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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7일 1차 간부 상경투쟁 전개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7일 오후 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1차 간부 상경투쟁을 전개한다. 5일 노조측에 따르면 최근 합동대의원대회를 갖고 산별교섭 파행, 산별노조 무력화 공세, 현장 구조조정 공세를 돌파하고, 산별 5대 협약을 쟁취하기 위해 총력투쟁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7일과 14일, 21일 등 3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대정부 간부 상경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간부 상경투쟁 첫째 날인 7일에는 각 지부장과 수도권 간부들이 총집결해 의료기관 영리법인화 반대, 무상의료 쟁취, 주5일제 전면시행, 인력확보 등을 정부측에 요구할 계획이다.2005-06-05 20:14: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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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름주사' 환자 66명 조사착수이천시 E의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엉덩이 속살이 곪아 터지는 집단부작용 증상을 보인 송정동 주민들에 대한 민관합동조사가 착수됐다. 5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 이천시보건소에서 서울의대 박병주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공동조사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연데 이어 4일부터 공동조사단이 항생제 고름증상을 보인 환자 66명에 대한 심층조사에 들어갔다. 공동조사단은 부작용 발생 환자와 동일시기에 주사를 맞은 환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부작용 관련 증상 발현여부를 재확인키로 했다. 또 질병관리본부가 추정한 원인균이 비결핵성 항산성균으로 우선 의심되지만 곰팡이 감영 등의 가능성도 열어 두고 환자들이 요구하는 비만치료제 부작용 여부도 함께 조사키로 했다. 민관공동조사단은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부작용 발생 환자 심층조사를 맡는 임상팀, 원인균 규명을 위한 미생물팀, 발생원인 및 추가환자 발생여부를 조사하는 역학팀 및 진단명 등 3개 팀으로 구성하고 각 팀마다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2005-06-05 19:56: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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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병의원 직원 및 일반인 무료강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 근무자와 일반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보험의 심사 및 평가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겸하는 무료강좌를 개설한다. 교육인원은 100명으로 오는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이달 23일 서울시 서초동 심평원 본원에서 당일 강좌를 연다. 기타 문의는 심평원 교육훈련부 02-705-6584번으로 하면 된다.2005-06-05 19:52:3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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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창원지원-경남의사회 음악회 개최심사평가기관과 지역 의료계가 음악이라는 단어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박정연)과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이원보)는 지난 2일 창원시 용호동 오피스프라자에서 국민건강을 다함께 만들어가는 열린음악회를 공동 주최했다. 심평원과 의료계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양쪽에서 모두 10팀이 출연해 노래와 댄스스포츠 등을 펼쳐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권 서울내과의원장이 피아노연주를 선보인데 이어 경남오페라국제연구소단원 5명이 찬조출연 했다.2005-06-05 19:50:55정웅종 -
|특별기획|머크 부활위한 세가지 시나리오[해외특별기획] 난항 중인 머크(Merck), 어디로 가나 그동안 머크 주주총회에서 질타를 받아왔던 레이몬드 길마틴 회장이 최근 드디어 물러났다. 머크는 제약업계의 국면전환의 귀재를 영입한 쉐링-푸라우와는 달리 회사 내부인물인 리차드 클락 제조부문 최고책임자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 신약부재 및 바이옥스 소송 비용 증가로 난국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머크가 제조부문 최고책임자를 길마틴 회장의 후임으로 낙점한 이유는 무엇일까. 머크의 새로운 CEO는 난항 중인 머크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까. 앞으로 3편에 걸쳐 머크의 앞날을 가늠해보기로 한다.[편집자주] (1)후임 CEO 제대로 지명했나 (2)세가지 선택-회생,매각,매입 (3)새로운 CEO와 머크의 앞날 미국 증권가에서 머크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클락이 세가지 선택 중 하나를 택할 가능성을 언급한다. 그 세가지 선택이란, 첫번째 우여곡절 끝에 결국 머크를 회생시키거나, 두번째 인수합병을 시도하거나, 세번째 적합한 가격에 매각한다는 것이다. ▶ 시나리오 1 - 머크를 결국 회생시킨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리차드 클락 회장이 바이옥스(Vioxx) 소송으로 인한 재정적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향후 특허가 만료되는 주요 제품을 뒤이을 신약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제조부문에 오랜 기간 몸담아온 클락 회장이 제조부문의 효율화로 비용을 감소시킬 가능성도 있다. 현재 머크가 가장 기대를 거는 신약으로는 사람 파필로마 바이러스(HPV) 백신인 가다실(Gardasil)이 손꼽힌다. 가다실이 메가블록버스터로 성장하여 충분한 이익을 창출하고 신약파이프라인에 있는 기타 신약 발매가 순조로우면서 바이옥스 소송으로 인한 비용도 엄청난 속도로 급증하지 않는다면 머크의 난항이 극복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삼박자를 맞추는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시나리오 2 - 다른 제약회사를 인수한다 현실적으로 머크가 처한 상황은 운좋게 풀리리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얽혀있다. 한가지 분명한 해결책이라면 블록버스터 신약을 발매함과 동시에 비용을 삭감하는 것이다. 단기간에 신약을 손에 넣으면서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머크와 동급인 제약회사와 합병하거나 규모는 작지만 신약파이프라인이 유망한 바이오테크 회사를 인수하는 방방법. 신약인수와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인 방법이다. ▶시나리오 3 - 머크를 매각한다 리차드 클락 회장이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방관하거나 바이옥스 소송 비용이 엄청난 규모로 불어나는 경우, 유망 신약 개발에 실패하는 경우, 결국 클락 회장이 서야할 위치는 주주들이 동의할 수 있는 가격으로 머크를 다른 제약회사에 매각하는 것이다. 머크의 주가에는 바이옥스 소송으로 인한 문제가 반영되어 급락한 상태 이나 향후 바이옥스 소송 비용이 급증하는 경우 주가가 어느 수준까지 하 락할지 알 수 없다. 여기에다 신약개발이 예상만큼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는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주가 바닥을 치게 되면 헐값에 머크를 인수하려는 일부 대규모 다국적 제약회사가 눈독을 들일 수도 있다.2005-06-05 17:30: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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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유전질환약 ‘내글래자임’ FDA 승인FDA는 바이오마린(BioMarin) 제약회사의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인 내글래자임(Naglazyme)을 희귀약으로 시판 승인했다. 내글래자임이 희귀약 지위로 FDA 승인됨에 따라 미국에서 바이오마린에게 7년간 독점적 판권이 부여된다. 내글래자임은 MPV(mucopolysaccharidosis) VI라는 유전질환 치료제. 특정 효소가 결핍되어 세포, 조직, 기관의 기능부전이 발생한다. 선진국에서 발생하는 MPV VI 환자는 약 1,100명인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의 환자는 소아기와 청년기에 사망한다. 임상 시험에서 내글래자임은 12분간 도보시험, 3분간 계단오르기 시험에서 환자가 견디는 힘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바이오마린은 유럽에도 내글래자임에 대해 신약접수하여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다.2005-06-05 15:06: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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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렐, 건선성 관절염환자 신체기능 개선미국 FDA는 암젠(Amgen)의 엔브렐(Enbrel) 라벨에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신체적 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주장을 표기하도록 승인했다. 또한 암젠과 제휴사인 와이어스는 엔브렐이 치료를 계속 받은 대부분의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서 2년간 관절 파괴 진행을 억제한다는 새로운 방사선 자료를 포장에 추가하는 것을 승인했다. 엔브렐의 성분은 이태너셉트(etanercept).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는 엔브렐은 2002년 건선성 관절염의 신호와 증상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2005-06-05 15:04: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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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비아그라 실명 부작용 파문발기부전증 치료제 비아그라(Viagra)와 관련에 실명 부작용이 FDA에 보고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 한 주였다. 실데나필(sildenafil)을 성분으로 하는 비아그라는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약물로 시판당시부터 언론의 주목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실명 부작용이 38건 FDA에 보고된 것. 비아그라와 관련된 실명은 드문 경우에 발생하는 허혈성 시신경독성 부작용인 NAION(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optic neuropathy)인 것으로 언급됐는데 비아그라의 개발& 8228;판매사인 화이자는 비아그라와 실명 사이에 인과 관계가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비아그라와 실명 부작용 간의 관계는 우울증과 자살 부작용 간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항우울제 사용자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자살기도가 보고됐는데 항우울제 복용이 필요한 우울증 환자는 약물 복용 여부에 상관없이 원래 자살기도를 할 가능성인 높은 것인지 아니면 항우울제가 자살기도를 유발했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언론의 비판에 민감한 FDA는 인과관계는 일단 보류하고 이런 위험을 항우울제 라벨에 표시하도록 지시했다. 발기부전증은 대개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당뇨병이 악화되면 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실명 가능성이 이미 높은 환자가 비아그라를 사용해 실명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비아그라가 실명을 일으킨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한가지 주목할 점은 비아그라가 색각 이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비아그라가 시신경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배제할 수는 없다. 지난 주 비아그라 파문 외에 주목할 만한 제약업계 뉴스라면 일본 타케다 제약회사가 미국시장에서 독자적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본 내수 시장이 포화되어 이익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로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일본 제약회사인 타케다.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미국 시장을 익힌 후에 독자적 시판을 계획하고 있는 타케다의 행보가 주목된다.2005-06-05 15:01: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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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배우자 만족도 2배 증가시켜비아그라 복용군 배우자의 성관계 만족도가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최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비뇨기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비아그라를 복용하여 발기기능 개선은 물론 성관계 시 배우자의 만족도와 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80쌍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무작위로 선별된 발기부전 남성에게 12주간 비아그라 50mg 또는 위약을 복용하도록 하고, 그들 배우자가 남성의 비아그라 치료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성적 만족도를 평가하게 해, 남성의 발기 기능 개선이 여성 성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했다. 지난 4주간 몇 번의 성관계가 만족스러웠냐는 질문에 비아그라를 복용한 군의 배우자는 위약을 복용한 군의 배우자에 비해 성관계 만족도가 2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성적 기능 질문 중 쾌락 부문에서 비아그라를 복용한 남성의 배우자는 위약군의 배우자에 비해 성관계 시 쾌감 지수가 약 2배 증가하고, 배우자의 치료 만족도 점수는 100점 기준으로 볼때 비아그라가 57.7으로 위약군(38.7)보다 높게 나타나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2004년 비아그라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비아그라 복용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우자의 98%가 남편의 비아그라 치료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성생활 만족도 향상(55점 → 87점)되었고, 남편과의 전반적 관계도 개선(63점 → 87점)됐다고 나타난 바 있다. 중앙의대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는 “발기부전은 더 이상 남성 환자 만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 배우자의 성생활을 포함한 전반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배우자의 치료에 대한 만족도와 성적 만족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아그라는 이미 여러 임상을 통해 우수한 강직도가 입증되었고, 이에 따른 환자 및 배우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덧붙였다.2005-06-05 13:03:2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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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사회공헌활동...자부심·동기 부여""글로벌화 시대에서 기업시민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행 해야 될 올바른 일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라고 최근 방한한 노바티스 재단 이사장인 클라우스 라이싱거 박사는 밝혔다. 라이싱거 노바티스재단 이사장 겸 CEO는 현재 스위스 바젤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며, 기업의 사회공헌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서 대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라이싱거 이사장은 최근 전경련에서 개최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파트터쉽' 초청강연에서 최근 우리 사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21세기의 핵심 키워드로 부각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관련해 ‘기업시민 의식과 인간존중’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사진)을 했으며, 서울약대 등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라이싱거 노바티스재단 이사장에 따르면 글로벌화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행은 기업과 사회와의 마찰을 줄일 수 있고, 법적 및 회사 평판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직원들에게 자부심과 동기 부여, 기업 매력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제공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라이싱거 사장은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노바티스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은 생명을 구하고, 질병을 치료하며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신약의 연구개발’이라며 "기업 본연의 활동, 윤리경영, 법규 준수 등 기업의 기본적인 책임을 넘어선 자선이나 기부활동 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부분이다"고 밝혔다. 또한 "2004년 한해 동안 예방 가능하거나 치료가능한 질병으로 1,600만명이 사망했다" 며 " 세계 빈곤국가 국민에 대한 의료 지원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은 비단 제약회사 뿐만 아니라 정부, NGO, 종교,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주체들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때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한해 동안 노바티스는 사회공헌활동에 5억5천만 달러를 투자, 전세계 425만 명의 환자들이 혜택을 입었다.2005-06-05 12:11:2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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