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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매상, 이달부터 2·3주째 토요일 쉰다서울지역 도매업체들이 이달부터 둘째, 셋째 주 토요일 휴무제를 실시한다. 또 약국에서 품절된 의약품을 긴급하게 수급할 수 있도록 둘째주에는 휴무일 당번 도매상 지정제를 도입한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이하 서울도협)는 10일 회장단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5일 근무제가 전 산업에 걸쳐 확대 시행되고 있는 시류를 수용한 것으로, 서울도협은 도매상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은 "협회의 결정사항을 곧바로 약사회 측에 공문으로 발송할 계획"이라면서 "강북 2곳, 강남 1곳, 남부 2곳 등 총 5곳의 당번도매를 지정해 약국의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월 2회 휴무제가 첫 시행되는 오는 14일에는 세신약품·경림실업·인화약품·송암약품 원진약품' 등이 당번도매상으로 지정됐다. 이들 5곳 도매업체 중 세신약품과 인화약품은 남부지역을, 송암약품과 원진약품은 강북지역, 경림실업은 강남지역 약국가 의약품 수급을 맡는다. 결제는 거래처와 협의하에 현금결제 방식을 유도할 방침이다.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는 당번 도매 대표번호는 다음과 같다. ▲세신약품: (Tel) 2637-0161 (Fax) 2637-0160 ▲인화약품: (Tel) 362-0123 (Fax) 362-0918 ▲송암약품: (Tel) 921-0570 (Fax) 921-0556 ▲원진약품: (Tel) 927-9111 (Fax) 927-9118 ▲경림실업: (Tel) 440-1700 (Fax) 429-32572007-07-10 18:50:5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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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가정상비약 봉투 본격 배포 착수관악구약사회가 가정상비약 봉투를 본격 배포하기 시작했다. 관악구약사회 신충웅 회장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230개 전 회원약국을 순회하면서 가정상비약 봉투 40∼50매씩 배부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이와 함께 대한약사회에서 실시예정인 24시간 당번약국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협조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밖에 신 회장은 손님에게 친절하기, 약국내부에 대한 청결한 환경조성, 약사법준수 등도 강조했으며, 약국가의 건의사항과 애로상을 청취했다.2007-07-10 18:47: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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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이종철 원장, 최고경영자상 수상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이 일반 기업 CEO들의 전유물이었던 '최고경영자상'을 국내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07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이 원장은 서비스 분야의 경영혁신 및 리더십 향상에 공헌한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하는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병원측은 이 원장이 지난 2000년부터 7년간 삼성병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모토로 고객중심의 병원경영이라는 선진국형 모델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접목,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 양적 팽창을 목표로 삼던 의료계의 상식을 깨고, ‘삼성암센터’라는 특성화센터로 선택과 집중을 한 전략적 결정은 의료계의 경쟁력 강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짧은 시간내에 국내 최고병원으로 발전시키고 국내 의료문화를 선도한 업적으로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은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2001~2005), 명예의 전당 헌정(2006)에 이어 최고경영자상까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최고의 상들을 매년 받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2007-07-10 18:36:39이현주 -
KoPERM, 비만치료 약물 위해관리 논의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박병주·KoPERM)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아산병원 제1연구동 지하대강당에서 ‘비만치료약물 위해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만약물처방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의료인의 바람직한 비만약물 처방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비만약물치료의 현황과 문제점(울산의대·김영식) ▲비만약물치료 필요한가?(성균관의대· 박용우) ▲'비만약물 처방실태·홍혜경) ▲한의학에서의 비만개념 및 비만한약 처방실태(가로세로한의원 송재철) 이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좌장은 김영식 교수가 맡는다. 학회측은 “최근 비만치료가 건강보다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약물남용 사례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현재 300개가 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비만 약제가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약품의 안전한 사용정착을 위해 산·관·학 관련분야의 각 전문가들이 합심해 출범한 학회다.2007-07-10 17:55:3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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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노사, 경영·인사권 놓고 평행선10일 파업 첫날을 맞은 연세의료원 노사가 임금 및 단체교섭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노사 양측은 유니온샵을 포함한 경영권과 인사권 부분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며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조측은 정부와 중앙노동위원회가 직권중재 결정을 내릴 경우 3,800여명 전 조합원에 대한 총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파업의 장기화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노사 양측은 10일 오후 2시 30분 잇따라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현 교섭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신촌, 영동, 용인, 광주 등 연세의료원 4개 병원에서는 응급실, 수술실, 인공신장실, 신생아집중치료실, 분만실 등 필수부서를 제외한 노조 조합원 1,100여명이 10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현재 노조는 총액대비 8.24%의 임금인상과 유니온샵 전환, 1년동안 근무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1.5%의 임금 인상과 관련법에 근거한 2년 근무 비정규직에 한해 정규직 전환을 내세우고 있다. 노조는 "최근 5년간 새 병원 개원 준비와 JCI(국제표준의료기관인증) 인증 과정에서 2배, 3배로 일해왔으나 사측은 새병원 건립후 검증되지 않은 다면평가를 통해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있다"며 "직권중재 악법의 칼날을 휘두른다면 즉각 전면적인 총파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노조는 "수정 요구안에서 11개 조항으로 대폭 축소하고 사측이 지적하는 경영권과 인사권 해당하는 부분은 모두 철회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노조의 형태일 뿐인 유니온샵 전환에 대해 인사권을 침해한다며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니온 샵은 고대병원을 제외한 사립대병원 대부분이 도입한 상태"라며 "하지만 노조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조합원을 강금하고 조합원에게 징계를 운운하거나 협박, 회유한다면 파업의 수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측은 "최근 4년간 조합원 임금을 매년 8.5% 씩 총 33% 인상했다"며 "이는 사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맞섰다. 조우현 기획조정실장(교섭위원장)은 "노조의 주장과는 달리 고대병원을 제외하고 모두 도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니온샵으로 전환한 병원은 일부"라며 "노조 참여에 자율성을 기하고 비조합원에 대해서는 사측이 보호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노조가 유니온샵으로 전환할 경우, 조합원의 강제가입규정이 적용되고 임의 탈퇴시 자동 임용 해고가 되는 만큼 사측은 인사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사측은 1% 임금인상시 일반직에 한해서는 18억원, 전체 교원에 적용시 33억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노조 요구안인 8.24% 임금 인상시 일반직과 전체 교원에 각각 159억원, 248억원의 재정 소요가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실장은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과 관련 "노조는 1년이상 근무자에 대해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의료원에서는 비정규직법안대로 2년 근무자에 한해 적용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재 노사 양측은 파업 돌입 이후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지만 모두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되 상대측의 교섭 제안이 있을 경우 언제든 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교섭재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재 연세의료원 파업과 관련 노사 양측이 평행선을 달림에 따라 중노위와 노동부가 중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2007-07-10 16:23:29류장훈 -
식약청, 생물의약품 CEO 대상 간담회식약청은 12일 오후 2시 제약협회 중역회의실에서 생물의약품 분야 CEO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물의약품 분야 주요 추진정책과 인허가 제도 혁신과제 등을 설명하고 CEO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생물의약품 분야 허가제도 및 주요정책 추진현황 ▲업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된다.2007-07-10 15:09:3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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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베타원정' 등 21품목 허가통일식약청은 고혈압치료성분인 '헤미푸마르산비소프롤롤' 단일제(경구)에 대한 허가사항 통일조정안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 통일조정안의 핵심 내용은 '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중등도 및 중증의 안정형만성 심부전 치료에, 심부전의 표준치료제인 ACE 저해제 및 이뇨제, 그리고 선택적으로 강심배당제에 추가적으로 사용'을 효능효과 항목에 추가하는 것이다. 헤미푸마르산비소프롤롤 성분의 의약품은 뉴젠팜의 '베타원정' 외 21품목이며 식약청은 이와관련한 업계 의견을 11일까지 청취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비소푸정(청계), 콩콜정(한올), 헤미롤정(유니온), 콩크린정(구주), 제니프롤정(하원), 베타프롤정(일양), 비포스정(제이알피), 베타원정(뉴젠팜), 비소폴정(진양), 비소프정(프라임), 비마스정(영일), 비소콜정(슈넬), 케이프롤정(콜마), 비소롤정(휴온스), 비소날정(동광), 중외비소프로롤정(중외), 헤미푸롤정5mg(삼천당), 산도스비소프롤롤정(산도스), 베타드렌정(일화), 비소론정(파비스), 콩코드정(알리코팜)2007-07-10 14:56:3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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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공급법 바꿔 환자 사망' 의사 무혐의"산소공급법을 바꿔 말기 간경변 환자를 숨지게 했다"며 숨진 환자의 아들이 살인 혐의로 고소한 의사 등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박철준 1차장검사는 오늘(10일) "'숨진 김 모(여 · 72) 씨의 사인을 산소호흡기 제거로 보기는 어려우며, 간경화 합병증 등으로 인한 장폐색 때문에 김 씨가 숨진 것 같다'는 대한의사협회 자문 결과 등을 종합해 김 씨를 담당했던 의사 박 모 씨 등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말기 간경변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지난해 6월 의료진이 김 씨 딸과의 논의를 거쳐 산소공급방식을 '기관지 튜브 삽입'에서 '산소호흡기'로 바꾼 뒤 숨졌다. 이와 관련해 김 씨의 아들은 담당 의사와 과장, 김 씨의 딸을 살인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으며 경찰은 무혐의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CBS사회부 이희진 기자 heejjy@cbs.co.kr/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7-07-10 14:45:5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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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 종사자, 파업참여 엄격히 제한병원 중환자실, 응급실 업무 종사자의 파업 참여가 제한된다. 노동부는 10일 이같은 내요을 골자로 한 노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병원에서는 응급의료·중환자 치료·분만·수술·혈액투석 업무 종사자의 파업이 금지되고, 혈액공급사업은 채혈·검사·제제·수송업무자의 파업이 엄격히 제한된다. 노동부는 병원 외에도 철도, 수도, 전기, 가스, 한국은행, 통신, 우정 분야 종사자의 파업참여를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의 노사는 필수 유지업무의 유지 수준과 대상 직무, 인원 등 구체적 운영방법을 별도 협상을 통해 정해야 한다. 그러나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하지 못하면 노동위원회가 직권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필수공익 사업장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파업 참가자의 절반 이내 범위에서 대체근로도 허용된다.2007-07-10 14:42:0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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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 다이안느 불법광고 혐의로 행정처분한국쉐링이 피임약 ' 다이안느35정'에 대한 불법광고 혐의로 행정처분을 통지 받았다. 서울식약청은 쉐링측이 다이안느 허가사항인 '여드름 있는 여성의 피임약'의 범위를 벗어나 여드름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피임약이라고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며 해당품목에 대한 광고업무정지 8개월 처분을 내렸다. 서울식약청에 따르면 쉐링은 잡지 및 인터넷, 극장 등 광고에서 다이안느35의 허가범위를 벗어나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했다고 판단했다. 다이안느35는 최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시만단체로부터 '여드름 환자용 피임약'이라는 현재의 허가사항에 대한 문제제기를 받은 바 있으며 식약청은 이같은 주장과 관련 다이안느 허가 및 광고의 문제점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이번 서울식약청의 조치는 쉐링이 허가범위를 벗어난 내용으로 불법 광고를 했다는 시민단체측의 주장을 식약청이 수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이안느 광고의 적법성 여부 외에 '여드름 있는 여성의 피임약'이라는 허가사항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서 식약청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쉐링은 식약청의 행정처분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으며 별다른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8개월 광고업무 정지처분을 최종 받게된다.2007-07-10 14:36:4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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