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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파이프라인은 어떻게 빅파마 눈길 잡았나2015년 4월18일~22일, 미국 필라델피아서 열린 암학회. 한미약품은 이곳에서 내성표적 항암신약(HM61713)과 차세대 RAF 저해 표적항암신약(HM95573)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 항암신약으로, 현재 폐암치료제로 사용되는 이레사 및 타세바 투약 후에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폐암치료제. 미국 암학회서 한미는 동물모델에서 확인한 HM61713 투약용량에 따른 인체에서 효력용량 예측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1/2상을 진행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 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 결과는 지난해 열린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도 구두 발표됐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미는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에 대한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이 한국과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HM61713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는 조건의 대형 계약이었다. 한미는 계약금 5000만 달러와 임상시험, 시판허가 등에 성공할 경우 받게 되는 단계별 마일스톤 6억8000만 달러를 별도로 받게 됐다. 6월에는 한미약품이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지속형 복합 인슐린신약 LAPSInsulin Combo에 대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LAPSInsulin Combo는 한미약품이 주1회 투여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Insulin115와 최대 월1회 투여가 가능한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LAPSCA-Exendin4)를 결합한 당뇨신약이다. 바이오의약품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를 극복하는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이른바 퀀텀프로젝트로 불린다. 한미는 ADA서 공동연구자인 Micheal E. Trautmann 의학박사(Profil institute)가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두 약제의 결합에 따른 치료적 장점과 우수한 효력,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 쇼크 및 체중증가 등 부작용을 경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퀀텀프로젝트는 유럽 당뇨병학회 등에도 잇따라 소개되며 다국적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한미약품은 지속형 당뇨신약 포트폴리오인 '퀀텀 프로젝트(Quantum Project)'에 대해 빅파마 사노피와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에 성공한다. 계약금은 4억 유로(한화 약 4951억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35억 유로(4조 3322억원)를 받게되는 국내 제약 사상 최대규모 계약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유명학회서 자사의 신약개발 과제에 대한 발표를 잇따라 진행하며 빅파마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보란듯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성공시키며 2015년 가장 뜨거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한미의 포스트 라이선스 계약 약물은 무엇일까? 한미약품의 다음주자는 인성장호르몬과 표적항암제인 HM95573(RAF 억제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미는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97회 미국 내분비학회(ENDO)에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신약 LAPSrhGH의 국내1상 결과 및 다국가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신약(LAPSrhGH)이 해외 유명 학회에서 발표된 또 다른 사례다. LAPSrhGH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을 적용해 투약주기를 1주 이상으로 연장한 인성장호르몬결핍 치료제로, 주사시 환자의 통증을 현저히 완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발표했다. 한미는 건강한 한국 성인남성 대상 국내 1상에서 LAPSrhGH 단회 투여 시 약물의 안전성 및 1주 이상 약효 지속시간을 확인했다. 또 현재 한국 및 동유럽 8개국 22개 의료기관에서 성장호르몬결핍증 성인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2상을 통해 LAPSrhGH의 안전성, 약효지속 효과 및 향후 개발을 위한 적합용량을 확인했다. 한미측은 LAPSrhGH는 기존 제제 대비 투약주기를 1주 이상으로 연장시키고 주사통증을 현저히 완화시킴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약품이 미국 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한 표적 항암신약 HM95573도 포스트 라이선스 계약 약물 가능성이 높다. 한미는 지난 4월 미국 암학회서 베링거와 계약을 체결한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과제와 함께 또다른 항암신약 HM95573의 작용기전 및 고형암에 대한 전임상 결과 2편도 발표했다. HM95573은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RAF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 항암신약으로, 부작용과 내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투여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미는 B-RAF 변이 흑색종 환자를 포함해, 다양한 고형암(B-RAF, K-RAS 및 N-RAS 변이 대장암, 폐암,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HM95573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사노피와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를 선택한 것처럼 한미의 또 다른 신약과제도 빅파마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국제학회서 이미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검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제약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시장 성장성이 높은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R&D를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속적 기술 이전 사례에 대한 해외 학회 컨퍼런스에서 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쌓은 과학적 명성으로 다국적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지속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신약후보물질 선정 과정과 플랫폼 기술 (LAPSCOVERY)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것은 기본이다. 이와함께 글로벌 임상 진행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점도 빅파마들이 관심을 갖게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런 의미에서 한미약품의 다음 기대 주자는 주1 제형의 성장 호르몬으로 일1 제형을 대체한 HM10560A (지속형 성장 호르몬)과 기존 RAF 억제제에 내성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가 기대되는 HM95573 (RAF 억제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미약품의 또 다른 기술수출 계약 성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2015-12-01 06:15:00가인호 -
다케다,테바와 제네릭 약물 판매 조인트 벤처 설립다케다는 테바와 벤처를 설립해 특허권이 만료된 제네릭 약물을 공동으로 판매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케다는 일본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테바는 벤처 기업 지분의 51%를, 다케다는 49%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설립된 벤처는 2016년 2분기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각국 정부들은 노년 인구 증가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허가 만료된 약물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새롭게 설립된 벤처에서 어떤 약물을 판매할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제네릭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일본에서 제네릭 약물 판매는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양사 관계자는 전망했다. 테바는 지난 2008년 교와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며 일본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후 2011년 타이요(Taiyo) 파마를 매입하며 일본내 3위 제네릭 제조사로 성장했다. 테바는 일본 사업부의 수익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략 연간 7억불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망됐다.2015-12-01 00:28:12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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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계열사 IPO 잇따라…신약개발 경쟁력 보유국내제약 계열사와 관계사 등이 주식시장 신규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IPO(기업공개)가 예정돼 있는 제약업체 계열사 등은 특화분야를 강점으로 상장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 관계사인 안트로젠, 대화제약 계열사인 씨트리, SK 계열사인 SK바이오팜 등이 상장을 추진중이다. 이에앞서 종근당 계열사인 원료전문 경보제약은 올해 상장을 마무리한 바 있다. 지난해는 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MS가 기업공개를 결정했다. 신규 상장이 예정돼 있는 기업들은 특화분야에 경쟁력을 보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안트로젠은 12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부광약품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11월 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안트로젠은 2000년 이성구 대표가 설립해 15년간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대표적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제약사다. 이 회사는 2012년 희귀병인 크론성 누공을 치료하는 '큐피스템'을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받아 지난해 1월부터 줄기세포치료제 중 유일하게 보험급여 품목으로 판매중이다. 큐피스템은 환자 본인의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배양한 치료제로서, 임상시험을 통해 8주에 82%의 누공이 완전히 막혔고, 2년까지 유지되는 비율이 83%였다. 이와함께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인 '레모둘린', 줄기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한 피부과용 화장품인 'SCM2' 등도 보유하고 있다. 안트로젠의 공모주식수는 총 120만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는 2만3000원~2만8000원이며 회사는 총 276억~336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내달 2일과 3일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2월 7일~8일 청약을 진행해 17일경 상장을 예상하고 있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대화제약 계열사인 씨트리도 지난 1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씨트리 공모희망가는 8300원~102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12월 7일~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상장 및 매매개시는 12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이 회사는 대화제약이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다. 씨트리는 1998년 설립 이후 17년간 신약 및 의약품 개발에 전념해온 연구개발 중심의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비천연 아미노산의 생산기술에서부터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기술에 이르기까지 펩타이드 의약품개발에 필요한 제반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SK 자회사이며 중추신경계 분야 신약을 개발해온 SK바이오팜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중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6월 수면장애 치료 신약이 미국서 임상 3상을 개시했으며, 간질치료제의 경우 내년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등 신약부문에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제약기업 계열사 상장은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종근당 계열 원료전문 기업 경보제약이 올해 기업공개를 결정했고, 2014년말에는 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MS가 상장을 확정했다. 경보제약은 1987년 설립된 종근당 계열의 원료 의약품(API) 자회사로 국내 원료부문 리딩기업으로 꼽힌다. 녹십자 계열 녹십자MS는 진단시약, 혈액백, 혈액투석액 3개 사업 부문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2015-11-30 12:28:19가인호 -
식약처, 인체조직 분배·추적 안전관리 강화 잰걸음식약처가 인체조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표준코드·바코드 상세 표시기준을 마련하고 조직은행평가위원회 자문 범위·위원 요건을 확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조직은행 허가 및 인체조직 안전관리 등에 관한 규정'을 일부개정고시 했다. 고시개정은 인체조직안전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면서 내년부터 인체조직 용기나 포장에 표준코드·바코드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와 더불어 식약처는 현행 제도의 운영상 확인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정으로 향후 인체조직의 표준코드·바코드에 대한 상세 기준이 마련되면서 조직은행의 편의성이 제고된다. 또 인체조직의 분배·추적 등 효율적인 전주기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직은행평가위원회의 자문 범위가 조직이식 적합성 판정에 관한 사항으로 확대된다. 위원 요건도 조직관리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를 포함하는 것으로 개선된다. 식약처는 "조직은행평가위원의 자문범위가 확대되고 구성위원이 다각화되면서 인체조직 안전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자문이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5-11-30 11:05:34이정환 -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3주년 기념식'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83주년을 맞이하여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창립 8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그리고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강신호 회장은 "올해는 당뇨병치료제 신약 슈가논의 국내 허가, 해외 라이센스 아웃 계약과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해외 출시 등 국내외에서 좋은 소식들이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에 적합한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안목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가 걸어온 길을 주춧돌로 삼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위대한 10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1932년 12월 1일 창사 이래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로 자리잡았다. 2013년 3월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으로 분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바이오의약품, 혁신신약R&D, 신규사업투자에 전념하며, 동아ST는 전문의약품, 해외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박카스 사업부문을 전담한다. 한편 이날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동아제약 호남지점 박카스 2팀 서원강 차장 외 2명 *20년 근속상=동아 ST 임상개발실 임상관리팀 김수원 부장 외 49명 *10년 근속상=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 경영기획팀 김규식 과장 외 125명 *개인공로상=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지원실 회계팀 박태상 과장 외 26명 *특별공로상=동아ST 제품개발연구소 개량신약연구팀 곽우영 수석연구원 외 2명 *최우수제안상=동아 ST 천안공장 제제생산실 제제3팀 강태연 주임, 동아제약 천안공장 제조팀 김태영 대리 *도전 및 성공사례 우수상=동아ST 천안공장 품질관리실 품질보증팀 전지윤대리, 동아ST 제품개발연구소 제품개발연구팀 원동한 책임연구원 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5-11-30 10:51:42가인호 -
'순 스피루리나 프리미엄' 공영 홈쇼핑 론칭애플트리 김약사네에서 '순(純) 스피루리나 프리미엄' 제품이 지난 29일 공영 홈쇼핑(아임 쇼핑)에서 7시 50분부터 60분간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순 스피루리나 프리미엄'은 첨가물 없이 순수한 하와이산 스피루리나만을 100% 담은 건강기능식품. 애플트리 김약사네는 "물과 함께 삼켜서 섭취해도 흡수효율이 좋으며 분말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친 세계적인 인증 마크인 할랄(HALAL)인증과 FDA 등재, 미국 특허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우수 품종만을 선별한 스피루리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특허받은 해수냉각 건조방식으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같은 부형제가 전혀 함유하지 않아 분해가 쉽고 소화 흡수력을 높여준다. 특히 스피루리나에만 존재하는 피코시아닌을 비롯하여 클로로필, SOD, 카탈라아제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주고 노화 방지 및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애플트리 김약사네는 "스피루리나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탄력 및 피부 주름 감소가 확인됐으며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내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됐다"고 강조했다. 애플트리 김약사네 김선용 대표약사는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점점 활성산소를 축적해가면서 쇠가 녹스는 것처럼 사과가 빠르게 갈변하는 것처럼 몸 속 곳곳이 공격 당하고 있다"며 "매일 약 백억 개의 활성산소가 생성돼 세포를 공격하고 DNA를 손상시키는데, 이렇게 정상 세포의 활동을 방해해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항산화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 문의 및 건강 상담을 원한다면 애플트리 김약사네 홈페이지(www.i-appletree.com) 또는 고객상담센터(02-553-1323)를 이용하면 된다.2015-11-30 10:46:21정혜진 -
경증 '콩다래끼' 상병에 레사신정 처방 시 급여 삭감'통다래끼' 등 가벼운 안질환에 레사신정(Levofloxacin)을 1차투여 하면 급여인정기준에 맞지않아 요양급여비가 삭감된다. 심사평가원은 최근 열린 중앙심사조정위원회와 3분기 누적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 중 지역심사평가위가 심의한 레보펙신 경구제 투여 사례를 살펴보면 A의원은 45세 여성 환자 B씨와 36세 여성 환자 C씨에게 차례로 레사신정을 처방했다. B씨는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각막결막염, 각막의 이물, 노시안, 녹내장이 의심되는 소견으로 레보카신점안액과 함께 처방받았다. C씨는 상병은 콩다래끼와 소화불량이었다. 급여인정기준에 따르면 레보펙신 경구제는 허가사항 범위 안에서 1차 약제로 사용되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다른 항생제 내성이 있거나 면역기능이 저하, 중증 감염, 심부 장기감염 환자 등에는 1차 약제로 사용해도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지역심사평가위는 이번 사례에 대해 "각막결막염과 콩다래끼 등 질환에 레사신정을 처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출 진료기록 검토 결과 두 처방사례 모두 바이러스에 의한 각막결막염, 콩다래끼 등 경증 안질환에 1차 투여한 것으로 확인되므로 급여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심의했다. 한편 심평원 이번에 공개된 심의 사례는 중앙심사조정위 12항목, 지역심사평가위 27항목으로,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업무포털/심사정보/정보방/공개심의사례(순번180번)에서 조회할 수 있다.2015-11-30 10:42:07김정주 -
딜티아젬·베라파밀 제제, 이바브라딘과 병용금지 신설혈관확장제 딜티아젬·베라파밀 제제와 협심증치료제 이바브리딘과 병용이 금지될 전망이다. 병용시 심박수 감소 위험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 상호인정절차 및 비단일절차 조정그룹(CMDh)의 안전성정보 검토결과를 반영, 두 제제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견조회 기간은 오는 12월 11일 까지다. 허가변경 대상은 유영제약, 대원제약, 슈넬생명과학, CJ헬스케어, 알보젠코리아, 일성신약, 환인제약 등 7개 제약사의 17개 품목이다. 허가사항 변경이 확정되면 해당 의약품의 사용상 주의사항에는 이바브라딘 병용투여 환자에 대한 복용 금지를 추가된다. 또 상호작용에도 이바브라딘 병용 시 심박수 감소에 따른 병용투여 금지가 신설된다.2015-11-30 09:53:4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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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품 시장서, 바이오시밀러 경쟁 본격화된다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본격화된다. 2012년 11월 셀트리온 램시마 출시 이후 잠잠했던 시장이 대형품목 특허만료와 함께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내달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가 출시되고, 내년 초에는 기저인슐린 제제인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도 시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내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만들고, 한국MSD가 판매하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가 출시된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가운데서는 램시마에 이어 두번째다. 브렌시스도 램시마처럼 류마티스관절염에 주로 사용되는 TNF-α 억제제이다. 현재 TNF-α억제제 시장은 휴미라, 레미케이드, 엔브렐이 시장에서 3강을 이루고 있다. 이 뒤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따르고 있다. 회사의 영업력 부족으로 고전을 예상했던 레미케이드는 출시 3년만에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했다. 브렌시스는 빅파마인 MSD가 판매에 나섰다는 점에서 레미케이드 때보다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잘 갖춰져 있다. 내달 1일부터 오리지널 엔브렐보다 35% 저렴한 가격으로 출격한다. 다만 내년 1월에는 오리지널 약물도 30% 약가가 인하되면서 약가 격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램시마도 레미케이드보다 5% 더 싸다. 하지만 사용경험이 쌓이면서 바이오시밀러 판매액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약가 차이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브렌시스는 국내 출시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로는 유일한 약물이어서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넓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브렌시스 이후에는 사노피의 기저인슐린 제제인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출격한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한국릴리가 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인 '베이사글라'를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이미 출시됐고, 미국에서는 내년말 발매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내년 2월 물질특허 만료가 예정돼 있어 이 시기를 전후해 출시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중인 미국의 밀란도 국내에서 상업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녹십자는 제제특허 도전에 나서며 시장 대열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이미 허가를 받은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 허가를 마치는대로 국내에도 판매한다는 계획. 다만 화이자가 허쥬마의 판권을 승계하지 않은만큼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를 고르는게 관건이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토종 업체들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앞서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의 전초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종근당, 동아ST 등 국내 대형 제약사들도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몰두하고 있어 항체, 인슐린제제와 함께 EPO도 머지않아 후발경쟁에 휩싸일 전망이다.2015-11-30 06:15:00이탁순 -
세레타이드, COPD 치료 투약 시 급여 확대…1일부터정부가 다음달부터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 성분의 급여 기준을 확대하기로 했다. 암브리센탄 경구제 등 제네릭이 등재되는 일부 약제는 급여기준 품명 뒤에 '등'이 추가된다. 복지부는 이 같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를 개정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7일 개정내용을 보면, 먼저 살메테롤과 플루티카손 복합 흡입제(세레타이드 디스커스 등, 세레타이드 에보할러)의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여 투약기준이 확대된다. 베타-2 작용제나 항콜린제 등의 지속 투여에도 연 2회 이상 급성악화가 발생한 경우 투여소견서를 참조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급성악화는 호흡곤란의 악화, 기침의 증가, 가래양의 증가 또는 가래색의 변화 등으로 약제의 변경 또는 추가(항생제·스테로이드제 등)가 필요한 경우를 의미한다. 복지부는 "국내외 가이드라인 등에서 COPD의 고위험 분류에 악화 횟수를 권고하고 있고 급성악화의 정의 등을 참조해 기존 약제 지속 투여에도 급성악화가 연 2회 이상 발생돼 약제 변경이 필요한 경우 투여소견서를 고려해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혈압강하제 암브레센탄(볼리브르스), 기타의 화학요법제 발그란시클로버(발싸이트)와 간시클러버 주사제(싸이메빈정주) 등은 동일성분 약제인 암퍼룸정, 비가비르정, 가비르정주 등이 신규되면서 품명에 '등'이 추가된다. 또 혈압강하제 카베디롤올6.25mg(딜라트렌정6.25mg 등)은 허가사항 범위 및 일반원칙 고혈압치료제 급여기준에 따라 급여 인정하기로 하고, 그동한 별도 규정된 급여기준은 삭제됐다.2015-11-28 06:14: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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