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약국 인증업체 청구S/W 사용율 94%인증받은 진료비 청구S/W를 사용한 경우 심사불능 발생율 등이 줄어드는 등 개선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병의원과 약국 등 EDI청구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분석한 결과, 전체 요양기관의 94.4%가 인증 청구S/W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증업체 사용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치과로 96.5%, 다음으로 의과 95.2%, 약국 94.3%, 한방 92.4%, 보건기관 89.6% 순으로 집계됐다. 인증받은 S/W사용시 개선효과 또한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기관수 상위 5개 업체의 검사된 적정청구S/W를 사용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사용전후 1개월분을 분석한 결과, 명세서 반송율은 검사전 4.67%에서 검사후 2.71%로 1.96% 감소했다. 또 심사불능 발생율은 검사전보다 0.03% 줄었고, 진료내역 조정율 또한 검사전 7.08%에서 검사 후 5.20%로 1.88% 감소했다. 심평원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 “고품질의 청구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프로그램오류로 인한 삭감율감소 등 청구업무의 안정성 및 효율성이 제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2005-03-30 10:00:20정웅종
-
리드팜, 매출 12%-당기 순익 12.7% 증가약국체인 리드팜은 29일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보고를 통해 매출 전년대비 11.9% 성장, 당기 순이익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드팜은 2005년 경영방침을 ▲영업력 강화 ▲회원약국 정예화 ▲사업 다각화 ▲서비스 강화의 네 가지로 정했다. 또 조직 친화력 극대화, 영업조직 보강, 조직 개편을 통한 효율적인 통합 운영 관리, 지역 담당별 책임 영업제 도입, 모니터링 약국 운영 강화, 온라인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고객 감동 지향을 실천할 방침이다. 리드팜은 독자적인 제품의 개발 및 공급 확대, 소분 제품 공급 확대, 특수 판매 시장 진입 확대, CI를 통한 회원의 일체감 조성, 모니터링 약국의 적극적인 운영 등을 시행, 2005년을 ‘회원약국과 함께 하는 안정성장의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2005-03-30 09:55:49정시욱 -
혈압개선 '정어리펩타이드 SBP120' 출시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제1호 제품으로 승인받은 정어리 펩타이드 SP100N을 주원료로 한 혈압 개선제 '정어리펩타이드 SBP120'이 새롭게 선보였다. 웰루킹코리아(대표 김현득)는 30일 일본 ‘센미 엑기스 가부시키가이샤’로부터 제품 공급권을 허가받아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고 전했다. 정어리펩타이드 SBP120은 인체내에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바릴티로신(Val-Tyr)이 함유된 것으로 정어리 육질을 가수 분해하여 얻은 원료로 만든 제품. 제조는 정어리 육질분리, PH 조정, 효소분해, 원심분리, 활성탄처리, 감압농축, 분획처리, 여과,살균, 분무건조, 제품화 과정을 통해 이뤄졌다. 혈압조절기능 국내1호로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 받은 이 제품은 경증 고혈압환자에게 4주간 투여한 결과 혈압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국의학협회지에도 발표된 바 있다. 정어리는 한의학적으로 혈액을 충실하게 채워주고, 혈관, 뼈, 근육, 다리와 허리를 좋게 하고 배뇨를 조절하는 기능에 의해 육체적으로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1일 2회 1포(2정)를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며, 가격은 2개월분량 240정에 33만원이다.2005-03-30 09:52:12정시욱 -
“란투스, 비아그라와 견줄만한 유명한 약”사노피·아벤티스의 24시간 지속형 인슐린인 ‘란투스(성분 : 인슐린글라진)’이 본격 발매에 들어갔다. 사노피·아벤티스는 29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당뇨관련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란투스 출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김영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란투스는 1일1회투여로 24시간 혈당강하효과를 보이는 최초의 기저인슐린제제로서 2000년 독일서 출시이후 전세계 70여국에서 발매중이며 다국가 임상인 ‘AT란투스’에 국내 8개병원이 참가했다”고 격려했다. 연세의대 이현철 교수와 성균관대 의대 김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콜로라도 의대 사티쉬 쿠마르 가그 교수는 “란투스는 생리학적으로 기저인슐린과 유사해 기존의 NPH(중간형)인슐린제제와 비교해 저혈당 발생위험이 현저하게 낮아 환자들의 두려움과 불편을 크게 감소시켜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이라며 “그 동안 잦은 투여 횟수로 인슐린 치료를 기패해 온 환자들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란투스의 최근 임상자료’ 발표 연자로 나선 인제의대 고경수 교수는 “란투스는 발매전부터 비아그라와 견줄만할 정도로 의사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슐린제제이다. 오늘 발표를 위해 메드라인을 검색했더니 총 223건의 자료가 있었고, 미국야후에는 총 3만4천건의 문서가 검색됐고 한국야후에는 24건이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여러임상결과를 종합해 볼때 목표혈당치를 위해 약물을 사용시 야간 저혈당을 유발하는 위험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다만 임산부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스티브올드필드 사노피아벤티스 사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으며 본격 발매된 란투스의 보험약가는 10회 사용가능한 분량인 300unit 1옵티셋이 15,554원이다.2005-03-30 09:38:19송대웅 -
메디프렌드 클리닉에 문화센터 입점병의원 경영 컨설팅 업체인 메디프렌드는 28일 한국일보와 문화센터 사업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을 통해 메디프렌드 일산센터내 한국일보 문화센터가 개설되고 이어 화성태안, 천안불당, 용인죽전, 인천삼산 등에도 센터가 입점될 예정이다. 한국일보 문화센터는 메디프렌드 일산지점 8-9층에 입점하며 어린이 강좌와 어머니들을 위한 교양 및 어학강좌가 개설된다. 또한 의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강좌와 어린이 성장클리닉 강좌 등 다양한 강좌도 마련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문화센터 사업제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는 클리닉센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05-03-30 09:37:08강신국 -
부산청, 명예식품감시원 정기위생교육 마련부산지방식약청은 30일 식품위생관리기능을 강화하고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국민적 감시분위기 확산을 위해 명예식품위생감시원 위촉자 전원에 대해 부산청 회의실에서 정기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주요내용은 2005년도 부산청의 식품위생감시방향소개, 명예식품 위생감시원 운영계획 설명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명예감시원을 활용 학교위탁급식소 책임관리제, 집단급식소와 도시락제조업체 자율점검제 실시, 조리종사자교육 및 언론매체 등을 통한 식중독예방 홍보방안과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수범사례에 대하여 동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청은 올해 관내에서 개최되는 APEC·IWC국제행사, 전국체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식중독발생 제로화를 위하여 민·관 협조체계 하에 식중독예방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 등의 대표자 및 조리종사자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2005-03-30 09:33:30정시욱
-
광동제약, '광동 참살이 유기농 음료' 출시광동제약(www.ekdp.com, 대표 최수부)은 무설탕, 무방부제, 무색소의 100% 과즙 과채음료 '광동 참살이 유기농 음료'를 새롭게 출시했다. '광동 참살이 유기농 음료'는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농토에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원료 허가를 받았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현재 ‘오렌지’, ‘포도’, ‘사과’를 주원료로 한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토마토’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이번 음료는 각종 환경오염, 농약 과다사용, 유전자변형식품 등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증대되는 현실에서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농산물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음료이다. 유통마케팅팀 남경수 팀장은 "그동안 우리 고유의 먹거리 및 약재를 이용한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왔다"며 "기능성 음료시장은 전체 음료시장 2조8,000억원의 약 7%인 2,000억원 규모로 매년 10~25% 가량 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2005-03-30 09:17:31최봉선 -
호흡기관용·순환계용 약물 배합금기 추진해열진통소염제에 이어 호흡기관용과 순환계용 약물에 대해서도 의약품사용평가제도(DUR)가 확대될 전망이다. 29일 의약단체와 심평원에 따르면 의약품사용평가위원회가 최근 호흡기관용약 560항목, 순환계용약 668항목에 대해서 병용·특정연령금기에 대한 관련단체 의견수렴에 나섰다. 진해거담제, 호흡촉진제 등 순환계용약(식약청 분류번호 211∼219번) 금기 후보군에는 amlodipine besylate, digoxin, bepridil HCI 성분 등 668항목이 해당된다. 호흡기관용약(식약청 분류번호 221∼229번)은 강심제, 부정맥용제, 이뇨제, 혈압강하제, 혈관보강제, 혈관수축제, 혈관확장제, 동맥경화용제 등으로 salmeterol xinafoat, dimopholamine, guaifenesin 성분 등 560항목이 배합금기 후보군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이들 의약품에 대한 의견수렴을 오는 5월까지 마무리짓고 해당 품목의 금기사항에 대한 식약청 허가사항과 함께 최신 문헌 등 근거자료 를 조율해 최종 대상 성분을 결정짓는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약품 전체 품목에 대해 약물사용평가를 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해열진통소염제에 이어 다빈도 성분위주로 호흡기와 순환계 계통 약물에 대한 평가를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항목들은 의약계,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와 전문가 집단의 의견수렴 후 최종 의약품사용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복지부에 통보될 예정이다.2005-03-30 07:01:16정웅종 -
전문의들 “엘리델·프로토픽 안전한 약물”공신력있는 국내 의사단체가 최근 발암논란을 빚고 있는 비스테로이드 아토피치료제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이며 아토피피부염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연세의대 이광훈)’는 ‘아토피피부염 국소치료제의 안전성에 관한 학회의 의견’을 통해 “엘리델과 프로토픽을 국소적으로 도포했을 때 인체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 이유로 학회측은 ▲국소 도포시 전신으로 흡수되는 양이 거의 없으며 ▲발암 가능성은 동물실험의 경우로 동물에서 국소도포가 아닌 전신 투여 시 혈중농도는 실제 인체에 국소도포시 도달하는 농도의 수십 배이고 ▲임상연구에서 두 약제 사용군과 사용치 않는 대조군과의 암발생률에 차이가 없었고 약제 사용 환자들의 암발생 예도 치료와 직접 연관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본 학회는 잠재적인 발암 가능성 때문에 환자들이 이 약제들을 무조건 기피할 필요하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피부염이 악화될 경우 환자들이 고통이 증가될까 심히 우려된다”며 언론보도이후 치료제 사용을 기피하는데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측은 “미국피부과학회에서도 엘리델과 프로토픽을 적절하게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사람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근거는 없다고 발표하고 있으며 우리 학회의견도 동일하다”라며 “엘리델과 프로토픽은 현실적으로 매우 안전한 약제이며,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이 두약제를 사용한 이후 효과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실제 처방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 안전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섬에 따라 것이 부작용 보도이후 치료제 사용을 기피하고 있는 환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또는 안전성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5-03-30 06:59:39송대웅
-
복지부, 약사단체 자율감시권 부여 '난색'약사자율감시권 약사단체 이전에 보건복지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고 식약청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원입법과 타직능단체와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복지부의 입장이 완강해 자율감시권 확보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9일 초도이사회서 약사자율감시권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원희목 회장은 “타 직능단체도 자율감시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여러단체들과 연합하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며 “또 의원입법을 통해 약사자율감시권을 확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영환 이사도 "복지부가 자율감시권 이전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식약청도 이에 대한 내부방침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측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약사회는 마약류서 향정약을 별도 분리하는 법안 마련 진척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하영환 이사는 "내달 11일까지 법률안 초안을 마련키로 하고 내부 조율작업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약류서 의료용 향정약을 별도로 분리해 내기로 하고 향정 운영주체도 수입자, 제조자, 연구자 등으로 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의료계 단체도 향정약 별도법안 추진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타 직능단체와의 공조도 점쳐지고 있다. 하 이사는 "올해 중으로 별도법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의료계 단체와의 공동추진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05-03-30 06:50:1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K-바이오, 잇단 악재에 주가 급락…투자심리 냉각·불신 확산
- 2[기자의 눈] 임상 실패보다 아쉬운 코오롱의 태도
- 3사후관리 약가인하 4·10월 정례화...'급여확대' 제외 가닥
- 4이 대통령 "의료수가 합리화"…지역수가 연 4000억 투입
- 5편의점약·무약촌 확대 방침에 약사사회, '집단 반발' 조짐
- 6양도양수 상한액 승계 차단...하반기 유예 후 내년 시행
- 7'11년새 600억 투자'…유한, 화장품 자회사 재기 안간힘
- 8"우린 복지부 내 산업부"…제약바이오 진흥·육성 정조준
- 9아는 MR 넘어 대화하는 MR…AI 의사와 실전까지 훈련
- 10약사회, 27일부터 제4기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