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사 대상 만화로 보는 항생제 출간의약인을 위해 항생제의 종류와 사용법을 알기 쉽게 만화로 정리한 약물학서적이 출간됐다. 30일 약사대상 온라인 출판사 팜웨이에 따르면 현직 내과 전문의가 집필한 '만화항생제'(Cosmic Strip Antibiotic)는 임상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에 대해 역사, 항균화학요법의 기본개념·분류·작용기전·응용·세균의 일반적 구조와 특성을 만화로 설명하고 있다. 만화항생제는 ▲항생제의 역사 ▲세균이야기 ▲항생제 사용의 일반원칙 ▲페니실린계 ▲세파로스포린계 ▲모노박탐 ▲카바페넴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마크로라이드계 ▲테트라사이클린계 ▲크로람페니콜 ▲퀴놀롤계 ▲반코마이신 & 테이코프라닌 등으로 구성됐다. 이 책을 집필한 내과전문의 박성진씨는 만화가 박재동씨로부터 정식으로 만화가 추전을 받았다. 박 씨는 만화항생제 이외에 진료실 엿보기, 면역학만화 및 질병예방교육 만화 등을 집필해왔다. *글·그림 박성진 /194면 칼러 /2만원 *문의: 팜웨이 02-730-8841(www.pharmway.co.kr)2005-08-30 18:24:10강신국 -
"의료산업화정책 피해 국민에게 고통전가"정부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구성과 관련, 의료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명분으로 국민들을 영리화된 보건의료서비스 시장으로 내모는 일을 조장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참여연대는 30일 논평을 내고 “의료공급자들이 주도하는 위원회를 통해 만들어질 의료기관에 대한 규제완화와 자본활성화 방안은 국민입장에서는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이나 건강보험 강화와 거리가 먼 것”이라며 위원회의 정책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는 특히 “위원회의 구성은 보건의료 공급자를 정책수혜의 중심에 두고 의료서비스의 시장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의료산업화정책은 성공여부도 불투명하며 그 피해는 이중 삼중으로 국민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단체는 이어 “재정악화로 수년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건강보험은 이제야 보장성 강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지금 정부의 역할은 의료서비스 산업화를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와 공공의료기관 확대를 통한 공적의료서비스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2005-08-30 17:32:50최은택
-
B형 간염 DNA검사 등 급여범위 확대B형감염 DNA검사 인정기준이 B형간염 보균자의 항암화학요법과 면역억제제 치료 시작 시와 치료 후 경과 관찰을 위해 실시하는 경우에도 추가 인정된다. 도 동일날 양측으로 실시한 골수천자생검 인정기준도 의학적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사례별로 인정할 수 있도록 급여범위가 확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중앙심사평가조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사기준(지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변경된 심사지침은 HBV-DNA검사의 인정기준으로 기존 심사지침의 문구를 정리하고, B형 간염 DNA 검사는 간암 환자 중 항바이러스치료를 받은 경우와 B형 간염 보균자의 항암화학요법 또는 면역억제제 치료 시작시와 치료 후 경과 관찰 위해 실시하는 경우에 추가 인정한다. 또 동일날 양측으로 실시한 골수천자 생검 인정기준으로 골수천자 생검은 재생 불량성 빈혈(Aplastic Anemia), 골수이형성 증후군(MDS(myelodysplastic syndrome)), 임파종(Lymphoma) 질환에만 양측 검사를 인정했으나, 의학적으로 양측 검사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사례별로 인정할 수 있도록 급여 범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영양상태를 판단하기 위해 Screening Test로 실시한 트랜스페린검사는 현행 기준을 삭제함으로써 트랜스페린 검사가 필요한 경우 진료담당의사의 소견 및 진료내역 등을 참조해 환자 상태에 따라 사례별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9월분 심사지침은 오는 10월 1일 진료 분부터 적용된다.2005-08-30 16:24:12최은택
-
전국 비뇨기과의사, 푸른넥타이 매고 진료비뇨기과 의료진들이 내달 12일 하루동안 '블루넥타이'를 매고 진료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는 '9월 전립선암 인식의 달'을 맞아 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김세철)가 조기진단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학회측은 전립선암이 주로 50대이후에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추석이 포함된 9월12일부터 26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잡고 9월 한달간 블루넥타이 데이를 포함한 전립선암환자 실태조사, 명예홍보단인 장수축구단과의 축구시합, 홍보책자 배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장수축구단은 축구단원 25명 전원이 70세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25일 비뇨기과의사 축구단및 연예인축구단 '프렌즈'와 친선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대한비뇨기과학회 김제종 홍보이사는 "일반 환자들에게 전립선암을 알리기 위해 전국비뇨기과학회 소속 의료진들이 하루동안 블루넥타이를 매고 진료하는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세철 이사장은 "여성 호르몬과 관련된 질병인 여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 남성 호르몬 관련 질병인 전립선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적극 홍보하기 위해 여러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매년 9월 전립선암 조기검진을 확대하기 위해 블루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후원한다. 블루리본 캠페인은 대표적인 남성암인 전립선암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남성의 상징인 ‘블루리본’을 활용하고 있다. 1999년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캡큐어(CaP CURE)’가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9월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2005-08-30 15:42:13송대웅 -
전립선암 신규환자수 20년간 20배 급증전립선암으로 진단받는 국내 신규 환자수가 20년 동안 20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수 역시 15.6배나 급증해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인해 전립선암이 국내 50대 이후 남성들의 생명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박용현, 이사장 김세철)가 발표한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20년 간 전립선암 신규 환자 증가 추이’ 자료에 따르면, 1984년 181명에서 2004년 3,730명으로 20년 사이 20.6배의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전립선암 수술환자수 역시 84년에 한 명도 없었던 것에서 2004년에는 69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와 같은 전립선암 환자수 증가율은 통계청의 고령인구 10만 명당 전립선암 사망자수 발표와도 일치한다. 지난 7월 통계청에서 65세 이상 사망자수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983년 10만 명당 3.0명에 불과했던 전립선암 사망자수가 2003년에는 46.9명으로 20년 만에 15.6배까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한 ‘최근 5년간 전립선암 요양급여 실적’에 따르면 전립선암 관련 청구건수는 2000년 29,426건에서 2004년 72,168건으로 2.4배의 증가수치를 보였다. 요양급여비용 역시 2000년 52억 원에서 2004년 141억 원으로 2.7배가 증가됐다. 대한비뇨기과학회 김세철 이사장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조기진단과 수술법 발달의 영향도 없지 않지만 무엇보다 동물성 고지방식 위주의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 부족 등 국내 중노년 남성들의 생활습관의 변화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홍보이사인 김제종(고려대의대) 교수는 “전립선암은 50대 이후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아버지암으로 불린다”며 “조기에 발견할 경우 10년 이상 생존율이 80%에 달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립선암은 미국의 경우 남성암 중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전체 남성암 중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증가율(95년 대비 2003년 211% 증가)은 전체 남성암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대한비뇨기과학회는 매년 9월 전립선암 조기검진을 확대하기 위해 블루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2005-08-30 15:12:02송대웅 -
신설 약국, 약품 공급 거부 도매업체 고발부산의 한 신설약국이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자 도매업계를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해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 및 해당약국에 따르면 L모약사(31, 여)가 20여일전 부산의 한 대형병원 앞에 S약국을 개설했다. 초기에는 일부 도매상이 거래의사를 밝혀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든 도매들이 일시에 거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 오면서 약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L약사는 "그 이유를 다방면으로 알아보니 주변약국들의 입장을 고려해 도매상들이 약공급을 주저하고 있다는 의혹을 갖게 됐고, 불가피하게 공정위에 제소를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에 따라 최근 이 약국에 약공급을 주저했던 도매상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도매상들은 이 약국에 대한 결제조건 등을 이유로 거래를 할 수 없게 됐다는 경위를 공정위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L약사는 "현재 모든 의약품을 현금으로 어렵게 구매하여 구색을 맞춰 놓고 있으나 여전히 처방전을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오직했으면 서울지역 도매상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하기까지 했다"고 호소했다. 이 약사는 특히 "현재 공정거래위가 조사중이라 공개할 수 없으나 당초 거래를 약속했던 도매상들이나 이 지역 약사들이 이 약국개설과 관련해 전해준 모든 대화를 녹취를 해 놓았다"며 "차후에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설된지 20일 밖에 되지 않은 약국에 당국의 약사감시가 나오는가 하면 간판문제로 구청에서 다녀가는 등 여러모로 심적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2005-08-30 13:30:11최봉선 -
건식, 다단계판매 지고 병원·약국 '뜬다'부산대병원, 건강기능식품 학술행사 지난해 건강기능식품법 전면 시행 후 방문·다단계를 통한 건기식 판매는 감소한 반면 병의원·약국으로 대표되는 전문점의 시장 주도는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은 여전히 의·약사 등 전문가를 통한 건기식 구입보다는 홈쇼핑 안내 및 주변인의 권유가 가장 큰 구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의·약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분발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대병원과 부산식약청 주최로 29일 부산대병원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의 의학적 적용'이란 학술행사를 통해 제기됐다. 먼저 부산식약청 양산식품검사소 김일 박사는 지난해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파악한 건기식 유통 형태를 인용 ▲직접 판매 38.8% ▲다단계 30.8% ▲전문점(병원·약국 등) 13% ▲홈쇼핑 8.9% ▲기타(인터넷) 8.5%순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박사는 "이같은 결과는 건기식 유통을 주도해 오던 다단계 판매의 급감과 병의원·약국으로 대표되는 전문점 판매의 상승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국내 건기식 유통에 대한 향후 전망으로 "병원 2,000여곳의 건기식 숍인숍, 전문점의 부상, 약국의 높은 관심 등이 맞물려 유통 판도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박사는 "신규고시 품목의 확대, 원료·성분에 대한 개별인정, GMP적용업소 지원 등이 정책적 측면에서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소비자들은 건기식 구입을 여전히 방송, 주변인의 권유 등 구전 마케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의대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는 부산대병원을 내원한 4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를 통해 "건기식을 알게 된 경로에 대해 소비자 53.5%가 '홈쇼핑 등 방송'으로 응답했다"며 "주변인의 권유 21.5%, 신문·잡지 13.1%, 광고전단 8.4%에 의사 권유는 2.5%에 그쳤다"고 말했다. 특히 박 교수는 "건기식 구입동기도 '주변인물의 권유'가 55.7%로 가장 높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 건기식이 적절한 보완대체요법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건기식의 과학적 개발과 임상연구를 통한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기식의 의약적 효능과 부작용 사례, 건기식의 임상시험과 연구 설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소개돼 의료계의 건기식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일신기독병원 박혜경 과장은 "건기식이라도 질병이 있거나 약제를 쓰고 있는 경우엔 약물 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요해야 한다"고 경고했다.2005-08-30 13:26:35강신국 -
대학병원내 민간보험 상담창구 퇴출위기개인실손형보험 출시를 앞두고 민간보험사가 대형병원에 개설했던 상담창구 운영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병원노조가 건강보험 창구를 뒷전으로 하고 민간보험 창구 개설을 허용하는 것은 공공적 측면에서 정당하지 않다면서 철거 움직임에 나섰기 때문.30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노사는 최근 임·단협 잠정합의문에 본원에 설치된 삼성생명 상담창구를 계약 종료시점인 내년 3월까지 철거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문구로 명시했다. 노조는 앞서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상담창구 개설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는 공간부족을 이유로 거절했던 병원 측이 민간보험사인 삼성생명 상담창구 개설은 허용,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방기했다”면서 창구 철거를 요구했었다. 노조 관계자는 “병원 측이 뒤늦게라도 삼성생명 창구를 철거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약속이 지켜지는 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만약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23개 병원 지부를 거느리고 있는 보건의료산업노조도 “공적보험체계를 강화하고 보장성을 확대해야 하는 마당에 공공병원이 민간보험 진출의 교두보로 작용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적극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노조 이주호 정책실장은 “앞서도 민간보험 창구 개설문제가 공론화 된 바 있다”면서 “31일 열리는 투쟁본부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해 산하 지부에 개설된 민간보험 창구 철거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보험사의 병원 창구진출은 삼성생명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국공립대 병원을 포함 10개 병원에 개설돼 있는 상태다.2005-08-30 13:23:38최은택 -
주40시간 시행 병원 32곳 인건비 6%증가주 40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는 병원 32곳의 평균 인건비가 6.4% 증가했지만 진료수익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팀은 30일 ‘주40시간제 시행에 따른 병원경영 영향분석’ 연구보고를 통해 “주40시간 시행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 건강보험 수가조정시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균 실장팀의 연구를 보면 종합전문요양기관과 병원 등 주40시간제를 시행중인 병원 32곳의 경우 토요진료 축소로 응급환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0.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입원환자수도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에 반해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건비 비용은 6.4% 늘었다. 이에 따라 병상당 의료이익에서 지난해 상반기 6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90만원의 적자로 바뀌었다. 이용균 실장팀은 따라서 주40시간 근무흐름에 맞춰 ▲토요일의 공휴일 인정 ▲기본진찰료의 가산율(현행 30%) 적용시간 조정(평일 20시→18시, 토요일 15시→13시 환원) ▲주5일 근무제 시행 의료기관 대상 토요일 진찰료 30% 가산율 적용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 실장은 이와함께 “조사결과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토요일 혈액투석, 항암치료 환자가 전체 7.4% 차지했다”면서 “토요근무자에 대한 시간외근로수당을 지불하고 있는 의료계 진료형태는 혈액투석 및 항암치료환자 등 중증질환자들에 대한 의료제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토요진료 가산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8-30 13:19:19김태형
-
의약사 1500명 대상 의료제도 문제 조사의약사 등 보건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체계의 거시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인식도 조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전문가 인식도 조사는 건강보험 가입자의 의료만족도와 비교, 향후 보험료 산정, 보장성 확대, 수가산정, 의료인력 확충·활용 등 주요 정책결정에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2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의료체계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인식도 조사를 의사 900명,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약사 각 150명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보건의료자원, 조직구조, 재원조달체계, 관리체계, 서비스 제공체계와 △의료체계 전반 및 구성요소들에 관한 가치관, 현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정책 우선순위 인식, 국가보건의료체계 각 구성요인에 대한 현황인식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용역은 현대리서치가 수탁을 받아 건강보험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 개별면접 형태로 진행중이다. 건강보험연구센터는 의약사 등 보건의료 업무의 성격상 면접조사가 쉽지 않아 당초보다 늦은 9월말께 조사보고서가 제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고서를 근거로 학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한 뒤 오는 11월께면 최종 조사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민들의 의료이용 만족도와 현행 의료체계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인식도를 조사, 향후 양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의료체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2005-08-30 13:17:10최은택
오늘의 TOP 10
- 1신일제약, 테르비나핀 무좀 치료제 3종 라인업 완성
- 2유통협회 "거점도매 피해사례 보완 공정위 재신고…국감 이슈화"
- 3안국약품, 화성 공장 증축에 485억 투자
- 4일성아이에스, 용산 옛 본사 부지 577억 매각…유휴자산 현금화
- 5원산협, 비대면진료 하위법 여론전…"해외 약 배송 허용"
- 6산업약사회, AI 활용부터 프로젝트까지…12회 PYLA 성료
- 7"임신중지 의약품 신속 도입 주장, 대통령 발언 환영"
- 8서울시약, 파지수거·노령 여성 근로자 위한 ‘돌봄 상담’ 진행
- 9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누적 출하 1억 앰플 달성
- 10대웅제약, 육아휴직 복직률 96%…'돌아올 자리' 조직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