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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칸, 제네릭 발매여파 약값 1년이상 조기인하연매출 7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약물인 고혈압치료제 칸데살탄 제제(품명 아타칸 등)의 보험상한가 인하시점이 예정보다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제네릭사들이 특허회피 전략을 구사해 조성물 특허만료일보다 빨리 제품발매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 31일 복지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타칸'과 '아타칸플러스' 등 3개 품목은 2009년 5월과 6월, 9월 각각 퍼스트제네릭인 '칸데모어'와 '칸데모어플러스'가 등재돼 두달 후 각각 20% 약값이 하향 조정됐다. 복지부는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칸데살탄 제제의 특허를 소명해 약가인하 적용시점은 2012년 11월21일로 유예했다. 소명된 특허는 물질특허 2011년 4월23일, 조성물특허 2012년 11월20일. 제네릭사들이 약가결정 신청 당시 예정판매 시기를 명시하지 않아 복지부는 조성물 특허만료 시점에 고시를 적용키로 한 것이다. 하지만 일부 제네릭사들이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오는 4월21일을 'D-데이'로 삼아 제품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돼 고시 변경도 불가피해졌다. 현행 규정상 오리지널 의약품은 제네릭이 시장에 출시되면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약가를 인하하게 되며, 예정고시가 이뤄진 경우에는 시기를 앞당겨 고시를 변경한다. 복지부와 심평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제네릭사들이 발매시기를 통보해오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제네릭이 예정고시보다 앞서 출시될 경우 약가인하시점도 앞당겨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2011-02-01 06:47:03최은택 -
"다국적사가 차별받고 있습니다"다국적제약사들이 정부기관으로부터 각종 차별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지난달 28일 모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우리(다국적제약사)는 DMF에서부터 품목허가까지 모든 면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최근 정부의 정책들이 국내 제약사들을 향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큰 안목에서 보면 정부 정책의 전정한 피해자는 국내사들이 아닌 다국적사라는 이색 주장이다. 다국적사 관계자는 "식약청은 항상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한다"며 "세계적인 제약사인 만큼 모든면에서 국내 제약사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댄다"고 말했다. 다국적사 관계자는 "품목허가 또한 마찬가지"라면서 "단적인 예로 다국적사 신제품에 비해 보령제약의 카나브 심사 기간이 얼마나 짧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2-01 06:30:4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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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물 없이 섭취 가능한 '유카이칼슘' 출시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용이흡수성 칼슘을 함유하는 조성물 및 제조방법(특허명)으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7개국 특허를 취득한 '유카이칼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카이칼슘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일본 Universal Calcium Food Co. Ltd(유니카식품)에서 제조, 완제품으로 수입해 판매되는 제품이다. 유카이 칼슘 주원료는 천연 원료인 일본 홋카이도산 가리비조개이며 상어연골추출물인 무코다당류를 사용, 독자적인 제법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칼슘제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유카이칼슘은 기존 칼슘제와는 달리 분말제형으로 되어 있어 물 없이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며 우유보다 체내 흡수율이 약 1.4배(일반 칼슘제제인 탄산칼슘보다는 약 2.2배, 동물실험 결과)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또 합성착색료와 소뼈가루, 유당 등의 소 소재는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휴온스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유카이 칼슘은 1포에 칼슘으로 200mg 함유되어 있으며 1갑 60포 포장이다.2011-01-31 10:38:41이상훈 -
리베이트 받은 의사 1명 면허취소, 6명 자격정지의약품 처방대가 등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7명이 지난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약사는 한명도 없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리베이트 관련 의약사 행정처분 현황 및 처리결과' 서면자료를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 30일 관련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에 따라 지난해 의사 7명에게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중 1명은 금고이상의 형이 선고돼 면허가 취소됐고, 6명은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복지부는 또 의사 14명에게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했다면서 사법처리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 처분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사와 달리 지난해 리베이트로 행정처분을 받은 약사는 단 한명도 없었다.2011-01-31 06:46:39최은택 -
너도나도 '바이오시밀러'…연내 허가는 없을듯올해 역시 국내에서는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받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정부가 아무리 이 분야에 대한 산업육성 의지가 강하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연내 허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심사자들의 시각이다. 31일 식약청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우선 심사 대상으로 삼아 신속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새해들어 증권가에서는 국내에서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연내 허가를 받을 것이란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올 하반기 유방암치료제 출시를 시작으로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경부가 올 하반기 출시를 예상한 유방암치료제는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식약청에 임상시험을 신청한 4곳의 회사 중 제일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항암제 ' 맙테라' 바이오시밀러를, LG생명과학과 한화케미칼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들고 나왔지만, 모두 임상 1상에 머물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은 임상1상을 마치고 최종 단계인 3상에 나설 계획이어서 빠르면 연내 허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셀트리온 역시 올해 허가를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식약청 심사자들은 임상3상이 아무리 빨라도 1년이 걸린다며 최종 허가심사 기간까지 감안하면 올해를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임상 3상에는 적어도 300명 정도의 피험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바이오시밀러 임상이 일반 신약과는 달리 간소화된다고 해도 1년 내 끝마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일반 임상시험과는 달리 2상을 건너뛴다. 3상에서 유효성 입증과 동등성을 동시에 보기 때문이다. 이에 셀트리온도 작년 9월 28일 임상1상을 끝내고 곧바로 3상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임상3상에 대한 시험계획서는 식약청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정부의 육성의지와 맞물려 바이오시밀러에는 일부 절차를 생략하고 우선적으로 심사하고 있다"며 "그렇다고 심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리해서 허가가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1-31 06:45:03이탁순 -
성장호르몬 등 급여범위 확대…자론틴은 신설'유트로핀주' 등 성장호르몬 주사제의 급여 인정용량이 다음달 1일부터 상향 조정된다. 또 신규 등재되는 간질약 '자론틴캡슐' 등 3개 품목은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 내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성장호르몬제인 소마트로핀 주사제(유트로핀주 등)는 현 인정용량인 주당 1.0IU/kg에 충분한 반응이 없는 경우 1.4IU/kg까지 인정한다. 단 허가사항에 따라 '노디트로핀노디렛주'에만 적용된다. 또 '레모둘린주사'(트레프로스티닐)는 기존 폐동맥 고혈압치료제에 반응하지 않아 교체투여가 필요한 경우 기존 약제와 병용투여시 1개월간 급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옥트레오타이드 주사제(산도스타틴주 등)는 현재 보존적 치료와 수술치료 외에 대체 가능한 약제가 없는 점을 감안해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일부 적응증에 전액본인부담으로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대상은 유미흉에 1일 0.3mg씩 7~14일간 투여한 경우(소아는 증감가능), 위장관계 수술 후 문합부위 누출에 치료목적으로 투여한 경우, 췌장관련 수술 후 합병증치료에 투여한 경우 등이 해당된다. 또 염산시나칼세트 경구제(레그파라정)는 3개월 이상 비타민D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혈청칼슘 9.0mg/dl 이상에서 10.2mg/dl 미만인 환자에게 2차 약제로 비타민D제제와 병용투여시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아울러 신규 등재되는 '자론틴캡슐'은 현재 유지요법으로 복용중인 환자에게만 급여가 적용되고, 식약청이 인정한 허가범위인 결신발작(소발작)에는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한다. 또 '베시반스점안현탁액'은 호기성 및 통성 그람양성균에, '쿠반정'은 테트라하이드로비옵테린 결핍으로 야기된 비정형 페닐케톤뇨증 환자에게 각각 급여가 인정된다.2011-01-29 11:51: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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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줄기세포치료제 이르면 올해 시판승인세계적으로 시판이 승인된적이 없는 ' 줄기세포치료제'가 국내에서 올해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식약청에는 FCB파미셀의 심근경색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가 허가신청을 낸 상태다. 또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관절 연골재생치료제도 최종 임상시험을 완료해 조만간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빠르면 연내 시판승인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 첫 줄기세포치료제가 이르면 올해 시판승인된다. FCB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는 자기 골수에서 나온 줄기세포를 채취·배양해 심근경색 환자에게 투여하면 괴사된 심장근육이 되살아나 심부전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줄기세포의 조직 분화능력을 활용해 심장근육을 새롭게 재생시켜 특히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심부전증 완화에 사용된다는 이야기다. 이 약의 효과를 보려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12시간 이내 관상동맥 주변에 투여해야 한다. 때문에 미리 환자의 자기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채취·배양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FCB파미셀 측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보관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국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는 약 6만8000명(2009년 기준)으로 추산된다. 이 약은 빠르면 상반기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동아제약과 판권 계약을 통해 잘 알려진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손상된 무릎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제이다. 이 치료제는 현재 약 6만명 환자 규모의 '인공관절'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인공관절 시술은 입원기간이 15일로 긴 데 비해 카티스템은 시술 후 이틀 후면 퇴원할 수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측은 허가와 함께 보험급여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이 약을 국내 판권 계약 사상 최대 규모인 10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의 영업력이 더해진다면 카티스템은 일반 병의원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조직으로 분화가 가능한 배아줄기세포치료제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할 전망이다. 그동안 태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야 한다는 윤리적 문제 때문에 성체줄기세포치료제보다는 상용화 연구가 활발하지 못했지만, 최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식약청에 임상신청을 내고 현재 승인만 앞둔 상태다. 이처럼 줄기세포치료제가 연구단계에서 벗어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시장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게 사실이다. 특히 1회 시술 가격대가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천만원까지 나올 것으로 보여 대중화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2011-01-29 07:40:26이탁순 -
원희목 "도매상 친인척 병원·약국개설 제한해야"보덕메디팜의 직영약국 개설의혹 논란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도매업체와 도매업체 대표이사 친인척의 병원 또는 약국 개설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 주장은 전혜숙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관의 직영도매 설립 제한 개정입법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제안됐으며, 추후 마련될 법안소위의 '대안'(소위채택안)에 반영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30일 열린 294회 임시회 6차 법안심사소위에서 "의약품 유통의 난맥상이 심각하다. 이것에 비하면 의약사간 담합은 일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도매상을 하는 사람이 의료기관이나 약국의 지분을 갖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사실) 대형도매상이 약국을 운영하거나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전 의원의 개정입법을) 유통 쇄신차원의 문제로 본다면 같이 조합해서 정리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와 함께 "병원 뿐 아니라 약국도 똑같다. 병원 앞에 있는 대형약국의 소유자가 친인척에게 도매상을 개설토록 해 의약품을 납품한다"며 "의료기관 친인척 뿐 아니라 약국도 (친인척의 도매상 설립제한을) 같이 시행해야 형평성에 맞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상진 법안소위 위원장은 "원 의원의 지적에 대해 큰 이의가 없느냐"고 물었고, 다른 위원들의 이견이 제기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법안소위는 의료기관 개설자의 친인척에 대한 도매상 설립제한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헌법상의 권리침해와 친인척 범위설정 부분에 대한 근거를 좀더 보강하기로 하고 결론을 유보했다. 원 의원의 지적처럼 전 의원의 입법안을 의약품 유통의 난맥상을 바로잡는 쪽에 무게를 두고 법안이 재검토될 경우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병원과 약국, 요양기관 개설자 친인척의 도매상 설립허가를 넘어 도매상과 도매상 대표이사 친인척의 요양기관 개설까지 제한하는 문제로 논점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2011-01-28 12:31:47최은택 -
릴리 4분기 이윤 28% 증가, 예상치 초과 달성항정신병약인 ‘자이프렉사(Zyprexa)’의 제네릭 경쟁을 앞두고 있는 엘라이 릴리는 지난해 4사분기 이윤이 28% 증가해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넘어섰다. 이는 릴리의 비용절감 노력때문으로 해석됐다. 릴리는 4사분기 순이익이 2009년 9억1천 만 달러에서 2010년 11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이프렉사의 매출은 2% 감소한 13억 달러였으며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는 매출이 19% 증가해 9억 달러에 달했다. 릴리는 2010년 주의력 결피 치료제인 ‘스트라테라(Strattera)’와 항암제인 ‘젬자(Gemzar)’의 특허권 보호가 만료됐다. 따라서 스트라테라의 4사분기 매출은 4% 감소했으며 젬자에 의한 이윤은 22% 낮아졌다. 특히 2011년 특허가 만료되는 자이프렉사는 2010년 50억 달러의 매출을 이뤄낸 제품으로 릴리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심발타와 ‘휴마로그(Humalog)’의 특허권은 오는 2013년 만료된다. 주요 품목의 특허권 만료로 인해 신제품 출시가 시급한 릴리는 신약 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FDA 자문위원들은 알쯔하이머 진단제인 ‘아미비드(Amyvid)’와 낭포성 섬유증인 ‘솔푸라(Solpura)’의 승인이 아직 미흡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릴리는 4사분기 실적 발표자리에서 2011년 이윤 전망은 발표하지 않았다.2011-01-28 09:13:41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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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약력관리 스마트폰으로 '한 눈에'약 복용시간을 알람으로 설정하거나 복용법 주의사항을 확인해 치료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28일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는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용 약력관리 어플리케이션 '복약도우미'를 개발, 26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약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은 입력된 개인별 약품복용 정보를 바탕으로 처방전 정보(약력정보)를 분석해 문자, 팝업, 알람을 통한 복용시간 알림기능을 탑재했다. 또 복용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복용법에 대한 정보 제공 기능, 복용 시 주의사항 안내 기능, 복약점검 기능 등을 제공하고 개인별 약력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본인 뿐 아니라 가족구성원의 약력정보도 관리할 수 있다. 주요 제공 약물정보로는 질환정보, 섭취중인 음식정보, 약물별 특이체질정보, 주요 부작용정보, 환자군정보(임부·수유부·연령·신장애·간장애환자) 등이다. 복용하고 있는 약의 입력은 2D바코드가 인쇄된 처방전의 경우 스마트폰의 사진기능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자동 입력이 가능하다. 종이 처방전의 경우 직접 복용약의 정보를 손쉽게 스마트폰에 입력할 수 있다. 직접 입력의 경우 자동완성 기능 및 음성인식 기능, 처방전 임시저장 기능, 식별문자 및 제품명 검색을 통해 편리하게 입력하면 된다. '복약도우미'에는 비트컴퓨터가 지난 5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의약품정보 어플리케이션인 '드럭인포'의 약품정보 조회기능 및 복약지도 기능을 기본탑재하고, 의약품허가정보(설명서정보) 조회기능을 추가 보완해 보다 강화된 고급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저장된 복약정보는 앱을 통한 체계적인 개인별 약력관리 뿐만 아니라 향후 드럭인포 웹사이트와 연동돼 웹과 앱을 넘나드는 편리한 개인별 약력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비트컴퓨터 김정훈 팀장은 "복약도우미를 통해 환자들이 복약 지시사항을 보다 잘 실천하게 되고, 복약순응도가 높아져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도와드릴 수 있다"면서 "체계적인 약력관리를 통해 진료시 본인이 복용했거나 복용하고 있는 처방약 정보를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알림으로써 보다 안전한 처방과 투약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11-01-28 09:13:3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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