국릴리 '심발타'대웅제약이 ' 심발타' 제네릭 개발에 착수했다.5일 식약청은 대웅제약이 신청한 '둘록세틴염산염'에 대한 생동성시험을 승인했다. 심발타 제네릭 개발에 나선 제약사는 대웅제약이 처음.둘록세틴염산염은 심발타의 주성분으로 우울증과 섬유근육통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심발타는 내년 7월 말에 재심사가 만료되며, 이후부터 제네릭 허가가 가능하다.대웅제약은 제네릭 개발 기간을 고려해 재심사 만료에 맞춰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심발타는 한국릴리가 지난 2007년 국내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약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 제품은 2007년 허가됐지만 약가협상이 길어져 2009년 5월에 출시돼 약 3년 정도 국내에서 판매됐다.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심발타는 대웅제약을 시작으로 속속 국내사들이 개발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2012-10-06 06:44:52최봉영 -
복지부 "가능성 있는 신약에 집중 투자할 시점"임채민 복지부장관은 잠재적인 능력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신약에 집중 투자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임 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임 장관은 먼저 "신약의 인허가와 임상, 등재 등에 대한 기반조성을 가장 큰 인프라로 보고 있다"며 우수 업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정부는 물질개발부터 임상까지 전체를 R&D로 보고, 현재 꽤 빠른 속도로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제반 절차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임 장관은 특히 가능성 있는 업체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그는 "제약 R&D 역사가 2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글로벌 신약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라며 "이제 지원을 분산시키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잠재적인 능력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신약에 대해 집중 투자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다만 약가 우대는 건강보험 재정을 중심으로 두고 고려돼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그는 "보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제약업계 의견만을 무한정 수용할 순 없다"고 말했다.2012-10-05 18:04:23김정주 -
진짜 약사가 가짜 발기부전약 판매하다가 '덜미'식약청이 수거한 가짜 발기부전약약사 면허증을 가진 진짜 약사가 가짜 발기부전약을 판매하다 덜미가 잡혔다.5일 식약청은 가짜 발기약을 판매한 강원도 강릉 소재 H약국 대표약사 임모(여, 68세)씨가 약사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고 밝혔다.또 임모씨에게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공급해온 이모(남, 60세)씨도 구속 송치됐다.조사결과, 임모씨는 2009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100mg', '시알리스20mg·100mg', '프릴리지 60mg' 등 총 3738정, 시가 5900만원 상당을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임모씨는 약국 소재지가 의사 처방전 없이 약 조제가 가능한 의약분업 예외지역인 점을 악용해 관절 소염·진통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 2150만원 상당을 허용분량(5일분) 범위를 초과해 조제 후 복약지도 없이 택배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임모씨에게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공급한 이모씨는 보따리상으로부터 구입한 무허가 의약품을 국내에서 자체 주문 제작한 비아그라정 및 시알리스정 포장지에 담은 후 정품과 구분이 어렵도록 위조한 홀로그램 등을 붙여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이렇게 위조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임모씨가 운영하는 약국 및 전국에 있는 성인용품점 등을 통해 총 1만3958정, 시가 2억14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식약청은 "해당 약국을 관할 행정기관에 처분 요청하고, 앞으로도 위조 의약품 등의 유통·판매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2-10-05 09:23:1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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