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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학학술단체, 제16회 고령사회 포럼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가 오는 11일 7시 금호아시아니빌딩에서 16회 고령화사회포럼을 개최한다.10일 연합회에 따르면 '노인 정신건강과 노인 정실질환의 추세와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치매, 노인우울증 등 노인 정신건강의 문제를 검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대의대 조맹제 교수의 ‘노인 정신건강과 노인 정신질환의 추세와 전망’ 주제발표와 함께 김포 한별신경정신병원 서동우 박사, 서울여자대학교 인간개발학부 최혜지 교수의 토론발표가 진행된다.2007-12-10 14:39:1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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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근무약사 대상 연수교육 실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는 오는 17일 구약사회관에서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제2차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교육 대상은 광진구 내 근무·관리약사와 2007년도 연수교육 미필자이다.구약사회는 "이번 연수교육 참가 대상 회원에게는 이미 공문이 발송됐으니,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문의: 02-2201-62172007-12-10 12:34:3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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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2곳, '삐끼' 1명 공동고용 환자 유인동일건물 1층에서 나란히 약국을 운영하던 2곳이 공동으로 삐끼 1명을 고용, 환자를 약국으로 유인하다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서울 강동구 D대학병원 앞에 위치한 A약국(익명)과 B약국(익명)은 ‘약국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환자 호객행위를 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이들 약국은 D병원 앞에 위치해있지만,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건널목과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다른 약국들에 비해 환자의 접근성이 좋지 않고, 임대료도 비싼 편이다.이같은 지리적 요인 탓에 대학병원 앞인데도 토요일에는 10건 이하의 처방전을, 평일에도 겨우 50건 이하의 처방전을 수용하는 등 약국경영 상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다는 전언이다.이에 따라, 이들 약국은 경영난 타개를 위해 환자들이 많은 시간에 삐끼 1명을 공동으로 고용, 병원에서 나오는 환자들을 약국으로 유도했다는 것이다.관할보건소측은 지난 2월 환자 유인행위를 하고 있는 삐끼에게 확인서를 받고, 해당 약사들에 대해 ‘호객행위’로 3일간의 업무정지 처분과 함께 경찰 고발조치를 했다.이들의 호객행위는 약사법 제47조(의약품의 판매질서)와 약사법 시행규칙 제57조 제1항 제6호에서 금지하고 있는 규정이다.12월 현재 A약국은 계속 영업을 하고 있지만, 삐끼를 공동으로 고용했던 B약국은 폐업한 상태다.강동구보건소측은 9일 “약국에 고용돼 호객행위를 하던 사람은 ‘이 약국으로 가라’는 식으로 병원 앞에서 환자들을 유인하고 있었다”면서 “약국의 사정은 이해를 하지만, 약사법 규정을 어긴 만큼 처벌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2007-12-10 12:26:35홍대업 -
머리 다친 총기탈취범에 수도권 약국 '발칵'총기탈취범 용의자 몽타주최근 강화도에서 발생한 총기 탈취사건으로 경기지역 약국가에 그 여파가 밀려오고 있다.용의자가 총기 탈취과정에서 머리를 다친 것으로 밝혀지면서 경기·인천지역 병원과 약국 등을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 이 일대 병원약국에 대한 수사가 집중되고 있는 것.실제로, 지난 주말부터 이 일대 약국에는 1명 또는 2인1조로 구성된 경찰병력이 약국을 찾아와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머리를 다친 사람이 약국에서 약을 사간 적이 있는지 등을 집중 탐문하면서, 언론에 공개된 용의자 몽타주를 약사들에게 보여주며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각 지역 경찰서에서 약국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인천 남동구 연세프라자약국의 조상일 약사는 "각 지역마다 할당된 약국 조사 구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1명의 조사원이 이것저것 물어본 뒤, 머리 다친 사람을 보면 연락을 달라고 신신당부하고 갔다"고 말했다.인천 서부 을지약국을 운영하는 강태규 약사는 서부경찰서로부터 지난 주말 전화를 받았다.강 약사는 “경찰서에서 머리를 다친 사람이 약을 사간 적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물었다”면서, “하루빨리 용의자가 잡혔으면 한다”고 밝혔다.인천 계양구 신이화약국(신윤경 약사)에는 2인1조로 구성된 조사원들이 10일 오전 다녀갔다. 신 약사는 “용의자 몽타주를 직접 보여주면서 약국의 협조를 요청했다”며 “머리 다친 사람이 있는지 다시한번 점검해봐야 겠다”고 말했다.반면, 사건이 발생한 강화군 내 약국에는 별다른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이 강화군 소속 22개 약국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약국 3곳에서는 “조사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한편, 총기탈취사건은 지난 6일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초지어시장 앞 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용의자는 검은색 코란도 승용차로 순찰 중이던 군인 2명을 치고 총기와 수류탄을 빼앗아 달아났다.이 과정에서 고 박영철 상병은 끝까지 자신의 총기를 지키다 용의자의 칼에 수차례 찔린 뒤 사망했다.현재 현재 당국은 경기지역 병원과 약국 9600여개 에 대한 탐문수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12-10 12:25:23한승우 -
환자 진료정보, 청구S/W업체 유출 '무방비'최근 환자의 진료정보 유출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요양기관 청구S/W업체를 통한 환자의 진료정보 유출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요양기관에 청구S/W를 제공하는 업체 가운데 규모가 큰 10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병·의원 및 약국 등과의 계약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명시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의 이번 조사는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개인정보 무단열람 및 유출 등 환자 진료정보 보호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진료정보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이번 조사 결과 청구S/W 관련 계약에서 개인정보를 포함해 요양기관과 업체가 상호 확인한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는 곳은 '중외정보'가 유일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청구S/W업체를 통한 환자 진료정보 유출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요양기관이 청구S/W업체 계약을 체결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등을 명시하지 않을 경우 업체가 환자의 진료정보를 취합, 가공해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더욱이 환자 진료정보가 업체를 통해 유출됐다고 하더라도 진료정보 관리에 대한 1차적 책임이 요양기관에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계약서에 개인정보 보호가 명시돼 있지 않을 경우 요양기관이 불필요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심평원 관계자는 "전체 업체 가운데 진료정보 보호와 관련된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곳은 단 1곳에 불과했다"며 "요양기관의 진료정보가 청구S/W업체를 통해 유출될 위험이 다분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심평원은 청구S/W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개인정보 보호 의무사항이 포함된 계약관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내년 초에 업체의 계약사항에 진료정보 유출 방지 등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심평원은 재조사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계약사항 명시가 미진할 경우 의사협회, 약사회 등 의약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청구S/W업체를 통한 환자 진료정보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심평원 관계자는 "심평원이 직접 요양기관과 청구S/W업체와의 개별 계약을 강제할 수는 없는 실정"이라면서도 "재조사를 통해서도 개선이 없을 경우 의약단체와 공조해서 업체의 계약사항 명시를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2007-12-10 12:18:5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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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공장철수 붐, 완제수입약 점검 시급"문경태부회장다국적 제약사의 공장철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 완제의약품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은 국내 제약사들이 새GMP제도에 따라 공장 신축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다국적제약사들은 공장철수가 잇따르고 있는 등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문경태 제약협회 부회장은 최근 기고를 통해 "완제 수입의약품에 국내 제조 수준과 규정에 맞게 생산되고 대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세계 10대 규모의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을 놓고 국내 기업과 다국적 기업 간에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다가올 격전에 대비하는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행보는 사뭇 다르다는 것이 문부회장의 지적.문부회장은 "다국적 제약사들은 한국 내 생산시설을 중국 베트남 인도 등으로 속속 철수하고 있다"며 "바이엘을 필두로 노바티스 릴리 와이어스 화이자가 잇따라 한국 공장을 폐쇄했고 GSK도 최근 한국 공장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고 강조했다.반대로 국내 제약사들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공장을 신축하고 생산설비를 개선하는 데 막대한 투자자금을 쏟아 붓고 있다는 것.유한양행을 비롯한 10여개 제약사들은 각각 500억~1500억원이 투입된 공장 건설을 완료했고 동화약품을 비롯한 50여개 제약사들도 공장 신축 및 증축을 추진 중이다.문부회장은 "정부는 이러한 의약품 시장동향을 유심히 살펴 정책집행에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먼저 다국적 제약사들이 왜 현지생산의 이점을 포기하고 수입으로 전환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설명.공장 가동에 불합리한 규제는 없는지 수입 절차에 허술한 면은 없는지도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문부회장은 지적했다.또한 중국 베트남 인도 공장에서 만들어져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의 완제의약품들이 국내 제조 수준과 규정에 맞게 생산되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다국적 제약사들이 공장을 이전하는 마당에 왜 국내 제약사는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시설을 외국으로 이전하지 않고 국내에서 공장을 신축. 개축하는지도 면밀히 살펴야 할 것이라는 설명.문부회장은 "국내 제약사들의 생산시설마저 다국적 제약사처럼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빠져나간다면 의약품 수급의 안정성이 흔들릴 소지는 다분하다"며 "그래서 의약품의 공공성과 그 공공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제조업체의 책임감은 언제나 경제논리를 앞선다"고 말했다.문부회장은 "국내 제약사들은 엄격한 규제와 다국적 제약사의 공세 속에서도 우리 의약품 시장을 지켜왔다"며 "이런 노력에 정부의 세심한 관심과 정책적 배려가 더해진다면 국내 제약사들은 약업 100년 역사에서 한·미 FTA를 기회의 순간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12-10 12:15:36가인호 -
매칭그랜트·바자회…다국적사 자선행사 다채행사참여비로 '희망코인'을 지불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다국적 제약사들이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자선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일부 업체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면서, 적립된 기금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보태는 ‘매칭그랜트(행사명 원 플러스 원)’ 행사도 진행한다.독일계 다국적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은 매년 해왔던 ‘사랑의 바자회’ 행사 대신 직원들의 화합과 자선행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컨셉을 바꿨다.‘원 플러스 원’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윷놀이나 제기차기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어울마당을 만들어 참가비를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내용.여기다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해당 메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1만원이 기금으로 적립되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회사는 이렇게 모아진 기금만큼 기금을 더 보태, 일부는 고아원인 ‘혜심원’에, 나머지는 회사가 소재한 서울 중구 동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마찬가지로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인 바이엘쉐링은 ‘만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불우이웃돕기 호프데이를 열고, 티켓 판매대금으로 450여만원을 적립했다.바이엘쉐링은 이 돈을 오는 17일 장애어린이집인 ‘빛과소금’에 전달할 예정이다.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는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을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위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초록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명명된 이 행사는 10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진행되는데, 산타복장을 한 직원들이 병동을 돌면서 환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마술쇼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서 지난 7일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샘 기금’ 연말 자선파티를 가졌다.이는 회사의 송년행사를 겸한 것으로 직원들이 ‘희망코인’을 구매해 매직, 타로점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베링거와 마찬가지로 적립된 기금만큼 회사가 돈을 보태 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 중인 ‘희망샘 장학생’ 61명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사는 데 쓰인다.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애보트는 일회성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선행사 대신 전사적으로 에이즈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있다.또 에이즈퇴치연맹 운용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원으로 가입하고, 월정 후원금을 약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애보트 역시 직원들이 약정 후원금만큼 회사차원에서 후원금을 추가 할 예정이다.2007-12-10 12:13:50최은택 -
전남대병원,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전남대병원 산업의학과(과장 채옹채 교수)가 오는 21일까지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원하는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0일 병원에 따르면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건강 설문조사와 임상검사를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에 대한 노출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40세에서 65세 지역 주민을 대상자로 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식한 상태로 오전 9시~2시 30분까지 병원 산업의학과 검사실을 방문, 무료 진단을 받을 수 있다.건강검진은 신장, 체중, 체지방 측정, 일반 건강 검진 항목 및 신장기능, 고지혈증거사, 염증반응 검사, 요산 검사 등의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검진결과는 한달 내에 우편으로 직접 본인에게 통보된다.2007-12-10 11:42: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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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먹는 '쎄로켈 서방정' 국내허가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신분열증치료제 ‘ 쎄로켈 서방정’이 지난달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정신분열증은 재발률이 매우 높아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가 치료의 관건이라면서, 이 약은 하루 한번만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에 승인된 용량은 50mg, 200mg, 300mg, 400mg 등 4종. 앞서 미국 FDA는 지난 5월 이 약을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허가 한 바 있다.이는 위약군과 비교해 ‘쎄로켈 서방정’이 환자의 정신분열증 재발율을 현저히 지연시킨다는 내용의 STUDY004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반준우 상무는 “쎄로켈 서방정은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2007-12-10 11:39: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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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감시 적발, '품질관리 불이행' 최다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약사감시를 통해 적발된 업체의 위반사항 가운데 '자가품질 관리 미이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식약청의 '2006년 의약품 약사감시·위반현황'에 따르면 전체 자가품질 관리 불이행으로 적발된 사례는 전체 246건 가운데 44.3%을 차지하는 109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자가품질 관리 불이행에 이어서는 제조품질 관리시설 미비가 18건, 생산실적 미보고 9건, 광고 8건, 무단이전 휴·폐업 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의약품 약사감시에 따른 적발은 서울·경인청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 경인청 127건, 서울청 25건 등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의 차지했으며 대전청 33건, 부산청 24건, 대구청 24건, 광주청 13건 등으로 집계됐다.2007-12-10 11:29: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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