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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도입의 딜레마공정위의 제약사 리베이트 조사가 9월초 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 발표를 앞두고 제약업체들은 수백억대 과징금 앞에 한숨만 점점 깊어지고 있다.사실 리베이트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오히려 최근 리베이트 강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통상 10%대였던 리베이트 규모가 최근 30%대까지 치솟는가 하면, PMS비 명목으로 건당 수십만원까지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이런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제약협회가 공정거래자율경쟁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최근에는 김정수회장이 병원 및 학회 등에 편지를 보내 협회의 강력한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하지만 협회의 이 같은 의지에도 불구하고 일선 제약사들은 CP도입에 상당히 소극적이다.한마디로 현실성이 결여된 것 아니냐는 설명이다. 결국 CP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한 제약사 중 절반정도는 지금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CP도입 자체를 안 하겠다는 것이다.그렇다면 과연 이들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뒤로는 리베이트를 밥 먹듯이 하고, 앞으로는 태연하게 CP를 가동 할 것이 뻔 한데, 이것이 바로 ‘눈가리고 아웅’이 아니고 무엇이냐?”는 한 제약사 임원의 지적은 이런 점에서 되새겨볼만하다.오히려 CP를 가동하지 않는 것이, CP를 가동하면서 뒤로는 리베이트를 하는 것보다 양심적이라는 것이다.모든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근절이라는 명분에는 동의하지만, 현실과 마주치게 되면 모두 건망증 환자들이 되버린다.제약협회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회원사 제명’ 등 단순한 으름장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 보다 현실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다.2007-08-13 06:19:45가인호 -
반전 노리는 위기의 의협▶최근 의협은 9월 8일 전국 시군구의사회 대표자 워크숍을 통해 강경투쟁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의사회원들은 9월에는 이미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추석연휴, 대선 등이 예정된 만큼 8월 안에 워크숍을 열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집행부 질타 ▶하지만 8월 말 남북 정상회담이 있어 의협 집행부도 진퇴양난 ▶이러한 가운데, 주수호 의협회장의 한 측근인 이용민 위원이 돌엽 의협 TFT 탈퇴 선언 ▶이를 두고 이 위원의 탈퇴 만류와 집행부 파행에 대한 우려가 봇물 ▶그럼에도 집행부는 모든 결정을 9월 워크숍에 걸고 있을 터 ▶이 워크숍에서 의협 집행부가 현 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관심2007-08-13 06:17:4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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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도 뇌졸중 예방에 와파린이 더 효과적고령이라도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는 와파린이 아스피린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Lancet誌에 발표됐다.영국 브링험 대학의 연구진은 75세 이상 심방세동 환자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와파린 또는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뇌졸중 발생률을 비교했는데 뇌졸중이 발생한 환자수는 와파린 투여군은 21명인 반면 아스피린 투여군은 44명으로 와파린이 2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와파린이 아스피린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노인 환자에서는 젊은 연령대의 환자와는 달리 과도한 출혈 위험 때문에 기피되어왔다"면서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와파린 사용자에서 뇌 이외의 부분에서의출혈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한편 동반사설에서 연령대에 상관없이 와파린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예방 효과는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위험을 상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됐다.2007-08-13 02:33: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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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후 과민성대장증후군 발병은 성격 탓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걱정이 많은 사람일수록 중증 위염 이후에 과민성 대장증후군(IBS)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Gut지에 실렸다.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과 뉴질랜드 오크랜드 대학의 연구진은 캠필로박터(Campylobactor)로 인한 위염 발작이 있었으나 이전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병력은 없었던 620명을 대상으로 성격 및 위염 발병시의 행동에 대해 설문했다.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발생했는지 3-6개월 사이에 검사했는데 총 49명의 위염 환자에서 이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진단됐다.분석결과 인지된 스트레스와 불안이 심할수록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아졌으며 위염 발생시 충분한 안정을 취하지 못할수록, 강제로 중단시키지 전까지 하던 일을 계속한 사람일수록 이런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신의 질환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거나 여성인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우울증이나 완벽주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전 가능성과 관련이 없었다.연구진은 스트레스나 불안, 병중에도 일을 계속하고자 하는 경향 등 다양한 심리적 요인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발병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2007-08-13 02:21: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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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유도제가 유방암 위험 높이지 않는다불임여성의 인공수정을 위해 사용되는 배란유도제가 유방암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Cancer Epidemiology, Biomakers and Prevention지에 실렸다.덴마크 연구진은 불임치료를 위해 클로미펜(clomiphene)이나 기타 합성호르몬이 투여된 5만4천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평군 14년간 추적조사했다.조사기간 동안 331명에서 유방암이 발생했는데 여러 요인들을 조정한 결과 클로미펜 및 기타 합성호르몬 네가지는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프로제스테론(progesterone) 투여 후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는데 프로제스테론과 관련한 유방암 발생건수가 총 8건 밖에 없어 결론을 확정짓기에는 불충분했다.연구진은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불임여성에서 프로제스테론이 주로 사용되고 있어 인공수정시 사용된 프로제스테론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07-08-13 02:11:1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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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3곳에 어린이 전문병원 들어선다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에 어린이 전문병원이 들어선다.보건복지부는 12일 어린이병원 건립 지원계획에 따라 강원대·경북대·전북대병원 3개소를 어린이병원 건립지원 대상 병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병원은 2010년까지 4년간 국고 150억원을 각각 지원 받아 100~150병상 규모의 어린이 전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복지부는 어린이 환자에 대한 진료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고비용, 저수가로 민간병원의 투자가 저조했다면서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병원 건립이 시급했다고 건립 추진배경을 설명했다.한편 복지부는 2005년 1차 건립지원 대상으로 부산대병원을 선정, 237억원 예산을 투입한 바 있다.부산대병원 어린이 전문병원은 내년 개원할 예정이다.2007-08-12 23:59: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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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안전관리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혈액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회가 구성된다.질병관리본부는 안효완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혈액안전감시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자문위원회에는 진단검사의학, 예방의학, 감염내과 등 수혈의학 관련 전문가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질병관리본부측은 "자문위원회는 혈액안전관리 감시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국민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위원장 안효환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위원 임영애 아주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권석운 울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서장수 경북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충남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기모란 을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경운 서울의대·분당서울대 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진수 인하의대 감염내과 정희진 고려대 감염내과 황미원 대한적십자사 안전관리팀 채석례 동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윤성수 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총괄간사 신영학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팀장 ▲간사 김창훈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팀 연구관2007-08-12 23:59: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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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내셔널, JEC 제약사업 부문 인수신약 개발 전문 제약사 VGX인터내셔널(대표 종조셉 김)이 GMP 통합 솔루션 컨설팅사 JEC의 제약사업 부문을 지난 10일자로 전격 인수했다.이로써 VGX는 미국 FDA의 PAT 개념이 도입된 cGMP 시설의 엔지니어링, 플랜트 디자인, 설비, 장비개발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VGX 김병진 총괄부사장은 “이번 JEC의 제약사업 부문 인수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cGMP 전문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국내 유일의 cGMP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VGX는 최근 최대 주주사인 VGX파마수티컬스와 함께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연구 센터 및 의약품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cGMP 수준의 제조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2007-08-12 20:27: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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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한약재 수급조절위, 중국 실태조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 산하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위원장 오금진)가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6일 일정으로 중국 사천성 일원에 한약재 재배 및 유통실태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식약청, 농진청, 한의사협회, 제약협회, 한방병원협회, 한약협회 소속 위원들이 동행한 가운데 마련된 이번 실태조사는 사천성중의약과학화협회의 알선으로 이뤄졌다.위원회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서남교통대학 중약연구소, 성도검협검역국(CIQ), 백지 GAP 재배단지, 허화 지시장, 한약 제조회사 등을 견학하고 양국의 한약재 관리현안 등을 협의했다.위원회는 우리나라의 한약재 안전성강화를 위한 위해물질검사기준개정(안)계획을 홍보하고 향후 한국에 수출하는 한약재가 검사기준에 초과되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철저히 한 후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2007-08-12 20:25:1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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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자니딥 20mg' 고용량 출시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이 혈압강하제 자니딥을 20mg으로 새롭게 발매했다.‘자니딥 20mg’은 내약성이 우수하며 용량증가에 관계없이 홍조, 부종, 두통 등의 부작용 발현율이 적으며, 특히 발목부종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특히 업체 측은 국내 임상결과 약 98%(하강 90%, 하강경향 8%)의 혈압강하효과와 약 87%의 정상도달효과를 보았다고 강조했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기존 자니딥이 보여준 관동맥질환 개선효과와 신장보호효과가 있어 노인환자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혈압제제”라고 설명했다. 보험약가는 20mg 1정에 630원이다.2007-08-12 20:20: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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