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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300억이상 대형품목 13개 쏟아내올해 국내 제약사들이 100여개가 넘는 블록버스터를 쏟아낸 가운데 300억원대 대형 품목들도 13개나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국내 10위권 상위제약사 주력품목 매출액(녹십자, 종근당, 한독약품 매출 비공개)을 잠정적으로 분석한 결과 200억원대 이상 대형품목만 20여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800억원대 품목이 동아제약 '스티렌' 등 1개, 500억원대 품목군이 한미약품 '아모디핀', 중외 '일반수액제' 등 2개, 400억원대 품목이 동아제약 '오팔몬' 등 1개, 300억원대 품목 유한양행 '아토르바' 등 9개, 200억원대 품목은 총 10개 등으로 조사됐다. 12월 결산 주요품목을 순위별로 살펴보면 스티렌이 선두를 지켰고, 아모디핀, 일반수액, 오팔몬, 플라비톨, 유트로핀, 아토르바, 가나톤, 니세틸, 메로펜, 리피논, 유박스 순(올메텍, 글리아티린 등 3월 결산 제약사 품목 제외)으로 조사됐다. 이중에는 플라비톨, 아토르바, 리피논 등 올해 큰 폭으로 성장한 대형 제네릭군도 포함돼 있다. 동아제약은 800억원을 돌파한 품목이 1개, 400억원대 품목 1개, 300억원대 품목 3개, 200억원대 품목 1개, 100억원대 품목 11개로 집계됐다. 스티렌이 855억원대, 오팔몬이 첫 400억 고지를 점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플라비톨과 리피논 등 제네릭 2품목이 300억원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로디핀이 200억원대 실적이 예상되며, 가스터, 타리온, 글리멜, 자이데나 등 11개 품목이 100억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리피논과 발트렉스 등 2개 품목이 올해 처음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의 경우 리피토 제네릭 최강자 아토르바가 360억원대 실적을 올릴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로펜 310억, 안플라그 280억, 나조넥스 240억, 알마겔 190억, 코푸 160억 순으로 기록됐다. 유한의 경우 안플라그가 제네릭 공세에도 불구하고 실적 상승은 견인했으며, 코자 제네릭군인 로자살탄이 처음으로 100억 고지를 점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아모디핀이 500억원대를 돌파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실적이 약간 하락했다. 하지만 아모디핀 복합제인 아모잘탄이 발매 첫해 16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아모디핀 매출을 만회했다. 이어 올해 한미약품 제품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딕스가 220억원대로 2위를 차지했으며, 메디락 180억원대, 아모잘탄 16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슬리머, 클래리가 각각 15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며, 트리악손 130억원대, 치매치료제 제네릭인 카니틸이 120억원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첫 100억을 돌파하는 품목은 토바스트와 맥시부펜, 아모잘탄 등 3개 품목이다. 중외제약은 수액제 분야에서 역시 강세를 보였다. 일반수액이 5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양수액제 300억원대, 특수수액제 160억원대로 수액제 실적만 약 10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품목군 별로는 가나톤이 360억원대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가나톤의 경우 내년 1월 특허 만료로 제네릭공세가 예상된다. 이밖에 리바로 280억원대, 시그마트 16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 리코몬이 지난해 90억원대 중반에서 올해 첫 블록버스터로 신고하게 된다. 제일약품은 란스톤, 옴니세프, 가스트렉스, BUP-4, 스타브론 등 등 6개 품목이 블록버스터 품목에 등극하게 된다. 이중 란소프라졸 제제인 란스톤이 36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TS-1 130억원대, 가스트렉스 115억원대, 스타브론, 옴니세프, BUP-4 등이 100억원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약사업부문은 총 12개 품목을 블록버스터로 신고하며 상위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제네릭 군으로 새롭게 100억원대 품목에 등극한 안플레이드가 130억원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크레메진 115억, 솔레톤 120억, 베이슨 222억, 에포카인 227억, 헤르벤 175억, 메바로친 168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LG생명과학의 경우 유트로핀이 380억원대. 유박스비가 300억원대 실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함께 매출 하락이 있었지만 자니딥이 230억원대 매출로 대표품목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밖에 코타렉정 140억원대, 에스포젠 170억원대, 팩티브 160억원대 실적을 올렸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약 시나롱이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약 아스트릭스가 140억원, 겔포스엠이 131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BMS사에서 판매권을 받아와 영업을 시작한 ‘탁솔’은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블록버스터 품목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됐다.2009-12-28 06:48:33가인호 -
'동의가미당귀작약산엑스과립' 허가 취하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동의제약 ‘동의가미당귀작약산엑스과립’의 의약품 허가 자진취하 신청을 수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가 자진취하된 동의가미당귀작약산엑스과립은 일반의약품으로 지난 1999년 3월 15일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품목번호는 98번, 분류번호는 329번이다.2009-12-27 22:08: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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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온정' 외상성 뇌출혈 투여 땐 삭감외상성 뇌출혈에 ‘사미온정’을 투여할 경우 허가사항 초과로 간주돼 약제비가 삭감된다. 이와함께 일시적 무월경 상태를 폐경상태로 간주한 ‘화레스톤정’ 투여도 삭감 대상으로 판명됐다. 심평원은 경구제를 포함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심평원은 먼저 뇌출혈 후유증에 투여하는 '사미온정'의 급여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요양기관의 문의를 검토한 결과 허가사항에 외상성 뇌출혈이 명시되지 않은 점을 감안, 현행 급여기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난포자극호르몬 검사결과를 토대로 투여한 ‘화레스톤정’에 대해서도 “관련 문헌 등을 참조한 결과 1회의 난포자극호르몬 수치 상승은 폐경상태 보다는 일시적 무월경 상태로 판단된다”며 “연속적 검사를 통해 폐경을 확인한 후 투여해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하므로 불인정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와함께 ▲제픽스 약제 내성으로 헵세라정 투여 중 변경 투여된 바라크루드정 1mg ▲헵세라 내성으로 바라크루드정1mg 투여 중 혈중 AST/ALT 수치 증가에 따라 재투여한 제픽스정 등도 관련 기준에 따라 심사 조정했다.2009-12-27 18:36:04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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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세라·올메텍 등 62품목 내년에 PMS 만료2010년에는 란투스주(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를 시작으로 총 62품목이 시장독점을 인정하는 '재심사기간'(이하 PMS)이 만료된다. 26일 데일리팜이 식약청 의약품특허인포매틱스를 통해 내년도 재심사만료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문약 61품목·일반약 1품목 등 총 62품목이 PMS가 만료된다. 한미약품의 '맥시부펜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유일하게 PMS가 만료된다. 내년 1분기에는 란투주를 필두로 약 1억원으로 비교적 생동성시험 비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헵세라정(한국GSK), 아모잘탄에서 이름만 바꾼 코자엑스큐정5/50mg(한국엠에스디)이 재심사기간이 만료된다. 2분기에는 정신분열병치료제 젤독스캡슐(한국화이자)을 시작으로 테베텐플러스정(한독약품)이 6년간의 시장독점 기간이 끝난다. 하반기 들어서는 한미약품의 히트 어린이 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이 7월 3일자로 PMS가 만료된다. 이어 제넥솔피엠주(삼양사), 최근 자진해서 약가를 인하한 바이토린정(한국엠에스디), 젤로다정(한국로슈), 유트로핀플러스주(LG생명과학)의 재심사기간이 끝난다. 마지막 4분기에는 국내 제네릭업체의 최대 관심사인 올메텍정(대웅제약)을 시작으로 국내 첫 복합신약인 맥스마빌정(유유제약) 등 국내사 보유 신약의 재심사기간이 만료된다. 또한, 포사맥스플러스정(한국엠에스디)이 11월 15일자로 PMS만료가 예정돼 있다. 이들 내년에 PMS가 만료되는 품목들은 짧게는 2011년부터 늦게는 2018년까지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의 물질특허 만료일을 보면, 씨뮬렉트주사는 2011년 3월 15로 가장 짧게 남았고, 이어 자이프렉사10mg이 그해 4월 24일 특허가 만료된다. 2013년에는 포사맥스플러스정, 란투스정, 젤독스캡슐, 테베텐플러스정, 올메텍정이 무더기로 특허가 만료된다. 또한 2016년에는 바이토린정이, 2018년에 가서야 헵세라정의 물질특허가 만료된다.2009-12-26 06:55:49이탁순 -
"제약, 의약품 허가수수료 과오납 부담 해결""의약품 허가수수료가 400만원대까지 치솟아 품목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에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게다가 수수료 과오납이 많아 제약사들이 재정적인 부담을 안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경남제약을 인수한 화성바이오팜의 윤태규 사장이 제약업계의 의약품 허가수수료 과오납 부문에 대한 반환-환불규정 제안으로 제약사의 수수료 부담을 개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태규 사장에 따르면 올해부터 의약품 허가수수료가 많게는 수백만원대까지 오르면서 일선 허가파트에서는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는 것. 특히 허가수수료 반환-환불 규정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이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제약업계가 떠 맡아야 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식약청은 지난해 신약 허가 수수료를 6만원에서 414만원으로 인상했으며, 기준및 시헝방법 및 안유 심사가 필요한 의약품의 경우 4만원에서 올해부터 103만원으로 올랐다. 여기에 안전성·유효성, 기준 및 시험검사 등 별도 심사가 불필요한 의약품의 허가 수수료도 500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시켰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허가수수료 인상에 동의하면서도 엄청나게 오른 수수료 부문에 대한 부담은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 여기에 허가수수료 과오납이 많이 발생하면서 업계는 이에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윤태규 사장은 이같은 허가수수료 과오납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최근 식약청에 규제개혁 국민 공모를 제안해 우수제안자로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의약품 등의 허가 및 신고 수수료 환불에 대한 명확한 근거마련’을 통해 제약업계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윤 사장의 제안은 조만간 식약청의 고시 개정으로 이어져 고액의 의약품 관련 인허가의 수수료에 대한 과오납의 명확한 근거규정과 함께 반환에 대한 절차 등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 행정 개선과 제약회사의 재정절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었다는 평가다. 윤태규 사장은 "25년간 공직생활을 했던 경험이 허가수수료 과오납을 개선할수 있는 아이디어로 연결된것 같다"며 "약정국 공무원시절 약사법 등 관련 규정을 담당하고 의약품의 인허가 업무를 담당한 데서 이같은 제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윤태규 사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했다. 약학대학 졸업 후 ROTC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67년 보건복지가족부 약정국에서 공무원으로 출발해 1992년 2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광동제약 사장, 신동방메딕스 대표이사(법정관리인) 등을 역임하고 현재 화성바이오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2009-12-24 12:05:22가인호 -
밸리데이션 악몽 이제부터▶내년부터 모든 의약품 밸리데이션 전격 실시한다는데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동시적 밸리데이션도 이제는 안녕 ▶품질평가 안 거친 약은 이제부터는 판매 못해 ▶여기에 주원료에 대한 밸리데이션도 거쳐야 한다고 ▶자사제조용은 자체 평가하라고 하지만 사실 이게 더 부담 ▶새해까지 며칠 남았는데 벌써부터 제약 허가·품질 담당자는 내년 걱정에 '한숨만'2009-12-24 06:34:1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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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원료의약품 자체평가 1년간 유예"식약청, 업체부담 감안 1년간 시행유예 사전GMP 평가대상에 자사제조용 수입 원료의약품이 제외되는 대신 제조사가 직접 원료공급자에 대한 품질평가를 진행해야 하는 규정이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특히, 기허가 원료의약품도 제조업체가 자체 품질평가를 실시해야 하므로 신규 품목에 대한 식약청 실사만큼이나 업계를 어렵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식약청은 업계의 부담을 감안해 기허가품목에 대한 자체 품질평가 자료제출을 시행 후 1년간 유예해준다는 방침이다. 23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원료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방안 설명회'에서 김호동 의약품품질과 사무관은 "기허가품목에 대한 밴더 오디트 자료제출은 각 업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년간 유예기간을 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원료의약품에 대한 사전 GMP를 전격 실시한다. 하지만, DMF 대상이나 수출용 원료의약품, 첨가제, 자사제조용으로 직접 수입하는 원료의약품은 사전 GMP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중 원료의약품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사 제조용 수입원료의약품은 식약청의 평가를 받는 대신 제조업체가 원료공급자에 대한 품질평가를 거쳐 이 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해야 제조가 가능하다. 이때 제출하는 자료가 '원·자재 제조업자 평가 결과보고서(이하 벤더 오디트;Vendor Audit Report)'로, 이 자료는 기허가품목 평가에도 활용된다. 만일 자료제출을 못하면 식약청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벤더 오디트야말로 각 업체들을 옥죄는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식약청은 벤더 오디트 및 공정밸리데이션 이외 밸리데이션 자료는 1년간 시행을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김호동 사무관은 또한 "공정 밸리데이션 이외 세척, 컴퓨터 등 밸리데이션 자료 또한 제출의무를 1년간 유예할 것"이라며 "다만, 업체들은 내년에 공정밸리데이션 자료는 반드시 확보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원료의약품에 대한 사전GMP 규정이 발효되면, 내년 1년간은 신규품목에 대한 사전 GMP만 강제성이 부여된다.2009-12-23 11:14:41이탁순 -
셀트리온제약, 1억 5천만불 중남미 수출셀트리온제약은 베네수엘라의 올리메드(Oli Med)사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최소 1억 5천만불(최소주문물량)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하는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메드사는 계열사인 셀트리온이 개발,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남미시장 유통을 담당하는 파트너사로서 중남미 18개국에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대형 제약전문 회사이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제약은 올리메드사를 통해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중남미 18개 국가에 셀트리온제약의 주력품목인 간질환치료제 고덱스를 포함해 40여개 품목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공급제품의 품목, 수량, 단가 등은 현지 등록업무 진행일정을 감안하여 2010년 1분기 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올리메드사는 베네수엘라를 포함하는 남미국가에서 임상시험, 의약품 등록, 유통허가 등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임상시험비용을 포함한 제반 비용도 부담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계열사인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위해 구축한 전세계 판매망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에 따른 것. 이 계약으로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수출시장인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의 아시아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시장으로 수출지역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향후 중국 등 아시아시장과 유럽시장에서 추가적인 해외시장 개척도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1월 30일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한 제46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바 있다.2009-12-23 10:11: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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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씨 추출물, 아스피린 대체 효과 보여토마토씨에서 나온 천연 젤 물질이 혈관내 응고를 예방하고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로웨트 연구소의 아심 로이 교수는 토마토씨내 젤 물질을 ‘프루트플로(Fruitflow)'라는 이름으로 특허까지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프루트플로는 색과 맛이 없어 다른 음식의 특징을 변화시키지 않으며 첨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과일 주스 한종에 이미 첨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음식에도 첨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보건청은 토마토 씨내 젤물질이 혈액 흐름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이를 포장에 명기하는 것도 승인했다. 로이 박사는 프루트플로가 아스피린의 대체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스피린은 혈액 응고를 유발하는 신호체계를 강하게 저해하지만 프루트플로는 혈액응고와 연관된 3가지 인자를 자연스럽게 낮추는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루트플로는 아스피린과 같이 출혈의 위험성도 없으며 부작용도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임상시험 결과 프루트플로는 복용 3시간 이내 혈액 흐름이 개선 효과를 보이며 이런 효과는 18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9-12-23 09:29:38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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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유사효능 과잉처방 예의주시""동일, 유사효능군 약제 남용은 의약품 복용에 따른 리스크를 높인다는 점에서 반드시 개선해야 할 사항입니다. 진료경향 모니터링에서 이상징후가 감지되는 원외처방을 대상으로 중복·과잉 처방 심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심평원 김규임 심사2부장의 말이다. 의료기관 다품목 처방 경향이 제외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보고된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의 허가사항에서 매우 신중하게 제한하고 환자에게 많게는 20종 이상 중복처방을 일삼는 위험천만한 사례도 심심치 않게 노출됐다. 심평원은 이에따라 원외처방 약제의 과다 남용 경향을 관리하는 선별집중심사 기법을 도입해 효능군별 심사기준의 근거를 쌓고 있다. 제제별 중복처방 심사는 의료기관의 급여비 삭감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요양기관과 심사기관의 면밀한 소통이 요구되는 사안. 1984년 심평원에 입사한 뒤 5년간 현지조사부서에 근무했던 이력을 제외하곤 줄곧 심사직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25년차 베테랑 김 부장에게 약제별 선별 집중심사의 배경과 추진계획을 들었다. 다음은 김 부장과의 일문일답. - 다품목심의위원회의 역할은. = 내과 심사위원과 약학위원으로 구성돼 다품목 약제 처방전 관련 심사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심사의 일관성르 유지할 목적으로 구성된 회의체다. 분야별 7인의 심사위원 구성에서 출발해 지금은 내과 심사위원 5명, 약학심사위원 4명, 기획위원 1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 회의체 구성 배경이 궁극적으로 재정 절감인가. = 다품목 처방 심사는 기본적으로 동일·유사효능군 약제 중복 투여가 심각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2006년도 원외처방 연구용역을 통해 문제의식을 실증한 것이 계기가 돼 2007년 처방전당 14품목 이상 처방에 대한 선별 집중 심사가 가동됐다. 올해부터는 13품목 이상으로 심사 대상을 확대한 결과 모니터링 대상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재정절감보다는 불필요한 의약품 사용을 적정화해 의약품 복용의 안전성을 제고하는 데 1차적 목적이 있다. - 그간의 성과를 꼽는다면. = 협심증 치료제, 순환기용약제, 뇌혈관질환 개선제, 소화성궤양용제를 비롯해 당뇨병치료제, 위장관운동촉진제, 벤조디아제핀제제, 최면진정제 등 이상 경향이 감지되는 약제들의 오·남용 감소에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임상적 근거에 기반해 치료효과가 없는 약제 과용을 걸러주는 것이다. - 다품목 처방(13품목 이상)에 따른 심사 조정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2008년에만 약 33억원 상당이 부적절한 중복 처방 등으로 삭감됐다. 위장관촉진제만 하더라도 현재 추세라면 종합병원급 이상에서만 월평균 1억원 상당이 삭감될 추세다. 하지만 현재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내부 처방 경고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약제비 삭감에 대한 불만이 만만치 않을 듯 한데. = 실제로 초기에는 요양기관의 불만이 상당했다. 몇 시간씩 불만을 토로하는 임상의들과 하루 몇 시간씩 씨름한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어느 정도 정착돼 급여기준이 담아내지 못하는 심사기준을 길갈음하고 요양기관과 심사 삭감과 관련된 마찰을 줄이는 통로도 구실하고 있다. - 심사 갈등 해소를 위해 보완할 점이 있다면. = 개별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은 비교적 명확하게 설정돼 있지만, 동일·유사 효능군에 대한 급여기준은 보다 구체화할 부분이 많다. 진료경향이나 정책적 필요에 따라 사안별로 기준을 수립한 데 이어 총체적인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효능군별 풍부한 사례공개를 통해 요양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에 힘쓸 계획이다. - 차기 심사 대상으로 염두에 둔 효능군이 있나. = 그동안 주시해 왔던 약제와 더불어 내년에는 항히스타민제, 소화성궤양용제 등에 대한 심사기준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현재 허가사항과 급여기준이 단순한 효능군을 우선적으로 전산심사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 끝으로 한 말씀. = 동일, 유사효능군 약제는 기본적으로 1종까지만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 의약품 과다복용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에 부합하도록 요양기관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책상 앞에 놓아둔 행운목이 두 번째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곧 피어날 꽃처럼, 건강과 행복의 결실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2009-12-23 06:45:0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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