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 서비스 혁신차원 인터넷 포탈 개편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과 요양기관 서비스 혁신에 역점을 두는 인터넷포탈사이트 전면 개편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개편작업은 지난해 시행된 포탈웹사이트 컨설팅 결과에 따라 정보통신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실행하게 된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개선내용을 보면, 우선 종이로 신청하던 요양기관의 이의신청업무가 인터넷으로 신청과 결과통보가 가능하게끔 바뀐다. 심평원은 우선 약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해 보고 확대할 예정이다. 또 시각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음성서비스(TTS)와 장애인 뉴스도 제공하고, 주요 질병의 증상과 예방법, 연령에 따른 질병정보, 자가건강체크 등 국민건강정보서비스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의료 및 질병정보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여론파악이 가능한 온라인 리서치 기능도 부가한다. 특히 심평원은 이번 웹사이트 개편작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기록물을 전자자료관을 구축해 지식정보로 활용할 방침이다. 포탈보강사업과 자료관구축 사업은 4월초에 제안공고 예정으로 4월말부터 사업착수에 들어가 9월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2005-03-31 17:47:27정웅종
-
유유, 황사시즌 맞아 세정제 마케팅 강화유유(www.yuyu.co.kr, 회장 유승필)는 황사 시즌을 맞아 꽃가루 및 알러지성 코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비강세척제 '피지오머'와 눈제정제 '세롭타'에 대한 포스터 마케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 꽃가루 황사로부터 가족의 코와 눈을 지켜 주세요"라는 헤드라인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피노키오 캐릭터를 메인 비주얼로 사용한 포스터를 약국가에 배포해 코 세척의 중요성과 천연 바닷물로 만든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의 특성을 알리는 등 포스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피지오머 홍보를 위해 제품 홈페이지(www.physiomer.co.kr)를 개설해 운영하여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유는 외출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타겟을 겨냥해 지하철 무가지에 황사시즌 광고를 집중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인지도를 크게 얻고 있으며 황사시즌 건강관리 요령과 제품의 안전성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유유 관계자는 "황사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1일 수십통의 전화 문의와 홈피 접속률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약사와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3월 매출이 20~30 %가량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황사시즌 집중 마케팅을 실시해 현재 코세정제 시장의 톱 품목으로의 위치를 굳혀갈 계획이다.2005-03-31 17:32:10최봉선 -
간질치료제 ‘리리카’ 발작횟수 53% 감소화이자의 간질치료제인 '리리카'는 항전간제에 내성을 가지는 간질 환자에게 보조 요법으로 사용시 부분 발작의 빈도수를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좋은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학술지 '신경학(Neurology)(2005년 64호)'에 게재된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리리카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발작의 횟수가 최대 53 % 감소한 반면, 위약 투여군은 발작 횟수가 1% 증가했다. 리리카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49%가 투여 이전보다 50% 또는 그 이상 발작 횟수 감소를 경험했지만,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9%만이 발작 횟수 감소를 나타냈다. 간질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발작이 특징으로 전세계 약 5천 만 명 정도가 앓고 있는 만성 신경 장애 질환으로 현재 치료는 발작의 빈도를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지만, 실제 발작을 경험한 사람들 중의 약 30%는 치료를 통해서 개선되지 않고, 되풀이되는 발작으로 인해 계속 고통 받고 있는 실정. 이번 임상 연구는 치료제 내성이 있는 간질 환자 312명을 1일 600mg 리리카 복용군 (300mg씩 1일 2회나 200mg씩1일 3회)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신경학과의 부교수이자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베이심 어스만 박사는 “평균적으로 최소 한가지 이상의 항전간제를 복용하면서도 한 달에 21회~25회의 발작을 경험하고 있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의 결과는 대단히 획기적이다. 의료진과 환자들은 발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면서도, 내약성도 우수한 리리카와 같은 치료제를 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7월, 화이자는 리리카를 EU 회원국에서 이차적 전신성 발작을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은 부분 발작의 보조 치료제와 성인의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2005-03-31 17:18:39송대웅
-
아기공룡 둘리, 소아천식환자 '수호천사'아기공룡 둘리가 숨막히는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 천식환자들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사무총장 최병휘 중앙대의대 내과 교수)는 제7회 세계천식의 날(5월3일)을 맞아 토종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그림)를 ‘어린이 천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둘리는 내달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천식의 날 기념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서 위촉패를 받고 어린이 천식환자들과 함께 거북이 마라톤에 참여한다. 앞으로 둘리는 어린이 천식환자에게 있어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가족과 사회의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공익활동을 펼칠 예정.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 최병휘 사무총장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어린이 천식환자들에게 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천식 극복의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둘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둘리나라 김수정 대표는 “둘리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계기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둘리가 천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세계 천식의 날’은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천식을 퇴치하기 위해 1998년 세계천식기구(GINA)와 유럽호흡기학회(ERS)가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후원하여 제정한 범 세계적인 천식예방운동이다. 국내에서는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MSD, 한국애보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고 있다.2005-03-31 17:05:10송대웅 -
아스텔라스, 1000억 매출달성 힘찬걸음내달 1일 공식출범하는 일본대형제약사 ‘아스텔라스’가 새사무실로 이전을 완료하고 1,000억 매출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합병체제 가동을 시작했다. 31일 공식출범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야나기토시히로(58) 한국아스텔라스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양측이 제품라인이 중복되는 것이 없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머지 않아 1,000억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야나기토시히로 사장은 “미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면역억제, 감염증 치료분야에 강한 후지사와약품과 비뇨기, 순환기, 소화기 제품을 주력으로 유럽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야마노우찌제약의 합병효과는 단순한 ‘1+1=2’가아닌 4~5까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태로 부사장(59)은 “세계에서 가장 공정거래법이 엄격한 나라가 일본이다. 지금까지 야마노우찌와 후지사와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공정거래법을 준수할 것이며 Scientific Approach(학술적 접근)를 통해 의사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며 이러한 신뢰구축을 통해 제품을 키워나갈 것이며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활발한 마케팅을 예고했다. 또한 동아제약, 제일약품 등 기존의 협력제약사 및 도매업체들과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이태로 부사장은 “양사가 거래하는 도매상이 많이 중복된다. 당장 거래를 끊는 식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며 라이센시(협력제약사)에 관한 문제는 본사의 방침에 따르는 것이지만 제품회수 없이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아스텔라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지공장 설립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일본본사도 공장을 줄여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건비가 싸고 세금이 적은 아일랜드 등에 공장이 설립되어 전세계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일본의 야마노우찌제약과 후지사와약품의 합병법인인 ‘아스텔라스’는 전세계 매출규모가 8,500억엔(한화 8.5조원)에 이르는 일본내 2위, 세계 17위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사. 아시아 지역에서는 후지사와약품과 야마노우찌제약 모두 진출해 있는 한국, 중국, 대만등은 지역판매사가 통합되며 그 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은 기존조직을 활용하게 된다. 한국아스텔라스의 작년도 매출규모는 550억원으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과 장기면역후 이식억제제 ‘프로그랍’이 200억대가 넘는 주요제품이며 올해 매출은 700억원(야마노우찌 460억, 후지사와 230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후지사와약품의 일부직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아스텔라스 소속으로 옮겨졌으며 직원규모는 110명에 이르고 이중 순수 영업인력은 70여명에 이른다.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 아스텔라스제약이 회사명처럼 제약업계의 '빛나는 별'이 될 수 있을지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5-03-31 16:50:12송대웅 -
J&J 3사, 올 사회기여활동 60만달러 지원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 국내 존슨앤드존슨(J &J)계열 3사는 올해 60만 달러를 투입, 유방암퇴치와 모유먹이기 등 사회기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사회사업위원회(APCC)는 지난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사회기여활동(ACP, Asian-pacificContribution Program) 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국내 존슨앤드존슨 계열 3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 ▲유방암퇴치 ▲모유먹이기 ▲북한어린이사랑심기 ▲정신건강캠페인 등 4가지 사회기여프로그램을 펼치기로 했다. 올해 17만달러를 투입해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PPFK)와 벌일 유방암퇴치캠페인은 소외지역의 여성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것. 이를 위해 지난해 18만달러를 투입해 유방암진단버스인 맘모버스(Mammobus)를 제작한 후 1,003의 여성에게 무료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4,000여명의 여성을 무료검진할 계획이다. 모유먹이기운동은 아이에게 친근한 병원을 지정하는 등 출산과 함께 모유를수유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키 위한 것으로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해왔다. 존슨앤드존슨은 올해 10만 달러를 모유먹이기운동에 투입할 예정이며 ‘신세대’아나운서인 최은경 씨가 지난해 7월부터 모유 수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복지재단(KWF)와 함께 벌이는 북한어린이 사랑심기와 정신건강캠페인에는각각 16만 달러와 19만 달러가 투입된다. 북한어린이사랑심기용 16만달러는 기아와 질병으로 시달리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영양식, 의복 구입에 쓰여진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앰으로써 이들의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정신건강캠페인은 재원이 지난해보다 7만 달러 이상 늘어남에 따라 활발한 사업이 예상된다. 박제화 한국얀센 대표는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하는 존슨앤드존슨의 기업이념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존슨앤드존슨 3사는 지난해에도 국내 사회기여활동에 50만 달러를 투입했다.2005-03-31 16:50:01송대웅
-
일본의사, 예치과 도쿄 1호점 개설신청예치과(대표 박인출)는 지난 19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일본치과의료인대상 예치과 경영노하우 전수 프로그램인 제1회 ‘Ye Way Workshop International’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예치과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 참가한 12명의 일본치과의료인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할 정도로 교육에 대해 대만족을 표시 으며 금년 9월에 1차 교육에 참가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개설 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일본치과의사 ‘쿠보요시히로’ 씨는 예치과 도쿄 1호 점에 대한 개설신청을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한은 일반적인 학술교류차원이 아닌 예치과에서 진행하는 병원경영혁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최고의 선진 의술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일본 의사들이 교육비를 부담하고 2박 3일 동안 집중적으로 예치과의 경영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는 것. 일본 등 의료 선진국에서 한국의 병원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자비를 부담해 참여하기는 이례적인 일로 관심을 모아왔다. 일본치과의사들은 방한기간 동안 병원경영(공동개원성공/프랜차이즈전략/경영혁신전략/병원수출 노하우), 서비스(무취, 무통, 소음 3무 치과 실현/코디네이터 활용/오감 마케팅/고급화 전략/환자 편의 인테리어 노하우 등)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한편 예치과측은 "올 6월에 진행될 제 2기 ‘YEWAY WORKSHOP INTERNATIONAL’에는 벌써부터 일본인 참가자들이 30명을 넘어섰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예치과에서는 교육의 질을 감안하여 인원이 초과할 시에는 1, 2차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03-31 16:49:46송대웅
-
세레타이드, 증상 없는날 24일 더 늘려고정용량의 세레타이드(살메테롤 +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를 사용한 천식환자들이 변동유지용량의 심비코트(폴모테롤 + 부데소나이드)를 사용한 환자들보다 증상 없는 날이 연간 평균24일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세레타이드를 사용한 환자들은 심비코트를 사용한 환자들에 비해 경구용 스테로이드가 필요하거나 응급실 방문, 혹은 입원을 야기하는 급성악화의 비율이 47% 감소했다. 최근 의학저널 Clinical Therapeutics誌에 발표된 12개월 간 진행된 임상시험인 CONCEPT(CONtrol CEntred Patient Treatment) 스터디 결과과 이같이 나타났다. CONCEPT 스터디는 688명의 성인 천식환자가 참여한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고정용량의 세레타이드 사용 환자(50/250 micrograms)는 변동유지용량의 심비코트(6/200 micrograms) 사용 환자보다 증상 없는 날이 유의하게 24일 더 많았다. 12개월의 치료 기간은 1개월의 안정기와 11개월의 고정 용량과 변동유지용량 치료를 비교하는 기간으로 구성됐으며 11개월 간의 증상 없는 날의 비율 차이는 32일로 더 많았다. GSK 호흡기질환 치료제 개발 센터의 데릴베이커 부사장은 “본 임상시험의 결과는 증상과 급성 악화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환자는 고정용량의 조절 약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천식 환자의 목표는 모든 천식 증상과 급성 악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어야 한다. 의사가 최적의 용량을 결정하는 세레타이드는 증상과 내재된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며 “이 연구는 또한 자신의 증상에 대한 느낌을 바탕으로 환자가 용량을 단기간 조정하는 것은 천식 치료에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2005-03-31 16:27:30송대웅
-
케이티바이오, 세포면역치료법 전기마련국내 한 바이오벤처와 대학에서 세포면역치료의 근간이 되는 수지상 세포의 분화 및 증식 실험에 성공했다. 제대혈 바이오업체인 케이티바이오시스(대표 이수열)와 서울여대 생명공학부는 산학협동으로 제대혈내의 조혈모세포를 수지상 세포로 증식 및 분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케이티바이오시스 연구팀은 “서울여대측과 1년여간의 연구 끝에 기존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평균 2.6배 이상의 수지상세포 증식 및 분화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암 치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케이티바이오시스는 향후 3년 이내에 암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R&D 부분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티바이오시스는 현재 서울여자대학과 공동 특허 출원 중이며, 6월에 국내 학회지 발표는 물론, 9월에는 해외학회지에도 발표할 예정이며 해외 특허 출원도 준비 중이다. 세포면역치료법은 수지상세포와 림프구를 혈액에서 채취, 배양과정을 거쳐 증식시킨 후 다시 몸속에 넣어 암과 더욱 효과적으로 싸우도록 하는 것으로 자신의 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케이티바이이시스는 최근 코스닥등록업체 대륜과의 업무제휴 및 지분 양도를 통해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영업력을 강화하여 5대광역시를 비롯, 전국단위로 영업을 강화하여 올해 제대혈 및 줄기세포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005-03-31 16:14:34송대웅
-
약대, 4년제 형식띤 6년교육 '윈윈' 선택교육인적자원부의 연구용역을 받은 약대학제개선방안연구팀에서 권고한 ‘2+4’제도는 약대 6년제에 사활을 걸었던 약사회와 이를 반대했던 의사협회의 명분을 최대한 살린 최선의 타협안으로 평가된다. 평행선을 걸었던 양대세력이 함께 승리하는 ‘윈윈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약사 전문교육 4년 넘지 않는다" 연구팀은 우선 약대 학제 개선방안으로 검토된 5개방안중 ‘2+4’제도를 잠정 합의안으로 권고했다. 당초 예상했던 복수안이 아닌 단일안을 선택한 것이다. 관련단체들의 압력을 받아온 교육인적자원부의 부담을 연구팀에서 덜어준 셈이다. 따라서 교육인적자원부도 ‘2+4’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구팀은 하지만 ‘2+4’제도를 권고하면서 ‘약사 전문교육은 4년을 넘지 않는다’는 전제를 달았다. 임상 실습 등 전문성은 대폭 강화 자연과학계열학부에서 2년을 수학한 뒤 4년간 약학대학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사 면허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선 6년을 공부해야 하지만 약대 학부에는 4년간 머물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예과 성격인 2년간의 수업에 대한 커리큘럼과 학부생은 자연과학계열 학부에서 주관하거나 대학본부에서 담당해야 한다. 따라서 약대교수들이 관여하는 커리큘럼은 4년이다. 이는 약대 학부교육을 4년으로 국한해야 한다는 의사협회의 주장을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반대로 말하면 의사협회의 약대 6년제 반대 명분을 없앤 것이다. 약계 또한 부족했던 전공수업을 4년간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용적인 6년제를 성취했다. 2년간 검증된 우수인력 확보 가능 실제 현재 약대는 1, 2학년 교양과 기초전공 공부를 한 뒤 3, 4학년에야 심화전공에 들어가는 상황이다. 따라서 앞으로 4년간 임상, 실습, 약국경영, 사회약학, 건강기능 식품 등의 수업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실한 약학교육을 크게 개선해야 한다는 의약계 주문을 수용한 것으로 ‘약대’ 구조조정을 예고한다. 약대내 기초과학교수에 대한 처리문제와 그동안 부족했던 사회약학, 약국경영, 실습을 담당할 수있는 교수진을 확보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4’제도가 현실화 된다면 약대는 결국 약대교수진의 구조조정이라는 ‘핵폭풍’을 맞이하는 대신 자연계열학부에서 검증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있는 기회를 얻게된다는 것이다. 의약계 관계자는 ‘2+4’제도와 관련 “의료계가 반대할 수있는 부분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전문인력으로서 약사교육을 대폭해야 한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최선의 안”이라고 평가했다.2005-03-31 12:59:13김태형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5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 6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7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8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9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10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