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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부정맥치료제 '풀카드주' 출시하나제약이 부정맥치료제인 '풀카드주(Flecainide Acetate)'를 출시한다. 하나제약은 상심실성 및 심실성 부정맥 전체에 유효한 부정맥치료제인 '풀카드주'를 이달중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풀카드주는 구조적인 심질환이 없는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권고되는 의약품이나, 아직까지 국내에는 경구용 제제만 공급돼왔다. '풀카드주'는 응급시에 사용될 수 있는 유일의 Flecainide 주사제며 자체합성원료를 사용한 순수 국산의약품이다. 지금까지는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전량 수입해 고가에 비급여처방 받던 의약품(아포카드주)이었지만 풀카드 출시로 급여처방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회사는 부정맥치료제로 많이 쓰이는 Amiodarone, Adenosin 성분의 의약품 및 Flecainide정제 외에 Flecainide 주사제를 추가함으로써 부정맥환자에 대한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풀카드주는 현재 심실성 부정빈맥, 발작성 심방세동 등의 긴급치료를 요하는 부정맥으로 허가돼 있다"며 "유럽에서는 Flecainide 주사제가 브루가다증후군(Brugada Syndrome)의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국내에서도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진행중"이라고 말했다.2009-07-08 16:47:01이현주 -
삼성, 바이오시밀러로 세계시장 진출 시동삼성전자가 세계시장을 겨냥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향후 특허만료되는 9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대량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LG생명과학과 한올제약, 셀트리온도 바이오시밀러를 이용한 해외시장 공략의지를 내비쳤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총괄심의위원회를 열고 추경예산으로 추진중인 26개 지원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지경부 단기실용화 기술개발에 1750억원, 교과부 중장기 원천기술개발에 870억원이 투입된다. 바이오제약 분야에는 4건의 과제에 300억원이 지원되는 데,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엘지생명과학, 한올제약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세부내용을 보면, 삼성전자의 과제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개발 및 cGMP 동물세포 기반 생산시설 구축’으로 제넥신, 이수앱지수, 프로셀제약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정부출연금은 KBCC 지원액 60억원과 지경부 90억원을 포함해 총 150억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향후 특허만료되는 9종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대량공급 체계를 구축해 수조원의 세계시장에 진출할 것임을 선언했다. 바이오전문기업인 셀트리온도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를 과제명으로 마크로젠, 에이피테크톨로지과 공동참가해 정부출연금 7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셀트리온의 제품은 개발단계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유방암 치료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지난달 한국과 FDA에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해둔 상태다. 제약기업 중에서는 엘지생명과학과 한올제약(HPI와 공동)이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진출’, ‘개량형 인터페론알파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각각 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엘지생명과학의 경우 임상3상 단계에 돌입한 성인-소아의 성장 및 비만치료에 탁월한 성장호르몬으로 미국시장을 노크한다. 한올제약은 1상 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된 C형 간염 바이오시밀가 2년내 3상에 진입하면 (미국 등지에서) 수천억원의 시장창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지원분야는 바이오제약 외에도 로봇응용(100억원), 신재생담수플랜트(50억원), LED 응용(250억원), 시스템반도체(235억원), 차세대 디스플레이(65억원), 그린카(300억원), 청정석탄에너지(250억원) 등이 포함됐다. 지경부는 바이오제약 분야에서만 연구종료 후 1년 내 설비투자 유발 2901억원, 고용창출 305명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2009-07-08 12:27:03최은택 -
'오프라벨' 창궐 멀지 않았네▶의약품 허가 초과사용 절차를 완화시킨다? 복지부가 또 일낸다. ▶이제 힘들여서 식약청에 일일이 허가서류 안넣어도 병원과 심평원이 윤허하면 문제없다. 바야흐로 ‘ 오프라벨’의 창궐시대가 멀지 않았다. ▶의약품 허가초과 사용이 문제돼도 실태점검에는 뒷전이던 정부가 식약청 고유업무까지 뚝 떼어내 병원과 심평원에 넘겨준 꼴. ▶풀어야 한 개선과제와 더 옥죄야 할 규제도 구분 못하니 ‘청맹과니’ 아녀?2009-07-08 09:18: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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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임의비급여 사실상 모든 병의원에 허용'허가·신고범위 초과약제 비급여 사용승인 고시' 입법예고 심평원에서 승인된 임의비급여 약제 현황이 공개돼, 다른 요양기관에서도 신고만 하면 비급여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허가 또는 신고범위 초과 약제 비급여 사용 승인에 관한 기준 및 절차 개정 고시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안을 보면 '허가 또는 신고범위를 초과한 약제'(이하 임의비급여)에 대한 심평원의 비급여 사용승인 내역이 공개된다. 이전에는 신청기관만이 '심평원으로부터 승인된 임의비급여'(이하 승인비급여)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신청기관 이외의 모든 요양기관에서도 심평원에 사전 신고만 하면 승인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신청기관 자격도 완화된다. 개정 고시안은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가 설치되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서도 임의비급여 사용승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승인비급여 사용실적 보고를 승인받은 때로부터 6개월마다 해 실질적으로 매달 보고가 이뤄지던 불편이 개선된다. 매년 6월과 12월로 사용실적 보고를 정례화해 요양기관의 자료제출 부담이 완화된 것. 승인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약제의 경우에는 사용실적 보고가 면제된다. 해당 요양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을 신청하는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15일로 연장돼 요양기관의 편의가 증진된다. 다만 의학적 근거나 타당성 없는데도 반복적으로 승인신청을 할 경우, 사용 승인을 5회 이상 받지 못하면 해당 요양기관이 경고대상이 돼 주의를 받게 된다. 복지부는 "허가 또는 신고범위를 초과해 의약품을 비급여로 사용하기 위한 승인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신청요건을 확대하고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개정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고시된 날부터 시행되고, 현재 사용승인 신청이 계류된 건에 대해서도 개정 고시가 적용된다.2009-07-08 06:46:45박철민 -
한국엠프쓰리 태반주사 판매정지 6개월부산식약청은 7일 행정처분 현황 공개를 통해 한국엠에프쓰리의 인태반의약품 플라센트렉스엠에프쓰리주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태반제제 재평가 대상이었지만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판매업무정지 2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처분 기간에도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2차처분인 판매정지 6개월 조치가 내려진 것. 2차처분 기간에도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허가가 취소된다.2009-07-07 14:37:3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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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함유 의약품 62품목 간독성 부작용 추가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승마 함유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 62개 품목에 대해 허가사항을 통일조정했다고 밝혔다. 승마 함유 의약품의 경우 유럽 승마에서 간독성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어 간질환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승마 추출액 복합 함유 의약품은 투여중에 간독성 이상반응이 이상반응에 신설됐으며 투여중에 간질환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에 복용을 중단토록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경방신약, 기화제약, 아이월드제약, 정우피앤에프목, 케이에이치바이오텍, 한국신약, 한국인스팜, 한중제약, 한풍제약이 각각 6품목, 한솔제약 5품목, 경진제약사 3품목이 이에 해당한다.2009-07-07 11:00:0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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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홍삼 '천지인' 출시…약국유통동원F&B가 홍삼제품 '천지인'을 출시, 약국을 통해 유통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천지인은 3000기압의 특허기술을 토대로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했고 차별화된 사포닌 종류와 유효고형분을 함유했다. 또 숙성발효과정을 통해 소화흡수가 증대시켰다. 동원은 천지인을 약국을 핵심유통라인으로 선정했다. 천지인을 판매하는 약국에는 다양한 제품군을 토대로 철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술자료 지원, 파워 디스플레이와 판매촉진관리를 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케어한다고 설명했다. 동원측 관계자는 "천지인 홍삼은 근거 없는 고가의 홍삼제품과 신뢰할 수 없는 원료의 범람 등 왜곡된 국내 홍삼 시장에 적절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홍삼시장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조 시장의 한국 대표 건강식품 홍삼 유통의 주체로서 약국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동원 천지인은 축적된 노하우와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09-07-07 08:46:1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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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복합제 임상시험, 함께 고민해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5일 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 회의실에서 의약품 인허가제도 개선과제로 추진중인 제 18회 맞춤형 대화방 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상시험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혈압 복합제 임상시험 관련 맞춤형 대화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미약품 박경미 이사가 고혈압 복합제 개발사례를 소개하고 의약품심사부의 고혈압 복합제에 대한 심사방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맞춤형 대화방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0일까지 식약청 홈페이지를 참고, 신청하면 된다.2009-07-06 18:30:5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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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이전시 사전 실태조사 폐지…이달부터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부터 의약품 도매상 이전시 실시하는 사전 실태조사를 폐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KGSP 업체 이전 및 건물 증축 등으로 창고 위치나 면적이 변경되는 경우 지방청의 실태조사를 받은 후에 KGSP 지정서 변경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달부터 시행중인 개선방안에 따르면 KGSP 지정사항 변경신청에 대해 별도의 시설조사 없이 의약품 도매상 변경허가사항을 토대로 변경 처리하기로 했다. 소재지 변경의 경우는 변경 후 1개월 이내에 지방청에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창고 위치, 면적 변경과 같은 소재지내 변경은 별도의 시설조사는 실시하지 않고 추후 사후감시를 통해 관리키로 했다. 식약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KGSP 업체 소재지 변경 처리 기간이 최소 15일 이상에서 3일로 단축되고 중복적인 사전 실태조사 수감에 따른 의약품 도매상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2009-07-06 18:27:1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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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기등재 목록정비 본평가 '스타트'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기등재약 목록정비 본평가 사업으로 고혈압약 경제성평가 연구를 담당할 연구자를 모집하고 나섰다. 편두통치료제와 고지혈증치료제 시범평가 논란으로 본평가 진입에 난관을 겪었던 심평원이 고혈압치료제 연구용역에 착수하면서 그간 지지부진했던 본평가 진척상황이 반전될 지 주목된다. 6일 심평원은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를 위한 경제성평가 결과 및 기타요소를 반영한 급여여부 결정 방법론 개발 연구'와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를 위한 고혈압치료제 효과 및 이상반응 평가 연구' 수탁자를 공모했다. 마감시한은 과제별 각각 10일과 13일 오후 2시까지다. 평가대상 약효군의 경제성평가에 수반되는 임상적 유용성 평가와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할 급여여부 결정을 따로 공모한 것. 먼저 급여여부 결정 방법론으로 ▲경제성 평가결과를 급여결정에 활용하는 방법론 검토 ▲급여여부 결정시 경제성 평가 결과 이외에 환자의 편익, 재정영향, 형평성, 선호도, 사회적 수용성 등 다른 요소 고려 방안 검토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평가(appraisal) 절차, 체계 검토 ▲상기 주제와 관련한 외국제도, 국내외 사례 검토 ▲상기 주제와 관련한 전문가 혹은 일반인 의견 조사 등을 주문했다. 수탁자는 소요예산 4000만원 상당 연구를 8개월간 수행하게 되며, 중간보고 시점은 11월 30일로 잡고 있다. 임상적 유용성 평가 연구는 ▲고혈압체료제 평가지표와 평가 방법론 개발 ▲고혈압 치료제 1차 평가(근거문헌 자료 정리 및 평가)를 주 내용으로, 고혈압치료제 성분별 국내외 허가사항 비교평가와 성분별 1일 소요비용 산출방법 개발을 통한 결과값을 도출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수탁자는 총 7000만원 상당 연구를 6개월간 진행하며, 10월 31일 중간보고가 예정돼 있다. 심평원은 연구 수행에 있어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회, 관련단체 간담회 등을 통한 대외 교감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먼저 "학계, 연구기관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구성해야 한다"며 "관련기관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면담, 간담회 등의 업무 수행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상적 반응 평가 연구에서는 특히 "경제성평가와의 연결성, 이미 사용되고 있는 의약품의 환자 특수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평가가 연구 설계 초기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학제팀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을 들었다. 또 임상시험을 포함해 고혈압체료제 관련 평가대상 성분을 현재 연구중인 기관은 임상적 유용성 연구 수탁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모집 요강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국공립및 정부 출연 연구기관 ▲교육법에 의거한 대학, 전문대학 및 부설연구소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보건의료분야 법인 및 부설연구기관 ▲보건의료진흥법에 의한 보건이료기술반야 여구기관 또는 단체 및 민간전문연구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심평원은 수탁기관으로부터 매월 연구 진행경과를 보고받고, 중간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무 협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참조하거나 심평원 약제평가부(02-705-6463, 9905)로 문의하면 된다.2009-07-06 12:37:31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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