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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3인, 불법약국 근절해법 '따로 또 같이'[보궐선거 후보 공약분석]= ④약국 불법 근절을 위한 자정 해법 분업 이후 파생된 약국가 과열경쟁의 여파에 따라 우수죽순 생겨난 약국가 불법행위는 점차 그 수위가 높아져 결국, MBC 등 공중파를 타고 약국·약사에 대한 국민들의 비뚤어진 시각을 촉발시키는 데까지 이르렀다. 국민들이 분개하고 있는 약국가 불법행위를 포함해 약국가 담합, 카운터, 끼워팔기·경품제공 등 불법 유인행위, 드링크 무상제공, 위장직영(면대) 등 만연해 있는 문제들을 놓고 약사사회는 ‘이대로는 안된다’는 의식과 함께 ‘아래로부터의’ 자정 목소리가 생겨나고 있다. 세 후보자들 또한 이번 공약을 통해 불법 행위 척결에 대한 해법을 제각각 내놓고 약사사회의 자정 목소리에 십분 동조하고 있다. 반면 궁극적인 해법에 있어서는 진단과 처방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① 문재빈 후보, 정신교육→계도→악성 일벌백계 ‘3단계 시스템’ 우선 기호 1번 문재빈 후보는 약사들의 정신윤리교육이 가장 선행돼야할 과제로 진단하고 윤리의식 강화를 기본 첫 출발로 보고 있다. 그 다음 계도. 문 후보는 시도 및 단위약사회의 상호 공동노력으로 약사 이미지 실추에 대한 계도 차원의 준법의식 강화가 이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다음 수순으로 문 후보는 자체조사를 통해 계도가 통하지 않는 ‘악성 약국’에 대한 엄중한 처벌로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이 같은 3단계 자정 시스템에 대해 “처벌이 능사는 아니나 선량한 다수의 약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해법으로 강력한 처벌은 불가피 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도적인 장치가 충분히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자의 의지가 명확치 않아 무마하고 덮어두려는 안일한 태도는 법을 준수하는 다수의 약사들을 모조리 도매급으로 전락시키기 십상이라는 판단이라는 것이다. 기호② 김 구 후보, 처방전 쏠림·동네약국 살리기 ‘1석2조’ 이와는 대조적으로 기호 2번 김 구 후보는 공약으로 통해 규제완화 차원의 자율 약사감시제 도입과 위장직역 약국 척결로 회원 피해 최소화를 내세우고 있다. 김 구 후보가 이 같이 규제완화를 외치는 이유는 그 근본원인을 처방전 쏠림 현상으로 진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법행위들은 분업 후 처방조제에 비중을 많이 둔 형태로 약국 수익구조가 바뀜에 따라 과열·생존 경쟁이 낳은 결과물이라는 것. 때문에 김 구 후보는 분업으로 노출된 처방전 쏠림현상을 막는 동시에 동네약국까지 살리는 ‘1석2조’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김 구 후보 측은 “외부 기관에 의뢰해 일일이 단속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해법이 아니다”라며 “약력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자연스럽게 자율정화를 유도하는 것이 최석책이라고 본다”고 이를 부연했다. 이와 함께 김 구 후보 측은 차후 복지부와 공단 등과 협의해 약국 처방전 분산정책을 강구하는 등 제도적 해법 또한 모색할 수 있음을 내비치는 한편, 현재 제도적 장치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호③ 박한일 후보 “자율권 늘리고 악성은 엄단” 기호 3번 박한일 후보는 중복약사감시를 개선해 자율지도권을 확대시키는 대신 불법 자행 약국에 대해서는 엄단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선량한 다수의 약사들을 살리고 약사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악성 약국은 철저히 법을 적용시키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박 후보 측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신문고를 설치, 불법행위 약국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는 한편 약사회 차원에서 윤리위 활동을 적극 활용, 불법행위 약국에 대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가운데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신문고는 현재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박 후보의 공약은 신문고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박 후보 측은 층 약국 가운데서도 위장점포 등에 대한 복지부의 적극적 해석을 유도, 보건소의 약국 개설 허가에 영향력을 행사해 담합을 근절한다는 해법을 내놓고 있다. 세 후보 같은 듯 다른 ‘따로 또 같이’ 해법… 선택은 유권자 몫으로 세 후보의 약국 불법 근절을 위한 자정 해법은 크게 ▲정신무장 강화 ▲자율지도권 확보 ▲악성 약국 엄중한 법 처벌 ▲처방전 쏠림 방지 등으로 대비 또는 비교되는 한편, 후보자들의 공약 가운데 비슷한 해법을 제시하거나 극명하게 엇갈리는 부분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문재빈 후보의 악성 약국 엄중 처벌 조치 공약은 박한일 후보와 맥을 같이하고 또한 박 후보의 자율지도권 확보는 김 구 후보와도 맥을 같이 한다. 그러나 김 후보의 처방전 쏠림현상 방지를 위한 약력관리 모델 창출 해법은 준법의식 고취를 위한 정신윤리교육 강화를 주장하는 문 후보의 해법과는 전혀 다른 색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약국 불법행위에 대한 그 근본 원인을 각기 다르게 진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 후보와 김 후보 각각 약국 불법행위는 분업으로 야기된 결과물이라는 것에 있어서는 같은 진단을 내리고 있다. 그러나 문 후보는 약사 스스로의 계도 부족, 즉 정신적인 면에 근원을 찾은 반면, 김 후보는 처방전 쏠림, 즉 물리적인 면에서 근원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세 후보의 ‘따로 또 같이’ 해법은 해석하기에 따라 즉효를 발휘할 수도, 공허한 메아리로 남을 수도 있다. 때문에 이에 대한 판단은 오롯이 유권자인 약사들의 몫으로 남게 된 셈이다.2008-06-17 06:27: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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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치료제 시장서 복합제 '바람몰이'녹내장치료제 시장에서도 복약 편의성과 가격적인 잇점을 앞세운 복합제가 잇따라 국내에 출시되면서 시장재편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녹내장치료제 영역은 연간 360억원 규모의 비교적 적은 시장이다. 하지만 최근 새 약제들이 잇따라 발매되면서 경쟁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40대 이후 성인의 1~2%에게 발병하고, 만성질환처럼 약을 꾸준히 투약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령화 시대를 겨냥한 중요한 틈새시장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치료약은 1차 선택약물인 베타차단제 대신 안압강하 효과가 뛰어난 프로스타글란딘 계열 약물이 빠르게 시장을 잠식했다. 화이자의 ‘잘라탄’과 삼일제약 ‘루미간’, 알콘의 ‘트라바탄’ 등이 대표적이다. 계열은 다르지만 눈에 무해한 보존제를 사용한 삼일제약의 알파Ⅱ효능제 ‘알파간피’도 후대약물에 속한다. 이 단일제들은 지난해 ‘잘라탄’ 89억원, ‘알파간피’ 48억원, ‘트라바탄’ 29억원, ‘루미간’ 9억원 등을 판매해 전체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처방패턴이 단일제 대신 환자의 순응도와 삶의 질을 고려한 복합제 처방으로 옮겨가면서 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상 2~3개의 치료제가 동시에 처방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두개 대신 한 개만 사용하면 되는 복합제의 잇점은 복약편의성 면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게다가 하루에 2회 점안하는 베타차단제와 한번 점안하는 프로스타글란딘 계열 약물을 병용처방한 경우 환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지만, 복합제는 한번 점안만으로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잇점도 있다. 베타차단제 계열의 티몰롤과 염산도르졸아마이드를 혼합한 MSD의 ‘코솝’은 지난 2006년부터 ‘잘라탄’을 누르고 이미 매출액 순위 1위에 올라 복합제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프로스타글란딘과 티몰롤을 결합한 화이자의 ‘잘라콤’과 알콘의 ‘튜오트라보’, 마찬가지로 ‘알파간피’와 티몰몰을 조합한 ‘콤비간’은 아직 복합제의 잇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잘라콤’의 경우 지난 2006년에는 21억원까지 매출이 올랐다가 지난해에는 14억원으로 더 축소됐다. ‘잘라탄’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복합제인 ‘잘라콤’까지 제네릭의 도전을 받고 있는 탓이다. 이런 가운데 프로스타글란딘과 티몰롤을 조합한 삼일제약의 ‘ 간포트’가 오는 10월경 발매를 준비중이어서 복합제 바람을 불러일으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간포트’는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프로스타글란딘 단일요법보다 안압강하 효과는 뛰어나면서, 부작용인 충혈현상을 4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임상적 잇점을 입증했다. 게다가 삼일제약이 ‘간포트’는 단일제 두 개를 하나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삼일제약 이근혜(약사) 주임은 “임상적 효과와 가격적 잇점을 겸비한 간포트의 시판은 최근의 처방패턴 변화와 맞물려 복합제 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8-06-17 06:26:26최은택 -
제약 "식약청 달라졌네"…규제개혁 효과 톡톡"요즘 식약청만 같으면 제약회사 할 만하다, 밀렸던 생동허가 서류가 완전히 해결됐다." 제약업계가 최근 식약청 칭찬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여표 청장 부임이후 ‘새로운 식약청 만들기 프로젝트’가 일회성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인식이 업계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윤여표 청장 부임이후 인사혁신과 각종 규제를 과감히 개혁하면서 부임 100일도 안 돼 달라진 식약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위 제약사 허가담당자는 "이전에 허가서류 접수후 처리기간이 지난 후에 '보완' 통보가 오는가 하면, 식약청 공무원들의 고압적 태도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윤청장 부임이후 식약청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나 업무처리 속도 등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위제약사 개발담당자도 "허가 TF팀이 상설 운영되면서 의약품 허가 등 민원 속도가 크게 빨라졌으며, 허가TF팀이 허가관련 서류 등에 대해 미리 검토해 문제점을 사전에 통보해 보완이 가능토록 해주고 있어 허가 기한 지연을 방지해 준다"고 말했다. 특히 민원이력제 실시로 담당자 교체에도 업무지장이 없도록 조치가 이뤄지는 등 민원인을 배려한 행정조치가 보편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도 "윤 청장의 혁신정책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밀렸던 생동허가서류가 모두 다 해결됐다"며 "의약품 관련 규정과 관련해서도 제약업계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결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제약사 대관 담당자도 "윤청장의 혁신의지가 실무진까지 잘 전달돼 모든 부분에서 확실이 나아졌다"며 "청장과 실·국장이 실무자들을 적극 독려해 민원업무 원활화에 애쓰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식약청은 밀린 허가서류 615건 처리를 위해 최근 '의약품 허가심사 TF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바 있다. 또한 민원인이 직접 제출자료 구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점검표를 만들어 작은 실수로 시간을 낭비하는 요소까지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생동성신속처리반이 5월동안 233건의 생동성결과자료 검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식약청의 신설·강화되는 행정법률 규제를 사전 심사하는 '자체규제심사위원회'가 제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구성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가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외에 사전 상담을 받은 임상시험계획서가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나면 승인한 것으로 간주하는 '임상시험 승인간주제' 실시, 의약품 제조업수입 허가시 사전 실태조사와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의 조건부 허가 폐지 등 법률 제개정이 필요없는 각종 비효율적 규제 폐지가 이어졌다. 또한 향후 고시개정을 통해 임상시험 승인절차 축소, 민원인 중심의 품목허가규정 개선안 등의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제약업계는 이처럼 식약청이 각종 규제개혁을 통해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있다며, 이같은 식약청의 행보가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2008-06-17 06:24: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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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의약관련 법 개정 이렇게 추진한다"부당이득을 취한 제약업체에 대한 처벌근거 신설과 의약외품 제조관리자 자격 요건 완화 등을 포함한 올해 하반기 보건의료 관련 정부 입법계획이 확정됐다. 법제처는 최근 국회에 복지부 등 2008년도 정부 입법계획(수정)안을 제출했다. 정부 입법계획에 따르면 복지부는 약사법 개정안 등 총 39건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약사법 일부 개정안 = 복지부는 내년 11월 시행을 목표로 약사법 개정안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에 대한 분업예외 인정▲ 임상·비임상 생동성 시험기관 지정 ▲원료의약품 등록 ▲사전상담제도 도입 ▲제조관리자 자격요건 완화 ▲의약품 도매상 허가 등에 관한 업무 시군구 이양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예외적 사용 ▲임상시험 신고제 도입 ▲항생물질기준 폐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복지부는 한미FTA에 대비, 품목허가와 특허와의 연계 규정 마련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도 추진한다는 복안. 복지부는 오는 10월까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 = 개정안에는 건강보험 재정에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제약업체 등에 대한 환수 및 처벌근거가 마련된다. 즉 생동조작 등으로 보험급여가 삭제된 의약품에 대한 환수 및 처벌조항을 건보법에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허위자료 제출도 업무정지 처분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입법계획에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보법 개정안을 10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의료법 일부 개정안 = 복지부는 ▲외국환자 유치허용 ▲양한방 협진체계 구축 ▲의료기관 종별 체계 개편 ▲복수 면허의료인의 복수의료기관 개설권 부여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에 대한 의사·치과의사 면허시험 자격 부여 등을 내용으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7월15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또한 복지부는 선택진료 의사의 비율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혹은 부당하게 선택진료 행위를 한 경우 벌칙규정을 신설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9월30일 국회에 제출한다는 복안이다. ◆경제자유구역 외국의료 기관 등 설립 운영법 = 복지부는 경제자유구역 내 설립되는 외국 의료기관의 의료법, 약사법 등에 관한 특례를 규정,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복지부는 2010년 2월 시행을 목표로 7월31일 새 제정법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의료급여법 일부 개정안 = 복지부는 행정제제 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허위청구 기관 실명공개 제도를 적용키로 했다. 또한 의료급여에 대한 업무정지 처분의 효력승계 근거도 마련된다. 즉 건강보험법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 복지부는 12월까지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2010년 1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2008-06-16 12:15:45강신국 -
엘러간 녹내장 복합신약 '간포트' 시판승인엘러간의 녹내장 복합치료제 ‘간포트’가 국내 시판승인됐다. 이 약은 비마토프로스트와 베타차단제 티몰롤 복합제로 두 가지 약물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복약순응도를 높였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 임상결과에 따르면 비마토프로스트 단일요법에 비해 안압감소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인 충혈현상도 40%까지 감소시켰다. ‘간포트’의 국내 판매원은 삼일제약이며, 지난달 시판허가와 함께 보험급여를 적용받기 위해 심평원에 결정신청서가 접수됐다.2008-06-16 11:48:16최은택 -
LG생명과학 '유트로핀' 신규 적응증 추가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이 지난 12일 부당경량아(SGA, Small for Gestational Age) 치료제로 식약청의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LG에따르면 부당경량아(이하 SGA)란 37주 이상의 재태기간을 채우고 태어난 신생아 중 출생 체중이 2.5kg 미만인 경우를 말하며, 그 원인으로는 산모의 혈관질환, 감염, 영양상태의 이상 또는 태아의 유전질환, 감염, 태반의 기능저하 등이 알려져 있다. LG생명과학측은 이번 허가 획득으로 유트로핀이 국내허가임상을 통해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성장호르몬제가 되었으며, 국내 성장호르몬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의 입지를 굳혔다고 평가했다. 그 동안 SGA에 의한 저신장 치료에 허가를 받은 제품은 화이자의 지노트로핀 뿐이었으나 이번 유트로핀의 SGA에 대한 허가 취득으로 국내 제품으로도 SGA환아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게 됐다는 것. 하지만 보험재정상의 문제로 국내에서는 아직 보험혜택을 받을 수는 없어 약제비 전액을 환자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 LG생명과학은 이번 SGA 적응증 획득으로 매출 및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성장호르몬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제품인 서방형(1주제형) 성장호르몬(제품명: 유트로핀플러스)의 허가를 올 1월에 획득하고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2008-06-16 10:34:57가인호 -
진흥원, KHIDI 보건산업 통계집 발간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의약품 시장 분석 등을 포함한 보건산업 관련 통계자료를 총망라한 'KHIDI 보건산업 통계집'을 발간했다. 16일 진흥원은 "산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보건산업관련 통계자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틀 안에서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보건산업을 이해하고 진단하는데 필요한 모든 통계를 망라한 통계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통계집에는 ▲보건산업별 국내외시장현황 ▲국내 보건산업체 경영성과 ▲산업연관통계 ▲보건산업 기술수준 및 특허 관련 통계 ▲의료서비스 자원 및 이용관련 통계 ▲OECD 보건통계 등이 수록돼 있다. 진흥원 김진수 원장 직무대행은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통계집 제작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고자료 및 정부정책수립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보건산업통계집은 정부기관 및 관련 협회, 관련 연구기관 등에 배포되며 일반 국민들도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2008-06-16 09:54:2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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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석연구회, 신약조합 산하로 편입한국의약분석연구회(회장 김훈주)는 최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회의를 갖고 신약조합 전문연구회로 편입, 출범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의약분석연구회는 의약분석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약분석 과학 및 그 응용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과 유럽 허가기관에 등록 및 허가시 해당 규정과 필요한 자료에 대한 분석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분석 기술과 장비 도입에 관한 정보를 교환 및 연구한다. 또한 의약분석 실험자들을 교육하고 훈련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분석 데이터를 얻기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연구회는 현재 32개사 11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2008-06-15 23:37:32천승현 -
이인숙씨 "의약품 국제조화 정부지원 선행"이인숙 제약협회 기획실장이 의약품 국제조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인숙실장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Asian Regulatory Conference 2008에 참석하고 의약품 국제조화 현황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실장은 의약품 허가심사 행정의 합리화 및 국제조화는 산업의 선진화를 통한 세계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글로벌화라고 해서 무조건 선진국가의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부작용츨 초래할수 있다는 설명, 따라서 국제조화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제적 교역뿐만 아니라 국내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함께 평가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제도가 연착륙할수 있도록 하는 결정적 요인은 정부와 업계간 파트너쉽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실장의 설명이다. 이실장은 이와관련 업계의 자발적 노력과 이를 지원하고 이끄는 정부의 의지가 필요하며, 정부가 인허가 행정을 개혁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약산업 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의약품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세액감면이라며, 신약개발 투자에 대한 100%조세감면 정책은 포스트 FTA시대에 정부가 할수 있는 제약산업 지원방법이 될수 있다고 덧붙였다.2008-06-15 23:03: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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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발사르탄160mg외 118품목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의 주간 품목허가 현황을 13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 총 118품목이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 중 수출용 품목은 2개, 생동시험용 품목은 9개, 의약품동등성시험용 품목이 2개, 양도양수 품목 4개가 허가& 8729;신고됐다. 품목별로는 종근당이 디오반의 제네릭인 발사르탄160mg의 생동시험용 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해열·진통·소염제인 씨콜드플러스, 씨콜드플러스노즈, 씨콜드플러스코프정의 허가를 각각 받았다. 일동제약은 자니딥의 제네릭인 레칼핀20mg의 생동시험용 허가를 획득했다. 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의 자료파일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labelinfo.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8-06-13 19:03:51천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