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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교수들, 6년제 학제 시행에 역량 결집전국 20개 약대교수들이 약대 6년제 등 약학계 현안에 적극 동참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약대 학장들로 구성된 약학대학협의회(이하 약대협)는 15일 충북대학교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갖고 약대 6년제와 교육부의 약대평가, 약사국시 개편에 집중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6년제 특별위원회' 구성 후 교육부 용역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현안들에 대해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고 자체 평가했다. 특히 약사회와 맥을 같이하며 오는 8월 이전까지 6년제가 통과될 수 있도록 약대 교수들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약사시험과목 타당성연구’에 대해서는 약대협이 따로 관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경희약대 김동현 학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약대협이 주축이 돼 6년제 특위를 구성한 이후 몇 차례의 회의를 거치는 등 6년제 관련 의미있는 활동들을 해왔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도 축사를 통해 "6년제는 상반기를 넘길 수 없는 과제"라며 "약사들의 미래를 리모델링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 공청회를 끝내고 8~9월 입시제도 발표와 때를 같이 해야 할 것"이라며 "약대 교수들의 교류 활성화를 이뤄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내년 8월31일까지 임기를 맡을 신임 회장에 동덕여대 약대 전인구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전인구 신임회장은 "현재 전국 약학대학의 평가가 임박했고, 6년제라는 현안이 맞닿아있다"며 "이와 함께 약사국시 개선 노력 등 3가지를 중점 과제로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2005-04-16 07:09:58정시욱 -
도매업계, 판매-일반관리 비용 긴축 나서도매업체는 지난해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2.48% 증액한 반면 매출액 대비 비율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감사자료를 제출한 94개 도매업체를 분석한 판관비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들업체의 지난해 판관비는 총 2,474억9,200만원으로 전기대비 2.48% 증가했다. 또 매출액 대비 평균 판관비 비율은 5.08%로 전기 5.51%와 비교하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마진율이 7.59%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것처럼 일반관리비의 자연증가분 외에 기타 판매비용이 거의 늘어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기업별로는 보나에스가 매출액대비 판관비 비율이 1.66%로 가장 낮았고, 유니온팜 1.90%, 개성약품 2.13%, 백제에치칼 2.62%, 신용산약품 2.70%, 소화 2.82%, 광림약품 2.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림양행 31.26%, 온누리건강 17.62%, 유나이티드인터팜 14.03%, 원풍약품 13.75%, 경일약품 12.43% 등으로 높았다. 또 유니온팜이 전년도 43억원에서 11억9,000만원으로 72.86% 감축하는 등 24개 업체의 판관비가 전년보다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우팜, 지오영, 건화약품, 보부양행, 엘스타약품, 대전지오팜, 씨에라팜, 기영약품, 경일약품 등은 판관비를 30% 이상 늘렸다. 한편 12월 결산 제약 및 코스닥 제약사 40곳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율은 36.06%로 집계돼 도매업체와는 큰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통업체의 판관비는 제조업과는 달리 유통마진폭에서 조율해야 한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와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고, 기업분석에 있어 제조사인 제약사와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부여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2005-04-16 06:58: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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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협 신임회장에 동덕약대 전인구 교수전국 20개 약대 학장, 부학장 등으로 구성된 약학대학협의회 신임회장에 동덕약대 전인구 학장(사진)이 뽑혔다. 약대협은 15일 충북대학교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갖고 내년 8월31일까지 임기를 맡을 신임 회장에 전인구 학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전인구 신임회장은 "현재 전국 약학대학의 평가가 임박했고, 6년제라는 현안이 맞닿아있다"며 "이와 함께 약사국시 개선 노력 등 3가지를 중점 과제로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2005-04-16 00:52:51정시욱 -
저소득, 대형병원 문턱 높아 암 걸려도 못가높은 본인부담금으로 인해 대형병원 문턱이 높아 위중한 질병에 걸린 저소득층의 이용률이 고소득층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암 발병 시 저소득층의 의료기관 이용률은 고소득층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경화(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1등급에서 20등급까지 나눈 소득분위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소득이 172만3,814원(10분위)~678만2,046원(1분위) 사이의 상위계층의 종합전문요양병원(3차병원) 이용률은 평균 1.68%로 나타난 반면, 53만9,433원(20분위)~155만5,568원(11분위) 사이의 하위계층의 이용률은 1.02%에 그쳐 소득계층간 격차가 컸다. 3차병원 이용률은 1분위 소득계층과 20분위 계층간 최고 2.4배 차이가 났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이 같은 의료기관 이용율 격차는 상대적으로 본인부담이 높은 의원-병원-종합병원-3차병원으로 갈수록 커졌다. 특히 치명적인 질병인 암에 걸려 대형병원을 이용하는 비율은 하위계층(20~11분위)이 평균 0.21%인 반면 상위계층(10~1분위)은 0.32%로 큰 차이를 보였다. 고경화 의원은 “이는 고액중증질환자에게 필수적인 대형병원의 입원 진료의 경우에도 높은 급여 및 비급여 본인부담금으로 인해 저소득층 환자의 접근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며 “대만과 같이 중증입원환자에게 집중적으로 보험재정을 투입하는 중증질환완전보장제 도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2005-04-15 18:40: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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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병원에 환자집중” 병협불참 시사정부의 의료기관평가 공표와 관련 병원계자 수도권 대형병원에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될 것이라며 평가작업에서 불참할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그러나 지난해와 같은 잣대로 300병상이상 117개 병원에 대한 평가결과를 연내에 공표하겠다고 밝혀, 의료기관 평가를 둘러싸고 병원계와 정부가 갈등을 빚고있다. 병원협회는 15일 의료기관평가 결과와 관련 성명을 내고 “비록 의료진의 임상수준이 제외된 것이라고 하지만 병원들을 등급화 서열화하여 의료체계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병협은 평가결과 공표와 관련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을 조장 내지 고착화하여 가뜩이나 유명무실해진 의료전달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음을 지적한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아울러 “그 동안 환자진료에만 주력하면서도 오직 수가에만 의존하여 시설, 인력 면에서 불리한 지방병원들이 낮은 등급을 받아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따라서 “이번 의료기관평가가 대상병원의 규모나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행된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의료기관평가는 병원계 자율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의료기관평가 결과 공표로 인해 앞으로 발생하게 될 모든 사안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다”고 책을 돌린 뒤 “정부가 이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려면 문항개선이 우선되어야 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전향적인 의지가 없는 한 병원계로선 평가작업에 협조할 수 없다”고 천명했다. 반명 복지부 관계자는 “평가과정에서 크게 문제됐다고 판단되는 기준이 있다면 평가위원회를 통해 개선하겠지만 지난해 활용했던 159개항의 기준을 올해에도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2005-04-15 17:45:1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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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전공의, "연 14일 휴가 보장" 대타결수련환경을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했던 병원협회와 전공의협의회가 합의에 성공했다. 병원협회는 14일 “휴가문제로 막판 팽팽하게 맞섰지만 병원계가 대승적 차원에서 전공의협의회 요구를 수용함에 따라 대타협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병협과 전공의 협의회는 이날 연속당직 근무를 금지하고 연간 10일간 휴가를 부여하되 3년이내 연 14일을 보장토록 노력키로 했다. 병원협회장과 전공의협의회장은 이런 내용의 수련환경 개선관련 소합의서를 내주 주고받을 계획이다. 병원계와 전공의협의회는 당초 연간 휴가일수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전개했다. 전공의협의회가 ‘14일이상’을 들고나오자 병원계는 ‘7일’로 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원계가 연간 휴가일수를 10일로 양보하자 전공의협의회는 단서조항에 ‘3년내 연 14일 휴가부여를 노력한다’를 명시할 것을 요구, 한발씩 양보했다. 결국 ‘3년으로 못박을 것이 아니라 연차적으로 노력하자’는 병협측이 전공의협의회 주장을 수용하면서 합의에 도달했다. 병협과 전공의협의회가 수련환경 개선에 합의함으로써 전공의 협의회는 노조설립의 명분을 잃게됐다. 병협은 “환자진료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을 한층 증진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면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미합의부분에 대해 최종 승인을 얻었다”고 설명했다.2005-04-15 16:59:4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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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의약품 명예지도원 88명 위촉서울 지역 정기약사 감시에 투입될 의약품 명예지도원 87명이 선정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최수영)은 15일 의약품 명예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서울시약사회 소속 79명, 서울시도매협회 소속 9명을 명예지도원을 임명했다. 최수영 청장은 “이번 자율감시제 시행으로 감시의 효율성을 높아질 것”이라며 “명예 지도원들도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은 “오늘은 서울시약에 기념비적인 날이다. 아울러 약사들의 어깨가 더 무거워진 날이기도 하다”면서 “지도원 모두의 활약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87명의 약사 의약품 명예지도원들은 선서를 통해 약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정·불량의약품 추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서울청 주광수 의약품감시과장은 명예지도원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약사감시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약 명예지도원은 24개 분회에서 추천된 임원들과 서울시약 윤리위원 및 상임위원들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지도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2005-04-15 16:20:49강신국 -
신상진 前의협회장 상대후보 2명과 경합4.30재선거에 출마한 신상진 전의사협회장이 상대 후보들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중앙일보는 12~14일 재선거 6개지역에 대한 지지도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성남중원구의 경우 열린우리당 조성준 후보가 16%의 지지율을 보이고 민주노동당 정형주 후보가 13%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의 지지율은 11%로 조사돼 후보간 경합이 치열했다. 조 후보는 정 후보와는 오차범위내에서 혼전을 보인 반면 신 후보와는 지지율 차이가 5%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우위를 보였다. 전화로 실시된 이번 조사의 표본은 618명으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4.2%포인트다.2005-04-15 16:14:12정웅종 -
약사회 건기식평가센터 첫 평가업무 돌입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가 본격적인 건기식 평가업무에 돌입했다. 약사회는 15일 CJ가 서흥캅셀을 통해 위탁생산하고 있는 ‘디팻 히비스커스’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평가신청을 의뢰해 왔다고 밝혔다. 심사에는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장인 경희대 약대 정세영 교수를 비롯해 대학교수 5명, 개국약사 3명, 소비자단체 추천 2명이 참여하고 60일 이내에 심사를 완료하게 된다. 평가센터는 향후 해당제품의 효능·안전성 자료, 원료기준, 규격, 유통, 생산설비 및 위생관리 등 총 80여개의 항목을 평가해 추천여부를 결정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평가를 통과한 품목을 회원약국에 적극적으로 홍보,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평가를 통해 약국에서 판매되는 건기식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킴으로써 타 유통망과 차별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평가 의뢰를 준비 중인 업체는 약 3곳 정도 인 것으로 알려졌다.2005-04-15 13:07: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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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수도권·강원지역 반품사업 지원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의 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한약사회가 지원을 시작한다. 약사회(회장 원희목) 약국위원회(이사 이세진·하영환)는 14일 지부 약국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재고약 반품사업 상황실을 설치하고 수도권과 강원지역 반품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약사회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의 경우 제약사와 도매상이 밀집돼 있는 지역적 특성상 반품 애로사항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임을 감안해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의 재고약 반품사업을 집중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약사회는 반품 상활실을 통해 각 지부의 재고약 반품사업 문제발생시 신속히 대처, 해결해 반품사업 진행의 효율성을 높여간다는 복안이다. 상황실은 이세진, 하영환 약국이사와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부 약국담당 임원 및 대한약사회 약국팀이 참여한다. 약사회는 아울러 기타 지역도 반품사업과 관련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역별로 반품사업 진행속도에 차이가 나고 있다"며 "지역이 큰 수도권, 강원지역 재고약 반품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2005-04-15 12:51: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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