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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희, 금산엑스포 지원협 환경위원 위촉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 보건환경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8일 약사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7일 오후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열린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 행사에 참석,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원회원’ 위원장인 심대평 충청남도지사로부터 보건환경분과 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노 회장은 같은 날 저녁 ‘시민단체-경찰협력위원회’를 마치고, 경찰관들을 도와 ‘야간음주단속’에 참여하기도 했다.2005-09-08 17:19: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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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 FDA자문위 심사흡입용 인슐린인 '엑주베라(Exubera)'의 승인추천 여부에 대해 FDA 자문위원회가 내일(한국시간 9월 8일) 심사할 예정이다. FDA가 자문위원회에게 초점을 두기를 원하는 부분은 저혈당으로 인한 부작용과 폐에 대한 안전성 문제. 엑주베라는 다른 인슐린 주사제와 마찬가지로 저혈당을 비롯한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폐기능을 저하시킨다는 것이 우려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대해 엑주베라 개발에 참여한 화이자는 엑주베라는 내약성이 양호하고 안전하며 엑주베라의 위험은 라벨에 설명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일부 증권분석가도 엑주베라의 안전성에 대한 자문위원회의 심사에서 별 문제없이 지나갈 것을 예상하면서 엑주베라의 연간 매출액으로 20억불(약 2조원)을 전망했다.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하루에 수회 인슐린을 주사하는 투여방법은 부담이 되어왔는데 인슐린을 흡입하여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면 상당한 장점이 될 전망이다. 엑주베라는 사노피-아벤티스, 넥타 쎄라퓨틱스, 화이자가 공동 개발하고 있다.2005-09-08 15:53: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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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 9일 출범지난 4월 한국과 OECD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가 9일 출범한다. 사회정책센터는 OECD가 세계 최초로 설립하는 사회정책분야 지역센터로서, OECD와 아시아 국가간 사회정책분야에서의 연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아시아국가의 사회·문화적 발전역량을 강화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이 센터는 아시아 지역의 빈곤과 의료보장 문제, 고령화, 저출산 등 급격한 복지환경 변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의 공동노력의 필요성을 집중 부각시킬 방침이다. 또 아시아지역에서 보건 및 사회정책분야를 선도함으로써 한국과 아시아 국가간 국제협력 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8일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가 9일 출범하고 개소식을 갖는다”면서 “향후 연금, 빈곤,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OECD 각국의 경험을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에 전파하는 가교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5-09-08 15:04: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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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 연간 21만명... 원인은 흡연"흡연으로 인한 암 사망 예방을 위해 ‘ Smoking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0일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개최된다. ‘흡연과 암발생, 예방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암예방학회가 주최하고, 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흡연은 예방 가능한 건강위해 요인으로 예방만으로 질병과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일본 오사카 의료센터 나카무라 박사의 ‘니코틴 의존치료에 관한 국가 담배규제정책의 필요성 증가’라는 강연이 진행되고, 제2부에서는 흡연으로 인한 세포 사멸과 담배의 발암물질에 의한 암별병 기전에 관해 인하대 차영남, 서울대 서영준 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제3부에서는 영국의 Aruoma Okezie 박사의 흡연에 의한 산화 손상 및 식품이 흡연의 폐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고, 제4부에서는 흡연 노출에 반응하는 개인의 유전 및 후천적 차이와 흡연, 금연 관련 특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복지부는 "흡연은 암 사망 원인의 3분의 1"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담배의 폐해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금연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5-09-08 14:34:0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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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칼슘에 비타민까지 ‘케어본 플러스’천연성분의 칼슘에 비타민까지 함유된 영양제가 최근 나왔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ildong.com)은 천연 칼슘인 오소판 물질(Ossopan substance)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칼슘 영양제 ‘케어본플러스’(일반의약품, 사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케어본플러스’의 주성분인 오소판 물질은 송아지의 뼈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칼슘이 풍부하다. 오소판 물질은 또 뼈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 인, 골단백질 등 골밀도 유지와 건강한 뼈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함유, 청소년 성장 발육과 폐경후 여성, 노년층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함께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피로 회복과 신경통, 관절통 완화에 효과적인 비타민 B1/B2,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E도 풍부하다. 케어본 플러스는 항산화작용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셀레늄과 근육경령이나 불안 초조 등 신경과민 증상완화 효과가 있는 마그네슘도 들어있다. 제품문의 : 일동제약 PM팀(02-526-3485)2005-09-08 13:45:11김태형 -
"제약사, 유효기간 지난약 의무수거" 추진최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진통제, 소염제 등 의약품 성분이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보고로 촉발된 버려지는 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해 국회가 관련법 손질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생산자-판매자-소비자로 이어지는 유통체계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버려지는 약에 대해 생산자인 제약사의 수거책임을 지우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8일 국회 환경노동위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은 폐기물관리법상 유해 의약품에 대한 관리 방안과 음용수의 검사기준에 의약품 검출기준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법률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현행 수계관리법이나 폐기물관리법에서는 의약품 관련 규정이 없어 어느 정도의 의약품이 환경으로 배출되고 그 위해성이 얼마인지조차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 의원은 다가오는 국감에서 폐의약품의 환경오염 실태와 이에 대한 정부의 관리부실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묻는다는 계획이다. 의원실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항생제 등 오염의약품에 대한 관리방안이 논의된 적이 없어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의약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발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폐의약품에 대한 국회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자 약사회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감 때 이 문제가 여론화되면 버려지는 의약품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의 수거 시스템을 만들자는 것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누군가 주체가 있어야 하고 그 주체는 생산자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제약사가 맡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앞서 주무 부처인 환경부도 복지부 등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약을 '소비자-약국-생산자'로 수거하는 회수체계 구축 방안 마련을 밝혀, 국감 이후 본격적인 법적·제도적 마련이 이루어질 전망이다.2005-09-08 12:39:08정웅종 -
"환불해 달라" 20대 절도범 대전까지 원정충북 청주 분평동 일대를 무대로 음이온 팔찌나 목걸이를 훔친 후 다른 약국에서 환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청년이 대전 시내에 출몰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주의가 요망된다. 8일 대전시약사회와 대전 서구 변동 C약국에 따르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청년이 지난 7일 오전 10~11시께 약국에 들어와 음이온 팔찌를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달라고 했다가,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며 환불해 갔다. C약국 약사는 청년이 나간 후 유사한 일이 타 지역에서 빈번했다는 전문지 기사가 떠올라 대전시약사회에 신고했고, 약사회는 ‘도둑청년..대전출몰 주의요망’이라는 제하의 당부사항을 관리자명으로 게시판에 올렸다. 이 청년은 특히 청주지역을 무대로 건강식품과 음이온 팔찌 환불을 요구했던 청년과 인상착의가 흡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C약국 약사는 “처음에는 음이온 팔찌를 샀는데 다른 세트로 교환하고 싶다고 하더니, 한참 있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다고 환불해 갔다”면서 “청주지역에서 발생한 수법과 유사해 청주에서 대전까지 원정을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충북약사회는 청주지역에서 유사한 사건이 잇따르자 회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키 165cm, 눈이 크고 약간 서구적, 오른쪽 볼에 붉은 점 있음’ 등의 인상착의를 홈페이지에 게시, 얼핏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청년이 환불 등을 요구할 경우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었다.2005-09-08 12:35: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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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학자, 지능 관장하는 핵심 뇌부위 규명자기공명 영상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지능 발현에 중추척 역할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국내 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과학기술부는 9일 서울대 이건호 교수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술(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e& 183;fMRI)이용, 지능을 관장하는 뇌 부위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지능지수가 상위 1% 이내에 속하는 지능이 높은 실험집단과 보통의 지능을 가진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됐고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능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뇌의 활동을 영상기술을 이용해 분석, 지능에 관여하는 핵심적인 뇌 부위를 규명한 것이다. 과기부는 "전통적인 인지심리학적 방법과 뇌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경과학적 연구를 접목시켜 고차원적 정신기능인 지능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이번 연구를 평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인 '뉴로이미지'(NeuroImage) 인터넷 판에 게재됐고 조만간 출판될 예정이다. A : 단순한 문제 및 복잡한 문제 B : 단순한 문제 및 복잡한 문제의 지능요구정도 및 과제 수행도 C : 복잡한 문제해결을 위한 뇌의 발현(단순한 문제 해결을 위한 뇌의 발현은 제외)2005-09-08 12:32:45강신국 -
한달 1400일치 조제한 환자 59일로 줄어|부산 동래, 2달 2849일 약조제 의료급여 환자 그 후| "약을 많이 타다가 이웃에 나눠준다. 일부 환자는 약을 받고서 복용 안한지 오래됐다며 쓰레기통에 쳐 넣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세금으로 하는 의료급여가 이렇게 구멍이 났다." 의료급여 환자의 무분별한 ' 의료쇼핑'에 대해 한 약사가 제보한 글이다. 이 약사는 "카드를 만들어 필요이상의 진료나 조제를 못하도록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지표에 따르면 2005년 상반기 총의료급여비용은 1조5,223억 원으로 전년의 1조2,467억 원보다 22.1% 증가했다. 2003년 같은 기간에는 1조599억 원이었다. 올해 상반기만 의료기관은 1조2,2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8% 증가했고, 약국은 2,964억 원으로 27.8% 급증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증가, 급여확대 등으로 인한 자연스런 증가율로 의료과다 이용에 따른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심평원측은 의료급여 대상자가 전년보다 18만 명 증가했고, MRI, 인공와우 등 11개 급여확대,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급여 확대가 의료급여 진료비 증가를 가져왔다는 설명이다. 의료급여 대상자의 41%가 의료 과다이용자 의료급여 대상자는 2003년 145만 명에서 2004년 152만 명으로 는데 이어 2005년 6월 현재 164만 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03년 기준으로 145만 명 중 6만278명이 1년 동안 365일인 의료급여일수를 초과한 의료과다 이용자들로 파악되고 있다. 더구나 2004년 이 같은 의료과다 이용자 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당국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공개를 꺼리고 있다. 지난 5월 부산 동래구에서 의원과 약국 등 73곳을 돌아다니며 두 달간 2849일치 약을 조제한 환자 사건으로 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한 관리강화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환자의 경우 당시 한 달 평균 1,400일에 이르던 진료일수가 현재 100일 미만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두달 2849일 약조제 의료급여 환자 그 후...사례관리로 '의료쇼핑' 억제 동래구청 관계자는 "이 환자의 경우 지난 1, 2월 치 진료일수가 2,849일에서 주치의 지정 등 합리적인 의료이용 관리로 올해 5월에는 59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환자가 갖고 있는 질환은 매우 심각한 복합상병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약을 되팔거나 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의료급여 대상자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불필요한 의료이용 억제와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다. 이 환자는 "하루 한번 약국을 가도 진료일수가 30일로 기록되는지 몰랐다"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여러 병원과 약국을 돌아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의 경우 16개 구 중에서 현재 사례관리사가 투입된 구는 절반인 8개 구로 내년에 모든 구마다 의료급여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위한 사례관리 인력이 배치될 전망이다. 의료급여 관리를 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은 건강보험공단의 경우 매 분기마다 상한급여일수를 초과한 의료급여 대상자를 관할 시군구청에 통보하고 있다. 하지만 각 지자체마다 급여일수 사후연장 심의 등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져 체계적인 관리의 허점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시군구 사회복지부서마다 의료급여 담당을 맡고 있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복합 업무를 맡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노령화, 양극화로 급여대상 늘지만 관리인력 턱없이 부족 서울의 한 구청 의료급여 담당자는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 등 의료급여 대상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들을 관리하는 인력은 변함이 없다"며 "복지부에서 과다이용자에 대한 관리강화나 초과분 환수 등을 엄격히 하라고 해도 이를 수행할 인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사례관리요원 확충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전국 시군구의 절반에 사례관리사를 투입하기 위해 150명까지 인원을 늘리고, 내년까지 모든 시군구에 각 1명씩 사례관리사가 투입되도록 234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에 대한 관리강화를 위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획예산처 등과 협의해 사례관리가 효과적이면 사례관리 인력을 7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05-09-08 12:31:51정웅종 -
환자 질병정보 전산화·전자처방 허용 추진복지부가 보건의료정보화(e-health) 사업과 관련 시민단체측과 각을 세우고 있는 환자정보 보호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복지부는 8일 향후 4년간 e-health 사업에 3,000억원을 투입하고 관련법 제정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7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그러나 환자정보 보호 문제가 e-health 사업의 걸림돌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과제는 전자의무기록의 공동프로그램의 개발 및 의료기관간 표준화 작업, 의사와 환자간 원격진료 인정여부와 전자처방형태의 처방전 발급, 인터넷을 통한 의료정보 제공 등이다. 또, 국가보건의료정보체계와 관련 중앙집중형(영국식 통합형)과 분산형(미국의 인덱스 시스템), 개인정보관리형(독일식 매개형) 등을 놓고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환자의 진료정보를 적극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들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정보지원센터’(가칭) 설립을 구상하고 있다. 이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의료정보화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의 성안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회쪽과도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문제와 원격진료 등은 사회적 논란이 많은 만큼 관련 시민단체 등과의 토론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칠 생각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보건의료정보화 관련 기술은 진료의 편의제공 및 의료기관의 비용절감 등에 효과가 있다”면서도 “다만 환자의 진료정보 보호 문제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관계자는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의 토론을 통해 사회적 공론화 작업을 거쳐 합의안을 도출해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연말까지 세부계획을 세우고 내년 6월까지 입법작업을 마무리 지은 뒤 7월부터는 각종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2005-09-08 12:26: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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