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근거 있는 질병통계 산출 ‘주력’
- 홍대업
- 2005-07-04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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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전문의학회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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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정확하고 근거있는 질병통계 산출을 위해 전문의학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연구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해 응급의학회 등 4개 학회(1차) 및 당뇨병학회(2차)와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일에는 3차 협약으로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장연구회, 대한뇌졸중학회와 질병통계자료와 조사연구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관절, 장, 뇌졸중 질환의 유병률 및 발생률 등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객관적 근거자료 확보를 위한 통계자료를 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의 질, 의료이용, 비용& 8228;효과분석 등 보건의료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기준과 연구모형 설정, 조사 분석, 결과배포, 교육홍보 등 제반 관련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심평원과 3개 학회는 협약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상시적인 연락체계 및 실무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통계자료 제공, 자료에 대한 자문 및 검토, 공동연구 등 상호관심 분야에 대해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날 “8개 전문의학회와 심평원간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근거 있는 질병역학 정보를 산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향후에도 공동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모든 전문의학회와의 협약을 적극 검토,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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