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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품질검사 '민간 위탁' 9월경 시행빠르면 오는 9월부터 의약품 등의 품질검사가 민간 전문기관에 전격 위탁 운영될 전망이다. 또 식약청장은 규정에 의해 위탁검사 기관으로 지정이 취소된 업소에 대해 1년동안 지정을 하지 못하도록 지정취소 규정을 신설했다. 식약청은 5일 '의약품등 품질검사 위탁검사기관 지정지침 입안예고에 따른 제출의견'을 통해 위탁검사기관의 지정취소 안을 이같이 개정했다. 또 제약협회의 의견에 따라 약사법 체계상 제조업자와 수입자가 주체임을 감안, 기존 수탁검사기관을 위탁검사기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품질검사를 수행하는 검사책임자는 약학, 화학, 생화학, 미생물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자로 규정하고 검사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로 규정했다. 이어 품질검사 책임자는 품질관리 업무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는 약사로서 의약품 등 품질관리에 관한 모든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이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 품질관리 민간위탁 건의 경우 빠르면 오는 9월, 늦어도 10월에는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식약청은 앞서 의약품 등의 품질 적부판정을 위한 검사를 현재 당해업소에서 직접 수행해 왔으나, 앞으로는 민간 품질검사기관도 식약청장의 지정을 받으면 품질검사 수탁이 가능하도록 입안예고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의약품·의약외품에 대한 품질관리 전문성 강화 및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정절차 등 세부요건이 포함된 지침을 마련했다. 식약청은 이번 지침이 제정될 경우 국내 의약품 제조·수입업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의약품 등 품질검사 수준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제조업소·수입자의 품질검사 인력, 시설투자의 비용경감 등으로 신약개발 투자 여력도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2005-07-05 06:56: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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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40% 부당청구...고단가 수술 변경저단가 수술을 하고 고가수술로 탈바꿈해 청구하거나 토요일 야간가산 시간을 임의로 앞당겨 청구하는 등 병의원의 허위부당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 지역본부 기획조사 결과 병의원 10곳 중 4곳 꼴로 부당청구 사실이 확인됐다. 4일 건보공단 경인지역본부가 경기지역 소재 병원 25곳, 의원 1,185곳을 대상으로 40일간 자체 기획조사를 벌인 결과, 39.8%인 병의원인 482곳의 부당청구 5,816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병원급 25곳 중 18개 기관, 186건, 총 97만7천원이 부당 청구됐고 의원급은 조사대상 1,185곳 중 464곳, 총 5,630건, 6,345만7천원의 부당청구가 확인됐다. 이들 병의원들은 부목, 합성캐스트, 석고붕대 등 재료대를 성인과 소아 적용에 있어서 실 사용량을 늘리거나 허위과다 계상하는 수법을 주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지골절도수정복술 등 저단가 수술을 관절탈구도수정복술 같은 고단가수술로 변경 청구하거나 토요일 야간 가산 시간인 18시를 15시부터 적용해 청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당유형은 적발된 부당청구 5,816건 중 재료대 관련이 전체의 90.5%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행위료 6.2%, 공휴야간 가산 3.1%순 등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광주지역본부의 2004년 상반기 현지조사에서도 본인부담금 감면 및 면제에 의한 환자유인행위, 가짜환자 만들기, 진료일수 늘리기 등 의원과 한의원 16곳, 1,227건의 부당청구가 확인돼 4,256만원이 부당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2005-07-05 06:50: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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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사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여성주간을 맞아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연다. 간호협회는 4일 여성주간인 1일부터 7일까지 연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성모병원, 관동대 명지병원, 대전 을지대학병원 등 5개 병원 간호사가 참여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해체, 이혼 증가 등 가정문제로 인한 하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협은 또 이 기간동안 아동학대예방 홍보물, 아동학대 신고전화 1391 차량용 스티커, 풍선 등을 무료로 나눠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별 캠페인은 세브란스병원이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삼성서울병원(오전 9시)·강남성모병원(오전 10시) 6일, 관동대 명지병원 7일 오전 10시, 대전을지대학병원 8일 오전10시30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2005-07-04 22:34:4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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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 출산땐 농업인 평균임급 지급”여성농민이 출산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을 땐 농업인의 평균 임금을 산정한 뒤 일정기간 지급하는 제도가 추진된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은 4일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두가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림·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촉진에관한특별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고령화사회기본법 재정안을 발의한 뒤 후속작업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의 출산률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현행법상 여성 농업인은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면 농가 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는 농가도우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는 고용지원기간이 30일로 한정, 현실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여성 임업인과 어업인은 배제돼 형평성 문제를 낳고 있다. 김 의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농림어업인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산전후 대통령령이 정하는 농업인의 평균 임금을 지급토록 명문화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현재 국회예산정책처를 통해 비용추계를 받아 놓은 상태이며 이 법안을 열린우리당 당론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이 법안이 통과되면 농·어촌에서도 애기 울음소리가 들려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며 “앞으로 농어촌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05-07-04 22:26:3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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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醫, 9월5일 종합학술대회 열어경기도의사회 하반기 종합학술대회가 9월5일 열린다. 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1일 2005년 하반기 종합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각 시군의사회 학술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남형근 경기도의사회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학술대회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방안이 논의됐다. 학술대회는 1부 노인의학, 2부 만성질환, 3부 비만치료, 4부 비만체형치료, 5부 보완·대체의학, 6부 피부질환 등 총 6부로 진행된다.2005-07-04 22:01:38김태형 -
성동藥 "의협에 6년제 저지음모 중단" 촉구지역 약사단체가 의사협회의 약대 6년제 억지주장 중단과 즉각적인 학제개편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4일 성명을 통해 "격변의 21세기에 고도의 지식을 통한 양질의 약품정보서비스는 약사의 고유영역"이라며 "의협은 더 이상 억지주장으로 약대 6년제를 저지하려는 음모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이익집단의 억지 주장에 귀 기울이지 말고 원칙과 소신으로 세계화와 국민 보건을 위해 약대 6년제를 계획대로 실시할 것을 회원의 뜻을 모아 교육부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생명공학을 통한 신약개발과 병원과 약국에서 정확한 복약지도 실현을 위한 임상실무 강화를 위해서는 6년제는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2005-07-04 19:52: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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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부 사무국장협의회장에 이승석씨대한약사회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장 협의회는 지난 2일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승석 경북 사무국장을 새 회장에 선출했다. 협의회는 또 부회장에 강찬규 대전국장, 총무에 추호엽 울산국장 감사에 정경치 부산국장을 선임했다. 이어 협의회는 대한약사회가 7월부터 주5일제에 들어감에 따라 각 시도지부 사무국도 5일제에 들어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정년퇴직한 전남 박광배 국장에게 재직기념패와 부상을 이대수 대구국장에게 박사학위 취득패를 각각 전달하고 위로와 축하를 보냈다.2005-07-04 19:41:00강신국 -
"의협 6년제 반대,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약사단체가 의사협회의 약대 6년제 반대 주장에 메스를 가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4일 의협의 약대 6년제 반대와 방해에 대한 반박자료를 통해 "폭력적 방해로 연기된 공청회마저 의협은 ‘실력봉쇄’와 동원데모로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남의 학문영역에 부당한 간섭과 억지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의협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약사회는 약대 학제개편에 대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의료계가 약학교육에 간섭할 아무런 자격도 이유도 없다"며 "약대 학제개편은 약학이라는 교육적 차원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만약 정부가 정책수행에서 타 분야의 부당한 간섭에 휩쓸린다면 ‘무정부사태’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약사회는 "전국 5만 약사와 20개 약대는 이러한 사태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내일 의협의 집단행동에도 맞대응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약사회는 "정부는 사회정의를 지켜야 한다"며 "거짓과 억지로 점철된 집단 떼쓰기에 흔들리지 말고 응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05-07-04 19:11: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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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근거 있는 질병통계 산출 ‘주력’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정확하고 근거있는 질병통계 산출을 위해 전문의학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연구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해 응급의학회 등 4개 학회(1차) 및 당뇨병학회(2차)와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일에는 3차 협약으로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장연구회, 대한뇌졸중학회와 질병통계자료와 조사연구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관절, 장, 뇌졸중 질환의 유병률 및 발생률 등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객관적 근거자료 확보를 위한 통계자료를 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의 질, 의료이용, 비용& 8228;효과분석 등 보건의료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기준과 연구모형 설정, 조사 분석, 결과배포, 교육홍보 등 제반 관련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심평원과 3개 학회는 협약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상시적인 연락체계 및 실무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통계자료 제공, 자료에 대한 자문 및 검토, 공동연구 등 상호관심 분야에 대해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날 “8개 전문의학회와 심평원간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근거 있는 질병역학 정보를 산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향후에도 공동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모든 전문의학회와의 협약을 적극 검토,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5-07-04 17:18:4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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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팜, 진해거담제 '엘도신캡슐' 출시한국알리코팜은 최근 진해거담제인 엘도신캡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엘도신캡슐은 엘도스테인 300mg을 함유했으며 항산화제, free radical 억제제로 흡연으로 유발된 α1-antitrypsin의 산화를 억제하여 이로 인한 기관지 폐포의 파괴를 막아주며, lgA의 양을 증가시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급만성호흡기질환에서의 점액용해 및 거담작용을 하며 1일 2-3회, 1회 1캡슐씩 복용하면 되고 1병이 500캡슐 포장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항생제 아목시실린과 병용 투여시 항생제의 객담내 이행을 높여줌으로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간에서 대사 후 활성물질로 변화되는 프로드럭으로 위장장애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안전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2005-07-04 16:38:0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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