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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13일 근거중심의학 국제심포지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보건의료체계에서의 근거중심의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13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영국 사우스햄튼대학 명예교수인 John Gabbay교수의 ‘근거중심의학과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근거중심의학과 임상시험’(Davina Ghersi, NHMRC-CTC 팀장, 호주), ‘근거중심의학과 의료의 질 평가’(Andree le May, 사우스햄튼대학교 교수, 영국), ‘근거중심의학과 임상진료’(Amit K. Ghosh, 메이오크리닉 부교수, 미국), ‘제근거중심의학과 공공의료보험’(Jill M. Sanders, CCOHTA총재, 캐나다) 등 5명의 국외연자가 차례로 강의에 나선다. 근거중심의학은 많은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적용하자는 과학적 사고에서 출발된 움직임으로, 이는 임상진료 뿐 아니라 교육이나 정책 등의 모든 의학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심평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근거중심의학에 대한 의료인들의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국민건강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정책과 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 등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사전등록은 이미 마감됐지만, 심평원측은 행사장에서 일부 당일등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심사평가원 의료기술평가사업단 02-705-6375)2005-09-11 18:40: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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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약 AIDS감염' 폭로교수 제약사에 승소지난 2002년 혈우병 환자의 에이즈 감염은 혈우병 치료제가 원인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의대 교수가 제약사의 명예훼손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5부(재판장 서기석 부장판사)는 모제약사가 조용걸 울산의대 교수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3천만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을 파기, 조 교수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제약사가 에이즈 혈액을 혈액제제의 제조에 사용했고 제조 과정에서 정기적인 점검을 제대로 거치지 않는 등 에이즈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막지 못했다"며 "혈우병 환자들은 이런 혈액제제의 투여로 감염에 이르렀다고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환자의 피해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문제로 피고는 논문의 내용을 진실이라고 믿었고 에이즈 치료와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한 만큼 위법하거나 불법으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조영걸 교수는 지난 2001년 혈우병환자가 에이즈에 집단 감염된 사고와 관련, 에이즈 바이러스의 풀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결과를 토대로 '국산 혈우병치료제가 원인일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외국저널에 게재했다. 조 교수의 연구논문 발표는 2002년 에이즈에 감염된 혈우병 환자들이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어왔었다. 이에 제약사는 2003년 2월 조교수를 상대로 15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1심에서 "원고에게 3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이끌어 냈지만 결국 고법에서 원심이 뒤집어졌다. 이번 판결에 대해 제약사측은 "사실 관계를 잘못 확인한데서 비롯된 판결"이라며 곧바로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7월 혈우병 환자들이 혈액제제로 인한 에이즈 감염을 주장하며 제약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에서 일부승소 판결이 나는 등 잇따른 혈액제제의 에이즈 감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2005-09-11 17:07: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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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용 약사, 매년 쌀 30가마 이웃에 온정매년 보건소를 통해 노인들과 불우이웃에 쌀 30가마를 보내온 약사가 있어 화제다. 경남 고성군 한솔약국 임근용(46) 약사가 주인공. 임 약사는 노인당과 고성애육원에 온장고를 설치하고 매년 쌀 30가마를 보건소를 통해 불우이웃에 온정을 배풀어 왔다. 그는 얼마전 고성애육원 아동이 간염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의료보험이 되지 않아 고생하는 걸 알고 매달 30만원씩을 반년 동안 지원해 완쾌 될 수 있도록 돕는 등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9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임 약사에게 장관상을 표창했다.2005-09-11 16:40:40정웅종 -
김정수 회장, 희귀의약품센터 이사장 연임김정수 제약협회장이 희귀의약품센터 이사장직을 한번 더 맡게 됐다. 제약협회는 "김정수 회장이 9일 오전 7시 30분 서울르네상스에서 열린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연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사회는 이어 희귀의약품센터 소장에 안상회 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선임했다.2005-09-11 16:36:24김태형 -
광주약사회, 상조회 회칙개정 등 논의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가 지난달 28일 대구자매결연행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2005년도 하계 초도이사회를 열었다. 초도이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위임된 상조회 회칙개정 및 작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불용재고약 반품산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룡 회장은 "약권 직능수호와 어려운 약업환경 극복을 위해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2005-09-11 16:29:10정웅종 -
병원약사들 정책연구소 기금 6607만원 모금병원약사들이 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의약품정책연구소 발전기금으로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 6,000여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은 9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의약품정책연구소 후원의 밤 행사에서 그 동안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발전기금 6,60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모금에는 서울아산병원 333만원, 삼성서울병원 300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250만원, 강남성모병원 203만원 등 110여개 병원이 참가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7월부터 연구소 설립기금 동참에 공감하고 약사회 홈페이지에 회원들의 의견과 모금현황을 알려주는 현황게시판을 만들며 적극적인 성금모금 동참을 호소해 왔다.2005-09-11 16:23:34정웅종 -
오늘부터 부정·불량한약재 특별단속복지부가 부정·불량 한약재의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농림부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식약청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팀을 구성,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등 한약재 주요 유통지역을 중심으로 불량한약재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집중 점검대상은 부정·불량한약재에 대한 품질감시는 물론 생산자단체들로부터 꾸준히 제기돼온 한약재 원산지 표시와 지난 5월2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한약규격품 유통실명제 이행여부 등이다. 식약청은 불량한약재의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유통실명제에 대한 부분을, 농산물품질관리원은 품질감시 부분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점검결과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를 취하게 되며, 점검결과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합동점검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11일 "한약재는 농산물이 의약품으로 전환되는 것"이라며 "따라서 농림부와 공동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간 불량한약제에 대한 관련단체의 문제제기가 있었다"면서 "철저한 단속을 통해 불량한약제 유통을 근절, 소비자가 안전하게 한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2005-09-11 16:23: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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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처방의약품 청구액 3조4,695억올 상반기 건강보험에서 청구한 처방약이 3조4,695억원에 달했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강보험진료비 12조429억원중 처방의약품은 28.81%인 3조4,6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이면 처방약은 7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진료비중 처방약의 비율은 2001년 23.4%, 2002년 25.19%, 2003년 27.19%, 2004년 28.42% 등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2005-09-11 16:11:5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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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삭감률 0.92% 분업후 최저건강보험 진료비 삭감률이 올 상반기 0.92%로 의약분업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한나라당에 제출한 ‘2001~2005 상반기 연도별 심사조정율 및 삭감액 현황’을 보면 올 상반기 진료비 12조429억원중 1,112억원을 삭감, 0.92%의 삭감액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1년 1.36%, 2002년 1.53%, 2003년 1.28%, 2004년 1.04%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분업이후 처음으로 1%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조정금액도 2001년 2,465억원, 2002년 2,968억원, 2003년 2,652억원, 2004년 2,360억원의 40%대 수준인 1,112억원으로 집계됐다.2005-09-11 15:59:3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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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 문열어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전문병원이 최근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약속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8일 1시부터 250여명의 내외 귀빈과 교직원 및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앙드레김 디자이너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척추전문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개원식은 척추전문병원 문재호 원장의 인사말, 지훈상 의료원장과 김광문 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KBS김동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음악과 미술이 함께 하는 퍼포먼스인Interactive 음악공연과 사랑의 무료수술 영상일지, 병원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재호 원장은 “척추전문병원이 개원함으로써 척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문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척추전문병원을 통해 우리나라 척추병원의 새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척추전문병원 개원을 계기로 척추관련 진료과인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등이 긴밀한 상호 협진 체계를 구축, 한 곳에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토탈 캐어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한편 척추전문병원은 2~10일 재활의학과 심포지엄(2일), 정형외과 심포지엄(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척추질환 공개강좌(8일), 신경외과 심포지엄(8~10일)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마련했다.2005-09-11 15:44:0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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