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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광고홍보인 "대박기사로 경쟁하자"프러덕트 부문 대상 동아제약 박카스 기업PR·사회공헌부문 대상 일동제약 드럭머거 "내년 이 맘때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1조짜리, 10조짜리 대박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 뜨거운 진검승부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연이은 신약 기술수출 성과로 제약 홍보인들의 어깨에도 힘이 들어갔다.제3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PR 및 사회공헌 부문의 우수상을 받은 SK케미칼 김성우 부장은 제약업계에 좋은 소식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수상소감을 통해 전했다.25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제약업계 광고·홍보인 200여명이 모여 제약업계 유일의 홍보광고인들만의 자리를 축하했다.올 한해 제약업계에 좋은 소식이 많아서인지 이날 광고·홍보인들은 시상식 전후로 열린 공연과 강의에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의약 전문언론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프로덕트 부문 대상은 아버지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의 스토리에 반전효과까지 담은 동아제약 광고 '박카스'가 차지했다.기업PR 및 사회공헌(CSR) 부문 대상은 드럭머거 학술캠페인을 통해 기업이미지와 약사 전문직능의 중요성을 증진시킨 일동제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은 처음으로 약사패널 4인으로 구성된 예선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작 10편을 선정한 후 본심에서 심사자 채점과 토론으로 입선작품을 선정했다. 프로덕트 부문에는 28개 작품이, 기업PR 및 사회공헌 부문에는 23개 작품이 출품돼 자웅을 겨뤘다.본선 심사는 한국의 대표 광고인인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대표, 한갑현 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 음영국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장이, 예선심사는 지문철, 이지현, 양인규, 홍승혜 약사가 예심 심사에 참여했다.수상자 기념사진기업PR 및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RB코리아의 아비쉑 추가르부티 전무김홍탁 심사위원장(플레이그라운드 대표)은 "제약 광고는 60년대 산업화 초기에 8개 기업이 10대 광고주에 들 정도로 역사가 길고, 다른 산업분야 광고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번 수상작들은 전형적인 광고문법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들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두루 받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그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지식을 전달하고, 연구개발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쉽게 전달한 작품들도 눈에 띄었다"고 덧붙였다.프로덕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아제약 박카스는 아버지와 딸의 대화를 통해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자는 메시지가 재치있게 전달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수상자로 나선 최호진 동아제약 상무는 "이번 시상식은 제약산업 광고홍보인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유일한 자리"라고 언급하면서 "많은 분들이 박카스를 사랑해주셔서 광고도 사랑해 주는 것 같다.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기업PR 및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은 일동제약은 드럭머거 개념을 활용해 약사들과 소통하고, 약사의 중요한 역할을 상기시킨 홍보 전략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김중효 일동제약 전무는 "일동제약의 기업이념처럼 인류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으로 더욱 전진해 나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프로덕트 부문 최우수상에는 동화약품 '활명수'가, 우수상에는 한국다케다 '액티넘EX플러스'와 갈더마코리아 '엘크라넬'이 수상했다. 또한 기업PR 및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에는 RB코리아가, 우수상에는 SK케미칼과 한국에자이가 공동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의사 밴드 닥터처방전-약사 밴드 팜모니 합동공연 가인호(왼?), 어윤호(오른쪽) 데일리팜 기자는 강정훈 일동제약 차장의 피아노 연주 아래 를 멋지게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신영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시상식 축하공연은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약업계 현직인들로 꾸며 제약산업 광고홍보대상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식전행사로는 의사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인 '닥터처방전'과 약사들이 모여 만든 팜모니가 합동공연을 펼쳤다. '발기부전송'과 '나는 암을 사랑합니다'라는 곡은 제약인들에게 익숙한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데일리팜 제약산업팀 기자인 가인호·어윤호 기자는 일동제약 홍보실 강정훈 차장의 피아노 반주로 가요 '그대 내 품에'를 소화해 광고·홍보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축사를 건네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날 시상식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내빈 참석했으며, 참석을 약속했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급한 용무로 참석하지 못했다. 홍보인으로 한 기업의 대표이사 부회장까지 올라 광고홍보인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는 JW홀딩스 박구서 부회장과 정수현 녹십자홀딩스 부사장도 내빈 참석했다.2015-11-26 06:14:54이탁순 -
"노쇠한 집행부 안돼…약사회 변해야 미래있다"미래가 있는 대한약사회,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는 대한약사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제38대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한 기호1번, 김대업입니다.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약국의 위상도, 약사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지 않는 조직은 내일의 희망이 없습니다.약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행하게도 현재 대한약사회는 지난 3년 아무런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에 대한 준비도 없었습니다. 예민한 현안은 비켜가기에 급급했습니다.약국을 괴롭히는 팜파라치의 횡포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행위를 그냥 무기력하게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의사들도 부러워하던 PM2000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노쇠한 약사회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지난 3년으로 충분합니다.각서 써주고 자리 팔고, 연수교육비 전용으로 대한약사회 사상 유례없는 복지부 경고를 받고,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비를 전용 했고, 유통협회에 연수교육을 넘겨주고 1억원을 받아 행사비로 쓰는 등 불투명한 회계처리는 온갖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탄탄하던 약사회 대관업무가 무너지고, 잦은 말실수로 약사회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다 된 일도 세워버리는 어리석음이 반복되어 왔습니다.회무의 양대 축인 인사와 회계가 이래서야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상대를 폄하하여 표를 얻고자 함이 아닙니다. 약사회는 회원을 대표하는 얼굴이고, 회원의 울타리이며, 회원들의 희망입니다.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저는 회원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캐너나 2D바코드가 아닌 자동처방입력시스템을 개발해서 무료로 보급하겠습니다.또한 PM2000 AS비용도 무료화해서 회원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원로 선배약사님들을 위해 PM2000의 큰 글씨 화면을 개발해서 보급하도록 할 것입니다.의약분업 시행 당시 아무것도 없던 척박한 환경에서 PM2000을 개발하고 약학정보를 집대성했던 경험과 안목, 실천력을 회원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또한 우리 업권을 위협하고 있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행위는 한약학과를 폐지하고. 한약사제도를 없애, 약의 일원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입니다.단기적으로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행위가 행정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입니다.팜파라치 문제는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을 시급히 시행하고, 약국을 공익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해결할 것이며, 과다한 약사감시는 자율감시와 감시기관의 일원화를 통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약사 직능의 독립과 불용재고 문제 등 의약분업으로 발생한 많은 부작용은, 성분명 처방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성분명 처방은 이제 약사들에게는 이뤄지지 않는 꿈처럼 되었습니다. 대체조제 활성화는 지난 3년동안 한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못합니다.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능력과 대관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자부합니다. 제가 해결하겠습니다.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국민에게 존경받는 약사, 회원을 지켜주는 든든한 약사회,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약사들의 세상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면, 1.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2. 과다한 과징금을 줄여 팜파라치 문제의 근본해결 3. PM2000의 선진화 4. 병원 제약 유통약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직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허한 말이 아닌 결과와 성취로 평가받는 일꾼이 되겠습니다.김대업! 약사 직능의 미래, 약사사회의 희망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기호 1번 김대업을 선택하시어 약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2015-11-2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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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재고약 문제 완전 해결…민생회무 진력"'회원이 주인인 실천하는 약사회 만들기'를 선거슬로건으로 내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개국약사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지난 20일, 김 후보는 서울 동작구지역 약국 100여 곳을 돌며 회원 한명 한명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이날 약국 유세에서 김 후보는 불용재고약과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해결 등 약국경영과 직결된 공약을 회원 한명 한명에게 꼼꼼히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현장멘트]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불용재고약,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TFT 꾸려서 한번 해결해 보겠습니다. 믿어 주시고, 꼭 도와주십시오."[현장멘트]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불용재고약 문제 제가 꼭 해결하겠습니다. 믿어봐 주시고요. 3년 동안 이렇게 달려왔습니다."[현장멘트]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제가 불용재고약 문제는 3년 동안 TFT 꾸려서 매달려 보겠습니다. 3년 동안 이렇게 달려 왔는데요. 우리들의 문제는 정책과 민생 관련해서 한번 달려 보겠습니다. 저는 5대 사업부문으로 달려왔습니다. 대국민 홍보, 전문성 강화교육, 대관 등 이 세 가지가 합쳐져야 민생도 해결되고, 정책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토대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꾸려 보겠습니다."일선 개국약사들도 현장의 고충이 회무에 반영될 것을 당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현장멘트] 김영선 약사(동작구 새중앙약국): "열심히 하시고요. 약사 회원들을 위해서 많은 좋은 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현장멘트] 최재석 약사(동작구 신천지약국): "이제까지 해오 신 것처럼 하시면 많은 지지 얻어서 앞으로 또 3년 동안 열심히 더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현장멘트] 김종귀 약사(동작구 삼일약국): "열심히 선거유세 하시구요. 꼭 찍어 드리겠습니다."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는 서울시 24개 분회 약국을 모두 방문하며 민생회무를 수렴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선관위 규정상 2주 남짓의 제한된 선거운동기간이 주어지다 보니 하루 평균 100개 이상 약국 방문을 강행하며 회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현장 인터뷰]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이번 주는 비가 좀 왔어요. 비오는 날은 130여개 약국을 방문하고 있고요. 맑은 날은 그 보다 더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방문하고 있는데,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회원님들을 만날 것이고요. 회원님들에게 불용재고약,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해결할 것을 공약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특히 김 후보에게 있어 이번 선거운동은 단순한 유세를 넘어 임기 막바지 일선회원들의 고충과 약사회 바람을 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현장 인터뷰]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제가 회원님들을 찾아 뵈면서 약국 현장의 불용재고약 문제 등 어려운 약국 경영에 대해서 절감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에게 희망을 주는 약사회가 되도록 재고약,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등을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는데, 답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끝으로 김 후보는 오랜 회무 경험과 대관업무 능력을 최대 장점으로 꼽으며 약사 회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현장 인터뷰]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보건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미래의료는 디지털 케어라고도 합니다. 약국의 역할과 약사직능 또한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지난 3년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변화였습니다. 대국민 홍보, 전문성 강화 교육, 끊임없는 대관, 정책과 민생까지. 서울시약사회의 역량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나 많이 부족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삶은 풍요로워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또 다른 시작입니다.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회원님들의 민생을 챙기는 TFT를 꾸려서 3년을 달려가고자 합니다. 논의를 넘어선 성과 있는 회무, 행동하고 실천하는 35대 서울시약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김종환을 선택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24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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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1표 위해 하루 130곳 약국 방문"지난 13일 서울 양천구 일대 현장.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빗속을 뚫고 약국을 돌며 개국약사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대체조제 활성화 로비의혹에 대해서 저희가 맞고발을 했잖습니까? 이런 사안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가 대한약사회장 직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것이라는 판단 하에 재출마했습니다."[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이번 선거는 그동안 제가 걸어 온 회무를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진정성 있게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일선 개국약사들도 현장의 고충이 회무에 반영될 것을 당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현장멘트] 신경숙 약사(서울 양천구 경남약국): "약국이 불용재고약으로 인해서 너무 고통받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현장멘트] 이용해 약사(서울 양천구 예주약국): "회원을 위해서 투명하게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현장멘트] 여윤정 약사(서울 양천구 세계로약국): "고생 많으셨죠? 개국약사들을 위해서 고생 많으셨는데 조금 더 고생해 주세요. 고생하시는데 음료수 좀 드시고 하세요."악천후 속에서도 조찬휘 후보는 '1일 130곳 약국 방문'이라는 소신과 철학으로 약국을 돌며 꼼꼼히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유세 활동 범위가 산재된 약국이다 보니 차량이동과 도보를 넘나들며 바쁜 행보를 거듭합니다.차량 이동 시에는 선대본부와 수시로 통화하며 전략회의를 주고받습니다.[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저는 소신이 130당 100락(선거기간 중 하루 130곳 이상의 약국을 방문하면 당선되고 100곳 이하로 방문하면 떨어진다)이 철학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저는 매일 130곳 약국방문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130개 약국을 채우면 행복하고, 당선될 것 같다는 신념이 서고, 100개 이하를 돌면 상당히 불안해요."선거는 체력전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선거에서 조 후보의 체력을 책임질 비장의 무기는 바로 이것입니다.[현장 인터뷰]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신발을 두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5번의 직선제 선거에서 2, 3, 4, 5기 직선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2승 1패를 했는데 지금 신고 있는 행운의 워킹화로 3승 1패를 하기 위해서 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심히 약국을 방문해서 회원님들의 고충을 듣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끝으로 조 후보는 오랜 회무 경험과 대관업무 능력을 최대 장점으로 꼽으며 약사 회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현장 인터뷰] 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 2번): "기호 2번 대한약사회장 후보 조찬휘입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그 후보가 평생 어떠어떠하게 회무를 해왔는지를 평가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개혁이니 미래를 말하는 것보다는 개혁의 절박함을 경험한 후보가 개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제가 3년 동안 부패하고 무능한 회장이었는지 아니면 회원님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 위해서 사심없이 열심히 회무에 임했는지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3년인지 그전 잃어버린 10년인지를 평가받고 싶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셔서 대관과 상대 직능단체에 강한 약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1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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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미래에 대한 투자…실천력으로 승부"약사회 세대교체론을 들고 나온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개국약사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지난 16일, 김 후보는 서울 도봉강북지역 약국 150여곳을 돌며 회원 한명 한명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이날 약국 유세에서 김 후보는 능동적 변화와 미래 투자를 앞세운 약사회 세대교체론 그리고 실천적 회무능력을 어필했습니다.[현장멘트] 김대업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1번): "약사회를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늘 뒤따라 가는 게 아니고 선제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약사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현장멘트] 김대업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1번): "약사회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현장멘트] 김대업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1번): "제 공약을 보면 PM2000 A/S 무료 등 실천적인 공약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목표와 이행가능성 즉 실천적 매니페스토 공약으로 개국약사 한명 한명을 만날 때 마다 회원들의 응원 감도도 높아집니다.[현장멘트] 백인혁 약사(서울 도봉강북구 광장약국): "고생 많이 하시는데요. 꼭 당선되셔서 좋은 약사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현장멘트] 조금화 약사(서울 도봉강북구 월드중앙약국):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좋은 약사회 만들어 주세요."[현장멘트] 서희정 약사(서울 도봉강북구 희정약국): "이번에 출마하셔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꼭 당선되셨으면 좋겠습니다."서울시 약국 권역만도 24개 분회다 보니 하루 평균 100개 약국 방문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현장 인터뷰] 김대업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1번): "평소에는 한 150개 약국을 방문하고요. 오늘 지역은 약국 수가 많은 곳이라 한 180개 약국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방을 돌때는 숫자가 조금 적을 때도 있고, 많을 때도 있습니다."연일 '천리행군'을 강행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 법도 하지만 완승을 통한 약사 직능 발전이라는 회원과의 약속을 떠올리면 잠깐의 휴식도 아쉽기만 합니다.[현장 인터뷰] 김대업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1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전국의 약국을 모두 돌며 회원 분들을 만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회원 분들을 만나 뵙겠습니다."끝으로 김 후보는 사회약학, 정보통신 분야에 있어서 젊은 감각, 대내외 인적 네트워크 등을 장점으로 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현장 인터뷰] 김대업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기호1번): "약국을 방문해 보면 약사회원분들이 약사회에 대한 기대가 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세상은 아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약사회가 변화를 두려워하고 약사 미래 정책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는 것에 대한 질책으로 느낍니다. 가만히 서 있는 것은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입니다. 의약분업이 시작되던 당시 척박한 환경에서 PM2000을 만들고 약학정보를 집대성했던 경험과 안목, 실천력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약사 미래에 대한 투자! 이 마음으로 저 김대업 후보를 지지해 주십시오."한편 김 후보의 핵심공약으로는 법인약국 저지,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사후통보 절차 간소화, 수가인상 등 약국 경영활성화와 약사직능 발전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18 06:14:5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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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뚝심…회원이 주인인 강한약사회"[구호제창-빨간마후라 개사] 「빨간 마후라는 열정의 사나이. 약사회 회장은 김종환이다.」김종환 현 서울시약사회장이 재선의 뜻을 다지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김종환 후보는 어제 저녁(16일) 8시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제35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후보, 김대업 조찬휘 좌석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민병림 선대본부장(김종환 후보 선거대책본부),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문희 전 국회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김종환 후보는 인사말에서 "역동하는 약사, 실천하는 약사회를 회원과 함께 만들어 갈 준비가 돼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현장 멘트] 김종환 후보(제35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지금이 처음이라고 생각한다면 날마다 희망입니다. 3년 전 회원님들 앞에 섰던 초심으로 물방울이 바위를 뚫어내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진군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약사는 약의 전문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 약국은 백세시대 건강관리센터, 국민과 함께 하는 보건의료 직능의 중심에 서는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주인이십니다."출정식에 참석한 선거캠프 관계자들도 김 후보의 회무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현장멘트] 민병림 선대본부장(김종환 후보 선거대책본부):"여러분, 우리가 김종환 후보를 당선시킨다면 다음 서울시약사회장은 회원위에 군림하는 회장이 아니라 회원들을 위해 무한대로 봉사하는 회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김종환 후보를 우리들 모두 주마가편의 마음으로 더욱더 채찍질해서 회원이 주인이 되는 제35대 서울시약사회장으로 우뚝 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현장멘트] 황공용 선대본부 고문(김종환 후보 선거대책본부):"김종환 후보야 말로 서울시약사회를 중심으로 약사회를 세콰이어와 같이 큰 나무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김종환 후보가 더 성장하는 나무가 될 수 있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이어 진행된 젊은 약사들의 지지발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현장멘트] 장보현 약사(서울시약사회 청년약사이사):"제가 본 김종환 후보는 정말 자유롭고 뚝심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약사회가 기본적인 회무를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지부가 아닌 서울시약사회라면 사실은 정말 새로운 일들을 도전하고 끊임없이 벽을 넘어 가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서울시약사회 수장으로 김종환 후보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김종환 후보는 재선 공약으로 법인약국 저지, 회장 직속 위기대응반 조직(정책·법률·약권수호 등 관련), 권역별 교육기회 확대(동영상 강좌 확대) 등입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17 06:14:5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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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과 추진력…풍요로운 약사세상 완성"[승리의 깃발-구호재창] 「무기력한 약사회 OUT!, 활력있는 약사회 OK!」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김대업 후보는 어제(10일) 저녁 8시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에는 김대업 후보, 원혜영 국회의원, 이범구 선대본부장(김대업 후보 선거캠프),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정규혁 성대 약대 학장, 이진희 성대 약대 총동문회장, 장복심·전혜숙 전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구태와 암실에서 벗어나 약사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뛸 것"을 약속하며 쇄신론과 비전, 세대교체를 호소했습니다.[현장 멘트] 김대업 후보(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선거 때만 되면 병원약사, 제약유통약사님들 찾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약속합니다. 선거 끝나고 나면 헛공약이었습니다. 저는 밀실약속이 아닌 공개적인 정책토론회에서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발이라도 발전이 있습니다. 또한 선거참여캠페인도 진행할 것입니다. 회원 참여가 약사의 미래와 희망을 가능케 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 김대업! 약사의 꿈, 약사회의 희망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출정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김대업 후보의 사회약학/정보통신사업을 기반으로 한 회무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현장멘트] 원혜영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부천시 오정구):"김대업 후보가 약사 여러분과 함께 대화를 통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 사람의 가치가 존중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길 희망하고, 저도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이어 진행된 선거대책본부장과 지지자들의 지지연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현장멘트] 이범구 본부장(김대업 후보 선거대책본부):"지금 공약한 거, 헛된 공약이 아닙니다. 김대업 후보가 해낼 수 있는 공약이고, 유능한 인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김대업 후보가 필승이 아니고 완승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십시오."[현장멘트] 김응일 약사(대전시 다사랑약국):"투쟁력이나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도덕성과 능력면에서 25년 동안 민초약사가 검증한 바에 의하면 김대업 후보가 충분히 대한약사회장 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현장멘트] 유옥화 약사(서울시 동대문구 우주약국):"영화 '베테랑' 대사 중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약사의 권익과 더불어 명예와 자존심도 지켜 낼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 사람. 저는 김대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전 대한약사회 집행부 당시 김 후보의 업적은 PM2000 개발, 약학정보원 설립, 랜시설 설치를 통한 약사회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등이 대표적입니다.공약으로는 법인약국 저지,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사후통보 절차 간소화, 수가인상, 팜파라치 문제 해결 등 약국 경영활성화와 약사직능 발전을 실현하는 것입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1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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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회무경험과 경륜…지장형 리더십 발휘"[편지낭독] 최윤석 약사(최광훈 후보 장남): "선배약사와 후배약사의 간극을 채우고, 또 그 지성을 모아 작은 실천을 큰 역량으로 묶을 수 있는 약사회. 약사의 영혼과 미래를 생각할 줄 아는 약사회를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아주 큰 행복일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약사회를 자랑스런 경기약사회원의 한 사람으로 간절히 가지고 싶습니다."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9일 저녁 8시 경기도약사회관 강당에서 출정식 행사를 열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최광훈 후보, 주승용 국회의원(전 보건복지위원),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 김재농·박동규 선대본부장(최광석 후보 선거캠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최 후보의 선거슬로건은 '성장하는 약국경제, 줄어드는 회원고충, 풍요로운 약사미래'로 약사직능 발전과 권익보호 실현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인터뷰] 최광훈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현재 약국경제가 성장을 멈췄습니다. 이에 따라서 회원님들의 자존심과 자신감마저도 붕괴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이번 선거에서 전략·전술 참모장 역할을 담당할 선대본부장도 필승과 완승 의지를 불살랐습니다.[현장멘트] 김재농 선대본부장(최광훈 후보 선거캠프): "최광훈 후보는 덕장입니다. 회무에 아주 밝고, 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승! 승리합시다!"[현장멘트] 박동규 선대본부장(최광훈 후보 선거캠프): "최광훈 후보는 그 능력이 검증된 후보입니다. 사고가 합리적이고, 진취적이고, 비전이 풍부합니다. 최광훈 필승!"표심의 향방을 전후방에서 공략할 동문 선후배들의 지지 발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현장멘트] 조찬휘 회장(대한약사회) : "성실한 최광훈 후보가 130당 100락(하루에 130곳의 약국을 방문하면 당선되고, 100곳의 약국을 방문하면 선거에서 떨어진다)의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마음으로 기원하면서 인사말을 갈음합니다."[현장멘트] 주승용 국회의원(전 보건복지위원): "최광훈 후보는 끈기와 뚝심을 가지고 반드시 경기도약사회 발전을 두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는 보증을 서기 위해서 제가 이 자리에 왔습니다."그동안 최 후보는 경기약사학술제를 대한민국 명품 학술제로 발전시켜왔으며,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동일성분 조제 사후통보 개선 약사법 개정안 상정 등의 사안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인터뷰] 최광훈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현장 중심의 회원 고충처리를 핵심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법률, 세무, 노무 등 약국을 경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고충을 통합지원할 수 있는 통합고충처리본부를 설치하겠습니다. 대체조제 간소화 및 사후통보 방법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불합리한 약사법 규제 및 처벌조항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준비에 그치지 않고 지금 시작하겠습니다."아울러 최 후보는 '회원 권익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힘있는 약사회'를 약속하며 회원들의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인터뷰] 최광훈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회원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깨끗한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은 제 공약과 실천사항을 잘 살피시고, 제가 그런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능력과 경륜을 갖추고 있는지를 또 한번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선택을 기대하겠습니다."한편 중대약대 출신인 최 후보는 동두천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 부회장(2회 연임),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1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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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새시대…약사회 그랜드 디자인 완성"[구호제창] 「조찬휘, 필승!」조찬휘 현 대한약사회장이 재선의 뜻을 공고히 하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조찬휘 후보는 어제 저녁(8일) 8시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후보, 오제세 국회의원(전 보건복지위원장), 박윤옥 국회 보건복지위원,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전혜숙 전 국회의원, 유정사 선대본부장(조찬휘 후보 선거대책본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조찬휘 후보는 인사말에서 "앞서가는 약사회,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의 미래를 열어 갈 준비가 돼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조금 더 제게 시간을 주시면 대체조제는 이룩됩니다. 한번 더 제게 기회를 주시면 약국생활은 편해집니다. 한번 더 저를 믿어 주시면 약사직능이 국민에게 더욱 인정받고 약사가 편안한 세상을 열어 가겠습니다. 얼마 전 카드수수료 인하 소식을 들으셨을 겁니다. 대한약사회가 스스로 몸을 낮춰 소상공인단체와 일궈 내 합작품이었습니다. 이제는 과태료 경감 차례입니다. 이러한 생활 속 회무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회장으로 회원님들께 기억되고 싶습니다."출정식에 참석한 정계 인사들은 조찬휘 후보의 대관업무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현장멘트] 오제세 의원(전 보건복지위원장):"우리 약사님들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회장을 투표로 뽑았을 때 여러분의 자긍심도 높아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조찬휘 후보님이 지난 3년 간 누구보다도 약사의 지위와 권익을 잘 대변해서 역대 어떤 회장님 못지않게 잘했고, 그런 능력을 바탕으로 다음 3년 동안 더욱 더 진정으로 회원을 위한 약사 회장님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이어 진행된 유정사 선거대책본부장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관계자들의 지지연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현장멘트] 유정사 본부장(조찬휘 후보 선거대책본부):"약사의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를 책임질 사람은 조찬휘 후보라고 생각합니다."[현장멘트] 김성진 약사(약준모):"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겠다고 말한 박지성 선수의 말이 생각납니다. 더 이상 밀실에서 야합하고 타협하는 약사회가 아닌 회원들을 믿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한 약사회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현장멘트] 성소민 약사(약준모):"내용과 행동이 젊고 개혁적인 약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실 것을 기대하며 또 당부 드립니다. 저는 김대원 선생님을 지지합니다. 따라서 김대원 선생님이 지지하는 조찬휘 후보를 다시한번 강하게 지지합니다."지난 3년 간 조찬휘 후보의 성과로는 약국 토요전일가산제 시행, 카드 수수료 인하(2016.1 시행), 3년 연속 조제수가 계약 1위-평균 3%대 달성,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동일성분 조제 사후통보 개선 관련 약사법 개정 등이 대표적입니다.재선 공약으로는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을 위한 약사법 시행령 개정 추진, 불용재고의약품 상시 반품제도 시행, 사이버연수교육 도입, 약사공제회 설립, 요양시설 촉탁약사제도 추진 등입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0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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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변화로 7천 경기약사회원 권익실현"성남시약사회 김범석 회장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출사표를 공식화했습니다.김범석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7일 저녁 6시 성남시약사회관 강당에서 출정식 및 후원행사를 개최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김범석 후보,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 김병선·조원익 선대본부장(김범석 후보 선거캠프), 전혜숙·김미희 전 국회의원, 이진희 성대약대 총동문회장, 정규혁 성대약대 학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김 후보가 내건 선거슬로건은 '창조적 변화! 행동하는 양심'으로 '7천 경기도약사회원' 권익보호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인터뷰] 김범석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제가 성남시약사회 6년 임기동안 전의총·청구불일치·한약사 문제 등 많은 현안을 겪으면서 약사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현 분회장의 역할에 한계를 느껴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해 이런 현안들을 해결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특히 한약사 문제는 우리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되면 이 문제를 제 임기 안에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선거 전략과 전술 그리고 표심 향방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선대본부장들의 각오도 남달랐습니다.[현장멘트] 김병선 선대본부장(김범석 후보 선거캠프): "저희는 삼불(三不)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첫째 불광불급(不狂不及: 아무리 쉬운 일도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둘째 불망초지(不忘初志: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 셋째 불사불생(不死不生: 개인의 사심을 버리고 회원만을 생각해야 약사회가 새로 태어난다)입니다."[현장멘트] 조원익 선대본부장(김범석 후보 선거캠프): "김범석 후보는 제가 보기에는 최고로 출중하고, 능력있고, 아이디어도 많고, 실행력 있는 후보라고 확신합니다. 선거는 한표 차이로라도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 완승해야 합니다. 김범석 완승!"그동안 김 후보는 전의총에 맞서 병의원 100여곳을 맞고발, 청구불일치사태 전국 최초 소명거부 선언, 대형병원 키오스크 진입 시도 저지 등 약사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가 내건 공약 1순위도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실천적 행동입니다.[인터뷰] 김범석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편안한 약국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약권 침해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습니다. 경영 활성화를 위하여 불용재고반품사업에 모든 약을 포함시키겠습니다. 학술 강좌를 권역별 연 1회 이상 실시하겠습니다."아울러 김 후보는 '당당한 약사회, 힘 있는 약회 그리고 약사회를 열린 조직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인터뷰] 김범석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회원 여러분, 회장의 의지와 판단력이 우리 회원들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변화를 원하는 회원님들의 염원을 이번에는 제가 꼭 담아 내겠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을 살려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반드시 결과물을 얻어 내는 회무를 하겠습니다."한편 성대약대 출신인 김 후보는 17·18대 성남시약사회장, 경기도·대한약사회 대의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1-08 01:16:57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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